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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a 2007-04-19 오전 10:46:00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esther38 2007-04-19 오전 9:34:00	동생들만 있는 저에게 친언니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중학교 사춘기 시절부터 마음 속에 있는 온갖 고민을 다 늘어놓았던 상대입니다. 당시에는 그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교회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흐르면서 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인생 선배이자 멘토가 되었습니다. 단지 친하고 마음 잘 맞는 사람을 멘토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상으로 그 언니는 제가 어떠한 중요한 결단을 내릴때 함께 기도해주고, 진심으로 고민하면서 가장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지금껏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의 삶 자체가 다른 사람이 본받을 만한 바탕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닮고 싶은 사람...그리고...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응원자... 이런 멘토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chita729 2007-04-19 오전 9:25:00	제게 멘토는 첫번째 직장 상사입니다. 얼마전 읽은 "직장인 마인드맵" 에서 보니, 사회초년생에게 첫번째 직장상사가 정말 큰 향을 끼친다고 하던데, 그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명석함과 성실함, 그리고 부하직원들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갖추셨던 첫 팀장님이, 그후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것 같네요. 한가지 더 보태자면.. 바쁜 현대인들에게 실제 인물을 멘토로 갖는 것은, 참으로 큰 행운이겠지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역시 많은 책들을 읽으며 그러한 부분을 보완합니다.
ssa9102 2007-04-18 오후 11:33:00	뻔한얘기일지 몰라도, 뻔해서 다들 공감하시는 제 멘토는 저희 부모님이십니다. 갑자기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약한 모습을 한번도 보여주신적이 없으셨고 저에게 있어선 너무나도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점점 늙어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여전히 든든한 제 지원군이십니다. 제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부모님께 배운것이 너무나도 많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cotama 2007-04-18 오후 2:56:00	제 인생의 멘토라면 재수시절 제게 영어를 가르치시던 선생님입니다. 시간이 흘러 저도 바쁘게 지내느라 지금은 연락을 자주 못 드리지만 저에게 공부뿐만 아니라 많은 걸 일깨워주신 분이십니다. 30대 초반의 젋은 남자선생님으로 얼핏 보면 이병헌을 닯은 외모를 가지셨는데 유머감각도 뛰어나셔서 “두병헌”이라는 별명으로 강의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수업시간에 애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중간중간 그림으로 설명하거나 농담을 섞는 방법을 사용하시면서 항상 수업을 흥미롭게 진행하셨습니다. 재수를 한다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고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자기가 학원을 선택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져 더욱 자기관리가 많이 필요한 시절이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에 울고 웃던 그 시절. 반드시 공부만이 고민거리가 아니었습니다. 이성문제라든지 적성문제라든지 한창 고민이 많을 20살. 그런 저에게 친절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도 삼수를 거쳐서 고려대에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공부에 대한 힘든 경험을 하셨던 분이시기에 재수생들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아셨고 그만큼 학생들을 위해 몇일 밤을 지새면서 손수 책자까지 만드셔서 학생들에게 제공하셨습니다. 당시 다니던 학원에 수강생들의 수가 적어 다른 학원에 비해서 월급도 정말 적게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보통은 강의하던 학원을 좀 더 많이 받는 곳으로 옮기기 마련인데 정이 많으셨던 선생님은 끝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록 원하는 학교는 못 갔지만 영어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제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셨고 저는 지금 그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중요하고 힘든 시기에 힘을 주신 선생님께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bluemt97 2007-04-18 오후 2:23:00	전...제 자신의 멘토를 따로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스스로..만족할만큼 노력하여 제 스스로가 제 자신의 멘토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음만..^^
typok 2007-04-18 오후 12:18:00	인생의 멘토가 고정되어 있는 것도 멋진 일이지만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산만한 내 성격을 고려한 내 인생의 멘토는 지금 내게 가장 가까운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이 순간 나랑 가장 가깝게 생활하고 있는 누군가가 바로 내게 멘토입니다.
