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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uzhddlf 2007-06-19 오전 12:53:00	한없이 걸으면서 얘기한다 "당신을 만나려고 사랑을 아껴왔었나봐요~~ 사랑해요~~"라고 말한다.
taijilej 2007-06-10 오후 10:20:00	가슴떨리는 사랑을 해본지가 언제인지..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글쎄요. 여행을 많이 다녀볼것 같아요. 추억을 만들어가는거죠. 그냥 만나면서 영화보고 밥먹고 그러는대신 봉사활동도 같이 하고 전국 구석구석을 두 발로 누비면서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요. 뭔가 남는것도 많을것 같고요. ^-^;;
skyjungmin 2007-06-10 오후 7:53:00	사랑하는 사람과의 순간순간을 폴라로이드에 담아 한줄로 표현하면서 기록하고 싶어요. 그이의 웃는 모습, 찡그리는 모습, 하 품하는 모습 등등...그리고 내 모습도 담아서 서로에게 선물하는거...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sunday626 2007-06-10 오후 7:30:00	^^ 서로의 얼굴을 한동안 마주보기도 하고,(피식 ~ 웃을테지..) TV를 보면서 어깨를 마주하기도 하고,(머리를 토닥토닥 ~) 음식을 한답시고, 둘이서 수선을 떨테지...(주방은 완전 초토화..ㅋㅋ)
kimhyosub 2007-06-10 오전 11:00:00	와아... 오랜만에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여름의 열기와 맞물리는 멋진 주제의 책인 것 같네요~ 사랑이라... 가까우면서도 먼 주제네요^^ 애타게 원하면서도 쉽사리 찾을 수 없는 게 사랑인데 상실된 내 영혼의 반을 채우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조심스러운 편이긴 한데, 연인과 함께라면 특별하지 않은 일들도 특별하겠죠^^ 그냥 손잡고 여름밤을 거닐며 산책하는 것도 기쁠테고 즐겁게 재미있는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마냥 좋을테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진정 내 영혼의 반을 찾았다는 사실, 그리고 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찾아낸 내 영혼의 반이 내 곁에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말 마음 든든하고 가슴이 벅차지 않을까 합니다^^
lizleo 2007-06-10 오전 2:03:00	무조건 여행을 같이 가고 싶습니다
moon991119 2007-06-09 오후 4:12:00	저는 그냥 소소한것들을 해보고 싶어요.. 손잡고 마냥 걷기라던가,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면서 커피 한잔이라던가.. 정말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queen494 2007-06-09 오전 9:59:00	♣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그때는 말도 할수 없을만큼 기쁘겠지요. 어화둥둥~하면서 춤을 출지도 모르겠어요 ^^ 내사랑이 찾아 온다면 손을 잡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싶어요. 매일 보던 길도 사랑하는 사람과 다니면 모든것이 새롭게 보일것 같아요. (윤종신님 노랫가사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 오 놀라워라~ ) 그리고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가고.. 지금껏 혼자 했던 많은일들을 모두다 함께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어떤날은 그저 말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좋을것 같고, 또 어떤날은 그저 심장소리 들으면서 꼬옥 안고만 있어도 좋겠죠! ^^ - 안녕하세요 ^^ 신입으로 가입한 뒤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사랑의 발견' 이라.. 최초의 인간이 생존을 위해서 인류 최고의 발명품인 사랑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라고 했는데 그 여정에 저도 함께 동참해서 잊었던 사랑의 의미과 그 깊은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 보고 싶습니다. 아름답고도 행복한 감정 사랑. 이 책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대한 그 소중하고 귀한 이야기들을 함께 하면서 더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성실한 서평 남기는 북코아 수다인이 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unsu0702 2007-06-08 오후 8:50:00	그사람이 내가 애타게 기다렸던 사랑이라고 해서 나 역시 그사람이 기다렸던 사랑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게 가장 먼저 해야할 일 같네요. 그렇지 않는다면평생 다시 올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지금의 사랑을 결국 놓쳐버리고...아픔과 아쉬움..추억도 ..그무엇도 남지 않게 되겠죠
real82 2007-06-08 오후 4:53:00	그 동안 어디 있었냐고 묻고 싶어요. 내가 얼마나 많이 찾았는데 그렇게 멀리 있었냐구!!! 처음엔 좀 화낼 것 같구요.. 그래도 이제라도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겠죠.^_^ 아웅.! 그런 사람이 얼른 내게 왔으면.. 정말 처음 보면 그런 느낌이 온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도 그런 느낌을 못 받아봐서.. 이 책.. 너무 느낌이 좋네요. 빙하기에 사랑을 발견하다. 사랑이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아직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책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게 듭니다...
