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오픈 식스센스 가을 콜렉션 - 감성지수를 높여라 

가을은 마음의 보석을 만드는 계절이다. 그리고 지난 여름, 폭염에 지친 감성과 생활에 변화의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 계절이다. 시인 릴케는 가을에는 오래 남아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쓰고, 낙엽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헤매이게 된다고 했다. 가을이면 더 민감해지는 여섯 가지 감각 -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지각을 다듬어 삶의 보석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웹2.0 쇼핑몰 더오픈은 올 가을 감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식스센스 콜렉션'을 마련했다.

현대인들은 하루 시간의 70∼80%를 실내에서 보내고 있다. 자동차에서 보내는 시간을 포함한 것이다. 따라서 실내환경 개선은 야외환경 개선보다 더 중요하다. 그래서 사무와 주거공간의 쾌적함은 곧바로 삶의 질을 좌우하게 된다. 더오픈 '식스센스 콜렉션'에서는 향기, 친환경 탈취제, 청량한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올 가을 소비자들의 인도어 라이프(Indoor Life)를 책임지고자 한다.

더오픈이 엄선한 실내환경 업그레이드 상품으로는 우선 '로하스홈세트'가 눈에 띈다. 실내와 자동차 안에 서식하는 진드기, 알러지, 곰팡이, 세균, 악취를 한번에 잡아내는 종합세트상품이다. 이 세트에는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 섬유청정 스프레이, 새집증후군제거제가 포함되었는데, 이 상품들은 모두 미국 FDA 인증을 통해 유독성 화학물, 경구독성실험, 피부자극실험에서 99.9%의 탈취력을 검증받아 기존 제품과의 품질우위가 확실한 제품들이다.

알러지, 비염, 천식, 감기의 주범인 집먼지진드기를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소재로 박멸하는 '알러제로 스프레이'와 천연 계피 추출물로 만든 집먼지진드기 퇴치패드도 구비되어 있다. 더오픈의 '알러제로' 시리즈 제품은 서울대학교 안용준 교수가 개발하여 한국, 일본, 미국 3개국 특허를 획득했고, 뉴질랜드 천식협회 인증서를 확보해 품질이 해외에서부터 증명된 제품이다.

아웃도어(Outdoor), 그대의 감성지수를 높여라

요즘 디지털 지성인의 트랜드는 미니(Mini), 멀티(Multi), 모바일(Mobile)로 압축된다. 이런 트랜드를 민감하게 포착한 더오픈의 '식스센스 가을 콜렉션'은 시각, 청각, 지각의 볼륨을 높이는 상품들로 구성되었다. 아웃도어 라이프에서는 산책과 자전거 하이킹도 여행처럼 특별할 수 있다. 순간마다 기억과 감성의 페이지로 채워진다. 이때 감성의 떨리는 숨결을 담아낼 디지털 카메라의 미학이 시작된다. 자동차나 집은 3∼5대 소유하기 힘들지만 디카와 MP3의 경우는 다르다.

더오픈이 내놓은 디카 콜렉션은 740만 화소의 'Picto i90'이다. 이 제품은 복잡한 기능의 군더더기를 다 덜어내고, 3인치 LCD화면에 소형화와 경량화를 모토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복잡한 카메라 기능대신 PMP, MP3, 동영상 촬영기능 등 핵심만을 정갈하게 담아놓았다.

최근 삼성전자의 인수설로 주가가 30% 급등한 미국 샌디스크(SanDisk)의 히티상품인 산사클립(Sansa Clip)은 2GB 용량에 최대 1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골프공 크기의 초소형 MP3이다. 이미 MP3.com의 제품평가에서 실속 있는 가격대 중에 애플의 iPod와 동일한 음질을 자랑하는 최고수준의 MP3로 소개된 바 있으며, FM 라디오와 아웃도어 활동에 자유로운 밸트클립으로 이동성과 착용성이 뛰어나다.

더오픈에서는 2008년 가을지성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책거래 1위 쇼핑몰인 북코아와 공동으로 고객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더오픈으로 보내면 더오픈 웹싸이트에 도서목록이 올라가고, 갖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더오픈 블로그에 구입의견을 밝히는 바로 배송해준다. 일종의 책을 통한 지성의 공유, 참여, 협력 모델로서 웹2.0정신을 구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더오픈은 싸이월드 공동창업자인 조금용 사장(42세)이 직접 개발한 국내 최초 블로그 형식의 쇼핑몰이다. 더오픈은 최저가, 신뢰, 스토리, 친환경 등 4 가지의 상품선정 기준을 가지고 소품종 알짜상품을 매일매일 선보이고 있다. 더오픈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개방, 공유, 협력하는 쌍방향의 쇼핑몰로 네티즌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