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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a 2007-03-12 오후 1:46:00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restep81 2007-03-11 오후 11:57:00	앗...이건....3월 12일..00시 00분에 ...이벤트 참여...했기 때문에...아쉽게..실패..ㅋㅋ 저스트 라이크 해븐의 원작이라...전...이 영화 볼때..우리집에 귀신이 산다인가...귀신이 산다인가..그 차승원나왔던..영화랑 너무 비슷하고..이거 어디선가..책에서 봤던 내용같아서..별로 흥미를 갖지 못했는데...북코아님들~이번 이벤트 당첨되신분들..리뷰 잘 올려주셔서...흥미 많이 주세여~~^^ 화이륑입니다^^
soccorkoo 2007-03-11 오후 10:54:00	*참 좋은 질문인데ㅠㅠ 져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비밀이 있거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잘 말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매번 혼자서 끙끙앓다가 끝나버리죠 ㅠㅠ 주의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보면 져에게 비밀도 잘 말하고 고민상담도 잘 하는거 보면 진정한 친구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남에게 나의 비밀을 말하기 싫은 건가요? 져도 그게 참 거민거리 입니다. 기쁨은 나둘수록 2배가 되고 슬픔은 나눌수로 반으로 줄어든다고들 하잖아요. 져도 비밀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이야기 해서 비밀로 인해 움츠려들고 자신없어진 져의 모습을 확 바꿔버리고 싶어요. 그래서 이책을 정말 읽고 싶습니다.
kanell 2007-03-11 오후 7:15:00	비밀은 정말 믿음없이는 말하지 못하는 거죠,, 하지만 이사람만은 믿어도 되는 사람이다 라는 느낌의 사람이있어요 애인보다도 영원한 친구 랄까요
homil 2007-03-11 오후 6:35:00	비밀..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고 저도 가지고 있어요..가족들에게도,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누구한테 이야기 한줄 아나요? 바로 "인터넷"에서요..익명이라는 전제하에 닉네임만 바구면 알지 못하는 카페에서 사람들끼리 이야길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비밀 보따리를 풀게 되더라구요..부끄럽지도 쑥스럽지도 않고 그냥 편했어요..어차피 그 사람들도 서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게 되니깐요,, 닉네임만 바꾸면 그리고 인터넷상에서는 다른 사람이 되는 익명성을 가진 인터넷이 문제점은 물론 있겠지만, 그 익명 또한 좋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저는 앞으로도 제 비밀은 인터넷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zetipao 2007-03-11 오후 3:38:00	우연히 북코아를 알게 되서 가입했습니다.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제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음 아직 없어요 -_- 비밀이란게 일단 다른이에게 알려 진다면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니까.....부모님에게도 말하기 힘들거 같아요.
maybelove 2007-03-11 오후 3:21:00	이벤트에 처음 지원? 해보지만.. 내 비밀을 나눌 수 있는 하늘아래 유일한 사람은? ... 역시 친구가 아닐까 해요. 친구한테도 말 못할 비밀같은건 저 혼자 간직하는 편이구요... 솔직히 말못할 비밀은 없었던거 같아요..; 저한테 친구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 이거든요. 21살 대학생이 된 지금, 제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3명밖에 없지만, 정말 정말 제게 소중한 존재에요. 한명은 중학교 1학년때 만난 친구 이구, 또 한명은 중학교 2학년때 만난 친구이구, 또 한명은 고등학교1학년때 만난 친구에요. 시간이 꽤 흘렀지만, 변함없이 저한테 잘해주고 여러 비밀들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해요.