yeen2002 2007-06-08 오전 11:03:00	제일먼저 그사람과 오후의 거리를 걷고 싶어요. 오후5시경에 꽃과 나무가 많은 공원을 손잡고 걸으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할 것 같아요. 사랑은 너무나 많은걸 원하면 금방 식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그만 것에서 행복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처음에 할 수 있는 데이트로선 그만이기도 하구요.^^
kok4861004 2007-06-07 오후 4:18: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사진을찍겠어요^^ 둘이 함께 말이죠. 우리 인생은 흘러서 결국 몸은 없어지지만 사진은 영원히 남는다는것~ 다양한곳으로 배경삼아 이쁜사진을 찍어 남겨놓겠어요 그사람이 다시 사라져도 사진은 남으니까요~
asosla 2007-06-07 오전 11:51:00	그리던 그 사랑이 내게 온다면 .. 그 감격을 어찌 글로 표현할 수있겠냐만은 그래도 사랑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 그것은 오직 헌신이라는 말로 표현할수 밖에 없으리라. 귀한것은 귀함의 대접이 필요하니 / 나는 그 귀함에 더 귀함을 더하기위해 그 사랑에게 새 이름을 붙여주리라 / 나만이 불러 줄수 있는 그 이름으로 나의 사랑을 표시하리라.. 그리고 그 이름을 지키기위해 나의 생을 바치리라 ........~~ 아 !!!!! 가슴이 뛴다...
moodswings 2007-06-07 오전 1:50: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온다면...일단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멀리 떠나고 싶네요. 핸드폰도 꺼놓고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고, 오로지 우리만의 시간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살아가는게 이렇게 저렇게 얽혀있고 사랑하는 사이에도 결국은 혈연을 포함한 이런저런 인연들과 관게로 얽히고 말것이니까... 그 전에 둘만의 시간과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pskhng 2007-06-06 오후 6:27: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온다면요...글쎄요~그 사랑을 만난후에 다시 그 생각을 하려고 하니..ㅋㅋ아마도 원하던 사랑이 찾아온다면 그 사랑이 너무 소중해 단 1분 1초도 그 사람 곁에서 떨어져 있지 않을것 같아요...그토록 소중한 사랑이기에...
nan2821004 2007-06-06 오후 6:08:00	하루24시간 함께 보내고 싶어요.... 그사람만 바라보면서.....
ssalt 2007-06-06 오후 5:38: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온다면.. 여행을 가고 싶어요.. 어려운상황에서도 서로를 이끌어주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그런 연인이 되고 싶네요. 그리고.... 바람부는 언덕의 큰나무 아래서 함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sadad11 2007-06-05 오후 11:37:00	얼음을 듬뿍 넣은 시원한 냉커피 한 잔을 타주고 싶어요. 그 쉬운 일을 못해줘서 여름만 되면 마음이 시리네요.
simsimfuri 2007-06-05 오후 8:30:00	글만읽어도 설렘니다. ^^ 계속 같이 있고 싶어질꺼에요. 조용한곳에가서 오붓하고 여유롭게 한동안 지내면서 그동안 떨어져있었던 시간을 매꾸기 위해 노력할꺼 같아요. 계속 서로에게 휴식같은 모습으로 있어주도록 할꺼에요.
hanay 2007-06-05 오후 6:46:00	맘으로 느끼고 나의 영혼에게 한아름 큰 선물처럼 다가오는 정적인 무언가를 톡톡히 찍어 둔다. 어느누구에게도 없는 나만의 징표를 새긴다. 그리고 함께 오락실에서 격투기 게임을 한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현재상태파악을 위해서 그래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할수가 있다.
daphne7 2007-06-05 오후 2:14:00	지금까지 한번도 꽁깍지가 씌인적이 없는 메마른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만약 제 눈에 콩깍지를 씌여주는 사랑이 나타난다면 제일 먼저하고 싶은 일은 제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습니다. 워낙 남자에 관심도 없고 연애도 귀찮아 하는 저를 보면서 정상이 아니라고 했던 저의 친구들에게 제 남자를 소개시켜줌으로서 저도 정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저의 남자라는 것을 여러사람들에게 공인도 받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싶습니다^^
skygksmfww 2007-06-04 오전 8:41:00	같이 여행을 한번 가보고싶어요.. 기차여행.........;; 전에 사귀던 사람이랑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이런저런 일이 있고.. 하다보니 무산돼버렸거든요.. 같이 기차에서 떠들고 자고 먹고 .. 즐거울꺼 같아요 ;; 제가 여행을 너무 좋아하기에.. 멋진 장소에 둘이 놀러가서 사진찍고.. 그런 모습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아.. 정말 빨리 같이 여행가보고싶다....