minwoo 2007-04-18 오후 12:07:00	제 맨토는 저의 젤 친한 친구입니다. 친구이긴 하지만, 때론 부모님처럼, 선배처럼 그렇게 저랑 지내왔어요.. 어려운 일에 부딪힐 때마다, 이 친구를 만나 털어놓고 나면 한결 속이 시원하고, 뭔가 희망이 보이는 그런 느낌?..^^ 제가 누군가한테 먼저 이런 존재가 되야 할텐데요 ㅋ 이상입니다~
shineeast 2007-04-18 오전 11:04:00	현 위치에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채워가는 중요한 지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zapperk1 2007-04-18 오전 2:20:00	인생의 멘토는 제 아버님입니다. 특별히 많이 배우시지도 못했고 지금껏 많은 재산을 모아 놓으신것도 아니지만, 하늘이 당신에게 주신 부지런함이라는 재산 하나로 그 누구보다 당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신 분입니다. 어려서부터 저희들에게 오직 땀의 소중함에 대해서 가르치셨죠. 너무나 닮고 싶은데 그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아마도 그걸 깨닫기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death2life 2007-04-18 오전 12:26:00	제 인생의 멘토는 저희 형 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고 노력이란건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걸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배움을 끝내지 않고 언제나 배우려 하고 계획을 확실히 세워서 시간의 낭비란걸 하지 않는 그런 사람.. 저도 닮고 싶습니다.
globalro 2007-04-17 오후 11:28:00	저의 멘토는 제 자신입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멘토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반성하고 개선하고 나아지려고 합니다.
looxer 2007-04-17 오후 6:44:00	나의 인생의 멘토라.. 어릴땐 같은반 짱먹는 침좀 뱥는 친구 학교다닐때는 같은반 우등생들 대학와서는 여자가 끊이질 않는 바람둥이 녀석들 회사와서는 주식투자해서 대박터트린 동료들 결혼식장 갔더니 이뿐신부 데리고 가는 녀석들.. 다들..부러움의 대상들입니다..ㅋㅋㅋ
spaceson 2007-04-17 오후 2:45:00	나의 맨토는 존경하옵는 저의 부모님이십니다. 교육의 중요성은 언제나 어느시기나 계속 되어지던 화두이지요..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iamriver 2007-04-17 오후 1:38:00	예제답변에 있네요. 슈바이처ㅋㅋ 책은 정말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고1때 읽은 슈바이처,,- 실은 초등학생용 책이었죠 ;; - 그러나 저학년의 책을 읽으면서도 순수한 열정과 꿈이 생겼다는..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책을 가능한 다양하게 많이 읽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가 정말 하고싶은 인간상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죠~
kate33 2007-04-17 오전 10:51:00	이책을 통해나의 삶의 맨토를 찾고자 합니다.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책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애기하고싶습니다.
zowo7 2007-04-17 오전 10:47:00	저는 어린 시절 아이작 뉴턴이 너무나 좋았었죠. 만화 위인전에 나오는 뉴턴 처럼 태풍부는 날 바람을 등지고 뛰어도 보고.. 바람에 맞서 달려 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때 저는 제가 훌륭한 물리학자가 될꺼라고 생각했었구요. 어린시절의 제 멘토가 뉴턴이었다면.. 학교를 다닐때에는 그때 그때 달라졌던것 같아요. 중학교때 과학선생님이나 선배 언니..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신 부모님.. 주로 제가 세상을 넓게 보고 꿈을 끼우게 해주셨던 분인것 같네요.
