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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a 2007-04-23 오전 9:45:00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
death2life 2007-04-23 오전 12:10:00	몸매가 좋은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정말 많은 주말 오후 명동 한복판에서 스트립쇼를 -_-;;;; 해보고 싶네요 작은 바램이지만 사람들은 그냥 무심히 지나가준다면 ^^;;
property 2007-04-22 오후 10:57:00	============================================================================================ 일탈을 꿈꾸며 ~ 우리는 언제 부터인가 일탈을 꿈꾼다 ! 너, 나, 우리는 ... 또 다른 세상을 만나, 또 다른 꿈을 꾼다 .. 무언가로 부터 벗어나기를 꿈꾸는 우리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 .. 일탈의 시작은 어디인가 ? 일탈의 끝은 어디인가 ?? 그것을 알려면 일탈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 일탈을 꿈꾸는 이 들이여 .. 돌아보는 순간 그 곳이 바로 일탈의 세상이다 !! ===========================================================================================
sadad11 2007-04-22 오후 10:47:00	마지막 장까지 잔잔하면서도 흥미진진했던 소설이에요. 이미 소장하고 있어서 이벤트는 패스지만 워낙 관심있게 읽었던 책이라 당첨되신 분들의 서평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서평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jooms 2007-04-22 오전 11:21:00	일탈이라...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군요 우선 아무도 없는 자연속에서 자연을 맘껏 느끼고 싶습니다 인공적인 것이 없는 무인도에 갈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일상에선 항상 사람들에게 시달리던 터라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자연과 더불어 쉬고 싶습니다^^
darktpdldk 2007-04-21 오후 11:12:00	일탈이 허용된다면.. 당당하게 모든 곳을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는 너무나 얽매여 있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의 저를 벗어버리고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네요~ 생각해보면 일탈이란... 욕구불만족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요? 제 일탈은 참 사소해 보이면서도..현실의 답답한 제 모습을 잘 보여주는 듯하네요^^;
dlatldn 2007-04-21 오후 9:18:00	일상 속에서 단 한 번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어떤 것을 해보고 싶으세요? 미국 니아가라 폭포만을 보기 위해 그곳까지 단몇일 만에 가서, 폭포만 보면서 한없는 생각을 하고 돌아오기. 저는 제 일탈이란 그것 일거 같아요. 일탈이란 마음 먹기 달린것 아닌가요. 남들이 보기에 일탈로 보여도, 그 길이 자신의 한 길이라면 그것은 일탈이랄수 없죠. 저에겐 평생 일어날 것 같지 않는 일입니다. 폭포하나만 보러 여행이라뇨. 그렇지만, 아무거나 일탈이 한번 가능 하다면, 저는 그 일탈로, 저의 한없이 작음을 느끼고 돌아올 것입니다.
yraw 2007-04-21 오후 8:04:00	일탈이라 꼭 현실적이어야 재미있겠죠?? 저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지구 중심까지 떨어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살 고통들을 한꺼번에 격어버리면 앞으로 살날이 엄청 편할꺼라 생각 되거든요. 현실 세계는 늘 조였다 풀었다 ,,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 하면 여러 사람들 속에서 눈치 봐가며 살아 갑니다. . 누구나 부자 부모님 , 좋은 집안 , 부와 명예로운것을 이상향으로 내세우겠죠?? 저역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늘 없이 살아서 그런거겠지만 매일 따뜻한 밥 한끼 가 엄청 소중함을 느끼네요
chj1001 2007-04-21 오후 4:00:00	죽을만한 사랑을 해보고 싶아요. 목숨처럼 아끼는 그런 사랑, 서로 아끼고 위해 주는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내게 일탈이 주어진다면 불같은 사랑을 꼭 할래요.