saturn0608 2007-06-03 오후 10:32:00	벛꽃놀이 가고싶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가고싶었는데 , 막상 봄엔 이것저것 바빠서 그냥 지나가고 다음 봄엔 갈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땐 그사람이 없고.. 다음에 사람하는 사람이 생기면 무슨일이 있어도 벛꽃놀이 가서 봄의 눈을 맞을거에요- ^^
kulguy81 2007-06-03 오후 8:15:00	손잡고 그 사람의 온기를 느끼며 조용히 바라만 보고 싶다. 눈만 마주쳐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테니.. 눈으로 대화하며 사랑을 느껴보겠다. 천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런 사랑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지성을 키워 사랑을 기다리겠다. 언제까지도....
zapperk1 2007-06-03 오후 12:59: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손을 꽉 움켜잡아야죠. 그리곤 냅다 달려야죠. 누가 채가면 큰일 나니까요. 그러다가 숨 좀 고르고 그때부턴 그녀의 얼굴을 바라다 볼겁니다. 마음속에서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 다음엔 나만이 부를 수 있는 애칭을 지어줄 겁니다. 나 혼자만 부를 수 있는...
heart83 2007-06-03 오후 12:45:00	아무말 없이 꼬옥 껴안고 있고 싶다.
santaclaus 2007-06-03 오전 3:24:00	만약 나에게 사랑이 찾아 온다면, 먼저 그녀에게 백송이의 장미와 "그대를 영원히 사랑합니다. 평생 그대의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쪽지 글과 그대와의 달콤한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클래식 기타를 가지고 밴취에 앉아 사랑의 로망스를 연주해 주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스럽고 어여쁜 백합과도 같은 얼굴을 보면서.......
sweetwitch 2007-06-03 오전 2:42:00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겠어요...나와 함께 하지 않은 시간에 대해 궁금하니까요...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어떤 생각을 하는지...대화도 많이 하고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겠죠?^^ 그리고 함께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고파요...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본적이 너무 오래되어서.. 세상 모든일들을 훌훌 털고 여행을 가고파요...지금 제 삶에 고민스러운 일이 너무 많거든요...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잠깐이라도 걱정들을 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rockafrica 2007-06-03 오전 1:12:00	사랑이 왔다하면... 저는 늘 그냥 하던데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성격상 표현도 잘 못하고 그냥 가슴에 뜨더운 불을 품고, 공기처럼 물처럼 그녀의 곁에서 묵묵히 함께 하겠습니다. 화려하거나 빛나지는 않지만 그녀는 이런 나를 사랑해 줄ㄴ거라고 생각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지요^^
s0074 2007-06-02 오후 11:46:00	그냥 뜨거운 사랑한번 못해보고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 나니까 정말 평생 못해본 남들이 하는 그런 정말 서로 사랑해서 애타서 10분도 떨어져 있지 않고 하루종일 그 사람과 호흡하며 대화하며 삶을 설계하면서 즐겁게 즐겁게 살고 싶어라~~~~~~~~~~ 너무너무 사랑하고 프네요.....불륜인가????ㅋㅋㅋ
kgy67 2007-06-02 오후 11:22:00	사랑이 왔다면.. 가장편한 마음으로 대할것이다. 어떤 곳이던.. 내속에 정원을 만들어줄것이다. 말로 하는 사랑이 아닌 마음으로 하는 사랑을 보여줄것이다. 영원토록 끈어지지 않을 사랑으로 둘것이다. 그곳에...
rmsehf 2007-06-02 오후 8:58:00	내가 원하는 사랑이 온다면 나는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 나에 대한 어떠한 것도 말하지 않을 것 같다.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전의 것은 모두 없었던 것처럼 만들 것이고 사진을 찍고 여행을 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증거로 남겨서 잊지 않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다면 더 이상 그 사람을 좋아할 용기가 없어서 그를 놓아 줄것 같다.