ivhana 2007-03-11 오후 12:25:00	남에게 조금 알려져도 괜찮은 내용은 친구들에게 풀어놓지만 .. (어차피 퍼질꺼란걸 알아버린 ; ㅎ) 결국 나자신을 돌아보고 내마음을 있는그대로, .. 행복부터시작해서 분노와 ㅅㅣ기, 추잡함까지 모두 털어놀 수 있는건, 나의 끄적거림의 집합체 .. 다이어리라고 할까요? 요샌 ,, 웹상에서 자신의 홈피도 가꿀 수 있고 글도 써 놓을 수 있어서,, 많이 사용하곤 합ㄴㅣ다. 바로, 어떤 감정에 사로잡혔을때, .. 그걸 표현해놓으면, 하루, 일주일 , 한달이 지난후에 그 글을 읽을때에도 , 똑같은느낌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아! .. 서평단 꼭 되고싶어요 ㅎㅎㅎㅎ 막, 변덕쟁이 날씨속에서 .. 꾸벅꾸벅 졸기만 하는 저의 뇌를 예쁜감성으로 물들이고 싶네요 ^__________^
shinjs9225 2007-03-11 오전 11:45:00	저는 제 일기장과 비밀을 나누고 잇서요 ㅡㅡ;;; 일기장을 잘 보관 하기 위해서 자물쇠를 사서 와인 박스에 달아서 열심히 만들 엇답니다 다른사람과 비밀을 나누면 좋으련만 소심한 성격?덕분에 일기장과 비밀을 쌓고 속마음가지 모두 털어 놓는답니다. 그래도 다시 몇년이 지난 후에 일기를 보면 정말 그때가 생생히 기억이 남아서 추억을 갖기엔 무지 좋죠ㅡ
kiwi1018 2007-03-11 오전 10:31:00	제 동생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기 어려운 것들을 이것저것 말하곤 해요. 솔직히 저보다도 더 객관적으로 명쾌하게 상황들이나 문제들을 분석해주거든요.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입도 무거운 편이죠^-^;
aswhm 2007-03-10 오후 2:03:00	제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건 바로 나 자신이 아닐까해요. 솔직히 일기장에 적고싶어도 누가 볼까 하는 불안때문에 제대로 적지 못하고..다른사람에게 말하는 순간 그건 비밀이 아닌게 되어버리니까..그냥 제 자신과의 비밀로 간집합니다..^^
khy6938 2007-03-10 오전 1:16:00	저랑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저밖에 없는 것 같아요. 친한친구나 부모님께 얘기를 다하는 편이지만, 내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저라는 사람과 일기장을 통해서 말할 수 있거든요, 물론 힘든일이나 지치는 일은 엄마 아빠 같은 가족과 이야기하지만, 그렇지 못한 제가 성숙하면서 겪는 느낌같은 것은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혼자 적는 편이라서요^^ 저의 유일한 비밀친구는, 저! 입니다.
s0074 2007-03-09 오후 11:00:00	제 비밀을 유일하게 나눌수 있는 사람은 제 여동생이요. 다른사람은 다 내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 반응이 너무 확확와서 제가 다 부담스럽더라구요....힛... 제 동생은 제 성격과 달리 무슨 이야기를 하면 조언만 딱 이야기 하고 핵심만 딱 찔러여... 그러면서 제가 이상하게 보이지 않게 하는 힘이 있는 울 동생....그런 동생이 오늘은 울면서 전화가 왔네여...속상한 하루네여....
shj242 2007-03-09 오후 12:29:00	사람이라면..우리엄마요..엄마한테는 말해도 남에게 알려질 위험부담도 줄고.. 적절한 도움도 받을수도 있고..근데 비밀은 누구한테 말하는 순간 비밀이 아닌거 같아요.. 이거 비밀인데..친구한테말하다보면 거의 다 알게 되더라구요..어렸을때 경험을 보자면..ㅎㅎ
xkffl81 2007-03-09 오전 8:59:00	비밀을 유일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우정을 이어오고있는 꽤 오래된 친구정도 랄까요.. 솔직히 너무 오래 봐와서 친구 라고 표현하기보다는 가족이 되어버린 친구에게는 무엇이든 다 털어 놓을 수 있는거 같아요 자좀심이 발동하지 않고 내것이 먼저라고 생각되지않는 친구 제가 유일하게 아무생각없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jues0201 2007-03-08 오후 11:30:00	** 내 비밀을 나눌 수 있는 하늘아래 유일한 사람은? 전 비밀을 만들 수 있는 성격이 아니지만 비슷한 성격의 친구가 있어요. 솔직히 나이도 같고 성격도 비슷하고, 거기다가 외모며 성적까지 비슷하니 어지간히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었어요. 올해로 4년째 되는 친구인데, 어떤 때는 부모님보다 같이 있고 많은 걸 나누게 되더라구요. 1년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소중한 친구인지 몰랐는데, 떨어져있으니까 알겠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고등학교때 친구가 재산이라고 하지만, 제게 이 친구만큼의 재산은 아직 없어요^^ 서로 콤플렉스가 있기 마련이고, 말하기 꺼리는 게 있지만 성격마저 비슷해서 유추해내기도 하고 그냥 속시원하게 말해버리기도 하지요. 