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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a 2007-05-03 오후 1:28:00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sometime729 2007-05-02 오후 9:27:00	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다. 현재에 충실하며,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고, "Only one " 한 사람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다. ^_^
noodol 2007-05-02 오후 6:14:00	나는 누구인가? 벌써 인생을 살만큼 살았지만 아직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배움의 욕심이 커지고 또 그러한 배움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줄 알고 항상 겸손한 자세를 가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구두쇠처럼 돈을 아껴서 가족들을 위해서 쓰고 그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skarodus 2007-05-02 오후 5:11:00	꿈을 크게 가지고 노력할수록 크게 발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늘 여행을 꿈꾸며 지내지만 막상 여행은 자주 떠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변하려고 노력중;;)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먹는 것으로 푸는 안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가끔 몇몇 사람들로인해 상처를 받을때도 있습니다.
iruca 2007-05-02 오후 12:02:00	나는 어느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밝은 성격 소유자입니다. 하지만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서 오히려 더 미친듯 웃어본적도 참 많답니다. 가끔씩은 세상 모든것이 귀찮아지기도하고, 한번 맘먹으면 무섭게 달려드는 난 주변인이 가끔 귀찮아 하기도 해요^^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다혈질, 게으름뱅이, 장난꾸러기, 울보, 덜렁이... 요즘 사회생활이 참 힘들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것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의도한 바는 아닌데,, 상대방은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닿게 되요.. 나는 정말 누구일까요?? 당신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흐흐~~ 점심맛나게 드세요!!
property 2007-05-01 오후 11:44:00	********************************************************************************** 나는 누구인가? 다시금 내 자신을 뒤돌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있는가? 이런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나는 고민하고, 방황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마나 마하라쉬 님의 < 나는 누구인가 > 라는 책에서 진정한 자신과 소통하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할 것들이 있음을 강조한다. 진정한 나(眞我)를 깨닫기 위해 마음을 사라지게 해야 하고,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명상, 호흡조절, 절제, 집중과 같은 자아탐구의 방법을 알아야 하고, 집착하지 않아야 진정으로 '나' 는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솔직히 나 스스로 나 자신을 모르겠다 !! 무엇을 위해 살아 가고 있는지, 무슨 목표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나 가 되기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 ***********************************************************************************
pretty4887 2007-05-01 오후 10:50:00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도 나누어 주고 싶고 꿈도 심어 주는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파랑새 입니다
vook 2007-05-01 오후 12:26:00	자본주의 경제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 인간이 경제 시스템 속에서 '인간다움'에 대한 생각의 기회마저도 누리지 못하는 댓가를 치러야 했다. 그리고 이젠 그 거대한 흐름에 맞설 어떤 새로운 대안도 눈에 띄질 않는다. 정말 인간을 위한 경제가 아니라 경제를 위한 수단으로서 인간이 되버린 꼴이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의식을 가진 저자의 성찰이 담겨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생각없이 부지런히 경제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좀 더 거리를 두고 건강한 미래의 경제를 염려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책이 될 듯 싶다.
whitejinju 2007-05-01 오전 11:00:00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 자신이 어떤지를 확고하게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있다. 그것은 나는 '나' 라는 것이다. 어느 한 곳, 한 점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나. 그것이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나 이다.
niavec73 2007-05-01 오전 8:20:00	나는 쇼핑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먹는 것에는 아끼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 맛집을 주로 찾아다니곤 한다. 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컴퓨터를 즐겨 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오래전 부터 지식의 원천으로 알려진 책을 통해서 현실을 배우는 사람이다. 나는 남들보다 실수가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실수 떄문에 나를 자책하기 보다는 실수를 성공의 과정 중의 일부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런 보잘 것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누군가에게만은 소중한 사람이고 싶다.
anwjrdhkd 2007-04-30 오후 10:50:00	나는 나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aa1010 2007-04-30 오후 7:05:00	지금도 꿈꾸고 있는 사람이다.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다. 눈물이 많은 사람이다.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death2life 2007-04-30 오후 2:18:00	항상 좋은일만 일어나기를 바라는 人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잘안되는 人 후회를 하지만 앞으로 전진을 못하는 人 남들에게 충고는 잘하지만 그 충고를 자신에게는 하지 못하는 人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나 자신을 아직 잘 모르겠는 人 하지만 오늘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人
nayoyo83 2007-04-30 오전 8:43:00	나는 누구인가..? 여러번 생각해 보고.. 댓글들을 봐도.. 난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어떤 딸인지, 어떤 누나인지, 어떤 학생인지, 어떤 친구인지, 어떤 손녀이고 조카인지.... 모르겠다. 한번 시작하면 열심히 할줄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내 모습을 보니, 꼭 그런것 같지도 않고... 의지가 약한 아이인걸까...??