amaroo 2007-04-17 오전 8:57:00	저의 멘토는 엄마예요. 저희 엄마는 자식사랑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 아직두 저나 제 동생일이라면 두팔 걷어붙이고 달려와 주시는 분이예요~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이 젤 예쁘다고 하잖아요ㅎㅎㅎ. 학교다닐때는 어떨땐 엄마의 간섭이 너무 귀찮았던적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엄마한테 많이 죄송스러워요.ㅠ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엄마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랍니다~ >_<♡
niavec73 2007-04-17 오전 8:42:00	글쎄요... 멘토는 우선 정신적으로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의견교환이 가능한 대상이어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나랑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인 부모님을 저의 멘토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저에게 어릴적부터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제시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궁금한 점이 있을때 부모님께서 정신적인 보완을 도와주십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나 나에게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인물은 부모님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sheera79 2007-04-17 오전 8:38:00	멘토는 저희 아빠입니다. 항상 시대를 앞선 사고로 주위분들을 깜짝 놀라게 하시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세요..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환경을 걱정해 차대신 자전거 타고 다니시고, 일회용품이 싫어 일회용품 쓰는 음식점은 아예 가지도 않으시고..이건 아주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미처 지각하지 못한 부분도 저희아빤 깨달으시고 실천하려 하는 분입니다. 그런 아빠가 계셔서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면 늘 조언을 구합니다..^__^
eyears 2007-04-16 오후 7:38:00	멘토가 꼭 한명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그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나의 가족, 주변 사람들 모두 저의 멘토입니다. 모두를 나의 스승이라 여기고, 배울 점을 찾으려고 합니다.
jejy2k 2007-04-16 오후 6:01:00	저의 멘토는 제 책상에 꽃혀있는 책들입니다. 멘토가 꼭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그리고 앞으로의 나를 만들어줄 책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멘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adad11 2007-04-16 오전 4:06:00	이 책에도 물론 흥미가 생기지만 이벤트 내용도 참 마음에 드네요. 제 인생의 멘토. 너무너무 자랑하고 싶은 분이에요. 불과 1년여전까지만 해도 멘토라 부를만한 스승이 없었는데 지난 한해 너무 소중한 그분을 얻었네요. 내가 선생님 나이가 되었을 때 딱 그대로이고 싶은 그런 분이에요. 절대로 놓지 않고 따라갈꺼에요.
kgy67 2007-04-15 오후 10:53:00	지금의가족들 입니다. 가족들이 핏줄로 만되어 있다면.. 글쎄요 요즘은 그런생각을 달리하게 됩니다. 내가 사랑 하는 가족들로 인해서. 점점 더 높은 이상을 꿈꾸게 되는 동기가 됩니다. 간접적으로는 지금 이곳에서 하는 이벤트로 책읽는 재미와 잔잔한 행복의 꿈 하나씩 이어 갑니다. 작은 꿈이라도 큰 꿈을 위해서 거쳐야 할 단계라고 생각하네요. 요즘 학교생활로 리뷰를 제때 못올리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참가 하고 싶은 마음이 100% 따라 주지 않는 몸과 마음으로. .. 아쉬움이 크게 와닿습니다. 자주 들리도록 할께요^^ 지난 리뷰도 하나 올리고 갈래요^^
hamstol77 2007-04-15 오후 2:40:00	저의 멘토는 어머니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이 다 위대하시지만 자식인 저에게 어머니는 정말 인생의 지도자같은 분이십니다 철없던 어린시절에는 어머니께서 우리를 위해 얼마나 수고하시는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철이 들고 이제 나이도 지긋하신 어머니를 보면 정말 눈물이 핑 돕니다 항상 어머니 당신자신보다는 자식들을 더 챙기시고 뭐든 자식들 먼저 이신 어머니... 지금 몸도 많이 않좋으신데 아직 효도도 제대로 못해드렸습니다 자식들의 앞길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고 희생정신으로 평생을 사신분이라 어느 다른 위인보다도 저의 어머니가 존경스럽습니다^^
maru0527 2007-04-15 오전 12:08:00	멘토라.. 생각 해 본적은 없지만.. 저의 멘토는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언니 입니다.. 독신으로 현재 대리까지 승진을 하고 늦은 나이지만 다른 학업에도 도전 하는 등 배움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고 일이나 개인 문제 등에 많은 도움을 줘서 언니 한테 언니는 나의 멘토인것 같다는 말을 많이 했거든요..
