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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a 2007-07-19 오전 8:40:00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sheeka 2007-07-18 오후 5:52:00	학교에서 말 수도 적고 소심했던 저는 한 학년이 올라가서 얼떨결에 반장을 하게 됬어요. 거기에 대한 고민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죠. 앞에 나가서 말도 잘 못하는 제가 반장이 되었으니 말이죠. 처음 몇일간은 정말 힘들었어요. 모든 일을 제가 도맡아 했기 떄문이죠. 하지만 이젠 괜찮아 졌어요. 그리고 한번 용기를 먹고 애들 앞에서 얘기하니까 이젠 그것이 오히려 재미있어 졌어요. 세상엔 자심감과 용기를 가지면 안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ljk122 2007-07-16 오후 7:07:00	1년전까지만 해도 저는 엄청난 약골이였습니다. 체력검사때만 되면 팔굽혀펴기는 10개도 못넘기고 그랬죠. 그냥 공부 적당히 하다가 적당한 대학만 가면 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던 저에게 학기 초 찾아온 사관학교 선배님들은 저에게 엄청난 자극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제게도 가고싶은곳이 생겼지만, 높은 성적, 높은 체력을 요구하는 사관학교는 저에게 너무 멀어보였죠. 1년여 남은 수능은 지금 열심히 한다 쳐도, 이미 반은 날려버린 내신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입시요강의 실질반영률을 계산하다보니 체력검정에서의 반영률이 같더군요. 내신의 불리함을 커버하고자 저의 목표는 체력검정에서 올 1등급을 맞는것이 되었고, 팔굽혀펴기 10개도 겨우 하던 1년전과 달리 지금은 40개쯤은 거뜬히 해냅니다. 아직 1등급인 62개까지는 멀었지만, 남은시간동안 더 노력을 기울이면 불가능해보이던 62개쯤은 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khy6938 2007-07-15 오후 3:49:00	고등학교 1학년때, 체육실기로 옆돌기를 쳤었던 적이 있었어요. 나름 유연하다고 자부했던 저였지만 옆돌기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구요, 하지만 이번기회가 아니면 이제는 옆돌기를 해볼 기회가 없다는 생각에 집에 와서도 이불을 깔아놓고 연습을 하고, 점심시간에도 매트가 있는 체육실에 가서 남들이 보든안보든 신경안쓰면서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옆돌기 시험을 치는 당일, 저의 순서에 저도 모르게 옆돌기를 한 것입니다. 친구들은 물론, 저희반을 담당하셨던 체육선생님께서도 너무 놀라셔서 노력덕분에 성공한 것이라면서 축하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옆돌기를 했고, 그 덕분에 체육을 A를 맞을 수 있었어요. 어렸을때 해본적이 없어서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일을 한번 하고나서, 저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뭐든지 노력하면 그 노력한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어요.
minibee78 2007-07-14 오후 10:31:00	많은 사람앞에서는 긴장하여 덜덜 떨며 말을 잘 못합니다. 학교때 연극하기, 노래하기가 제일 싫었죠. 그러나 마음의 연습을 계속한 결과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남들 앞에서도 말이 나오네요
heart83 2007-07-14 오후 12:26:00	저는 정말 몸치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하루에 1시간씩 마이클 잭슨의 동영상과 힙합관련 동영상을 보면서 웨이브, 각기, 파핀, 브레이크의 기본동작들을 연습했고, 2년 정도 연습할 결과,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출 수 있게 되었고, 같이 연습하는 친구들도 생겨서 함께 공연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eraldk 2007-07-13 오후 4:43:00	나는 20대 초반부터 금강산에 가보고 싶고, 평양에서 평양 황진이와 술 한잔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근데 꿈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이루어진다고, 금년 8월에 금강산에 , 그것도 공짜여행을 가게 되어 기쁨이 두배. 여러분도 원하는 것이 있으면 열정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면 기횟가 올것이라 봅니다.