sunday626 2007-04-29 오후 9:35:00	나는 소심한 A형인 사람이다. 남들이 나를 소심한 사람이라고 얘기를 할때면 , 발끈하기도 한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복잡한 머리를 안고 쥐어뜯는 나는, 때론 그게 너무 지겨워 야멸차게 돌아 서서 끊어버리기도 한다. 나는 성질이 모나서 팩 하고 삐치기도 하지만, 내 사람만큼은 그런 나라도 한결같이 자애로운 미소로 감싸 안아주기를 바란다. 나는 눈에 쌍커플도 없고, 새침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쉽게 상처를 받고, 아파하기를 수십번, 나를 토닥여 줄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중. -_- ;;
hjseo9665 2007-04-29 오후 6:56:00	나는 누구인가?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 그래서 이번기회에 생각해 보게된... 나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다.. 내가 소중한 만큼 우리 가족과 친구..들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skygksmfww 2007-04-28 오전 8:39:00	나는 누구인가... 성격은.. 기복이 심하고.. 또 상대에 따라서 여러가지 나의 모습이 나오는.. 그래서 내숭파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 그런성격..이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너무 낙천적인거 아니냐.. 라는 말도 많이 들으며.. 지금은 한의대학교에 들어가서 .. 부디 부모님의 건강을 책임지는 듬직한 딸이 되고자.. 하루 14시간씩 공부하는.. 착한 딸이다....!!
gaty 2007-04-28 오전 1:25:00	나는 누구인가? 우리 사회에 대한 촉각을 가지고 있다. 나의 정체에 대해 나조차도 도통 정의를 내리지 못하겠지만,,그러한 촉각을 가지고 있고, 촉각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나를 정의할 수 있을 거 같다. 일상에 매몰되어,,,그러한 촉각을 잠시 잊어버리더라도,,,우리 사회가 나아 갈 방향모색과 탐구에 대한 끈을 놓치않고자 하는,,,그러한 내 모습은 이미,,나의 존재방식이다. ps) 이벤트같은 거! 왠만하면,,잘 응모하지 않는 성미인데요,,이 책 정말 탐납니다.정말 읽고 싶습니다. 평소에,,,경제라는 것이, 특히 자본주의라는 것이,,인간적인 면을 접목할 수는 없는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그러한 의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khy6938 2007-04-27 오후 10:27:00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살고싶어한다. 그리고 항상 꿈을 가지고 있고, 목표를 세우고 있다 때로는 실천하지 못할때도 많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남들에게 비타민같은 사람이 되고싶고,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세상의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이고 좋은 면만 보려고 노력하고 사람들의 장점을 보고 친해지려고 한다 가끔 우울한 표정을 지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왜그러냐는 말을 듣곤하지만, 그런 것도 나의 다른 모습이기에, 그것마저도 받아들일 수 있다. 다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나, 그것이 나의 진정한 모습이다.
heraldk 2007-04-27 오후 2:08:00	나는 나의 두딸을 가장 좋아하는 아빠고 그 다음 마누라를 좋아하는 한사람의 남편이고, 이 세상의 여자들을 좋아하는 한사람의 남자이고, 오늘과 내일의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한 사람이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이 세상의 한 인간이다.
sinjangun 2007-04-27 오전 10:32:00	나는 누구인가? 내 속의 가시나무로 인해서...남이 상처 받지 않았는가? 나를 인하여...모두가 행복 해졌는가?
heart83 2007-04-27 오전 7:18:00	나는 누구인가?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정확하게 한 마디로 표현하기 어렵지만ㅋ 굳이 표현하자면... 나는 1983년 3월 4일 경기 안양 출생 정현철이다.