paaranipary 2007-06-02 오후 8:15:00	왜 당신이어야만 할까? 이런 느낌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꺼야. 여태까지 애타게 당신을 기다린 이유를 이제 고백하고 싶다.
noodol 2007-06-02 오후 2:31:00	애타게 원하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만 해도 가슴이 벅찰 것 같네요. 그 사람에게 젤 먼저 포옹을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걸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어요. 그리고 주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진 받는 사랑만이 제일 행복한 것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주는 사랑이 더 큰 행복인 걸 알았고 이제는 받는 것보단 주는 사랑을 하고 싶네요. 그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가슴 따뜻해집니다^^
alspqkfm 2007-06-01 오후 10:52: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아마도 가슴이 벅차서 말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왔는데도 눈치 없이 흘려 보낼 수도 있겠군요, 제가 그게 사랑이란걸 안다면 아마도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날 것 같은데요, 만약 헤어지더라도 평생을 살면서 좋았을 추억 하나는 있는게 좋을 듯 해서요.^ㅁ^ 이번 이벤트 질문 어렵네요~
ljk122 2007-06-01 오후 10:39:00	서로의 손을 서로의 가슴에 얹고 서로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를 느끼고 싶다.
akstpeo 2007-06-01 오후 9:46: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역시 첫키스이지 싶어요.. 아.. 제 나이가 올해로 18살.. 낭랑18세인데.. 아직도 첫키스를 못해봤네요..ㅋ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키스.. 10대의 가장 큰 꿈이 아닐까.. 싶네요
louisplan 2007-06-01 오후 7:19:00	애타게 기다리던 사랑이 찾아오면, 아무 말 없이 꼭 껴안고 그 사람의 숨결과 향기, 체온을 한 동안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서로의 감정이 뜨겁게 서로에게 전달되겠죠 ^^
chungui 2007-06-01 오후 2:07:00	지금 제게 머무는 사랑이 애타게 기다리던 사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이사람 만났을 때 가장 같이 하고 싶다 생각했던 일은 앞에 앉아서 눈을 마주보며 술을 마시고 싶다는 거였습니다 친구로 만나서 많은 자리를 함께 하면서도, 얼굴을 돌릴 때 잠깐 잠깐 스치기는 해도, 혼자서 애타는 마음을 들킬까봐 그 애의 얼굴쪽으로 시선을 가까이 하지도 못했었으니까요.. 지금은 단둘이 앉아 술도 마실 수도 있고, 많은 눈빛을 주고 받게 됬지만, 처음 고백하던날(부끄럽게도 술에 취해버렸드랬죠..;;) 그애 눈을 봤던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처음만나면 하고 싶던 일을 이루긴 했지만, 이 책도 읽고 싶어져서 응모해 봅니다..^^
manda 2007-06-01 오전 11:56:00	잘했어~ ^^ 이제 행복하지?? 실제로 지금 사귀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예전의 여자와 헤어지고 제게 왔습니다. 전혀 행복하지 않았던 시간을 정리를 하고서요~ 그때 저의 첫마디가 잘왔어! 이제 행복해지자~!!!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귄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우리둘다 지금 넘넘 행복합니다. 점점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고 살아요~~ ^^
virgo62 2007-06-01 오전 9:31:00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애타게 찾는 사랑이 찾아오면 그녀를 위해..
bsbook 2007-06-01 오전 12:55: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너무 많은 생각이 날꺼 같다.-현실적으로 오븐하게 둘이서 교외에서 멋진 식사를 하고 둘이서 손잡구 거닐면서 옛 추억을 이야기 하면서 석양을 바라보면서 멋진 미래를 약속~~~ㅋㅋㅋ
jejy2k 2007-06-01 오전 12:14: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저는 그 사람의 영혼의 반쪽이 되어 줄 것입니다.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 사람과 모든 걸 공유하고 싶습니다. 기쁠때나 힘들때나 항상 곁에 있어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귀에 속삭여주며 마음껏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금 힘든 시기인데 제 옆에 아무도 없어서 외롭긴 합니다. 언젠간 애타게 원하던 사랑을 하겠죠??^^
juhe99 2007-05-31 오후 9:25:00	“그대가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 잉태의 실을 끊고 새카만 어둠 속에 묻힌것이,의자할것 없이 위태롭기만 한 제 인생이 달콤해 집니다. 그런 그대가 ,이제서야 제 눈에 홍혐같이 뜨거운 빛을 비춰주는군요. 어서오세요.오랫동안 기다렸던…, 나의 사랑이여─ ”
powerjerry 2007-05-31 오후 8:33:00	그 사랑하는 이의 손을 꼬~옥 잡고 노을이 질 무렵 언덕에 올라가 나란히 앉아서 하늘을 쳐다볼거에요~ 그렇게 원하던 사랑이 왔는데 어떤 말이 필요하겠어요.. 아무 말도 못할 거에요. ㅋ
kjungs68 2007-05-31 오후 5:50:00	먼저 애타게 원하는 사랑이 왔으면 하는 맘부터 듭니다. ㅎㅎ 그렇게 애타던 사랑이 찾아온다면 전 그 분과 하루 종일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맛있는거 해 먹고 뒹굴고 그러겠죠. 사랑이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뿌듯하고 웃음이 납니다.
