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의견쓰기
로그인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
bookoa 2007-05-21 오전 9:05:00	----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cotama 2007-05-20 오후 11:22:00	고등학교 때 배웠던 소설 중 가장 인상깊었던 소설이다. 비록 어마어마한 분량 때문에 전권을 읽지는 못하였으나 언어영역 지문을 통해 접할 때마다 꼭 한번쯤은 나중에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 작품이었다. TV에서 드라마도 나올 때 수험준비로 인해 제대로 보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만화로 작품이 출간된다니 무척이나 반갑고 보고싶어진다. 지문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었던 구천의 출생비밀, 그리고 서희와 길상의 사랑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시대를 반영하는 작품이라 역사를 공부하는 기회되 될 수 있을듯 하다.
kij3492 2007-05-20 오후 4:53:00	나는 박경리의 소설을 무지 좋아한다.. 그녀만의 문체와 화법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만화도 어찌 표현되었는지 꼭 읽고 싶다....^^
sumiang 2007-05-20 오전 11:26:00	나는 교사다. 만화로 된 토지를내가 먼저 읽고 학생들에게 글로만 된 토지와 어떻게 다른지 그래서 일근ㄴ 재미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고 알려주기 위해서 이 토지를 읽어야만 한다.
youn0330 2007-05-20 오전 6:35:00	나는역사을 좋아한다. 삼한지을 읽고 지금 연개소문을 지루하게보고있다. 토지는 못봤다.하지만 책으로읽고 싶었으나 못읽었고,이번에 만화로 만나고 싶다. 한번은 읽고 싶은 책이였기에...
dlstjd1231 2007-05-19 오후 6:57:00	나는 드라마 토지만보고 16권을 전부 읽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만화로 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frozensea26 2007-05-19 오후 2:49:00	세상에 이런 인연이 있을까; 교보문고에 갔는데 카운터앞에 오세영씨의 만화토지가 있었습니다. 되게 얇고 앞에 살짝 맛보기로 되어있는, 일종의 광고였겠죠. 그냥무심코 집에 가지고 와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너무 궁금해서 지금 토지 소설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있는중입니다. SBS드라마를 못본지라 짤막짤막 동영상이나마 감상중이고요ㅠㅠ 오늘 북코아에 가입했는데, 그 경로가 토지전권을 사고싶은데 장편소설이라 사려고 마음을 먹으려니 쉽지가 않더라고요. 정 안되면 부모님께 부탁하여 사야하겠지만 일단 중고라고 알아볼까 생각에 이것저것 검색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가지고온 그 맛보기,광고책인데 불구하고 지금 제책상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에 이 책이 나오기만을 손꼽아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일 검색하고 신간확인하고.. 소설을 읽고 있으면 어느정도 나오겠지싶어서.. 요즘 토지를 읽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어서 서희가 길상이가 빨리 크길 바라지만요 ㅎㅎㅎ 왜 드라마 토지를 안봤는지!!! 절 이렇게 만든건 다 오세영씨의 토지를 보고난 후에요! 완전 지금 토지에 푹 빠져있다고요 ㅠㅠ 정말 소장가치200%라고생각합니다. 전 원작소설과 드라마, 만화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그 특유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세영씨의 만화 토지에서 또다른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해주시는 북코아에게 감사드려요.
cocosklim 2007-05-19 오후 12:35:00	나는 지금 중3이므로 토지를 읽어야 겠다ㅋ 왜냐하면 이제 고등학생이되므로 읽을 시간이없어지므로 지금시기에 이책을 곡 읽어야겠다ㅋ♡
jangheyyun 2007-05-19 오전 11:27:00	나는 [오세영씨와 박경리씨가 만난 '토지'의 감동을 쭈욱 - 누리고 싶다는] 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저는 장편의 소설책을 구매하기엔 부담이 있어서 빌려보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빌려보는 것의 단점은 보고싶을때마다 볼 수있는게 아니고 때마다; 시기가 달라서 소설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게 된답니다. 토지는 더욱 시작도 못한 책이라,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북코아에서 이런 이벤트를 보고, 참여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ㅎ 끊기는 것이 아니라; 이번기회로 토지의 감동도 맛보도 북코아의 이벤트 당첨이라는 감동도 쭈욱 - 느끼고 싶어서, 꼭 읽어야겠습니다 ^^!!