예전에는 시샘하고 질투하기 바빴는데, 요즘엔 좋은일 있으면 축하하고 슬픈일 있으면 같이 슬퍼하고 그렇게 지내요. 그친구가 내게 소중한 존재듯이 그 친구도 날 그렇게 대하길 바랄뿐이에요.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rhfrkq 2007-03-08 오후 9:50:00	전,그분께 모든것을 구하고 맡겨요^^ 모든 사람이 자기 중심이 있겠지만, 세상과 부모님이 힘이 되어주지 못할 상황도 있고 말못할 여러 상황 속에서도 그분께 나의 허물,연약함을 맡기고 의지하면 새힘을 얻는답니다^^
feeling448 2007-03-08 오후 9:28:00	저도 제 비밀 노트 입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말 할 수 없는것들 저의 순수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비밀노트^^ 책상 맨 밑 서람 구석에 놓여진 레드색상의 두꺼운 양장본 노트^^ 그 노트에게만은 제가 벌거벗은 친구의 느낌입니다^^
cotama 2007-03-08 오후 7:43:00	비밀이라... 남에게 털어놓으면 그건 이미 비밀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속에 있는 걸 서로 터놓고 말하는 사이의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내성적이고 그 친구는 외향적입니다. 그래서 고민 같은게 있으면 그 친구와 잘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저의 좋은 카운셀러가 되주는 둘도 없는 친구죠.(특히나 여자문제에 대해서.^^;;) 가슴속에 쌓아두면 스트레스가 될 것들을 그 친구와 있으면 말끔히 털어낼 수 있어요. 누구나 그런 친구를 원하죠. 생각해보면 저는 그런면에서 행운아인 거 같아요.^^
sunday626 2007-03-08 오후 5:27:00	비밀이라는 것은 약속의 또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통된 하나의 대상을 통해 "서로"가 알고 있지만, "서로"가 아닌 타인과는 공유하지 않는 것. 아직까진 공유할 사람을 찾지 못했어요. ^^
baejy0825 2007-03-08 오후 3:08:00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면 더 이상 비밀이 비밀이 아닌게 되는거 아닐까요. 전 사실 세상에 비밀은 없다라는말 믿어요. 그래서 진짜 비밀로 간직하고싶은건 혼자만 알죠. 가끔 거울속 나랑 대화하는 그 정도? ^^
hysatoh 2007-03-08 오후 1:55:00	전 특별히 누군가와는 비밀 이야기를 하지 못해요. 엄마에게 몇몇 비밀 이야기를 하지만,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지는 못하고, 마찬가지로 친구에게도 몇몇 비밀 이야기를 하지만 전부를 털어 놓고 이야기 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대신 일기를 쓰면서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혹은 그걸로도 진정이 안 되고 너무 답답할 때는,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를 안고 넋두리 ^^; 를 하기도 해요.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 진답니다. 세상의 모든 비밀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저는 그런 성격이 못 되는 것 같아요. 늘 혼자서 끙끙 T_T;
skygksmfww 2007-03-08 오전 7:39:00	전 엄마요 .. 엄마도 친구랄까.. 전 정말 고민되는 일에서부터 학교에서 있었던 일까지.. 전부 엄마와 공유해요 ^^ 엄마도 회사에서 있었던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시구요.. 음.. 정말 좋은거같아요 비밀을 나눌 사람이 있다는건.. 문제는.. 친구들의 비밀얘기도 엄마에겐 정말.. 하고싶은 유혹이 마구 솟아오른다는거... 그래도 엄마와 친하게 지낸다니.. 남들이 부러워할일이 아닌가요? 전 자랑스럽답니다 ~!!
kr2488 2007-03-07 오후 6:12:00	비밀친구는 없어요...누구나 친구가 되어서 그런지 비밀을 털어 놓는 친구는 없고 아마 핸드폰아닐까요..
msjab 2007-03-07 오후 1:16:00	앗 내가 좋아하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다.^^;;
prani 2007-03-07 오전 11:50:00	제 진정한 비밀은 내 베스트 프렌드이야기할수 있지만..정말..깊은 비밀은 마음속 깊게 묻어두게되요..아무에게도 드러나지 않도록..