nous1112 2007-05-31 오후 5:03:00	나는 네가 행복하길 바랬는데... 왜... 돌아온거야... 돌아가 줘...
for0422 2007-05-31 오후 4:25: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내게도 당신이 오는 군요 하고 미소 지을 것 같아요...
kclc 2007-05-31 오후 4:07: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상상을 좀 해야할거같네요...이미 결혼한지 한참이 지난지라...ㅋㅋ 절 먼저 할일은 감사하다고, 감사드린다고 마음속으로 깊이 깊이 기도를 할거같아요. 제게 와주어서 감사하다고,이런 인연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하고 감사드릴 일 밖에 없을거같네요. 그담은 서로 만들어갈 시간 이니까요..
dolpak 2007-05-31 오후 4:01:00	이런 벅찬 상황에서 제일 먼저 나올 수 있는 일이란, 머리속의 계획이나 의도에 따른 것이 아닌 저절로 가슴에서 일어나는 행동이리라. 그 사랑을 그냥 꼭 껴안고 또 껴안을 것 같다...
emhy311 2007-05-31 오후 3:02:00	그런 사람이 나타나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 할 것 같네요. 만약에 만나게 되면 기쁨의 눈물이 나오지 않을 까 생각이 드는데 , 기념사 진이라도 찍어 놓는 일을 잊지 말아야 겠네요, 세월이 변해도 변할 수 없는 것이 사랑 일테니 그런 고운 사랑을 그리는 마음이 저절로 표련 될 듯 하네요.
qha3869 2007-05-31 오후 1:25: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저는 정말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 제가 완전히 포기할때쯤에 돌아왔는데요. 음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사랑을 보면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 눈이 아직도 제가 알던 그 사람이라면 말이죠^^ 참 애타게 기다렸을만큼 소중하고 소중한 사람인데 저는 금방 다시 그 소중함을 까먹고 그 사람을 힘들게 하는것 같네요...^^ 댓글 달면서 다시한번 소중한 사람이 제 곁에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모두 모두 좋은하루 보내시고 이쁜 사랑하세요^^
ilovee92 2007-05-31 오후 1:21:00	사실 지금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잘 되고 싶은 아이인데..저와는 다른 삶을 살아온 듯한 아이라서 더 끌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보다 어린 아이라 그런지 마구 감싸주고 싶고요.. 저에게 다가온다면, 다가와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울 것 같은데요, 그냥 옆에 두고 얼굴만 봐도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손 꼭 잡고, 제 얼굴 보고 얘기하는 그 얼굴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정말 설렐 것 같아요~
nice2006 2007-05-31 오후 12:55:00	사랑의발견.. 항상 사랑은 신비하고 새롭고 두근거리고 궁금한것같아요. 지금 소개글 읽어내려가면서 입소문이 많이났다고하니 또 너무 읽고싶어져요 얼마나 재미있길래... 예전에 당첨되었는데 이사땜에 못받아서 다시신청합니다. 이번엔 주소잘정정해서 꼭 당첨되길바라며 사랑에대한 고찰좀 하고싶어요
kuju 2007-05-31 오후 12:44:00	넌 누구보다 아름다워.... 가슴에 쏙 들어오게 포근히 안아준다... 그녀의 눈속에, 망막에 오랜동안 영상이 맺히게 그윽하게 들여다본다... 다시 그녀를 꽈악 안아준다... ............ 마음이 용해된다......