ubc950 2007-04-21 오후 2:24:00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맘껏 후들겨 보고 싶고 차타고 경찰차 의식 안하고 엄청난 속도로 질주 해보고 싶다
heart83 2007-04-21 오후 12:38:00	일상 속에서 단 한 번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어떤 것을 해보고 싶으세요? 로드 트립하고 싶어요~ 스포츠카 1대 렌트해서 차없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어요ㅎㅎ
hsunny77 2007-04-21 오후 12:10:00	아무도 없는 공기좋은 곳으로 가서 책을 읽고 명상을 하며, 마음을 수련하고 싶다. 일상속에서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나의 원신을 배양하며, 참나를 찾는 수련을 하고싶다
changoam 2007-04-21 오전 11:20:00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잼난 느낌을 받는다.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
sk02394 2007-04-21 오전 9:46:00	늘 꿈꾸기만 하던 일탈 그 일탈의 순간이 나에게 찾아 온다면 어디라도, 누구라도 함께 쪽빛 바다가 펼쳐진 남해 어느 바닷가 마을 을 찾아 나를 잊고 세상을 잊고 오로지 그 순간 쏟아져 내리는 햇살아래 살아가기로 눅눅해진 온 정신을 풀어 헤쳐 말리고 싶다
inukklt 2007-04-21 오전 12:42:00	일탈이 허락된다라..... 현재 시험공부에 죽어나가는 저한테는 달콤한 이야기네요 ㅋㅋ 일단은 학교를 떠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싶네요 여행한번 제대로 하는게 소원인지라 ㅋㅋ 그것도 여자친구와 함께라면....더좋겠지요? 앞으로의일들을 모두 잊고 근심없이 여행하고 싶네여
erm216 2007-04-20 오후 9:28:00	저에게 일탈이 찾아온다면 늘 힘들게 일해왔던 직장을 빠지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아무도 없는 조용한 낙원에 가서 쉬다오고싶네요 ㅎㅎ
hea504 2007-04-20 오후 3:22:00	단 한번의 일탈의 기회가 제게 찾아 온다면... 하얀 모래와 끝없는 하늘이 보이는 지상의 마지막 낙원 '몰디브'에서 아름다운 해돋이를 남자친구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niavec73 2007-04-20 오후 1:10:00	일탈이라.. 우리 사회에서 금기시 되는 행동을 할 기회가 한번 생긴다면... 글쎄요.. 남의 이목 신경 안쓰고 스트레스 풀고 싶어요.. 길거리에서 노래부르고 도서관에서 신나게 떠들고 ...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담이지만 이 책 정말 재밌을꺼 같습니다. 제가 책을 고를때 간단한 프롤로그와 겉표지등을 참고하여 책을 선정하는데 느낌이 좋네요 ㅋ.. 더군다나 세계 문학상 수상작이라니 더욱 끌리는군요! ㅋㅋ 아내가 결혼했다 이 책도 조금 파격적인 내용이라 신선한 느낌을 받았구요^^ 어쨋든 기대됩니다.
sometime729 2007-04-19 오후 6:52:00	숨가쁘게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나름대로 직장에서 인정도 받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일상에서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그저 그날 만큼은 여유롭고 편안하게 푹 쉬고만 싶네요.
kuju 2007-04-19 오후 5:39:00	일탈 [逸脫]의 사전적 의미는, 1. 정하여진 영역 또는 본디의 목적이나 길, 사상, 규범, 조직 따위로부터 빠져 벗어남. 2 .사회적인 규범으로부터 벗어나는 일. 청소년 비행, 약물 남용, 성적(性的) 탈선 따위.로 정의되고 있네요. 이러한 상황이 내인생에 단한번만 주어진다니, 괜히 답답해지네요^^ 고갱의 삶을 늘 동경해왔죠. 타이티의 햇살아래 순박한 원주민들과 자연을 벗삼아 에머랄드 및 바다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는 나를 상상해보곤 하죠. 숨가쁘게 살아온 현실을 떠나 지나온 삶에 대한 정리와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여유롭게 써가는 그런 생활 말이죠... 너무 도피적인 건가요? ...
zowo7 2007-04-19 오후 3:40:00	외국에 갔을때.. 아무도 나를 모르는것에 대한 자유를 느꼈는데.. 한국에서는 잘 입지 못하던 짧은 스커트를 입고 돌아다니고 했죠 ㅎㅎ 일탈을 하면 자유로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하고픈 대로 하기!!