jj2498 2007-05-19 오전 8:00:00	박경리님의 토지란 책은 어릴때부터 꼭 읽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20대중반이지만 책을 쉽게나마 꼭 일고 싶습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박경리님의 토지란 책을 꼭 읽고 싶습니다^^
maru0527 2007-05-18 오후 4:50:00	박경리님의 토지는 너무나도 유명하고 필수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도서관에서 빌려 읽을려고 했는데..책도 너무 오래되고 낡고 책도 다없고 해서 읽다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책 내용도 방대하고 어렵고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토지의 주인공인 서희가 참 매력있고 멋진 여장부 같은 이미지 인것 같아 꼭 본받고 싶어 다시 처음 부터 읽어 보고 싶습니다.^^
daphne7 2007-05-18 오후 12:17:00	고등학교때 토지를 읽었습니다. 16권짜리를 열심히 읽긴 읽었는데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사람도 많이 나와서 정확하게 이해를 못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세상에 지쳐가고 있는 요즘 서희와 같은 강단지고 다부진 여인이 되고 싶습니다. 때문에 토지를 다시 읽고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싶습니다. 게다가 요즘 우리나라 역사에 흥미를 느껴서 보고 있는데 토지는 조선 말부터 일제시대까지 역사가 그대로 녹아나 있고 당시 서민들의 삶을 아주 자세하게 그려놓고 있어서 아주 좋은 역사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보면서 그 시대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에 대해 느껴보고 싶습니다.
kuju 2007-05-18 오후 12:16:00	故 최명희선생의 '혼불'은 절판이 되어 북코아를 통해 어렵사리 10권을 구해서 읽었고, 조정래님의 '택백산맥'도 쉽사리 접할수 있었는데, 박경리선생의 토지는 어린시절 드라마로 수없이 방영되는 덕에 책은 접해보지도 넘어가버렸네요. 대하소설이란 읽어내려가는데 끈기도 필요하고 이렇게 온가족이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가오니 일독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딸아이까지 온가족이 우리의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대작에 빠져 보아야 겠네요....
dmstn 2007-05-18 오전 10:41:00	인생의 종반부를 걸어가고 있지만 저는 이제야 삶이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아파트 뒷산을 산책하거나 시에서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을 이용하고, 그리고 지금처럼 복지관에 와서 컴퓨터를 하는 일이 제 일상입니다. 얼마전까지 손주에게 인터넷과 타자를 배우고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인터넷을 하게 되네요. 여기 가입한 것은 손주가 요즘 책을 자주 읽는 나이가되어서 책을 사주려는데 복지사 선생님이 가입해주시더군요. 이런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알려 주시더군요. 선생님도 응모하셨다는데 선생님이 제 손녀와 나이가 같아서 저보다는 선생님이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jsk4123 2007-05-18 오전 2:40:00	나는 드라마로 감동을 느껴봤는데 책으로는 읽어보지 못했다. 그 방대한 양 때문에 ..그러나 만화로 나왔기 때문에 나에게 너무나 좋은 기회이다. 그래서 꼭 읽어야겠다. -우리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이책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의 언어,문화,풍습을 생동감있게 느끼고 삶의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moodswings 2007-05-18 오전 1:07:00	전부터 태백산맥이나 혼불이나 토지같은 대작들은 일생에 꼭 한번은 읽고 싶기도 하고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아직 이루지를 못했네요^^ 몇년 전 헌책방에서 태백산맥은 전 권을 사서는 아직 3권까지밖에 못 읽었어요^^ㅋ 그 중 토지란 소설이 만화로 나왔다고 하니 저같은 사람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만화로 다 읽고나면 원작을 읽을 용기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 정말 기대됩니다^^ 전 그래서 꼭 읽어야 겠습니다^^
s0074 2007-05-18 오전 12:58:00	나는 [텔레비젼과다른 느낌을 받고 싶으므로] 책을 꼭꼬꼭...읽어야겠다. 어떤 영화도 드라마도 책과는 항상 다른느낌을 받게되더라구요....이책 가슴에 간직하고싶네요.
heart83 2007-05-17 오후 10:58:00	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인이라면 꼭 1번쯤은 읽어야 하는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wmfrjdns77 2007-05-17 오후 10:27:00	토지 TV 드라마로 참 감명깊게 본적이 있습니다만, 하도 장편인지라 읽을 엄두를 못냈는데...만화는 제가 무척 좋아합니다. 오세영님의 만화라면 더구나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어떻게 표현하셨을지!!
croaker 2007-05-17 오후 9:45:00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읽었던 토지를 다시 한번 읽어야겠습니다. 그때 그 감동을 소장하며 느끼고 싶거든요.
hotjinju 2007-05-17 오후 8:50:00	나는 토지를 읽고 토지속의 하동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하동을 가본 적은 있지만 백사장과 멋진 풍경에 매료되었을뿐 책을 읽고 나서 느낄 수 있는 배경과의 동질감같은 것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꼭 하동을 여행해 보고 싶고 이번에는 토지속의 하동을 보고 싶습니다.