eeyoo 2007-03-07 오전 3:18:00	워낙 말로 푸는 성격 탓인지 정말 믿는 두친구 절대 나를 버리지 않을거고 입이 그 어떤 바위보다 무거울 친구 두명에게는 정말 속쉬원히 터놓네요. 생각이 많아 어찌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성격이지만 또 터놓는 성격이라 어찌보면 스트레스도 안 쌓이고... 하지만 가끔 뒷통수 치는 사람에게 실수를 할경우는 정말 난감하죠.. 여튼 저에게는 나를 이해해주는 2명의 친구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typok 2007-03-07 오전 12:51:00	비밀이 없다. 굳이 비밀을 가져보자면 남들에게 말해서 좋지 않을 만한 것들을 비밀로 간직하고 산다.
dbgus0930 2007-03-06 오후 11:13:00	저는 정말 말못할 비밀들은 제 일기장에다 씁니다~ 너무 소중한 4년된 제 일기장... 엄마가 몰래 보실까봐 책장에 안보이게 숨겨놨어요 ㅎㅎ 사람중에는.... 제 친구중에 Y양과 K양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사귄친구들인데요,,, 대학가서 사귄친구들한테는 속속들이 얘기하기 싫더라구요... 하지만, 이친구들한테는 뭐든지 다 시시콜콜하게 얘기할 수 있는것 같아요
cecece7987 2007-03-06 오후 9:06:00	내 비밀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은 제가 어렸을적 돌아가신 증조할머니입니다. 힘든 일이있을 때나 슬픈일이 있을때나 저는 항상 흑백 사진속에 계신 증조할머니께 제 얘기를 합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면 사진속에 할머니가 저를 보며 웃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쉬운것은 할머니는 저에게 비밀을 함께 말할수 없다는 것이지만요..
neg7177 2007-03-06 오후 7:57:00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 일기장도 쓰면 집안을 이잡듯이 청소하는 가족들에게;. 그냥 '또 다른 나' 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대화도 시도해봅니다. 쿨럭;;
catbouquet 2007-03-06 오후 7:15:00	남자친구! 이미 다 말했지만 더 말할 수도 있다. 뭐든지.
chshddl 2007-03-06 오후 6:38:00	남의 비밀을 들어주는건 좋은데, 저의 비밀은 남에게 결코 말할 수 없네요..ㅎ 꼭 나누어야한다면 나만의 암호일기장에 비밀을 남기고 싶네요..ㅎ 꼬고 꼬고 또 꽈서 엄청 어려운 암호를 만든뒤, 아무도 못보게 혹은 누가보더라도 모르게 가끔은 일부러 틀리게도 쓰고..ㅎ 원래 비밀을 공유하지 않는 성격이라, 암호일기장에 적어두면서,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네요^^
gudalsgur 2007-03-06 오후 5:27:00	저는.....책상??저는 그냥 책상에다가 손가락으로 글을 써서 다 털어놓아요ㅎㅎ
rjstnr80 2007-03-06 오후 5:09:00	중학교 친구로 벌써 10년 넘게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는 진정한 비밀을 나눌 수 있어요~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지냈지만 너무 자주 만나지 않기에.. 그리고 공통된 친구나 환경이 많지 않기에.. 더더욱 그 친구에게는 비밀 누설이나 체면 같은 거는 신경 안쓰고 얘기 하게 되더라구요... 가족이나 남편에게 말 못하는 비밀까지도 말이죠.
sadad11 2007-03-06 오후 3:14:00	정말로 비밀이라면 아마도 블로그의 일기글... 그리고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비밀은 엄마와^^.
haeun73 2007-03-06 오후 1:23:00	모든 걸 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아직은 내 모든걸 내 보일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잘 못 산 걸까,,, 가끔 이렇게 글로 남겨요
tjsl93 2007-03-06 오후 12:58:00	비밀을 나눌수있는 유일한사람은 없지만,,인터넷 제 미니홈피에 적는 일기는 있어요^^ 그냥 일기장에 적어놓은건 가족이나, 다른사람들이 간혹 보는경우가 있어서 일기장엔 그냥 일상적인 내용만 적고, 정말 일급비밀은 미니홈피에 비공개로 적어놓는답니다^^ 일기장 읽어버릴염려도 없고, 또 다시 보고싶을때 언제나 볼수있어서 온라인에 비밀얘기 적는게 가장좋아요^^
kongiya 2007-03-06 오후 12:11:00	비밀을 나눌 수 있는 건,, 오래된 친구이겠지요. 저의 어떤 모습이든 받아주고 100%정답은 아니더라도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니까요.