zapperk1 2007-04-26 오후 10:29:00	나는 누구인가? 이렇게 쉽고 원초적인 질문에 언뜻 뭐라고 말할게 없다는 것이 그간의 삶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네요. 남들이 보는 시각의 나는 그저 낙천적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나 의리를 중시하는 끈끈한 인정을 가진 사람, 결정적인 맺고 끊음이 부족하여 자주 손해를 보기도 하는 사람... 하지만 내가 보는 나는 항상 무언가 부족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아무튼 내자신의 마음에 드는 '나'가 되려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
open3578 2007-04-26 오후 9:32:00	나는 시도가 늦은 사람이다. 그러나 한번 발을 붙이면 성과를 보고 마는 사람-;
siyurin 2007-04-26 오후 6:02:00	'왼손은 거들뿐'이므로 거들기만 하자고 다짐하는 사람(어쩌면 치사할수도).... 최근엔 '글쎄'라는 말은 되도록 자제하려고 하는 사람(어쩌면 오만할지도).... 항상 조급해하지 않으려는 사람(어쩌면 게으를지도).... 평소 이벤트에 잘 참여를 안하는데 이 책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합니다. 최근 칼 폴라니의 사상의 연장선에 있는 책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 책도 그런 것 같아서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hanay 2007-04-26 오후 5:25:00	저는 몇개월동안 임금체불로 인해서 지금은 잠시동안 열심히 공부하는 백수입니다. 첨엔 그냥 좋은 회사려니 다니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나쁜말로 하면 상습적이더군요. 첫직장을 그렇게 다니다가 깨닭은 것인데 절대로 탄탄하지 못한 중소기업은 절대로 들어가지 말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밀린것도 많았고 내가 속았다는 안타까운 맘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취업확정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탄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또다른 시작이면서 질적으로 회복하는 단계가 필요한 것을... 라디오에서도 그랬고 어느 잡지인가 그랬고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답니다. 그만큼 제 자신의 정말 소중한 걸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도 행동으로 옮길 실천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에 대해서 열심히 연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hsunny77 2007-04-26 오후 12:07:00	놀기 좋아하고 컴퓨터 좋아하고 , 책읽기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녁늦게 퇴근해서 애기랑 놀고 집안일 하고 자정이 되어서야 와이프랑 이야기좀 하다가 이내 잠들어 버리는....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회사원의 생활이 이렇지 않을까요? 평범함 속에서 보이지 않게 자신의 선업을 쌓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me5926 2007-04-26 오전 12:59:00	나도 내 자신을 잘 알 수가 없습니다. 뭐든 일에 긍정적이었다가도 한순간에 부정적으로 변해버리고 웃고 떠들다가도 마음 속으로는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핑크빛 미래를 꿈꾸고 있지만 몽상만 늘어놓고 있을 뿐, 구체적인 노력은 하지 않고 있는 제가 봐도 한심한 사람이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입니다. 나도 내 자신을 모르는데 남이 "너 많이 변했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들으면 대체 나에 대해 뭘 알길래 저러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제 자신도 저를 종잡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soneuiyeon 2007-04-26 오전 12:18:00	남이 시키는 건 죽어도 안하지만 의지하고 싶어하고,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한결같은 사람으로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휙 돌아서버리는(의리가없진않지만) 변덕이 심한 사람입니다.
pinkdolphi 2007-04-25 오후 11:48:00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21세기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차기의 경제인. 이렇게 정의 하고 싶고 이런 내가 되어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고 하며 의학에서도 플라시보효과가 있고 사람들이 외치는 카르페디엠. 믿는대로 이루어진다는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나를 이렇게 정의하겠다.
ljk122 2007-04-25 오후 10:23:00	나는 주인공이다. 내가 없다면 이세상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 긴 장편 영화를 찍고있다. 그 영화는 해피엔딩이 될수도 배드엔딩이 될수도 있다. 스릴있는 액션영화가 될수도 있고 잔잔한 로맨스 영화가 될수도 있다. 모든것은 내 주위에서 일어난다. 나는 주인공이다.
myjhjw 2007-04-25 오후 9:17:00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려운일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고민은 10분이상 하지 않는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있다. 나는 어떠한 고민도 10분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솔직한 사람이다. 대단히 솔직해서 인성검사결과 솔직성은 대단히 높지만 부정적인 사람으로 판명되었다. 주관이 뚜렷해서 옳고 그름이 확실하다. 그래서 손해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항상 주관이 뚜렷한 것은 아니다 확실한 일에는 나의 생각을 변화시키려고 노력을 부단히 많이 하는 사람이다.
kimjn1991 2007-04-25 오후 7:52:00	나는 정작 꿈을 꾸기만 하지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제대로 노력하고 싶지만 마음 대로 되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는 노력하면서 꿈을 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rmsu12 2007-04-25 오후 7:09:00	나는 30살이 되면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갖게 될 사람이다 ....^^
yraw 2007-04-25 오후 6:36:00	나는 바보같이 미련할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약속을 한다면 나는 그 시간에 꼭 가야 하고 그시간에 나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늘 되새겨보고, 그 시간이 되어서 막상 상대방이 나오지 않으면 속으로는 엄청 화내야하는데 ... 대신 다음부터 그 사람과는 어떠한 약속도 하지 않고, 전혀 믿지를 않습니다. 가끔 이런 병적인 모습이 정말 바보같을때가 있습니다. 또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 다 진실로 알아듣고, 그사람이 장난으로 한 말도 다 그렇다고 믿어서 혼자 실망을 하곤 합니다. 이것 때문에 인간관계의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이런 나는 나입니다
ggara9 2007-04-25 오후 5:40:00	나는 소심한 사람이다. 다른사람이 나의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를 의식하며 나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항상 후회의 틀안에서 살아왔던 사람이다. 사람들은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이 틀에서 탈출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virgo62 2007-04-25 오후 4:55:00	나는 누구인가? 지금도 화두로 남아있네요.. 진정한 나란 누구인지? 그저 이름만 불려질뿐..내가 누구인지..나를 찾는 연습을 아직도 하고있다..