song2873 2007-07-13 오후 3:36:00	살면서 항상 뭐하나 제대로 할줄아는게없고,자신이없어 쉽게 포기해버렸는데,언젠가부터 내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는거예요.그래서 그때부터 무슨일이든 미루지말고 지금 지금안하면 못해 하는맘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잇습니다.항상 내 부족한 머리만 탓하고 노력은 전혀 안햇더거 같네요.요즘은 무슨일이든 노력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eyears 2007-07-13 오후 3:11:00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아주 운이 좋다고 생각한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이 그럴거라고생각을 하는데요. 이벤트에서도 당첨된적이 거의 없구요..ㅡ.ㅡ 그런데, 올해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 북코아에서 책을 구매하고 나서 도서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를 했습니다. 당첨될때마다 꼬박꼬박 후기도 올렸습니다. 그 이후 사람들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이번에도 당첨이 될까 안될까 항상 마음졸이면서 있었는데, 대부분은 당첨이 됐습니다. 운이 좋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꼬박꼬박 올린 노력(?)도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목표가 책 100권읽기인데, 공짜로 책도 읽으면서 저의 목표도 달성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spaceno7 2007-07-13 오후 12:56:00	컴퓨터에 관심있던 저는 자격증을 따보기로 하였습니다. 정보처리 기능사라는 자격증이었는데 필기 실기 모두 어려웠습니다. 처음 필기를 보고 떨어진후 '경험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달랬지만 2번,3번 떨어지니까 부아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결국 4번째 도전전엔 모든 것을 세세히 하나씩 보고 시험보기 몇일전부턴 새벽까지 공부해 가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필기 합격 소식에 노력하면되는구나 하는 교훈을 얻으며 실기는 한번의 시험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력앞엔 강자가 없는거 같네요^^
26abcd 2007-07-13 오전 9:38:00	전공분야가 아닌 다른분야에 신입으로 들어오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혼자 공부해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당당하게 취업에 성공했죠..늦었다고 생각되어도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면 원하는바를 이룰수있다고 생각해요 ~
jagosipu 2007-07-12 오후 6:32:00	저 같은 평범한 성적의 학생이 딱 9개월 가량 미쳐서 공부해서 지금의 좋은 학교를 다니게 된 일을 꼽을 수 있겠죠. 아직 어려서 많은 경험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에게 모든지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구나, 라는 교훈을 몸으로 느끼게 해준 일 입니다. 원래는 담임선생님도 부모님도 친구들도 저 조차도 제가 갈 수 있는 한계는 그냥 서울에 있는 학교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노력했었구요. 그러다가 '아무에게도 무시당하고 싶지 않다' 라는 마음이 들면서 뭔가 불씨가 당겨진 느낌이었습니다.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계획을 세우고 독서실을 다니고, 생활을 단순화시키고 모든 것을 공부에 투자했습니다. 좋아했던 이성친구와도 헤어졌구요. 단 3개월만에 성적이 50점이 오르더군요. 그리고 아무에게도 무시당하지 않게 되었구요. 일류대학을 다닐 수 있게되었죠. 스스로가 불가능을 뛰어넘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dudn100411 2007-07-12 오후 4:47:00	고교시절 시문학동아리 활동을 하는 나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즈음 열리는 시화전을 준비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당장 내일 시화전이 시작인데..아직도 다 못한 작품들을 보며 한숨짓기가 일쑤였으니..하지만 정말 기적같게도 두달넘게 못하고 있던 일들을 단 하루밤만에 여든 작품이 넘는 그림과 글을 그리고 쓴 기억이 납니다...마음은 바쁘고 힘들지만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죠..우린 두달동안 무엇을 한걸까요?^^
bookkk 2007-07-12 오후 4:39:00	제가 원래 성격이 좀 못됫엇어요 집안사정도 그렇고 뭐하나 잘 되는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중1때 전학을 와서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매일집도 같이가고 학교갈때도 같이 갔어요 제가 짜증을 내면 다 받아주고 너무 착한 친구였어요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지요 매일 짜증을 냈는데 받아주는 친구에게 점점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마음을 먹고 착하게 살자고 다집했엇어요 그날부터 매일 일기를 쓰고 열심히 노력한담니다 제 친구 덕분이지요 새로 들어온 신입인데요 열심히 활동잘할게요 책 받으면 친구에게도 보여줘야 겠어요^^
for0422 2007-07-12 오후 1:36:00	이번 봄에 뜻밖의 성과로 짐하나 내려 놓은 게 있어요. 검정고시를 봐서 합격을 한 일! 검정고시라는 게 기초가 있으면 그나마 수월한데 기초가 없으면 너무 힘들거든요. 전 기초도 없고 학원다닐 환경도 안되서 맘고생을 좀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히면 좋아지겠지 하고 시작했지만 앞에 말했듯이..그게 힘들드라구요. 엎친데덮친격으로 얼마 안남았는데 몸까지 아파서 공부는 포기했지요. 그래도 접수는 되어있어서 시험을 봤는데 에그머니나! 합격 ㅎㅎ 그래도 혹시 수험번호를 잘 못 적었나 마킹은 제대로 했나 걱정하고 있다나 한달뒤 결과가 같았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