joo34joo34 2007-03-06 오후 12:01:00	비밀을 나누는 사람은 없어요...... 글을 적어감으로써 비밀을 나누어요^^
k90joon 2007-03-06 오전 11:02:00	누군가와 나눈다면 더이상 비밀이 아니겠죠. 비밀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사람이 더 맞을 듯하네요. 믿을 만한 사람은 아내이고요, 진정한 비밀은 기도로 마음속 깊이 계시는 절대자와 나눕니다.
kgy67 2007-03-06 오전 10:36:00	내마음의 비밀은 내영혼과 마음으로쓰는 편지 와 일기..그리고 다이어리..
sweety55 2007-03-06 오전 10:23:00	나만의 비밀은 역시 내 마음속에만 깊이 간직해야 하는거지만, 그래도 그나마 비밀을 나눌수 있는 건 매일매일 쓰는 다이어리 같아요^ -^ 다이어리를 쓰면 내면에 있던 나의 비밀들이 조금씩 글로 표현되고 그럼 좀더 그 비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eyears 2007-03-06 오전 10:13:00	자신의 모든 비밀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최소한 아주 작은 것 하나쯤은 자신만이 알고 있는 비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이는 하느님일 것이고, 그 보다 조금 덜 알고 있는 이는 오랜 나의 친구죠~ ^^
kuju 2007-03-06 오전 9:43:00	쏟아내고 싶은 사연들은 많은데 누구에게도 정작 드러내고 싶지 않아... 아직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그래서 뇌속에서 스스로 정화되도록 내 맡기고 있는데 영 해결되지 못하는 무언가 있어..., 이런 내 비밀을 이렇게 여기저기에 조금씩 흘려보내고 있을뿐...
minibee78 2007-03-06 오전 9:41:00	남편이에요. 남편한테도 모든 얘기 하면 안된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남편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믿음직스럽고...
haru4067 2007-03-06 오전 7:33:00	나의비밀을 나누는 사람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친구,,,아직은 비밀까지 솔직하게 말할 친구는 없고 정말 나에 비밀일기장쯤...
death2life 2007-03-06 오전 3:23:00	아직까지 비밀이다 싶은 이야기를 만들어 본적도 없고 왜 그런말이 있잖아요 내 입에서 나간말은 비밀이 될수 없다 ..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긍하는바 -_-;; 가족들에게 말하기는 뭐하고 역시 친구가 편하고 좋죠 정말 믿을수 있는 비밀을 무덤까지 가지고갈수 있는 친구!! 친구가 있네요.
losttimes 2007-03-06 오전 1:36:00	아무래도 진정한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어머니겠죠? 아직까지 이 나이되도록 어머니께 의지하는 사람인가?? -_-;; 그 외에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친구 소수 몇 명.. 내 뒤에서 욕을 한다고 해도 믿을 수 있는 무척이나 소중한 친구들..^^
smaty 2007-03-06 오전 12:10:00	저번에 지영님이 싸이에 남긴 글을 보고 광년회 멤버중 한명인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 견제 들어가야겠어~" 친구 많아지면 자기랑 놀 시간이 줄어든다고..ㅋㅋ
bookoa 2007-03-06 오전 12:07:00	smaty 님 재밌으세요^^호호... 미친 여자들의 모임..저도 끼고 싶네요~~ㅎ
smaty 2007-03-06 오전 12:03:00	부모님과도 이야기 못할 이야기들을... 친구와는 술한잔 하며 속 시원이 털어놓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저의 몇 안되는 친구들..ㅋㅋ 미친 여자들의 모임.. 광년회 친구들.. ㅋㅋ
ubc950 2007-03-05 오후 11:21:00	생각해 보면 전 참 비밀이 많아요. 이중적인 성격도 강한것 같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비밀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그나마 가장 많은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저랑 한살 차이나는 제 남동생 같네요^^
anwjrdhkd 2007-03-05 오후 10:43:00	내 비밀을 나누어 가질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내 가슴속의 또 다른 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