commun96 2007-04-25 오후 3:53:00	나는 무지하게 게으른 테러리스트이다. 적을 앞에 둔 상황에서 총알을 장전하고 조준도 해보고 좋은 자리도 잡아보지만, 막상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는 겁이 나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뒤돌아 앉아 담배를 피운다. 나는 게으른 테러리스트이다...
sej331 2007-04-25 오후 3:51:00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정확하고 명쾌하게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찾아가 존경의 표하고 싶다. 인생의 마지막 날, 눈 감기 전에는 알수 있을까? 하지만 머나먼 항해에 잠시 머무를 항구를 만난것처럼 시간의 여정속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며 나란 존재를 묻고 답해본다. 나는 누구인가? 계절의 순환처럼 나 또한 10대에서 20대로 접어들면서, 봄빛같이 여리고 부드러운 소녀에서 여름처럼 뜨겁고 치열한 20대의 나를 향해 가고 있다. 힘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두꺼운 일기장에 꼬박 꼬박 일기를 써내려갔던 나는 지금은 키보드 자판기가 훨씬 익숙한 20대 직장인이 되었다. 예전에 나는 부드럽지만 너무 연약한 잎이었던거 같다. 작은 일 하나가 세상을 지배하는것처럼 밤을 세우며 고민했었다.^^ 나는 그런 여리고 순수했던 잎에서 나이테를 늘려가는 그 쯤 와있는거 같다. 이제 2개의 나이테가 생긴 여전히 고민 많고 방황하는 ^^ 나는 혼자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책이 요즘은 더 좋아지는지도 모르겠다.
sdc99 2007-04-25 오후 3:39:00	나는 누구인가? 난 단지 나일 뿐. 이 세상의 작은 먼지.
kgy67 2007-04-25 오후 1:24:00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를 느끼지 못할때가 있다. 나는 나자신을 볼수가 없다고 느낄때.. 나는 나를 잘 알면서도 모른다. 나는 나를 잘 아는 내가 되고 싶다!!!
avia99 2007-04-25 오후 12:49:00	나는 누구인가? 나는 살아있는 사람이다. 나는 여자이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나는 비관주의자다. 나는.. 정말 누구일까..?
dg20227 2007-04-25 오전 11:10:00	나는 낙천적이며 매사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나는 22년동안 여자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사람이다. 나는 과거보다 현재를 현재보다 미래를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최고가 되기보다는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나는 남의 불행에 마음아파하고 남의 행복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편협하지 않으며 넓은 이해심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로보는 사람이다.
ds2mft 2007-04-25 오전 10:59:00	나는 규정의 틀에 억지로 끼워지는걸 싫어한다. 형식보다는 내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논리적으로 분석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소모적 논쟁보다는 직관적 판단을 중시하는 편이다. 또한 다양성을 존중한다.
tangcun 2007-04-25 오전 10:11:00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은 존재, 험한 세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존재. 하지만 욕심이 없고 노력을 피하려는 존재. 그게 나다.
kim6415 2007-04-25 오전 9:56:00	우울과 열정을 지니고 불안감에 영혼을 잠식당한 자...
typok 2007-04-25 오전 8:58:00	"나는 누구인가"의 질문을 끊임없이 내게 던지는 사람이다.
open3578 2007-04-25 오전 8:57:00	나는 회복되어가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기대로 하루를 시작하고,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vlwjdtjs 2007-04-25 오전 8:39:00	나는 늘 시도만 한다. 하고싶은거 많고 욕심도 많아서 나는 늘 일을 벌려놓고 제대로 끝마치는 일이 별로 없다. 정말내가 하고싶은 일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kdhactive 2007-04-25 오전 6:56:00	나는 완벽주의자다 모든 것이 의도한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난다 내자신에게 하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는 나를 사랑한다 GOGOGO!