hoakongman 2007-05-17 오후 6:01:00	장편에 약한 나, 이번에는 읽고 싶어요...ㅎㅎ
sunzero81 2007-05-17 오후 5:30:00	나는 결혼하였습니다. 나중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태교를 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겠습니다. 그리고 문학적 지식에서 신랑과 차이가 나는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조금 좁혀보고싶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고 있는 조카에게 재미있게 토지 이야기를 해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꼭 하고싶습니다.
nicky82 2007-05-17 오후 2:49:00	나는 토지의 감동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꼭 만화 토지를 읽어야겠다. 어쩌면 그 기나긴 토지의 여정을 다시 끝까지 헤쳐가야한다는 의무감을 씌울 "낚시"가 될지도 모르는 것이 이번 이벤트 도서인 "만화 토지 1권"이다. 현재 알라딘에서 검색해 본 결과 1부만 7권까지 출판된 상태다. 이렇게 긴 시리즈물을 1권으로 맛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구하라니, 억하심정이 생기기도 하지만, 다른 방향에서 보면 이렇게 좋은 책을 소개해줄테니 문학적 소양과 교양을 높여보렴, 하는 좋은 취지가 될 수도 있기도 하다. 요즘 국어 교과서는 어떻게 바꼈나 모르겠지만,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국어 (하)권에 토지가 짤막하게나마 실려있었다. 그래서 그 때 부터 마을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을 들락거리면서 토지를 읽어가기 시작했다. 열 여덟 살, 머리가 컸다면 컸고, 어리다면 어린 나이였고, 나름 또래보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는 나였지만 토지는 도통 제대로 알 수 없었다. 어린 시절 스쳐가며 봤던 드라마의 이미지가 강해서여서일까,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읽어간다"는데만 집착해버린 거였다. 그리하여, 여름 방학 동안에 스무 권에 달하는 토지를 다 읽어냈지만 뭘 읽었냐고 물으면 섣불리 대답할 수 없었다. 그냥 '나 토지 끝까지 다 읽었어'라는 말 밖에는. 같은 책, 특히 좋은 책은 읽을 때 마다 느낌이 다르기에 여러 번 읽는 것을 좋아한다. 이제 성인이 되어서 생각의 폭도 조금은 더 넓어지고 사고도 유연해졌을테니 다시 한 번 토지에 도전하고픈 생각이 든다. 게다가 난 만화를 무지 좋아하니 만화로 그려진 토지라니,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린다. 덧) 그리신 '오세영'이라는 분을 잘 몰라서 검색해보니, 일찌기 2000년 <오세영 중.단편 만화문학관>으로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부자의 그림일기>라는 책으로 80년 광주를 재조명하셨대요. 재밌을 것 같아서 결국 또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고 말았어요^^;
hnu96033 2007-05-17 오후 2:23:00	지난번 텔레비젼을 통해 본 토지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만화로 나온다니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sunny8742 2007-05-17 오후 12:54:00	학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토지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습 자료로 쓰고 싶습니다. 이참에 저도 다시 읽어보고요.. ^^;;
property 2007-05-17 오후 12:43:00	******************************************************************************************* 고교 시절 시문학회 활동을 하며 타 학교 학생들과 모임을 하며 지내다 알게 된 여인이 있었지요~ 처음에 이름도 밝히지 않고 보내오는 편지 내용 중 박경리님의 원작 [ 토지 ]의 글을 함께 실어서 보내 주던 여인이 있었지요.. 감회가 새롭네요.. [ 토지 ] 라는 단어만 보아도,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니 말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책의 내용을 읽어 볼 수 있다면 무한한 영광이 될 것 같네요 .. 옛 기억을 더듬으며 박경리님의 [ 토지 ] 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이벤트를 하시는 북코아에 깊은 감사함을 드립니다. 북코아의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즐거운 나날 되세요 ~ *******************************************************************************************
kate33 2007-05-17 오전 11:36:00	토지 그유명한 책...만화로 읽어 보고 싶다..^^;;
andylee80 2007-05-17 오전 11:12:00	나는 토지 드라마로 많이 들어봤다. 원래가 원작 안읽으면 드라마로 나와도 안본다.. 토지 드라마로 나올때 절대 안봤다.. 왜? 책 안읽었으니까!!! 이참에 토지 읽어보아야겠다
threeany 2007-05-17 오전 10:42:00	사실 조금은 부끄러운 맘으로 이글을 쓴다. 평소 책읽기를 게을리하지 않는편이라고 나름대로 자위해 오면서도 이 나이가 되도록 박경리님의 대표작이자 한국문학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토지"를 이제것껏 완독하질 못했기다는 고백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젊은 학창시절 여기저기서 빌려 두서없이 몇권은 읽은적이 있으나 ... 솔직히 드라마를 통해서 그 대하와 같은 줄거리를 대강 알고 있을뿐이다. 혹여 새로운 느낌과 감회로 다가올 "만화토지"를 손쉽게 접할수 있게된다면 그것은 큰행운이 아닐수없겠다. 쉽지는 않겠지만 기대히는 맘은 크게 가져본다.