hjseo9665 2007-04-19 오후 2:51:00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하고 싶은일을 다 해보고 싶다... 혼자서 미친척 노래 부르기..ㅋㅋ
heraldk 2007-04-19 오후 1:17:00	일주일간 만 뜨거운 밀애를 할 사람만 있다면 밀월여행을 떠나고 싶다.
creative19 2007-04-19 오전 7:45:00	명동 한복판, 사람들이 가장 북적이는 시간에 큰 소리로 "나는 자유인이다~~" 라고 외치고 싶어요. 마음이 아주 답답할 때는 정말 크게 소리 한번 질러봤으면 싶을 때가 많거든요^^
emhy311 2007-04-19 오전 5:05:00	세계문학상에 빛나는 좋은 책 입니다. 많이 참여 하세요.
ssa9102 2007-04-18 오후 11:36:00	저는 고등학생이라, 아침8시이전부터 밤11시까지 학교에있고, 집에오면12시가 훌쩍 넘은 시간입니다. 하루만이라도 자유롭게 학교가 아닌 곳에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아빠도모르게..친구들도모르게..^^
jien8318 2007-04-18 오후 8:49:00	여자이기에 눈치 봐야 했던 "사람들이 오고가는 거리 벤치에서 커피한잔과 담배 한 모금" 여자이기에 눈치 봐야 했던 "뜨거운 해장국을 먹은 뒤 시원히 내뿜는 뜨름 커~억" 여자이기에 눈치 봐야 했던 "뱃살, 종아리살, 팔뚝살들에게 따뜻한 광합성 작용" 여자이기에 눈치 볼 수 밖에 없었던 모든일들을 할 수 있는 일상의 탈출을 바라며...
herewithme 2007-04-18 오후 7:52:00	항상 얄밉게 구는 남자친구의 누나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리고 싶어요. -_-
for0422 2007-04-18 오후 7:44:00	일상 속에서 단 한 번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그동안 눈치보느라 아님 소심해서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하고 싶어요 .. 하기 싫은 일 부탁하면 싫어! 네가 하세요 라고 말도 하고 싶고, 자기 기분 안 좋은일 있어서 나한테 화풀이하면 밖에서 안 좋은 일 있는 거 왜 나한테 화풀이하냐 어른담게 행동하라 등등 얼굴에 대고 확!! 말해주고 싶어요 ㅠㅠ
kanell 2007-04-18 오후 7:19:00	일탈,, 수능이 끝나면 해볼것이여요ㅡㅡㅡ 하루의 단 한번은 정말 하루종일 여행이나 갔으면 하는 생각 또는 아침부터 저녁떄 까지 연인과 함께 놀이 동산에서 놀고 싶네요ㅡㅡ 하지만 아직,, 그러기엔 이르군요ㅜㅜ
skyou0327 2007-04-18 오후 7:12:00	단 한번의 일탈이 허락이 된다면...... 자유인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도 어느 누구가 뭐라고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것에는 누구든지 다 도와주게되는, 그런 자유인이 되고싶습니다. 그러지 못하는 고3이기에... 그렇고 싶습니다...............(뭔가 이상한쪽으로간듯한...)
giveme2 2007-04-18 오후 5:49:00	일상속에 단 한번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유럽 쪽으로 여행을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돈도 없구 시간도 없어서 언제 갈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제게 일탈이 허락된다면 유럽쪽으로 가서 여러문화들을 경험해보고 싶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grayshoes 2007-04-18 오후 5:45:00	사람이란 본디 곁에 있는 것의 소중함은 모르고, 아득하게 떨어진 것을 그리워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가까이 다가가거나 손에 들어오면 또 다른 곳을 쳐다보거나 다른 것을 욕망하지요. 일탈에의 욕망 또한 이런 인간의 어리석은 본능에 기초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혹여, 다른 일상, 다른 사람들 속에 잠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만 뼈저리게 느낄 것입니다. 일상이 우리를 지배하기 전에 우리의 본능이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오고 스러진다는 생각. 그래서, 저는 일탈에의 기회가 있다는 달콤한 사실을 간직한 채로, 저의 일상을 유지하겠습니다.