bakain 2007-04-13 오후 4:40:00	이번책은 아직 결혼을 않한 이유로 패스..-_-;;
emhy311 2007-04-13 오후 3:54:00	저에게 멘토는 책과 관련된 분이 저의 멘토 역할을 해 주십니다. 곁에는 계시지 않지만 항상 잊지 못할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랍니다. 그분은 마을문고 창시자이신 엄대섭 님으로, 전국의 마을마다 마을 문고를 설치 하시어 국민 독서 운동을 실천 하신 분입니다. 그 분의 뜻을 이어 지금은 새마을 운동 본부 산하 새마을 문고 중앙회에서 그 일을 대신 추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 뜩을 처음 펴신 엄대섭님을 멘토로 삼고 싶습니다.
daphne7 2007-04-13 오전 10:44:00	제 멘토는 다른 특별한 인물은 없습니다.. 공자가 말씀하시길 걸어오는 세사람 중에 한사람이 자신의 스승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스승입니다. 저사람의 좋은 점을 배우고 저 사람의 나쁜 점을 보고 반성을 하여 자신의 나쁜 점도 돌아보며 고치려고 노력하며 그렇게 모든 사람들에게서 장 단점을 보고 그것을 보고 내가 느끼고 깨닫는 것이 있다면 저는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될 테고 내일은 오늘 보다 조금 더 나은 제가 되겠지요..그리고 제가 죽을 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저의 스승이 될테고 그때까지 저는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다가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을 수 있다면 그보다 보람있는 삶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 순간 순간 마다 저는 변화될 것이고 좀 더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지요..저의 아이도 반기문처럼, 안철수처럼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소박하지만 조금씩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스승이라 생각하면 겸손한 마음도 같이 배울 수 있겠지요..요즘의 아이들은 겸손함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자기 PR시대라고 하더라도 우리에게 우리의 전통인 겸손의 미덕이 있는데 그 미덕을 살리는 아이들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ljk122 2007-04-12 오후 10:48:00	제 멘토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 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명문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좋은 전문직을 가지지도 못했지만 풍부한 경제 지식과 금융지식으로 47세에 은퇴했고, 그 분이 쓴 저서들은 제 경제관념을 새롭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책을 팔아서 부자가 되었다는 소리도 있는데, 제 경제관을 바꿔준것만으로도 가치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요사키의 책을 읽다보면 생각이 180도씩 바뀐다는 생각이 듭니다.
noodol 2007-04-12 오후 10:18:00	저의 멘토는 애플사의 CEO 스티브잡스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삶을 돌이켜 보면, 그는 언제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남들보다 한 발 앞서 걸었습니다. 때로는 너무 앞서 나가서 실패를 맛보기도 했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언제나 미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애플 컴퓨터>로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이라는 블루 오션을, <토이스토리>로 그 성공을 예측하지 못했던 3D 애니메이션 시장이라는 블루 오션을, <아이포드>와 <아이튠즈뮤직스토어>로 MP3 플레이어 시장과 디지털 음악 시장이라는 블루 오션을 개척하고 지금도 또 다른 푸른 바다를 찾아 항해를 계속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스티브 잡스에게는 비전과 창조성, 이를 현실로 이루어내는 기술과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능력은 단순히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마케팅, 그리고 협상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발휘되었습니다. 그의 성공은 단순한 수요 충족에 그치지 않고 욕망을 창조한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하는 일마다 성공이여서 무턱대고 과감한 스티브잡스가 그냥 운이 좋았다고 볼 수도 있는 일이지만 최고 경영자의 위치로서 아무 결정이나 하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많은 정보 수집과 과감한 추진력 그리고 창조력의 발상이 그에게 현재의 위치를 준 것이라고 봅니다. 스티브 잡스의 인생사를 아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그렇게 쉽게 사신 분도 아니라서 더욱 존경심이 듭니다.