reamona 2007-07-12 오전 10:51:00	요즘같이 불황기와 어려운 시대일때 환경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이 필요하다. 과연 그 몸부림은 우리의 가능성을 어디까지 치켜올려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각자 가진 잠재력은 열정에서 시초하게되는데 그 열정은 다른사람과의 비교의식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때 생기는 행운의 마인드인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이젠 내안의 나로 가둔 것들을 풀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자신감과 모든것에 에너지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스위치온! 지금 바로 생각을 깨고 내안의 모든 잠재력들을 어떻게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또 알고싶다. 이 책은 그런의미에서 나 자신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비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정말 이 책을 읽고싶습니다.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kok4861004 2007-07-12 오전 10:35:00	대학졸업은 당연시 하는 현대취업시대에.. 고졸로 취업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분은 아실꺼에요. 저역시 집안사정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해야했답니다. 그때 많이 가슴도 아프고 대학간 친구들이 부러웠지만 지금의 저는 당당히 대졸인 회사원들뿐인 회사에서 혼자 외로히 고졸로 취업했땁니다.^^ 처음 일반 사무보조나 해볼가..하고 취업문을 두들겼습니다. 전화가 몇군데 왔습니다. 면접보러 오라고.. 당연히 고등학교 졸업에 머 특별한 자격증도 하나도 없고 할줄아는것도 없었던저라 사무보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고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볼때 3명이 최종(사무보조인데도 까다롭게 뽑드라구요.)뽑아서 최종면접을 보는데 제가 됐드라구요. 한명은 경력도 3년이나 되고 나이는 27살. 한명은 1년정도 되는 경력에 나이는 25살. 저는 경력하나도 없는 21살때였죠.당연히 떨어질께 물보듯뻔하지만.. 면접볼때만큼은 자신감있게 봤습니다. 저 머든 열심히 할생각은 있었기때문에 그런면을 많이 어필했죠.운좋게 제가 뽑혔습니다. 그리고 1년계약직이였찌만 정말 열심히 잡일,커피타기 복사일을 하면서 짬짬히 엑셀도 배우고 사무업무에 경리일까지 배우게 되었죠.온회사에 사람들이 저를 모를사람이 없을정도로 인사도 열심히 했고 항상 웃는얼굴로 사람을 ㄷㅐ하니 다들 많이 이뻐해주셨답니다. 아무것도 할줄몰르고 고졸에 못난저였지만 자신감과머든 열시미 하려는 자세때문인지 전 정직원이 되었고 연봉도 쾌 높게 받고 있답니다. 고등학교졸업이라 불가능해보이기만 했던 취업문이 아마도 노력하고 긍정적이고 항상 웃는얼굴로 다녔던게 좋은결과를 나았던거 같아요^^
daphne7 2007-07-11 오후 10:27:00	제가 중3일때 수련회를 갔다가 철봉에서 뚝 떨어지는 바람에 팔을 다쳤습니다. 욱신거리고 부어오르더군요.. 인대가 심하게 늘어났다고 해서 계속 팔 받침대를 하고 다녔습니다. 연필도 쥐고 글을 못쓸정도로 아파서 왼손으로 글을 쓰기도했지요. 그런데 다친지 얼마 안되어서 체력장을 하는 겁니다.. 제때에는 연합고사라는 것이 있고 체력장 점수가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1급을 받아야 20점 만점을 받는데 팔을 다친 상태에서 오래 매달리기와 공던지기는 정말 암울하더군요.. 공던지기를 처음에는 왼손으로 던졌는데 거의 안날아 가더군요.. 어쩔수 없이 팔받침 풀고 오른손으로 던졌습니다. 던지고 난 뒤에 눈물을 찔금흘리고 팔을 부여잡고 주저 앉았지만 그래도 왼손보다는 더 많이 나간 공의 기록에 기분은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남은 마의 장벽 오래매달리기... 기왕 푼거 오래매달리기도 합격해야겠다는 일념하에 철봉에 손을 대었습니다. 선생님이 그냥 기본점수받고 하지 말라고 말리셨지만 그때에는 그래도 1급을 받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이를 악물고 매달렸습니다. 1분 30초인가가 만점이었는데 그시간이 어찌나 길던지.. 땀은 물흐르듯이 흐리고 팔은 욱씬거리고 정말 그만두고 싶었지만 그래도 한번 하기로 한거 끝까지 하자는 생각에 겨우겨우 버티고 선생님이 다 됐다라고 말하자 마자 철봉에서 떨어지면서 팔을 움켜잡았습니다. 선생님께서 괜찮냐면서 다가오고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어보았지만 정신이 희미해지더군요..어쨌든 그렇게 쓰면 안되는 팔을 가지고도 결국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어서 1급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그 뿌듯함이란... 아픈것은 의지로 이겨낼 수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요...
youn0330 2007-07-11 오후 6:59:00	안되면 될수있게끔 노력을 하라. 안되는게 어딘니,,노력하면되지... 우리집은 무척가난했습니다. 어머니는 노점에서 과일행상,아버지는 실직.. 하지만 어머니는 어떻게든 자식들 공부갈치는 것에 목숨을 거셨고,,또한 열심히 사셨다. 삼남일녀 동생과 나는 대학졸업,,누나는 상고졸업,,모두가 힘들었지만 제몫을 다하며 열심히들 살았죠. 저는 운동이 좋아 중 일학년부터 운동을 했죠.고등학교가서도 열심히 대학도 체대을 가서 운동과 공부도 열심히 ... 어머니 힘든점을 알아 대학은 거의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서 등록을 하느라 졸업하는데 무려 십삼년이 걸렸다. 뿌뜻했다. 하면된다. 힘들지만 노력하니까 주위에서 알게모르게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직 세상은 살아볼만하다. 착한사람들이 많은세상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으니까......