ilovee92 2007-05-17 오전 10:06:00	사실 박경리님의 토지는 여러번 읽으려고 시도했었었죠~ 대학생일 때 총 20권으로 나온 책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다 읽어보겠다고 마음 먹고 세권씩 빌려다가 정말 열정적으로 읽었었죠.. 역시나 무리였을까요? 한 11권까지 읽다보니.. 어느덧 지치더군요.. 내용이 재미없었던 건 아니예요, 정말로 재미있었는데.. 너무 분량이 많다보니 저도 모르게 손을 놓게 됐나봐요.. 2년이 흐른 지금, 토지의 내용이 가물가물해지는 이 시점에서.. 오세영 화백님의 멋진 그림으로 태어난 토지를 가슴에 머리에 완벽하게 새기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네요..
sk02394 2007-05-17 오전 9:47:00	한국 문학사에 커다란 산맥을 형성한 박경리 선생님의 대작 토지를 오세영 화백님의 힘찬 붓 터치로 문학성도 살리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화의 특성을 살려 또 다른 승화를 이루어낸 마로니에 북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꼭 읽어보고 서평을 쓰고 싶습니다.
ksw0440 2007-05-17 오전 6:07:00	토지라는거 드라마로는 접했지만 책으로는 접해보지 못했는데 읽어볼수있는기회를 주신다면 한번 읽어보고싶습니다.
alspqkfm 2007-05-17 오전 6:00:00	저는 김약국의 딸들을 정말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토지를 꼭 읽고 싶어요. 아스팔트위를 걷고 있으면 흙이 생각나고 하늘을 올려다보면 빼곡히 들어선 건물과 전선에 하늘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향수처럼 예전에 읽었던 토지 소설이 생각납니다. 김약국의 딸들도 그렇고 토속적인 우리의 일생활과 억압받은 시대를 가장 잘 그려낸 작가가 박경리가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만화 토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토지 꼭 읽고 싶어요. 이번에는 예전에 읽다가 만 토지를 만화로 끝까지 읽어보고 싶습니다. 읽을 기회를 주세요~
emhy311 2007-05-17 오전 12:53:00	오세영 화백의 그림으로 다시 생명을 얻은 토지를 꼭 읽어 보고 싶어요. 박경리 문학의 문학성도 살리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화의 특성을 살려낸 탁월하고 정감어린 그림을 만나보고 싶네요. 서평은 북 스토리에도 올리겠습니다.
glgltnwl 2007-05-16 오후 11:25:00	내가 박경리작가의 토지를 읽고 싶은 이유는 단순히 읽고 싶어서라는 것은 아니다. 박경리작가의 토지라는 작품은 1900년대와 1910년 한국사회의 변화를 배경으로 그리고 있다. 국사를 공부하고 있는 나로썬 당연히 읽어 보아야 되었던 것을 아직 제대로 읽어 보지 못했다. 도저히 그 많은 책들을 감당해 낼 수 없을 것 같았기에 처음부터 읽는 것 자체를 포기했을런지도 모를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만화로 업그레이드 된 토지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번 만큼은 꼭 읽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토지는 단순히 겉보기에만 훌륭하게 장식되어있는 문학이 절대 아니다. 저번에 토지를 드라마로 했을때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봤었던 생각이 난다. 만화로 승화시킨 토지의 원작을 꼭 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 원작에서 느껴지는 작가의 포스를 꼭 맛볼 수 있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bookkk 2007-05-16 오후 11:14:00	나는 토지를 읽어야 대요!!! 왜냐면요 우리 한국의 향토적인 느낌을 한껏 느껴 보기 위해서여요
skyou0327 2007-05-16 오후 10:37:00	청소년 토지 1권을 한번 읽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시험이다 모의고사다 라는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읽지 못했다. 청소년 토지만 일고 만족하려고 했는데, 옆에 있던 그냥 '토지'를 읽었다. 그 이후로... 꼭 청소년 토지를 안 읽고, 그냥 토지를 읽어야 한다고 결심했다. 그런데 지금 안 읽고 있다...... 지금 도서관 컴퓨터가 맛이 가서 못 빌리지만.... ㅠ.ㅠ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읽었던 장편소설이다. 꼭 끝을 보고 싶다. 그리고,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의 소설도 읽고 싶다. 책은 좋아하지만 책 안 읽는 나.모순이다 지금 이 리뷰쓴 것이 당첨되면, 2주안에 다 읽을 것이다. 제발.. 당첨이 되기를......