minsim 2007-05-31 오후 12:37:00	과연 그런날이 올까요?..^^ 이미 마음에 묻어두고, 내 무덤까지 가져가마 했던 그녀가..... 다른이의 아내가 되어, 또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 떠나가야 했던 그녀가..... 결혼을 앞 둔 전날, 이제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임을 깨달았다고 말하곤, 떠나야 했던 그녀가.... 다시 돌아 올 날이 있을까요?..^^ 아뇨..이젠 그러길 바라지 않죠.. 이미 나의 처음 연인이자, 마지막 연인이 되어, 영원히 소중히 남게될 그녀이므로..... 만약에 만약에 그녀와 내가 앞으로의 먼 인생을 살고 난 후,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저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겠죠.... 그리고...... 예전의 열정과 뜨거움만으로 안았던 가슴이 아닌, 그녀의 지금까지의 모든 인생과 연민을 안을 수 있는, 그리고 이젠 사랑 이상의 그 무언가로,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포옹을 나누겠죠...
jopoklhj 2007-05-31 오후 12:30: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같이 밥을 먹고, 여행을 하고싶습니다. 고지식 한 생각인지 몰라도 밥을 함께 먹는 사이라면 어떤벽도 다 허물 수 있을것 같습니다.
myjhjw 2007-05-31 오후 12:08: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기다리던 그사람을 현재 만났습니다. 지금 현재 사랑에 빠지신 분들이면 다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요? 남들이 그렇게 본다해도 저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제가 원하던 애타게 기다리던 사랑이 찾아왔기에 저는 그사람과 제일 먼저 손을 잡고 그동안 제가 지내온 이야기들을 조금씩 들려주고 싶습니다^^ 지금은 6월이 다가오기에, 공원에서 하면 더욱 좋겠지요. 애타게 기다리던 사랑을 찾은 만큼 무언가! 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소박하고..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sk02394 2007-05-31 오전 11:45:00	애타던 그리움의 시간만큼 애타게 기다리던 사랑 그런 사랑이 내게로 온다면. 오래도록 긴 시간 함께 하자고 두손을 꼭 붙잡고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시간을 함께하고 노을이 지는 곳을 찾아 길고 긴 입맞춤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곳이 어디든지
sirominu 2007-05-31 오전 10:45:00	요즘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제가 상처를 주고 또다른 두근거림을 향해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고 사랑이라고 믿었던 사람은 기다린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애타게 기다리던 사랑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ing인거같아서... 여기에 뭐라고 써야댈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애타게 기다린 만큼 힘들고 힘들어서 "행복해지자" 라고 말을 해야 될꺼같습니다.. 사랑을 하면 행복해져야죠^^.
chj1001 2007-05-31 오전 10:40:00	"지금까지 어디 있었던 거예요.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이젠 절대 잃어버리지 말아요." 말하고 꼭 끌어안아 줄거예요. 시간이 멈춘것처럼...너무 낭망적이예요^^
thrmadlsgud 2007-05-31 오전 10:25:00	그토록 애타게 원했던 사랑이니 만큼 제일 먼저 진심을 담아 당신을 사랑하노라고 고백부터 하겠어요..
nicky82 2007-05-31 오전 10:06: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흠, 꼭 한 번 안아주고, 왜 이제야 왔냐고 투정 한 번 부려보고싶네요^^ 연애 해본지 좀 오래된지라-_-;;; 가족과 친구 이외의 내 편이 생긴다는 느낌, 좋잖아요!!^^
bakain 2007-05-31 오전 9:38:00	부모님에게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바로 결혼..절대 장난으로 쓴게 아니라 진심으로 희망사항이긴 하지만요..-_-;;
kiwone 2007-05-31 오전 9:30:00	눈물이 왈칵 나올거같아요. 내 사랑의 확신. 내 사랑의 믿음. 그런 사랑이 내게로 온다면. 함께 긴 여행을 떠날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너무 벅찬.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그런 시간이 이어지는 긴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그곳이 어디든지 상관없어요. 그 사랑과 함께라면.
dbf7791 2007-05-31 오전 9:20:00	그런사랑이 찾아온다면.. 바라만 보며 웃고싶어요.. 웃으면서..안아주고싶고.. 함께 여행도 가고싶어요. 기차를 타고. 어꺠에 기대어 잠들고 싶네요. ^^ 함께 부끄러운듯 웃으며 이야기 하고,, 그런사랑이 또 찾아올까요??