passions 2007-07-11 오후 5:28:00	인터넷에서는 오늘도 많은 이벤트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하지만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별 생각없이 살다가, 북코아에서는 책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거다. 사실, 책을 준다니깐, 그리고, 읽고나서 리뷰만 올려주면 된다는데,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았다(실제로도 그리 어렵지 않았음...^^) 그래서, 그냥 이벤트 신청을 했더니, 그게 턱하니 당첨이 되버린거였다. 퍼거슨 리더쉽.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가 , 실제로 책을 받고 나서야 실감이 나는거 였다. 정말로 책을 주네... 이런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 기타등등.. 암튼 결론은 이거다. 그래 일단 해 보는거다. 후회는 어차피 나중에 할 거 아닌가, 안한거 후회하기 보단, 하고 나서 후회하는게 좀 낫지 않을까 싶다....그래...우선 하고 보자....^^
gosu8314 2007-07-11 오후 5:08:00	어릴때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었습니다.친한 친구중에 성격이 외향적이고 매우 활동적인 아이가 있었는데 닮고 싶었고 부러웠답니다.어느날(사춘기때) 어렵게 얘기를 꺼내서 그 친구를 닮고 싶고 그 친구의 성격을 부러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뜻밖에도 그친구는 내 성격을 부러워하고 닮고 싶어 했다는 거예요.그 때 깨우침이 있었지요. 자신의 단점은 누구나 있고 싫어하지만 자신만의 장점도 분명히 있고 발전시키면 다른 이들이 부러워 한다는 걸요. 그 날이후로 저는 성격이 바뀌었어요. 정말 멋진 일이었죠.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되고 ㅈ결코 의기소침하지도 않았고 실수하더라도 그쯤이야 하고 배범하게 생각학[ㅔ 되었거든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성격바꾸기는 어렵고 태어난대로 사는 거라구요.천만에 말씀입니다. 성격은 분명히 바꿀 수 있습니다.다만 마음먹기 나름인거지요. 인상 험악한 황수관 교수님도 스마일로 널리리 알려져 있잖아요.험한 얼굴이 미소를 띄고 있으니 얼마나 아름다우냐?고 하신답니다.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답니다.잊지마세요
vook 2007-07-11 오후 3:24:00	나에게도 과연 불가능해 보였던 것을 성취했던 일이 있었나 생각해 보니, 소박하지만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일을 하는데, 워드작업이 매우 서툴렀습니다. 독수리타법에 겨우 의지하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제대로 일을 못해서 구박도 많이 받았는데, 작심하고 워드 연습을 한달 꾸준히 했더니 그 후에는 제법 많이 늘더군요. 뭔가 자극을 받고 불평만 할게 아니라 그것을 기회삼아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하는게 나중에라도 자기한테 득이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hamstol 2007-07-11 오후 1:51:00	저는 어릴때부터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공부보다는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과 노는게 더 재미있어서 책도 보지 않았고 수업시간에도 매번 딴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업계 고등학교를 거쳐 기적처럼 특기생으로 4년째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1학년때는 물론 또 공부를 안했죠. 하지만 군대를 갔다와서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복학을 하기전에 전과를 신청하였고 제가 평소 관심있었던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부라고는 안해본 제가 과에서 꼴찌만 안하면 용하지라고 다들 주위에서는 못미더운 눈치였습니다. 어차피 공부안할꺼면 왜 전과를 하느냐 등등 모두 저를 무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모습으론 다들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저는 다짐했습니다. 꼭 장학금을 타보겠다고... 결국 1년동안 정말 열심히, 아니 태어나서 그렇게 공부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안읽던 책도 사서 읽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하나둘씩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소홀했던 공부들이 지금에 와서야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배워야 하는 공부들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제 자신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한 결과는 정말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1등은 못하고 2등에 그쳤지만 장학금을 탔고, 주위의 반응도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도 너무 자랑스럽게 여겨졌습니다. 역시 노력하면 못할 게 없구나,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앞으로도 더욱 공부에 매진하여 나머지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려 합니다.
tangcun 2007-07-11 오전 9:39:00	최근에 겪었던 일입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1학기 동안 배우는 과목중에 한 과목이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열심히 했지만 나름대로 부족하다고 느꼈고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그 과목은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야지 학점을 주는 과목이였습니다. 학점에 욕심이 났기때문에 자격증 준비를 시작했고 모의고사 및 기출시험을 보면 매번 합격기준 미달이였습니다. 많은 점수차이로 매번 떨어지고 제 스스로가 안되겠다 싶어서 공부방법을 연구해서 풀어나갔고 시험 결과는 합격이였습니다. 합격 후 제 자신이 놀라운건 제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암기만하던 공부 방법을 떠나 스스로 터득한 방법으로 해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발판삼아 저는 다음 시험에도 합격했고 지금도 제 비법으로 다른 시험 공부중에 있습니다. 공부는 남이 하는데로 따라가는게 아니였습니다. 각자 생김새가 다르듯 공부 방법도 다르다는 것을 깨닳았던 것입니다.