tisper 2007-04-12 오후 5:42:00	위대한 인물은 많습니다만, 주변에서 쉽게 찾기는 힘들듯 합니다. 얼마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저에겐 끊임없이 힘이 되어주고 삶의 이정표가 되어준 친형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지식에 대한 열정과, 올바른 삶의 자세, 세상을 보는 가치관등을 배우고 또 배우는 중입니다. 한마디로 조선시대의 진정한 선비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학창시절 많이 학업을 게을리 하며 방황했지만, 우연히 보게된 친형의 작은 수첩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없이 많은 어렵디 어려운 고전 명저들에 대한 소감과 자신의 철학을 담았고, 하루하루의 계획, 평가가 있었죠.. 나중에 어느정도 인생의 궤도에 오르면 형과 함께 개인 도서관을 만들고 싶은게 꿈입니다.
sae20 2007-04-12 오후 5:27:00	저의 멘토는 남편입니다. 알아갈수록 지치는 세상살이에 언제난 든든한 버팀목이 되더줍니다. 직장생활에 육아에 힘든 부분들이 참 많았는데 힘들땐 언제나 찾을 수 있게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참 마음에 듭니다..서로 의지하고 의논하면서 언제나 같이 할 수 있는 날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sometime729 2007-04-12 오후 1:21:00	멘토링(Mentoring) 이라는 건 멘토와 멘제가 관계를 맺고 돕는 활동(Mentor + ing)이라고 합니다. 항상 인생을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서는 결정하기 힘들고, 누군가 도와줬으면 하고 바라곤 합니다. 그때 조언을 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멘토. 저는 아직 멘토를 찾지 못했습니다. ^^
sunday626 2007-04-12 오전 11:35:00	멘토 .. ^^ 한참 붐이 일어났던 단어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저의 멘토는 저랑 같이 공부했던 센터에서 만난 언니예요. 자신의 목표를 정해놓고, 그것을 향해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씩 성취해나가는 모습,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완만하게 유지하는 모습과 상황에 따른 결단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모습.. 상대방에 대한 배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캐취해 낼 수 있는 이성적이고 , 객관적인 성격.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조언해주는 센쓰!! 지금은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고 있답니다. 저도 그 언니를 닮고 싶어요 ^^ 멘토로써, 수시로 조언을 구하고 , 저도 분발해야지 !! 라고 늘 생각한답니다.
ilovee92 2007-04-12 오전 10:24:00	제가 멘토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사실, 한 두분은 아니예요..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분들, 잘못된 분들을 지적해주는 분들,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자극 주시는 분들.. 사실 많으세요^-^ 그래도 골라야 한다면, 전 자신있게 영화번역가 이미도 선생님과 통역가 최정화 교수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영어 공부를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분들이거든요~ 워크샵에 참석했었다가, 이미도 선생님을 직접 뵙고 싸인을 받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엄청나게 소탈하시고, 의외로 부끄러움도 많으시더라고요~ 더 좋아졌죠.. 최정화 교수님도 직접 한 번 뵙고는,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있으시더라고요.. 하나에 특출난 사람들, 그로 인해 충분한 자신감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 그런 분들을 보면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좀 더 하게 되고, 발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모티브를 주는 사람, 부족한 면을 일깨워주는 사람, 닮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이 멘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kclc 2007-04-12 오전 9:40:00	사실...전 실제적인 멘토는 없습니다. 살아오면서 이런사람의 좋은 부분 저런사람의 싫은 부분을 참고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고자 ,나에게 이롭고자 해왔거든요. 젤 많은 참고서는 책입니다. 자기개발서도 많이 읽고 아이가 생기고 부터는 각종 육아서에서 발취해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노력할려고 하고 있죠. 삶의 모델이 될 분을 콕 찍을 사람이 없다는것이 좀 씁쓸하긴 하네요...하지만 책만큼 널리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인 멘토가 될만한 것이 있을까요...