kclc 2007-05-16 오후 10:23:00	꼭 읽어야하는데...꼭 읽어야한다구...그러면서 아직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나...왜? 넘 길어서 자신감이 없어지는거 있죠. 그러면서 눈흘기며 시작할 기회만 찾고 있답니다. 장편역사소설은 왜 그리 도전하기 힘이 드는지...하지만 꼭 읽어내야할 책이지요.
lizleo 2007-05-16 오후 9:51:00	작가의 위대함을 알기 위해서 토지를 읽습니다.
ssalt 2007-05-16 오후 9:29:00	나는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토지를 꼬옥 읽어봄으로써 그 불씨를 댕겨야 한당. 앗~토지를 이렇게 접해보다니.. 얼마전까지 공부하면서 부분부분만 읽어보면서 아직까지도 한번 읽어보지 않았던 내가 좀 한심스러웠당. 당첨된다면 후다닥 읽고나서 조카에게 선물 해줬으면 좋겠당~^^ 만화형식이라도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우려나..요즘 애들은 애들같지가 않아서..충분히 소화할 수 있겠죠. ㅋㅋ
nkkwon 2007-05-16 오후 9:24:00	대한민국 최고 장편소설 목록에 어김없이 클림없이 이름을 올리는 박경리저 '토지' 솔직히 난 '토지'를 알지 못한다. 당연히 읽지 못했기때문이다. 몇 줄의 리뷰로 그 책을 판단하기엔 '토지'는 너무 큰 산이다. 최고의 소설을 아직 읽지 안았다는 부끄러움과 아직 최고의 소설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기대감이 교차하며 '토지'를 알고 싶고 느끼고 싶다. 그러므로 꼭 읽어야 한다.
dg20227 2007-05-16 오후 9:06:00	나는 장편소설의 재미를 알고있다.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접한 조정래 작가님의 태백산맥, 한강등을 읽으면서 매우 유익하게 고등학교 생활을 책으로 보낼 수 있었다. 장편소설중에서도 토지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이지만. 읽을기회가 생기지 않아 못읽고 있었는데 이런기회가 있어서 제게 꼭 읽을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vs0 2007-05-16 오후 7:43:00	나는 토지를 읽고 싶다. 왜냐하면 말로만 듣고 첫권을 끝내지 못해왔던 시간들을 벗어나서 이제는 좀더 쉽고 기억에 와닿을 수 있게 보고싶습니다.
reamona 2007-05-16 오후 5:54:00	나는 장편소설을 한번도 읽은적이 없습니다. 자기계발서만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토지"만큼은 기필코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학교다닐 때그 많은 추천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만화로 나왔다니 더 솔깃합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의 역사를 무의식중에 빠져드는 장편소설에의 재미있는 집중과 책을 읽으면서 우리역사에 담긴 굴곡들을 깊이 통찰하고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기회를 저에게 주시면 제인생에 남을만큼 정말 정독하겠습니다!!!
eunsu1980 2007-05-16 오후 5:24:00	전에 Tv에서 드라마로 만들었을 때 가끔 재방송 하는 걸 보았던게 생각나네요. ^^ 당첨안된다고 해도 잊어버리지 않게 달력에 표시해놔야겠어요. 시립도서관에서 빌려보려구요. 근데 이건 만화로 만들어진거죠? 사무실 사람들하고 같이보면 다들좋아아겠네요.^^
virgo62 2007-05-16 오후 3:24:00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방대한자료와 등장인물들.. 그리고 드라마에서 두번본 기억도나지만 그 많은 사람들 이름을 어떻게 다 기억하며 책을 썻을까하는 경이로움마져느껴진다.. 누구나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든다.. 만화는 아직 접해본적이 없어서 꼭 한번 읽어봤으면 봤겠다..