kulguy81 2007-07-11 오전 8:35:00	-- 불가능하기만 했던 일이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 or 뜻밖의 성과 등 에피소드-- 제가 미국에 유학가게 된 게 95년 여름이었습니다. 그땐 참 조기유학이라 비자도 안 나오고 정말 가기 힘들때라 (달러도 비쌌구요..) 미국영사관에 인터뷰하러갈때 무척 떨렸었습니다. 말도 조금 더듬거렸구요. 그런데 그 영사가 계속 질문을 하는 겁니다. ㅜㅜ 중2 수준의 영어로 더듬거려도 계속 답할려고 노력했었죠. 한번 영어 배울려고 글로벌 시대에 가고 싶다. 어쩌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게보았는지.. 영사가 웃으면서 잘 해보라고 비자 찍어줬습니다. 그 때 비자가 한 2년 나오면 잘 나오는 거였는데...헉.~ 전 7년이나 나온 거였습니다. 대학까지 생각해서 찍어준 것 같았습니다.. 그 영사분.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미국가서 열심히 했었죠. 2002년 월드컵 할때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직해서 열심히 돈 벌고 있습니다. ㅇ_ㅇ 결국 노력하는 자에겐 불가능은 없다. 이게 가슴에 와 닿는 말로 제 가슴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나폴레옹 사전에도 없고, 제 사전에도 없고, 여러분들의 사전에도 없습니다 ^^
jejy2k 2007-07-11 오전 12:20:00	전 심한 컴맹이었습니다. 컴퓨터랑 친하지 않은 저는 컴퓨터는 나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저 인터넷만 주로 하며 지냈습니다. 그런 제가 컴퓨터 자격증을 기적처럼 땄습니다. 워드 1급,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컴활 1급 등... 학원도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말이죠~ 동생이 컴퓨터 전공이라 평소에 컴퓨터 못한다고 하도 구박을 해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렇게 하기 싫었던 컴퓨터가 재미가 있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못한다는 두려움에 아예 시도도 안했었는데 차근차근 따라해보니 정말 기적처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ㅎㅎ 지금은 누구못지 않게 컴퓨터와 친하답니다^^
rockafrica 2007-07-10 오후 8:51:00	전 지금 음악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느날 고3 학생이 찾아와 올해 입시를 봐야하니 잘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이제껏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학생이었는데 시간이 없어 힘들겠다고 했더니 그래도 해보는 데 까지 해보고 싶다고 고집을 피웠습니다. 그래서 전 그때부터 그 친구와 씨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음치 박치였던 친구를 3개월이 지나 자기가 좋아하는곡을 연주하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친구와의 레슨시간은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아니라 욕과 큰소리가 난무하는 전쟁터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친구가 음악을 즐기게 된데 까지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지만 자기가 원하는 학교는 아니어도 학교에 입학해서 열심히 하고 있고 지금도 가끔 저를 찾아와 그때일을 얘기하곤 합니다. 다시하라면 다시는 못할것 같긴합니다~
pretty4887 2007-07-10 오후 6:30:00	오래 만에 학교에 대학(재입학)하니 학기동안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동아리 회상 진행 관계로 공부를 많이 보했는데 불구하고 성적이 잘 나왔습니다 예습 복습을 했다고는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 해서 성적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단기간에 공부 하는 것이 물론 효과는 없지만 단기간에 여러과목을 끝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 해서 2학기 때에 1등에 도전 하겠습니다
jkisung 2007-07-10 오후 1:48:00	고등학교 때 공부를 너무 못해서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몰랐는데 역시나 대학에 낙방하고 재수생활을 하면서 전혀 불가능해보였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일들...
borat 2007-07-10 오후 1:02:00	이런 이벤트를 해서 지난날을 생각하게 되서 우선 좋아요~ ^^ 그럼 제 과거로 들어가 봐야겠죠?ㅋㅋ 저는지금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공부도 좋아하는데 노래를 더 좋아해서요~ 그런데 노래를 처음시작할때는 목이 약해서 한곡도 다끝내지못하고 목이 쉬었어요 하지만 하루에 5시간이상씩 노래를 부르고 연습하고 그러니까 이제는 연이어 불러도 괜찮아요~ 불가능이라는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노력의 차이 아닐까요?? 히히 티비 cf에서도 나오잖아요~ 불가능은 가능이다! ㅋㅋㅋ
cool20302000 2007-07-10 오전 11:33:00	중학교때 바닥을 기던 성적..한분의 선생님의 관심이 나를 변화시켜 일취월장 할수 있었습니다. 관심과 사랑이 제 인생을 바꿔놓았지요..지금 현재도 약간은 힘든 현실이지만 앞으로 나아지리란 긍정의힘만 있다면 나아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지금 힘든 모든 분들 화이팅 하자구요.^^
virgo62 2007-07-10 오전 9:49:00	IMF 가 한창이던 때에 우연히 택시 운전 자격증 시험을 보러갔었다.. 그날에 모인 사람들이 약 600여명이었나.. 과연 취업난이 심각하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나또한 회사 경기가 불투명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시험을 치렀다.. 물론 합격의 기대는 하지 안았지만 합격이라는 통보를 받았을때 무지 기뻤다.. 누구나 다 어려움에 닥치면 또다른 탈출구를 찾는게 우리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s0074 2007-07-10 오전 12:07:00	< 불가능하기만 했던 일이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 남들은 다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하기가 너무너무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안되는게 어디있어...하고는 입학을 지원했었죠....근데 입학을 허락받아 직장을 다니면서 힘들게 4년을 다니고 전 유아교육학과를 다녔기에 학점이 평균 80점 이상을 다 맞아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어요....학점이 빵구가 난건 계절학기까지 동원해서 겨우 패스........ 안되는것은 없다고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가능하다고 흐믓해 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힛..... 이책을 받고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신청합니다.....감사해여....
