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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hne7 2007-08-06 오전 11:03:00	이런 아쉽게도 어제 이벤트가 끝났네요ㅠ.ㅠ
jejy2k 2007-08-05 오후 11:48:00	저는 하워드휴즈를 소재로한 "에비에이터"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의 상황을 실제 경영에 접목해보았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실존인물 "하워드 휴즈"는 2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부르는 영역에 자신의 야망을 겁니다. 여기서 그의 과감한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경영을 함에 있어서도 이처럼 블루오션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ockafrica 2007-08-05 오후 11:47:00	영화 두사부 일체를 보면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영화라고 생각했어요~이벤트 주제를 보고 아무런 영화도 생각나지 않다가 오늘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때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말 별볼일 없고 나쁜일만(?)일삼고 자기들 끼리 유치한 싸움이나 해대는 그런 조직일 지언정 조직을 잘 이끌고 경영을 잘 하려면 늘 공부를 하고 자기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저도 언젠가부터는 그저 살던대로만 살려고 하는 메너리즘에 빠져버린 것 같은데, 요즘 작게나마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후배한테서는 선배한테서든 배우고 공부하여야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moodswings 2007-08-05 오후 11:40:00	"음란서생" 윤서가 장안 최고의 음란작가 인봉거사를 제치기 위해 삽화를 넣기로 하여 기존의 스타일에 차별을 두고, 독자들이 지루할까봐 양반의 체면을 마다하고 체위를 구상하고 게다가 시연도 마다하지 않는 자세는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는 리더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또한 글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람들의 숨겨진 욕망을 자극했으며 댓글을 통해 공급, 수요만 있는 일차적인 시스템을 극복, 쌍방향 커뮤니 케이션을 이용 더 많은 독자를 유치하기위한 틀을 깨는 마케팅 전략을 구상한 것 같다.
queen494 2007-08-05 오후 11:32:00	경영 아이디어까지는 아니지만 저는 '책읽어주는 여자'(감독-미셀드빌, 프랑스, 1994)를 보면서 나도 저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의 양식이라는 귀한 책을 곁에두고 자주보면 좋겠지만 때로는 읽고 싶어도 피곤해서 눈이 먼저 감길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내게 누가 책을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구연동화처럼 책읽어주는 사람들을 쉽게 많이 만날 수 있다면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책을 읽고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책을 통해 감성도 발달하고 창의력도 좋아지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제가 책을 읽고 싶어도 피곤해서 잠시라도 눈을 쉬고 싶을때 책읽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주었으면 합니다. ^^ 책읽어주는 사람들.. 괜찮을까요? ^^
pink1659 2007-08-05 오후 8:24:00	저 정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보고 그런거 많이 느꼈어요.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였거든요..패션이 단지 옷을 입는 것이라기 보다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었어요. 여자들은 누구나 아름다워 지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죠. 설사 지금은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내면에 잠재 되어 있는 것 뿐이예요. 그런 점을 정확히 캐치할 수 있어야 성공또한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jihyun0831 2007-08-05 오후 4:29:00	캐치미이프유캔이요. 세계적인 수표 위조 사기꾼인 디카프리오가, 결국은 FBI에 들어가서 위조지폐 수법을 알아내는 일을 하게 되잖아요. 비록 사기꾼이었지만, 그 사람의 능력을 역으로 범인을 잡는데 사용하는 것, 이것도 하나의 좋은 경영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eyears 2007-08-05 오후 3:52:00	흠.. 복면달호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죠. 그런 점에서 달호에게서 느껴지는 뽕필은 달호가 잘하는 것이고, 락커는 그가 하고 싶은 일이었을 거라는 생각됩니다. 감독 이경규도 자신은 무술도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니까, 자신이 나오는 무술영화를 만들었습니다.(사실 영화를 보지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ㅡ.ㅡ) 그러나, 하고싶은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하고 싶고 열심히 하다보면 될 수도 있지만, 그걸 모두가 알아주는 것은 아니겠죠. 달호와 이경규 감독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트로트와 개그를 소재로 하는 영화라는 것을 선택했고, 여기에 집중해서 작품을 만들었기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마케팅전략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은 항상 고려되는 사항일거라 생각됩니다.
gudalsgur00 2007-08-05 오전 11:37:00	영화를 통해 경영 아이디어를 얻은 적은 없지만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 한번 참여해 봅니다
ruby3631 2007-08-04 오후 12:30:00	최근엔 영화가 예술,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산업으로 정착된 것이 정설이 아닐까 합니다.단순히 영화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다양한 분야로의 변용이 가능한 멀티,역할을 부여하는데요..그렇다보니 기획단계에서부터 소설,만화,드라마,,뮤지컬,연극,등으로 파급효과를 줄 수 있는 작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일단 원작이 소설이나 만화인 경우의 영화들이 부쩍 늘었지요.탄탄한 시나리오의 안정감,입소문등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고,문자와 영상이란 보완효과도 있구요.왕의남자는 희곡 이,가 원작이었고 영화로 나왔다가,연극,뮤지컬로 이어졌지요.김아중이 열연한 ‘미녀는 괴로워’는 일본만화가 원작이었지요.이 영화는 영화속 노래가 대박이 터져서 뜻하지 않은 음반,음원 수입도 쏠쏠했던걸로 압니다.일본영화 토니 타키타니,도 원작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이었지요.최근에 영화화되고 있는 작품만 해도 김영하의 '검은꽃,빛의 제국‘ 허영만의 ’식객‘,등이 있구요. 경영의 측면에선,하나의 주력종목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켜 파급해,같이 상승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연예인들도 요즘은 가수,연기자,MC등의 겸업이 대세지요.위험분산 효과도 있을 듯 합니다.