weoop 2007-04-18 오후 4:43:00	그냥 지금하고 있는일들 냅다 팽겨쳐버리고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싶어요~청소도 안하고 방도 어지르고 티비보고 밥먹고 뒹굴거리다가 나가서 실컷놀다가 밤늦게 들어와서 또 뒹굴거렸으면 좋겠네요~
yshss2 2007-04-18 오후 4:16:00	아무도 없는 곳에가서 혼자 조용히 쉬고싶네요..
jieun8952 2007-04-18 오후 3:19:00	일상 속에서 단 한 번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전 오지로 떠나보고 싶어요,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알아듣지도, 또 그사람 말을알아듣지도 못하는 곳으로 가서 지금까지 하고 싶지만 할수 없었던 말들과 할수 없었던 행위를 해보고 싶어요, 진정한 일탈....요즘 정말 필요한데....이렇게 힘들땐 훌쩍 어디론가 아무도 모르게 떠나보고 싶은 맘이네요,,
powerjerry 2007-04-18 오후 2:56:00	전 따스한 햇빛이 비취는 물 위에 힘 빼고 둥둥 떠 있고 싶어요.
bluemt97 2007-04-18 오후 2:19:00	따뜻한 무인도에 가서.. 일주일정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아.. 휴가 가고 싶당;;
elle3558 2007-04-18 오후 2:17:00	저역시 여행이 생각나는데요.. 중국은 몇번가봐서 아시아 휴양지쪽을 간다면 편하게 해변가 같은곳에서 쉬면서 선탠도 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어보겠죠. 크게 소리도 지르고 크게 웃기도 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 아무도 신경안쓰고 돌아다닐꺼 같아요
prani 2007-04-18 오후 2:16:00	일탈이라... 전 회사안나가고..집에도 안들어가고...친구들이랑 다함께 멀리~~~~~~~~~~ 놀러가고싶네요..
typok 2007-04-18 오후 12:16:00	하루의 일탈이 허락된다고 해도 계획했던 일상을 계속 살겠습니다. 일탈은 갑자기 누군가가 준다고 갖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며 그 속에서 느끼는 진부함을 거부할 때 비로소 일탈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내게 일탈의 기회를 준다고 해도 그가 내 인생을 꿰뚫고 있지 않은 이상 내게 필요한 일탈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lizleo 2007-04-18 오전 11:51:00	전 허락한다면 바닷가에 작은집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무것도 입지않고 그냥 그렇게 멍 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shineeast 2007-04-18 오전 11:07:00	자연과 벗 삶을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국내외 각종 산행 / 북극 및 남극 여행 / 북한 여행 등
stcjst 2007-04-18 오전 10:54:00	전 얼음속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싶습니다(수박을 먹어가면서). 지금 황사, 봅답지 않은 날씨, 경제불안, 사회불안, 북핵문제 등등 모두 잊고 싶어요...아마 북극가서 이글루속에서 살아야 할지...