soonee1978 2007-07-09 오후 10:47:00	저는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30살청년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말더듬 즉 조음장애입니다 사실 말이라는 것이 입을 통해 내뱉는다고 생각이 들지만 뇌에서 신호를 보내면 입은 그저 그것을 전달하는 역할만 할뿐입니다.저는 그 뇌에서 신호는 보내지는데 입에서 전달되는 시간차 때문에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불가능하기만 했던 일이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는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온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군대는 상당히 페쇄적이고 어떠한 순간에도 민첩성을 요하기 때문에 언어의 전달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한 곳을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왔다는것 자체가 저는 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아직도 언어장애는 가지고 있지만, 이제는 부단한 노력으로 내 마음을 억누르고 있던 암덩어리를 때어낼수 있었습니다..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은 오로지 주관적인것이므로 때로는 한발짝 물러나서 상황을 다시한번 본다면 얼마든지 불가능에서 희망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moodswings 2007-07-09 오후 5:59:00	전 원래 소극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입니다. 지금은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고있을 정도로 많이 극복을 했습니다. 중학교때까지 저는 그런사람이 있었나? 할 정도로 친구도 별로 없고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그냥 책을 읽거나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그런 학생이었구요. 어느날은 이렇게 살다가 죽을 걸 생각하니까 제 존재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때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음악 실기시험날 다른 친구들은 대충 부를때 전 목소리를 높여서 씩씩하게 불렀습니다. 그때 반 친구들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반에 저런 아이도 있었나? 하는 놀라는 눈빛이었죠^^ 그순간이 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자신감이 생기니 친구들도 늘었고 합창반에도 들어갔고 여러대회에서 상도 받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저를 모르는 학교 학생들이 없을 정도였어요. 선생님과는 눈도 못마주치던 애가 선생님들과도 아주 친한사이가 되었구요^^ 그순간이 없었다면 난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가끔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지곤 합니다~
kgy67 2007-07-09 오후 5:08:00	늦게 시작한 공부.. !! 검정고시 를 하고 .. 뜻밖에 대학이란 곳에 와있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있다는 생각과..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을까?? 생각하면 꿈만 같습니다. 무사히 대학 졸업하는날까지 ..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preariel 2007-07-09 오후 4:10:00	<< 불가능하기만 했던 일이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 or 뜻밖의 성과 등 에피소드 >> 누구도 안된다고 했던 논술학원! 나는 해냈다 작은 학원 처음 학생 2명으로 시작해서 현재 50명이 넘는 인원으로 이제는 주변에서 대적할만한 학원이 없다... 비록 권리금이 탐나 팔아버렸지만 ^^
isung777 2007-07-09 오후 12:33:00	이 세상에 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일이 없구나라는 말을 처음 깨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아직 모든게 낮설던 그 때 처음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젝트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물론 완성하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여러가지 자료들을 조사하고 공부해야하는터라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니 저에게는 정말 압박감이 심했습니다. 사실 거의 자포자기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마감2일을 앞두고 포기하지말고 한번해보자란 마음을 먹고 정말 이틀을 잠 한숨 안자고 이 악물고 프로젝트에 매달린 결과 당당히도 A+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때의 뿌듯함이란,좋은 점수를 받은 것보다 프로젝트를 완료했을 때의 성취감이 더 컷던것 같았습니다.
changoam 2007-07-09 오후 12:26:00	대학 졸업전 대기업 입사시험중 신체검사에서 떨어져 대기업을 포기하고 중소기업으로 취업하였다. 그러나 일한 만큼의 봉급이 나오지 않아 다시 대기업을 뚫었다. 마지막 신체검사만 남겨 놓고 또다시 떨어질 것같아 걱정을 많이 하였다, 그러나 그동안 몸을 좋은 약도 먹고 술도 끊어서 그런지 합격을 하여 너무 기뻤습니다.
ilovee92 2007-07-09 오전 11:51:00	중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영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기 교육을 한 다른 학생들보다는 늦게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좀 뒤쳐져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영어에 점점 매력을 느끼게 돼, 다른 친구들보다 배로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상위권에 계속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영어경시대회를 치뤘고,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 전체 대표로 구 단위 대회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비록 구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얻진 못했지만, 그걸 계기로 해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고 현재는 남부럽지 않은 영어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노력하면 이루지 못하는 게 없다는 거, 원하는 것을 향해 간절히 열심히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걸 알게 된 계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ggara9 2007-07-09 오전 11:27:00	애착을 가지는 한 모임에서 리더쉽의 역할을 담당하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무력감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멍한 상태에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한 사람과의 만날 기회가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들었던 한 마디의 말이 마음속에 불이 타오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무기력해 질수 밖에 없는 나의 삶의 상황은 전혀 바뀐것이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바뀌는 것을 느끼고, 더디기는 하지만 서시히 상황이 바뀌어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 기대하지 않았던 장소에서의 뜻하지 않은 사람과의 뜻하지 않은 대화 하나로 인해서 바껴버린 나의 모습... 상황은 바뀌지 않지만 우리의 관점을 바꾸면 상황은 따라 옵니다. 상황을 지배합시다. ^^
mjy4313 2007-07-09 오전 10:59:00	저는 어려서 부터 외국에 나가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상 부모님께 해달라고 말할 수가 없었죠. 대학에 들어와 나름대로 학과공부를 열심히 해온던중,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적 인식의 극명한 차이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들이 바라보는 세계의 모습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지요. 학과공부와 일본어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저는 꼭 6월에 선발하는 교환학생에 합격하리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일본교환학생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일본 파견대학에 가서 학생의 신분으로 그들과 함께 1년간 공부하게됩니다. 합격한 사실도 기쁘지만,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이루어낸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할수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asosla 2007-07-09 오전 10:32:00	최악의 순간.. 이것은 죽거나 아니면 죽음의 결과에 버금가는 사건의 순간 적어도 우리 인간은 순간의 결단을 남길것이다. 어떤 결론이든 지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만이 기대될수 밖에 없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에 대하여 자신의 마지막 희망을 걸수 있을 것인가 바로 이순간에 인간의 마지막 능력이 발휘되는것이다. 신의 능력을 빌어서 자신의 위기를 탈출하려는 의지이든던 잠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어도 목숨만은 지킬수 있다면 ...하는 바람으로 자신을 구할수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다. 아무런 희망이 없는 순간에 적어도 할수 있는것은 마지막 그 순간에도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말아야 한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마지막 도리이며 그 처절한 순간에 드디어 기적은 나타난다. 우리는 우연을 바라며 살수 는 없지만 적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긍정의 확신을 가진다면 적어도 후회없는 마지막이 될것이다. 희망의 1%가 나머지 99%를 바꿀수 있는것... 그것이 인생이며 우리의 능력이다,... 희망이 없다면 희망을 가지라. 희망은 희망하는 자의 전유물인것이다...