nayoyo83 2007-05-31 오전 9:20:00	밤새도록 전화하기!!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하는데...ㅋ 밤새도록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싶어요^^
70nomiy 2007-05-31 오전 9:19:00	사랑은 내 마음 속에 늘 함께 존재 하지만 내가 느끼지 못하고 전하지 못하는 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것이 아닌 남으로 부터 받는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던 중 그 사랑이 찿아 온다면 다시는 그 사랑을 놓치지 않도록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gosu8314 2007-05-31 오전 9:11:00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결국은 나에게도 사랑이 오는구나!하는 벅찬 마음에 멍해져서 아무것도 못할 듯 싶다
redica 2007-05-31 오전 9:09:00	불혹의 나이에 가깝도록 아직도 찾지 못한 내 사랑..^^ 지금까지 20년동안 그 사람이 나타나면 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먼저, 등 뒤에서 꼭 안아주기. 두번째는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앉아있기. 세번째는 " 왜 이제야 나타났어!!"하면서 등짝 후려치기~
hjseo9665 2007-05-31 오전 8:46:00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제일먼저 하느님께 기도를 할것이다.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주어서 감사하다고.. 사랑할수 있게 해주셔서 행복하다고 애공.. 얼른 그런 사람이 나에게 나타나 주셨음 좋겠는데.///=^^= 희망사항??ㅜㅜ
shin800303 2007-05-31 오전 8:41:00	사랑에 관한 이론적인 도서들 또한 나를 깨우지만 이러한 소설로 접하는 사랑에 대해서는 현실 속에서 살을 부딛치며 느껴지는 소박한 사랑의 모습을 발견하며 또한 어쩌다 이러한 글들이 내 속에 무언가를 들키는 듯한 건강한 감정을 부활 시켜주기도 한다
kimchi77 2007-05-31 오전 8:17:00	가슴의 찡하는 그느낌 만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stcjst 2007-05-31 오전 7:45:00	전 지나간 날에대한 회상을 하면서 사랑이전에 미움과 싫음을 다시 되새겨보렵니다.
mr8399 2007-05-31 오전 7:02:00	항상 무표정이 시크하다고 한 소리 듣는 저이기에 또 어색한 표정만 짓는 저를 보고 가끔 사람들은 제가 어색해하나, 화가났나 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건 싫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항상 예쁘고, 항상 즐거운 저였으면 합니다. 어색한 분위기와 어색한 표정을 넘어설 수 있는 거울을 보고 매일 연습한 사랑스러운 미소와 표정으로 계속 그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싶습니다.
stool12 2007-05-31 오전 6:32:00	뭐라고 말도 할수 없을것같아요...그저 바라보고플 뿐...굳이 말하라 하심 고맙다고 함께 할수 있어...이순간 함께 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조심스럽게 웃어줄래요
pitark 2007-05-31 오전 4:58:00	'이제서야 만나게 되는 군요!' 하곤 저의 소중한 이의 눈 속을, 그 따스함과 애잔함을 짧지 않은 시간을 두고 차분히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와 의 교감으로 저도 모르게 제 얼굴 속에 그려지려는 미소와 붉게 달아오르는 수줍음을 소박한 새색시처럼 감추려고 애써보고도 싶습니다. '기쁨과 반가움'에 미소보다, 웃음보다 더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슬픈 외로움의 터널을 지난 이의 눈물'을 먼저 흘리게 될 지라도, 그 사람에게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내내 노력하고 싶습니다. 항상 웃음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내고, 그것들을 서두름없이 하나 하나 느끼고 즐기며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sally86 2007-05-31 오전 12:50:00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찬 느낌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편지로 매일의 그 느낌을 적어 보낼 것이다. 그 편지는 사랑의 그 느낌은 배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항상 사랑와 함께 깊어가는 편지의 내용들 그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이다.