skygksmfww 2007-04-18 오전 10:19:00	전.. 아마도 허락된다면.. 지금 좋아하는 남자애랑.. 하루종일 데이트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하면되지.. 왜 그런게 일탈이냐구요..? .. 사실 저도 ... 또 그아이도 다 애인이 있어요.. 거기다가.. 교회에서 말을 해본것도 세네번.. 손에 꼽히죠.. 그런 우리가 데이트를한다면.. 그게바로 일탈이 아닐까요..? 데이트 해서.. 다른 남들처럼 손도잡아보고.. 스티커사진도 찍어보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요즘들어 남친이 힘들게 해서인지.. 부쩍 좋아져버린 녀석.. 이거.. 계속 좋아해도 되는건지.. 두렵네요.. 그래도.. 정말 일탈이라도.. 그녀석과 함께 신나게 데이트를 즐겨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sook2ya 2007-04-18 오전 9:22:00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혼자 떠나는 여행~ 선선한 바람맞으면서 사람들 많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곳으로 멋진차 렌트해서리 드라이브가고싶네요~ 해외로도 가보고싶지만 아직 한국에도 안가본곳이 많으니 한국부터 한바퀴돌고 그담엔 해외로~ ㅋㅋ 혼자서 여행가보는게 소원인데 서른이 되어가도록 한번도 해보질 못했네요.. 기회가 주어지면 혼자가보고 싶은데 이젠 혼자여행가는건 쉽지않을것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모두모도 화이팅! 아자아자~~ 얍!! ^^*
iruca 2007-04-18 오전 9:13:00	일탈.. 내가 현재 있는 환경에서 잠시나마 탈출하는건가요?.. ㅋ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뭔가를 하는데,, 요즘은 문득 길을 걷다가.... 이렇게 안간힘을 쓰면서 왜 해야하는건지, 무얼 향해 뛰는건지.. 머리속이 엉켜버릴때가 있네요.. 일생에 한번 일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니 지금 나에게 그 기회가 찾아온다면 배낭하나 매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솔직히 낯선땅에 무섭고 겁나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보고싶네요.. 프랑스에 삶은 통개구리요리가있데요.... 그 요리의 포인트는 처음부터 뜨거운 물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튀어나가기 때문에 헤엄치기 좋은 온도의 물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온도를 높이지요.. 개구리는 그 환경에 안주하고 적응해버렸기 때문에,, 결국은 프랑스인들의 맛난 요리로 만들어진다죠... 절대 '지금'에 안주하고 적응하지 않는 우리 식구들이 됬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힘내세요!!!
zapperk1 2007-04-18 오전 2:06:00	일탈이라는 것 누구나 꿈꾸는 모험일 겁니다. 다만 용기가 없어서 결단을 못 내릴뿐... 작년 이맘때 쯤이었네요. 부모님집에 갔다가 식사도중 정선5일장에 관한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가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 여행사를 통해 예매를 해 드렸죠. 당일날 아침에 일어나 무슨 생각인지 기차역으로 달려가 부모님과 합류를 했습니다. 무슨일이냐고 묻는 부모님께 하루휴가냈다고 둘러대고 그날 하루를 같이 보냈습니다. 기차안에 양복입은 사람은 저밖에 없더군요. 걱정은 하시면서도 어쨌든 좋아하시더군요. 물론 다음날 회사 짤릴뻔 했습니다. 글쎄요. 계획된 것보다는 이렇게 즉흥적인 일탈이 스릴있는 것은 아마도 기억에 오랫동안 자리하는 이유 아닐까요... 한번 해 보니까 겁나는게 없네요...
sunstar01 2007-04-17 오후 10:29:00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세계 일주를 하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요~ ㅋㅋ
kilkbs 2007-04-17 오후 8:01:00	마음속에 있는 사직서를 시원하게 작성한 후 던지고 여행가고 싶어요~! 주인공 직업이 나와 같아서 그런지 너무 보고 싶어요~!^^
kgy67 2007-04-17 오후 7:57:00	일상을 떠나서.... 가고싶은곳에 마음껏 같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곁에서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고 같이 지내고 싶은 여유를 부리고 싶습니다. 바빠서 못해준 말들과 여유로운 모습까지도 전해주고 싶은 생각 상상 입니다.
zewang1210 2007-04-17 오후 7:35:00	일상 속에서 단 한번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전, 혼자 여행한번, 떠나고 싶네요..ㅎㅎ 혼자서, 이 대한민국이라는 곳을 다 보고 싶네요..ㅎㅎ
looxer 2007-04-17 오후 6:40:00	일탈의 최고는 우선 회사 인사담당자를 찾아가서 크게 인사한번하고 안주머니에 감춰두고 있던 사직서를 당당히 던져주고.. 호탕하게 웃으면서 회사문밖을 나오는 거죠 물론 감당할수 있는 상황하에서지만ㅋㅋ 함 해보까??? *^^* [삭제]
eunsu0702 2007-04-17 오후 3:43:00	역시 여행이겠죠...그녀와 함께 말이에요. 크게 어려운 일상의 탈출이 아니지만.. 서로의 일이 바뻐서라기 보다는 작은 일상의 변화도 두려워하여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마음이 ... 여행가는 것 조차 마음안에서는 여유롭지 않다고 생각하나보네요.