jvcji 2007-05-16 오후 2:38:00	음...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일부분만 접했는뎅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토지를 한꺼번에 읽을 수 있으면 좋겠네용.. 만화로 읽으면 완독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뎅..한번 기회를 주 실 수 있나용??? ^^
taijilej 2007-05-16 오후 1:46:00	최근에 책을 샀는데 토지만화책 홍보책자가 같이 왔더라구요. 몇페이지 되지 않았지만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아직 토지는 한번도 읽지 않았거든요. 태백산맥 책도 몇번의 도전끝에 다 본지라 토지는 아직 엄두도 못냈네요. 그런데 만화 토지는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만화를 본 후에 책을 도전하면 좋을것 같구요.^-^ 게다가 오세영 화백의 그림이라니~기대가 됩니다!^-^
ggara9 2007-05-16 오전 9:43:00	tv에서도 책으로도 화제가 되어 많이 보여지기도 하고 리메이크까지도 되었지만 한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적이 없는 책이 바로 토지인거 같다. 꼭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을 다 보고 싶은 책이 2개가 있는데 바로 토지와 삼국지이다. 그래서 나는 토지를 꼭 보고싶다. 보여주세요. ~~~~
obaa79 2007-05-16 오전 8:26:00	나는 도대체 토지가 무슨내용이라 세간의 화재가 되고, 드라마까지 나왔는지..책을 통해서 보고싶다. 성격상 장편 소설은 잘 못 읽는 편이라, 만화로 나왔다니 정말 좋은 기회인 듯 싶다. 북코아님, 정말 정말 읽고 싶어요~ 제게도 행운이....ㅎ
dbf7791 2007-05-16 오전 8:02:00	나는 토지를 꼭 읽어야만한다.. 내마음에...현재 여유가 없다.. 꼭 읽어보고싶던 책이지만.. 장편에.. 접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나는 토지를 읽고.. 싶다. 내마음에.. 길이....
baksally 2007-05-15 오후 11:40:00	나는 토지 전집이 있지만 읽기가 너무 힘든 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고등학교때 구입한 토지 전집이 있지만 이제 채 1부만 읽은 상태이다. 만화로 된 토지 읽어보고 싶다~ 책을 좋아하는 나 이지만 활자로된 토지는 읽기가 어렵다..ㅠㅠ
zapperk1 2007-05-15 오후 9:42:00	나는 그 시대의 삶을 통해 오늘의 삶을 반성해 보고픈 이유로 토지를 읽고 싶네요... 토지라는 이름은 그 이름자체로서 한국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제하 우리나라와 민족의 현실을 그만큼 애절하게 표현해낸 작품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 암울했던 분노의 시기를 최서희라는 한 여인의 삶으로 엮어 내면서 현대를 살아나가는 우리들의 삶과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choeunsu 2007-05-15 오후 3:03:00	예전에 대충 수박 겉 핧기 식으로 읽어 본 기억이 나네요. 제 주위에 한가한 사람들 투성이라서 그런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많은데...저는 요즘 역사쪽 책들을 주로 읽는데 그래서 그런지 '토지' 또한 시대적인 성격을 많이 담고있는 소설이잖아요.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cotjddhr 2007-05-15 오후 2:57:00	오늘은 스승의 날, 스승이 계셔 이자리에 서게 됨에 감사. 아이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토지]를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데 아직 성공을 못했는데 오세영 선생님의 만화로 그린[토지]를 보고 놀랐습니다. [토지]를 30번이나 읽으시고 이 만화를 그리셨다는데, 박경리선생님의 대단한 칭찬을 들었을만큼 정말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들에서부터 어른 모두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드라마가 원작의 위대함을 꼭 짚어내지 못하는데 그 대표적인 드라마가 [토지]였습니다. 1회 보다가 그만 뒀습니다. 극작가가 [토지]를 제대로 3번만 읽었어도 좋았을텐데...
open3578 2007-05-15 오후 12:15:00	나는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야 겠다. 토지는 원래 주인이 없다고 생각한다..원래부터 있었고, 누군가의 노력으로 인해 생성된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토지는 예전에 드라마를 통해서 보고 아주 감명을받았는데 책으론 보지 못했다. 이번기회에 꼭 읽어보고 싶다.