rain1731 2007-04-25 오전 6:32:00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 끈질긴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다 나는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나는 취미생활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는 진정으로 나를 아끼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다
tisper 2007-04-25 오전 3:04:00	나는 행복을 바랬고 명예를 추구했고 윤택한 삶을 원했다. 나는 노력도 없이 성공을 원했다. 나는 항상 현실도피의 방책으로 '진정한 나'라는 도피처를 원했다. 나는 자의식 과잉에 사로잡혔었다. 나는 주변사람을 너무 의식했다. 나는 성공에 기뻐했고 실패에 실망했다. 하지만, 어느덧 깨닫고 있는중이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일뿐.. 진정한 나라는 것은 없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때 모든것이 밝아진다.
stcjst 2007-04-25 오전 2:28:00	나는 욕심이 많고 생각이 많고 하는일&할일이 무지 많은 사다(일사,많을다)맨이다..
condorlee 2007-04-25 오전 1:15:00	나는...인간이란 존재가 그러하듯, 한마디로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라고 정의해버리기엔 너무나도 복잡한 그저, 인간이다...
eunvin 2007-04-25 오전 12:37:00	나는 아직 한없이 어리기만 한 사람.
jys037 2007-04-25 오전 12:28:00	나를 위해서 사는 현대를 사는 평법한사람! 자신의 목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나! 멋진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하는 나! 남과 똑같이 않고 성공에 매말라 있는 그대는 미래의 성공한 사람! 그러나 성공후 목표 달성후 사회에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베풀줄 아는 사람 ! 바로 나!
goghear 2007-04-24 오후 11:05:00	나는 <율리시즈>와 <열혈강호>를 책장에 나란히 꽂아두는 사람이다.
ujw8601 2007-04-24 오후 11:03:00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 누구 나랑 친구할래요?^^
choeunsu 2007-04-24 오후 10:01:00	난 '나약한 인간'다. 무엇이 최선인지 알고있다. 해야만 하는 것 또한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내면의 유혹을 언제나 이겨내지 못하는 나는 정말 나약한 인간이다. 오늘 낮에는 웃었지만 오늘 밤 잠자리에서는 분명 후회하리라.
elle3558 2007-04-24 오후 9:38:00	나는 누구인가? 나는 고집이 세고 한번 원하는건 갖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천만원을 모으고 싶어 6개월 동안 그일에만 집중했던 적이있어고 책이 좋아 일하는 시간 말고는 책만 보며 살았던 적도 있었다. 한번 하고 싶거나 느낌이 팍~ 오는 것에 굉장히 집중하고 최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근처라도 가보는 편이다. 남들이 보면 도전적이고 겁없고 대책도 없다. 나 자신을 내가 봤을때는 고집은 세지만 의지가 약한것 같다. 그래서 이부분을 요즘에는 보충중이다. 작은것도 끝까지 해볼려고 노력중이다
chshddl 2007-04-24 오후 9:32:00	이글을 쓰는 지금도 전 제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청소년기다보니 자아정체성의 혼란에 흠뻑 빠져있는!!! 그래서 장래희망도 툭 하면 바뀌곤합니다.ㅜㅜ 얼른 제 자신을 깨닫고 저 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야 될거같네요!^^
cotama 2007-04-24 오후 5:21:00	여행보다는 집에서 사색하는 것을 더 즐기고 시끄러운 음악보다는 조용한 음악을 더 좋아하는 나. 소심해서 남에게 상처주는 말 한번 제대로 못하는 나. 표정변화가 너무 솔직해서 카드게임은 전혀 못하는 나(다 들키니까). 패밀리 레스토랑 음식보다도 떡볶이와 튀김 범벅을 더 좋아하는 나. 치킨이면 사죽을 못 쓰는 나. 버스비를 아끼려 항상 걸어다니는 나. 나는 이런 사람이다. 성격 때문에 힘든 적도 많았지만 나는 이런 내가 좋다.
bakain 2007-04-24 오후 5:21:00	이번 질문은 상당히 철학적인듯 하네요..으흠.. 나는 누구인가? 나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어느 누구도 내가 될 순 없다. 그러기에 나는 나다.
minwoo 2007-04-24 오후 4:17:00	책보다는 TV 가 좋다. 밥보다는 빵이 좋다. 아..글고 공짜도 좋아한다 ㅋㅋ
hanrelax 2007-04-24 오후 4:12:00	기분이 우울하면 얼굴에 금방 티가 나 누가봐도 금방 알아채버린다. 배가 고프면 집에까지 가는 시간을 참지 못해 늘 군것질로 끼니를 때운다. 또..나라는 사람은..봄이 좋아 꽃냄새 나는 길을 걸어갈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