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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1771  세보록(世寶錄) (UUG797)         [ 가정,건강> 결혼/가족 ]

출판사 세보 저자 박찬주 출판년도 1999 책상태 최상급 정가 30000원 판매가격 30000 원(0%▼) 판매가능수량 1권/질 배송비 2600원 조회수 3619 등록일 2013-06-13   (절판본)ㅣ양장본ㅣ260쪽ㅣ290*295mm (출판사서평) 세자전, 세보록은 책의 질문에 맞춰 기록을 해 놓는 형태로 각 7장에 걸쳐 1800여개와 900여개의 문항으로 나뉘어져 인생을 차근차근 되돌아 볼 수 있는 질문들이 나열돼 있다. 그 질문에 맞춰 기록해나가면 한 권의 자서전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 두권의 책은 기존의 족보의 개념을 한 차원 높인 책이라 볼 수 있다. 족보가 그저 00씨 00파 00대손 00라는 이름 나열에 불과했다면 세자전, 세보록은 생명력 있고 의미있는 개선된 족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의 신체적 특징부터 가족, 친척, 이웃, 행실, 종교와 취미, 대인관계, 사회적 업적 등 모든 것이 총망라된 책이기 때문에 후손에 물려줄 때 더욱 더 의미 있는 것이 될 것이다. 후손이 보았을 때, 조상이 어떤 일을 했는지 나름대로 그 분이 물려주는 인생의 가르침도 전할 수 있다. -나의 불효한 후회와 효도하지 못한 아쉬움 " 이 어미 걱정 말고 몸조심하고 빨리 오너라. " 어머님의 사립뭉에서 이별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1.4 후퇴때 서울로 피난 나온지 언 44년 지금 살아 계시면 아흔 일곱이실 어머님 이 불효 자식을 용서하여 주시오.. -고인이 가장 섭섭해 하셨던 일 -나의 후회 ( 고인이 돌아가신 후 자식된 도리를 못한 가장 후회스러운 일 ) -고인이 간절히 그리울 때 ( 조용한 저녁시간이나 한가한 시간 등 )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하셨던 분 ( 생존하신 분 중 ) -고인이 가장 마음 아파하셨던 일 -내가 본 고인의 마지막 모습 -묘소도 (목차) 제1장 고인의 신상명세 제2장 가족과 인간관계 제3장 인생관과 사회적 생활 제4장 희.로.애.락 제5장 자연으로 돌아가심 제6장 고인을 기리며 제7장 그리운 모습. 필적. 인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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