scentful 2007-04-17 오후 2:45:00	아프리카 짐바브웨국경에 있는 무시무시한 빅토리아폭포에서 다이빙해보고 싶습니다. 100%사망.. ㅎㅎㅎ 그 광경을 눈으로 만끽하고, 부서지는 물방울을 느껴보고, 같이 소리쳐보고 싶네요. 상상만으로도 시원합니다. 일하다가 잠시 짬내서 이벤트 도전해봅니다.
spaceson 2007-04-17 오후 2:43:00	딱 1주일만 외딴섬에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싶다.
iamriver 2007-04-17 오후 1:36:00	먼저 속도를 최대로 내서 나의 애마를 타고 동해안을 가서, 웃통을 벗고, 신발을 신지 않고 시골길을 걷고 싶네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행동한다는 그 자체가 좋을듯 해요
sunday626 2007-04-17 오전 11:41:00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일탈. 가끔 생각해 보는 꿈같은 시간입니다... 속없이 독립을 한답시고 가출을 해버릴까? ♪ 발길 닿는 대로 배낭 여행을 떠나버릴까? 거기서 나를 전혀 모르는 동성이나, 이성친구를 만나 예의 같은 거 집어던지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줄 녀석을 만나는 것도 좋겠지? 그렇지만, 정말 정말 해보고 싶은 건, 코스프레를 원츄 !!
yvos 2007-04-17 오전 11:18:00	ㅎㅎ 헤어진 옛애인이 어떻게 살고있나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차한잔 마시고 싶네요. ^^ 상상속의 일탈이랍니다. - 남편아 미안
kate33 2007-04-17 오전 10:54:00	이책을통해 일탈을 느껴보고 싶고 인간의 내면세계를 알고싶어요~
zowo7 2007-04-17 오전 10:40:00	얼마전 연봉 협상때 휴직하고 한달쯤 긴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아마도 일탈하고픈 욕구의 표현이었겠죠^^ 마음 가는대로 다니면서 나를 돌아보고 또 앞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그런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amaroo 2007-04-17 오전 9:00:00	저는 일탈이라고 하면 꼭 바다가 떠오르네요~ 그냥 탁~ 트인 바다에 가서 맘~껏 소리도 지르고 귀가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면 정말 아~~무 생각도 나질 않을거같아요.ㅎㅎ
sheera79 2007-04-17 오전 8:35:00	착한척, 순진한척, 남을 배려하는 척, 교양있는척에서 벗어나..내가 어떤 이미지를 가져도 상관안하는 곳에 나가 혼자 살다오고 싶다..^^
jejy2k 2007-04-16 오후 6:07:00	일탈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 일탈은 더 없이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지요. 주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일탈도 있지만 전 한번도 외국여행을 못해본지라 일탈을 할 수 있다면 큰맘먹고 세계일주를 하고 싶네요 물론 비용은 만만치 않겠지만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면 일탈이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tuzil 2007-04-16 오후 5:28:00	단 한번의 일탈을 할 수 있다면 세계 유명한 관광지를 뜻이 통하는 낯선사람들과 둘러 보는거죠.. 시간과 돈에 구애 받지 않고 하는 여행 생각만해도 신날 것 같아요 ^^
cotama 2007-04-16 오후 4:42:00	일상 속에서 단 한번의 일탈이라... 크게 대단한 건 아니지만 남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길가에 그냥 드러누워서 파란 하늘을 보면서 지구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있다가 잠드는 거에요. 너무 더러운 곳이 아닌 깨끗한 곳에서 말이죠. 아니면 풀밭같은 곳도 좋아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일을 시도할 수 있다는 느낌.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일탈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정말 실행하기 어려운 일이죠.^^
anwjrdhkd 2007-04-16 오후 3:18:00	일상 속에서 단 한 번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야한 옷차림에 나이트클럽가서 놀고 싶어요^^
sweety55 2007-04-16 오후 2:38:00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요번 이벤트를 보니 자우림 노래 중 '일탈'이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단 한번의 일탈이 허락된다면 저는 이 노랫말처럼 지금 당장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어요~뒷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ㅎㅎ 일단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잠수~^^ 생각만해도 스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