skygksmfww 2007-05-15 오전 11:37:00	나는 [유명하고 또 읽고싶지만 너무 길어 아직 읽을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 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제가 고등학교때 쯤일거에요.. 김현주 주연의 드라마 토지.. 한창 인기있고 또 부모님들도 보곤 하셨죠.. 하지만 저도 때가 때인지라.. 같이 보지못해서.. 토지에 대해 모르는건.. 우리 가족중 저뿐이에요..ㅠ 이제 느긋하게 다시한번 읽고싶지만.. 너무 길어서 정말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 만화 토지면.. 정말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더불어.. 저희 가족들도.. 드라마 외의 토지도 접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sweety55 2007-05-15 오전 11:29:00	나는 [점점 잊혀져가는 토지의 감동을 되살리기위한]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고등학교때 공부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토지를 읽기 시작했었어요. 처음엔 굳은 결심으로 열심히 읽기시작했는데 나중엔 권수가 너무 많고 시간도 없어서 대충대충 읽었거든요. 하지만 마지막권을 읽을 때의 그 감동은 아직 남아있어요. 근데 읽은지가 꽤 오래되서 그 감동이 자꾸 잊혀져 가는 것 같은 안타까움에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요즘 토지를 다시 읽을 계획을 잡고 있었거든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지라..; 다시 한번 토지의 감동을 느껴 볼 기회를 주세요^^
hellfire00 2007-05-15 오전 10:20:00	나는 ________ 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고등학교 국어수업시간에 토지 앞부분이 조금 나왔었죠. 그이후 이런저런 핑계로 읽지못했던게 너무 아쉬워서 입니다. 저역시 토지는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해 왔었고, 게으른 마음에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틈틈이 읽고 있는중이긴 합니다. 만약 만화 토지를 볼수 있게 된다면 저에게는 더없는 좋은 기회일거같구요..대작을 다시한번 만화로라도 느끼고 싶어요..
jejy2k 2007-05-15 오전 12:06:00	나는 [아직까지 토지를 어려워하여 읽지 못했던] 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주위의 친구들이며 교수님들이며 모두들 '토지'라는 책을 꼭 읽어보라고 나에게 권유하였다. 솔직히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읽었다는 것은 핑계였다. 방대한 양에 겁을 먹고는 읽고 싶었지만 감히 읽지를 못하였다. 그렇기에 지금 만화로 나온 토지는 나에게 있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다. 너무 반갑고 또한 기쁘다. 원작이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을만큼 대중들에게 인기있고 또 누구나 한번쯤 봐야하는 그런 작품이기에 만화로 나온 토지는 그동안 나처럼 감히 읽을 수 없었던 독자들에게 정말 절실한 책이 될 것이다. 훌륭한 작품을 만화로는 어떻게 그려졌는지 정말 궁금하다. 만화로 먼저 토지를 접한 뒤에야 원작을 읽어볼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벌써부터 마구 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신청합니다. 꼭 읽고 싶어요~!! ^0^/
myjhjw 2007-05-14 오후 11:14:00	나는 솔직히 역사소설을 어렵게 생각해서 만화로 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드라마로 보았지만 드라마와 틀리기 때문에 다른느낌으로 토지를 바라보고 싶다. 항상 느끼는 느낌은 책을 절대 골라서 보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책이든 배울점이 있기 때문에 모든 책을 읽어보는 것이 소망이다. 지금도 가리는 것 없이 책을 읽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를 꼭 읽고 싶다.
anwjrdhkd 2007-05-14 오후 10:26:00	나는 [이 책 견본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견본을 받는데 원작의 감동이 살아 있고, 생생히 살아 있는 듯한 인물 그림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tisper 2007-05-14 오후 9:47:00	평소에 소설을 거의 읽지 않는 편이라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기억나는 작품이 없네요.. 경요의 노을,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등등은 꽤나 재미나게 읽은 작품인데 한국 현대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이라 할 토지는 들춰보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책이 없기 때문이지요^^ 수험생이라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제약이 따르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이처럼 만화로 된 토지를 읽을 수 있게 된다면 큰 기쁨이 되겠네요..^^
rockafrica 2007-05-14 오후 9:00:00	저는 스포츠나 활동적인걸 좋아해서 책은 꼭 읽고 싶은 책만 읽는 사람입니다. 크게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영 책과 멀리지내지도 않지요. 그런 저 같은 사람에게 토지 같은 대작은 읽고 싶어도 정말 읽기 힘든 그런 책입니다. 엄두가 않나요^^ㅋ 그런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만화로 출간되었다니 정말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좋습니다.만화라면 다 읽을수도 있을것 같고 만일 그렇게 된다면 그 후엔 원작에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저에게 그런 행운이 올까요?^^