angirl 2007-07-09 오전 10:23:00	모든분들은 쉬울만한 걸 저에겐 노력해서 거둔 엄청난 성과가 하나있습니다. 그건 컴퓨터 자판연습! 왜 나만 안되지. 하면서그냥 독수리 타법만 하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정말 꿈까지 꿀 정도로 노력많이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많이 빠르진 않지만 좋은결과가 나왔고 나도 할수있는게 있구나..라는걸 알게됬습니다. 작은거에도 너무기뻐한적 이제까지 처음이랄까요
santaclaus 2007-07-09 오전 9:57:00	저에게는 커다란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노래를 전혀 부르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 1학년 때 엠티를 가면 꼭 노래를 시키곤 했는데 그때마다 음치라서 부를 수 없노라고 뒤로 빠지곤 했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사랑하는 후배(지금은 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가 노래를 너무 못부른다고 약을 올리는 바람에 그때부터 노래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약 3개월 간 이문세의 '소녀'라는 노래를 시간이 허락 될 때마다 열심히 불렀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아침에 수업을 들으러 가는 도중에도, 점심을 먹으러 가는 도중에도, 잠자기 전에도 몇 번이고 부른곤 했습니다. 약 3개월 정도 피나는 노력을 했더니 음정 박자, 가사 모두 안틀리고 완벽한 노래가 되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게 없다는 것을요. 노력하는 자만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hxs2000 2007-07-09 오전 9:25:00	"하고싶다" 와 "할수 있다"의 차이를 아는 사람은 결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할수 있다라는 자기 암시를 계속 해 나가고 그것에 알맞은 행동을 취할때 위 제목처럼 유전자 스위치가 켜지는게 아닐까요 .. 자신의 의지와 힘을 믿고 긍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읽어 보면 좋은 책일것 같습니다.
hjseo9665 2007-07-08 오후 5:36:00	생각해 보면 불가능 한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불가능 했었다고 말하는것은 그일을 해내지 못한 사람들의 핑계일 뿐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불가능한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는 힘들지만 노력하는 것만큼 최선은 없는거 같습니다. 5년전에 시작했던일을 아직도 끝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생각할때는 그걸 꼭 해야 하느냐고 말 하지만.. 지금 내가 직장에 다니고 있고 대학원을 다닌다고해서 .. 하지 않아야 할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학교에 다녀서 시간이 없다고 하는것은 또하나의 핑계일 뿐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내가 그 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룰수 있겠지요? 다시한번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whdcjf2693 2007-07-08 오전 11:17:00	전 내성적인성격이라서 학교에서 일어나 책을읽거나할때에도 제 개성을 살려서읽지못해요. 마음속으로는 개성을 살려서읽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막상 읽으려고하면 용기가 나지않아서 그냥 버벅거리면서 읽기일쑤입니다. 앞으로 용기있게 말할수있게 힘을주세요..
powerjerry 2007-07-07 오후 7:58:00	전 어릴 때 수영 선수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오랜 기간 수영을 하지 않아서.. 수영은 그냥 취미 정도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마추어 수영 대회 광고를 보고 수영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생겨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하는 수영을 꾸준히 하면서 몇 달간 노력 했더니 체력도 생기고, 실력도 조금씩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완주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 위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참가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좋은 기록이 나오며 같이 뛰었던 사람들 중에서 3등이나 하게 되었어요.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 열정을 갖는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인 것 같습니다.
70nomiy 2007-07-07 오후 12:28:00	무슨 일이든 하면 쉽고 않하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있어.""나도 할 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을 기적과 성공으로 채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라 친구에게 먼저 다가 서지 못하고 공부시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교과서 읽는 것도 떨려서 아이들에게 챙피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자라면서 저 스스로 그 성격을 고치려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수다쟁이가 되었네요.