mihong 2007-05-30 오후 11:09:00	저는 애타게 원하는 3번째 사람을 곧 만나게 될거에요. 첫번째는 그이이고 두번째는 3살박이 우리아들, 그리고 이제 3번째로 제 뱃속에 있는 성별을 알수없는 막네에요. 아직 막네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요ㅋㅋ첫번째 그이를 만났을 때는 왠지 들뜬마음에 자주때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아들을 처음으로 대면했을때는 너무나 작아서 조심스러워서 바라만봤어요. 이제 제 뱃속에 있는 막내를 만나게 되면(제발 딸이기를....) 이제는 자신감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야겠어요. 아들이면 큰일입니다.큭~
presentime 2007-05-30 오후 11:01:00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싶어요. 그렇게 손을 잡고 걷는다면 한적한 시골길도 좋겠고, 또 복잡한 시내라도 거리를 가득 메운 많은 사람들보다 옆에 있는 한 사람만 신경쓰이겠죠? 친구들과 손을 잡고 걸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이의 젊은 여자이면서도 그런 적도 없고 손 잡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저이니까..... 가장 흔한 일인 손 잡는 것이 저에겐 큰 의미가 될 거예요. 그렇게 둘이 같이 있으면서 그 사람의 이야기를 하루 종일 들어줘도 좋고, 말없이 같은 풍경을 바라보면 앉아있어도 좋아요. 이어폰을 한 쪽씩 나누어 끼고 들으면서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우리가 같이 좋아하게 되는 것도 멋질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내가 너무 싫어하는 비 오는 날이라도 이제는 둘 다 한 쪽 어깨가 비에 젖어가도 전혀 불평하지 않으면서 우산 하나를 같이 쓰고 오랫동안 걸을 수 있을 거예요. 서로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런 행동을 보면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ssalt 2007-05-30 오후 11:00:00	그 어떤 말과 행동도 그 사람을 향한 나의 마음을 표현하기는 불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저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만났어요. 그래서 항상 내가 할수 있는 최상의 표현으로 내마음을 내보여도 제 스스로가 만족하지를 못하네요. 저는 사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에게 아침밥을 해주는것이 소원인데...아직 그건 못이루었네요^^; 결실을 맺게 되면 아침마다 꼭 따뜻한 밥 해주고싶어요.
rienep 2007-05-30 오후 10:41:00	예전부터.. 쭈욱, 생각해왔었어요. 지금껏 한 번도 남자친구가 없던 나에게 정말로 애타게 원하던 사랑이 찾아온다면 난 어떡할까.. 이것 저것 많은 것들을 생각해봤지만, 이렇게나 갈망해오던 사람이 찾아온다면.. 내가 어릴 적 살던 동네에 가서, 제가 아지트를 꾸며놓고 놀던 숲 속에 찾아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햇볕이 내리쬐는 아래에서 두 손을 꼭 붙들고 마냥 앉아있고싶어요. 내가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두 손을 잡고. 그리고 포옹하면서 전해주고 싶어요. 10분에 한 번씩 사랑한다고 말하고. 마음속에 새겨놓듯 응시하고 싶어요. 정말로,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두 손 붙들고 하루종일 눈도장만 찍어놓을 거에요. 그 사람 눈에도, 그 사람 손에도, 그 사람 마음에도.
jues0201 2007-05-30 오후 10:22:00	아침이든 낮이든 밤이든 계속 걷고 싶어요. 아기자기한 상점에 들려서 커플 소품을 사기도 하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같이 마시기도 하고, 밤에는 작은 라이브 레스토랑에 가서 노래듣고 마주보면서 밥먹고...소박하게 그렇지만 달콤하게- 그런사람이나타나기만한다면, 후회하지 않게 마음껏 사랑해야죠.
nkkwon 2007-05-30 오후 9:04:00	아름다운 별 빛이 흐르는 밤 사랑하는 사람의 집 앞 가로등 및에서 당신이 내 옆에 있어줘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살포시 안아주고싶다..
hellfire00 2007-05-30 오후 8:57:00	지금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사람만 생각하면 가슴 한구석이 아련해지고 정신이 멍해집니다. 이제 그사랑이 찾아 온다면 그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할것입니다.
changoam 2007-05-30 오후 8:54:00	3시간동안 그리워하며, 3시간동안 바라보고, 3시간동안 밥을먹고, 3시간동안 손을 잡고, 3시간동안 안고 있고, 3시간동안 키스하고, 6시간동안 꿈을 꾸고싶다.
jj2498 2007-05-30 오후 8:06:00	사랑을 찾게 되면 제일 먼저 여행을 계획을 같이 짜고 싶습니다. 여행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알아 나갈수 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tuzil 2007-05-30 오후 7:21:00	둘이 평소에 가고 싶은 곳을 함께 간다. 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같이 보고 배울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wmfrjdns77 2007-05-30 오후 6:57:00	손을 잡고 오솔길을 아주 천천히 산책하고 싶습니다.
bookkk 2007-05-30 오후 6:18:00	비가 와서 앞뒤도 잘 안보이는 날,, 놀이터의 지붕잇는평사에 앉아서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ggara9 2007-05-30 오전 11:29:00	우와 제가 일번이네요. ^^ 날씨 좋은 날에는 나무가 있는 잔디밭에 같이 드러누워서 하늘 쳐다보며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날이 비가 오는 날이면 집 처마밑 의자에 앉아 비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있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기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