joo34joo34 2007-05-14 오후 8:22:00	참그리고 저는드라마로도 못보았기때문에(드라마를 안보거든요...) 너무너무 슬프고ㅠ-ㅠ더 궁금해집니다....*^ㅇ^*
joo34joo34 2007-05-14 오후 8:20:00	나는 <토지를 안 읽어본>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저야 말로 꼭읽어보아야 해요*^^*부끄부끄 럽네요..아직안읽어보았어요...이책은 장편이라...아직 안읽어보았죠..근데...예전부터 꼭꼭 읽고싶었던 책이였거든요*^ㅇ^*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시고,좋은책이라고 저도 느끼고 있었어요.그런데 항상 미루기만 했던것 같아요.장편에 대한 부담이랄까?ㅠ-ㅠ;;요즘 박경리님의 토지가 만화로 나왔다는 소식은들었었는데,,,(책소식에 민감한....ㅋㅋ)이렇게 이벤트로 만나니 기쁨이 밀려오네요~!^ㅇ^(당첨된것도 아닌데 .^^;;ㅋㅋ)만화로 나와서,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만나볼수 있을것같아요..온갖스트레스 쌓인 ㅠ-ㅠ머리도 식힐겸..즐겁고 편안한 독서를 할수있을것 같네요..^ㅇ^!!만화이지만,참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가져다 줄것 같네요~ 박경리님의 <토지>니깐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박경리님의 "토지"말로만 들었던 토지의 감동.....이제는 직접 읽어보고 느껴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이기회로 삼아서~!^^꼭 전권을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ㅇ^;벌써부터 설레이네요*^^*
kgy67 2007-05-14 오후 8:12:00	기대되는데요~~드라마로만 봐서.. 책으로 한번 읽고싶은 생각 굴뚝같았습니다. ^^
pretty4887 2007-05-14 오후 7:17:00	스칼렛 오하라 서희의 인생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그 공통점을 분석해 보고 제가 인생을 사라가면서 중요한 지혜와 용기의 원천으로 삼고 싶은 면이 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더 느끼고 싶습니다
rmsehf 2007-05-14 오후 7:10:00	음...기나긴 대하소설 중에서 드라마로 본건 토지밖에 없는것 같네요^^ 조정래씨의 태백산맥, 그리고 박경리씨의 소설과 맞먹는다고 할 수 있는 최명희씨의 혼불까지 읽었는데, 토지는...아직 다 읽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책은 손에 쥐고 있을때 가장 빨리 읽는 다고 하는데, 바빠서 책을 못 읽으면 계속 안 읽게 되니까 , 왠지 머릿속이 건조해 지는 것 같아요...머릿속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는데...이런 이벤트를 하게 되다니.........^ㅇ^ 소설로 읽는 것과 드라마로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만화로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만화로 나왔다면 어떻게 나왔는지 매우 궁금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서 정말이지 기쁩니다. 이러한 좋은 기회가 저에게도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박경리씨의 계속적인 집필을 유도하기 위해..토지를 세계에도 널리 자랑할 수 있는 스테디 셀러로 만들어 보아요~ ^ㅇ^
kulguy81 2007-05-14 오후 6:36:00	와...토지!!! 나는 ________ 이유로 토지를 꼭 읽어야 겠다. 음.... 나는 어릴때 처음 드라마로 토지를 접했다. 그때도 길게 했었던 대하드라마 토지. 어릴때라 기억도 잘 안 날만하지만... 이상하게도 인상깊은 장면들은 어렴풋이 기억한다. 그리고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일본에 대한 안 좋은 느낌.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의 수난. 이런것을 어찌 어린 소년이 공감하고 분개했을까마는 어린시절 아무런 걸림없이 깨끗이 받아들이는 것이 무서운 법이다. 토지를 시작으로 나에게 일본은 다시금 우리민족에게 해를 끼친 용서하기 참 힘든 나라로 다가왔다. 잊혀질 만하니 2-3년전인가.. sbs 대하드라마 토지.. 다시 드라마로 연출되었다. 주인공 최씨집안의 어린마님. 김현주. 종이자 친구였던 이재은. 그 외 굵직굵직한 중견배우들의 연기로 다시 재구성된 토지. 언제나 봐도 박경리씨의 대작은 사람들을 휘어잡았다. 역사성의 진실성이 약간의 허구보다 더 쎈 것이었을까. 일제강점기의 사람사는 모습. 특히 최씨가문의 일제강점기에서의 살아남기 위한 투쟁. 복수. 여자의 한. 등을 보여주는 참 인간적인 드라마. 토지. 드라마가 끝나자 난 서둘러 서점으로 가서 토지를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참 너무도 많다. 책으론...반쯤 읽다가 포기한 것은 내 인내심이 부족한 게 아니었다. 토지는 그 방대한 분량으로 인생을.. 우리민족의 모습을 표현한 것인데.. 그 게 짧다면 어쩌겠는가. 집필기간도 무척 길었다는 토지. 이 책은 박경리씨의 인생이 담겨있는 대작인 것이다. 이제 북코아에서 토지 만화용을 이벤트로 내놓았다. 토지는 읽으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서 끊임없이 장면을 상상해야 한편의 자기만의 세계에서 토지의 그림이 그려진다. 만화로 표현까지 해주니 그 많은 분량을 읽기에 참 좋은 의도이다. 어린이용 토지 도 얼마전 나왔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나오는 것은 만화로까지 표현을 해주니 교육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다. 만화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니까.... 토지는 훌륭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