cotama 2007-07-07 오전 12:16:00	다른 분들이 들으면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있지만 저에겐 상당한 성취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3 수능을 언어영역으로 인해 절망했고 재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재수생활 중에서도 언어영역은 여전히 저에게 난관이었습니다. 다른 과목은 그런대로 점수가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언어는 항상 제자리를 맴돌아 제 마음을 무겁게 하였습니다. 국어보다도 영어점수가 더 잘 나오니 나는 미국인인가 왜 이리 국어를 못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였습니다. 강의도 열심히 듣고 선생님을 붙잡고 늘어져 궁금한 것들을 하나하나 캐물어서 결국 언어적 마인드가 생긴 듯 했습니다. 지독한 문제풀이와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은 성과가 있었는지 오랜 숙원이었던 바닥을 기던 점수가 상승되는 것을 느꼈고 수능을 보고나니 학원 내에서 가장 언어영역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전반적인 수능점수가 만족할만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 국어와의 사투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정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력하면 못 이룰 게 없다는 진리를 몸소 깨달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hellfire00 2007-07-06 오후 9:48:00	대학교에 들어가고 멋진 대학생활을 해보고자 미술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죠. 비록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활동만은 나름대로 열심히 했죠..군대 제대하고 어느덧 예비역이 되었고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회장까지는 하고싶은 마음이 없었고, 자신도 없었지만 등떠밀리다 시피 해서 회장을 맡았는데 역시나 그동안 선배님들이 쌓아왔던 동아리가 망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질정도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죠. 저희 동아리는 일년에 두번 전시회를 갖습니다. 근데 자신도 없고 하기도 싫었지만 전통이고 일단 하기는 해야겠다 싶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쉽지않은 일이더군요. 처음부터 하기싫은 일이라 후배들에게 잘 해주지도 못했고, 많이 친해지지도 못했었죠. 하지만 전시회 준비를 하면서 후배들은 저보다 더 열심히 해주었고, 많은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어떻게 하기만 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전시회를 할 즈음에는 제가 생각해도 정말 멋진 작업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전시회 반응도 괜찮았구요..^^ 무엇을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둘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msehf 2007-07-06 오후 8:16:00	조원들끼리 단채 과제물이 있었습니다. 제가 조장이었고, 다른 사람들이 저를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다른 조원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고, 과제물도 제출하지 않아서 발표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정리를 도와준다고 과제물을 모두 가져간 조원이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정말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머지를 직접 병원에 가서 찾아오고, 정리를 하여서 당일 발표를 했었는데, 사실 조원이 많이 없어져서 점수를 잘 받지 못할까 걱정이었는데, 다행그럽게도 교수님이 점수를 잘 주셔서 매우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자구요^^ 최선을 다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에 다다를 수 있고, 다다르지 못 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한 것과 비슷하게 꿈이 이루어 진답니다. 여러분 모두들 열심히 항상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chj1001 2007-07-06 오후 4:36:00	다이어트 성공기입니다. 먹는 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늦게 먹은 간식들이 살이 붙기 시작하더니 정말 걷잡을 수 없이 살이 불더군요. 옷들이 하나둘 안맞기 시작하구요. 그래서 저녁 6시이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말자 다짐했지요. 건강을 위해 안먹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제가 결심을 했죠. 이제 한달이 지났어요. 허리가 조금씩 작아지더지, 예전 옷 다시 입어요. 조금 끼긴 하지만요. 저녁 안먹는 것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한 3개월 후면 날씬한 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르 악물고 오늘도 실천합니다
mrk0808 2007-07-06 오후 4:32:00	지금 제 성공 유전자를 깨우고 싶습니다 29년간 성공이란 단어를 생각지 못하고 물 흐르는 대로 살아온거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살아나고 싶습니다....
iruca 2007-07-06 오후 2:36:00	제가 고3 시절, 대학 진학을 위해 한창 대학들을 알아보며 여기저기 찔러보던 때였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과 같이 한껏 꿈에 부풀어 클리어파일을 오른쪽 옆구리에 끼고 대학 캠퍼스를 누빌 생각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집에 들어오니 왠지 모를 싸~한 분위기... 더 없이 화목하기만 해 보였던 저희 집인데,, 전 그날 아빠의 눈물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습니다. 엄마가 실수를 하셔서 대학진학은 고사하고 네식구가 하루 하루를 버텨나가기 힘들게 되었죠.. 채권자들께 찾아가 무릎 꿇은 아빠를 보았고, 어린 나이에 힘들어하는 동생을 보며.. 절대 엄마 같이 살지 말자.. 몇번을 다짐했었습니다. 아마,, 어린 마음에 내 친한 친구들과 다른 길을 가야하는 것이 죽기 보다 싫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와 생각하니 쓴웃음에 지나지 않네요.. 그랬기에 늦은 나이에도 공부할 용기가 생기고, 두 번 울것 한 번만 울게 되었습니다. 가족도 더욱 잘 살아보자고 똘돌 뭉쳤습니다. 꿈만 같던 고3 시절을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줄이야.. 절대 불가능 할것만 같았는데 저 아직 이렇게 살아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쾌하게 살아볼랍니다..
jj2498 2007-07-06 오후 1:14:00	대학교 3학년 1학기 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학교 내에서 직책이 많아 여러모임도 참석하고 회의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과 과목 중 전체 과목 중에 레포트가 가장 힘든 과목이 있던 시기였습니다. 거기다가 친구들과 함께 교수님 저서 2권을 발행하고자 준비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일을 한달만에 해야 됐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혼자서는 당연히 불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저에겐 아주 친한 친구 두명과 저를 따르는 후배 한명이 있었습니다. 4명이 같이 교수님 저서도 만들고 레포트도 준비하였습니다. 회의 참석으로 바쁜 저를 친구들은 이해도 해 주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나선 더 끈끈한 우리의 우정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바쁜 시기였고 정신 없이 보낸 시절이지만 한번씩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열정적으로 무엇인가에 빠져산다는 것이 아주 행복한 시절이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