ggara9 2007-04-12 오전 9:40:00	제 멘토는 예수님입니다. 아무 꿈도 없었는데, 예수님을 알게되면서 제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되었고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된거 같습니다. 꿈을 보여주신 나의 영원한 멘토입니다. 확실히 예수님을 알게 된 다음부터 제 삶이 달라졌거든요. 지금 저는 그 멘토에 의해서 계속 만들어져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jkisung 2007-04-12 오전 9:19:00	멘토는 그동안 읽었던 수많은 책들입니다. 보통 사람이 멘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삶에 대한 경험과 책으로 배우고 생각하고 깨달았던 모든 지식과 경험과 감정들이 저의 멘토입니다. 이것들에 따라서 힘을 얻고 가야할 방향을 정해서 어려울때마다 인내할 수 있는 힘을 내면에서 끌어올리게 됩니다. 이것이 저의 진정한 멘토라 생각됩니다.
hjseo9665 2007-04-12 오전 8:53:00	저의 멘토는 저의 어머니 이십니다. 학교에 다닐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어른이 된다는것 부모가 된다는것.. 누구나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될수 있지만 좋은 어른 이나 부모가 된다는것이 어렵다는것을 느꼈답니다. 항상 어떤일을 할때 이행동이 우리 부모님께 누가 되지는 않는지 ,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부모님만한 선생님은 없는것 같습니다~=^^=
sunstar01 2007-04-12 오전 12:58:00	저의 멘토는... 실제로 멘토라고 부르는 분인데요. 방송대 저의 학습을 도와 주는 분이세요. 여기서 그 분의 성함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1학년이기에 학습방법이라든가 학교생활, 성적관리, 학사일정 등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시고 지도해 주세요. 마치 부모님과 같은 존재이시죠. 그분이 않 계시다면 직장인이 제가 공부때문에 많이 고생했을 겁니다. 하나 하나 챙겨주는 멘토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분처럼 내년에 후배를 맞게 되면 도와 줄 것입니다.
70nomiy 2007-04-11 오후 11:40:00	자녀 교육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 새로운 책이 나왔군요.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장기전에 들어간 주부 입니다. 저의 멘토는 헬렌켈러 입니다. 어렸을때 이 책을 읽고 의사나 간호사의 꿈을 키웠어요. 지금은 세아이의 엄마가 되서 아이에게 이 책을 권했고 책장에 꽂아 두었지요. 그래서 저희 막내 딸도 헬렌켈러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제 자신이 딸아이의 멘토가 되어서 바른길 옳은길로 꿈을 키울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주어야 겠어요.
pinkdolphi 2007-04-11 오후 10:44:00	저의 멘토는 저의 아버지세요. 아버지께서 늘 해주시는 말씀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하지말고 실패는 하되 포기는 하지말아라" 이 말씀은 이제 제게는 인생의 좌우명이 되어 저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삶에 있어 가장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때로는 아버지로 때로는 엄격한 스승으로 때로는 친구로. 그렇게 제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저에게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조력자가 되어주시죠. 요즘은 나이가 많이 드셨어요. 그런만큼 인생살이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것만으로도 아버지께 배울점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darktpdldk 2007-04-11 오후 7:51:00	제 인생의 멘토는 사실 특정한 인물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먼저 하고 있는 분들이 다 저의 인생의 멘토이고 순간순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다 제 인생의 멘토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본받고 싶은 것은 많으니까요.. 그러나 저도 영혼적인 공명을 느낄 수 있는 멘토를 필요로 합니다. 아직까지는 만나지 못했지만 그런 멘토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런 만남은 저의 변화가 앞서야 일어나는 거겠죠? 그리고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그런 멘토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anwjrdhkd 2007-04-11 오후 7:21:00	저의 인생의 멘토는 어머니입니다. ` 제가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 보니 어머니의 사랑이얼마나 깊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반기문총장은 어려운 가운데서 성공한 인물이라고 들었는데 이 책 꼭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