atmman 2007-08-04 오전 1:39:00	화려한 휴가 : 전 영화 무진장 많이 보는 편입니다. 헌데 기억나는 영화는 극히 드물죠. 경영이라는 부분에서 빠질 수 없는 리더십. 안성기가 보여준 리더십은 " 끝까지 대중과 함께 싸우다 전사" 한 것처럼 끝까지 책임을 질 줄 아는 경영 리더십의 단면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옳은 일을 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삼고 조직 구성원과 생사 고락을 함께하는 경영이 되어야 성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평은 반드시 쓴다!!!
crazyray 2007-08-03 오후 1:28:00	석양의 건맨..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여러사람을 포용해서 같이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에게는 당해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멀티플레이어 정신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낼 줄 안다면 어떤 시련도 잘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hellfire00 2007-08-02 오후 7:02:00	최근 칸 영화제에서 전도연이 여우 주연상을 거머쥐었죠..하지만 그녀의 영화 밀양은 국내에서 그리 큰 흥행을 기록하고 있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여우 주연상 수상이후 밀양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 지면서 같은 기간 개봉한 헐리우드 대작 영화에 비할만한 예매율을 기록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내린후에도 영화 촬영지가 관광코스가 될만큼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었죠. 비단 영화 뿐만 아니라 유명 드라마 촬영지는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의 직접적인 이익뿐만 부수적인 이익을 내는것도 좋은 경영의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p00433 2007-08-02 오후 2:37:00	범위가 무척 광범위 해서 고민을 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어떤 영화에서든 경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최근에 감상한 트랜스포머로 예를 들자면, 전형적인 헐리우드 상업영화에 스토리라인이나 인간관계 중심의 영화가 아니기에 언뜻 전혀 무관해 보이지만 여기서도 경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캐릭터 사업의 가능성이죠. 남자 아이라면 누구나 어렸을 적 변신로봇 선물에 뛸듯이 기뻐했던 기억이 있을듯 합니다. 만화영화 속의 캐릭터들이 이제는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되고 화려하게 표현이 잘 되어 있더군요. 영화속 로봇들을 캐릭터로 활용해서 여러가지 아도 관련사업을 한다면 충분히 매력저인 사업, 경영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kulguy81 2007-08-02 오전 11:33:00	경영에 관련된 영화라면.. 얼마전에 본 <행복을 찾아서> 네요. 주인공 윌스미스와 그의 아들이 열연한 행복을 찾아서... 정말 행복하기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애쓰는 이 시대의 가장들. 결국 행복 경영은 열심히 노력하고 작은 것에나마 행복해하는 그런 것이라고 영화를 다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실화라서 더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라구요. 그때 영화속에서 윌스미스가 보여준 경영에 대한 노하우는 남들보다 더 빨리 열심히..남들이 하지 않는..생각할 수 없는 ..그런 것을 시도하는 거였습니다. 제일 vip가 될 고객을 먼저 공략하고. 전화 수화기를 놓지않은채 계속 전화하며 화장실 갈 시간도 아끼기 위해서 물도 일할땐 안 마시고...정말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온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
misswine 2007-08-02 오전 10:27:00	경영 아이디어라... <제리 멕과이어>가 생각나네요. 스포츠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였죠. 스타로 만들기 위해 매니져의 고충이며 그 선수의 쓰잘데기없는 고집 등이 잘 표현됐죠. 경영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 스포츠 마케팅도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또 이건 경영이랑은 안 어울릴 지도 모르지만 <인 굿 컴퍼니>도 있죠. 자기의 의지와는 다르게 회사에서 쫓겨날 뻔 한 나이 많은 직원, 그리고 그 직원의 자리에 꿰차고 들어오는 아주 어린 신참. 그 둘이 함께 회사를 살리는 내용... 신선했어요.
isky357 2007-08-01 오후 10:55:00	이번 책은 영화와 경영을 접목한 아주 신선한 시도를 한 책이군요. 반갑습니다. 오랜 생각 끝에 제가 경영아이디어를 얻은 영화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매그놀리아입니다. 영화에서 여러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 각 인물들은 겉으로는 안락하고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각 다른 사람들에게 터놓을 수 없는 아픔과 죄의식, 상처를 갖고 있지요. 여기에서 저는 사람 개개인에게는 그 사람에게 맞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광고를 보면 대가족 가정과 1인 가정에 각각 알맞은 빌트인 전자제품이 인기라잖아요. 그것처럼 책도 개개인에게 적당하고 세상에서 한 권밖에 가질수 없는 책을 계발 판매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chang8006 2007-08-01 오후 10:50:00	'죽은 시인의 사회'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 나를 따르게 하라...
paparoch 2007-08-01 오후 12:35:00	'샬롯의 거미줄' 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출연진 (목소리포함)도 화려하고 나름 괜찮은 영화였는데, 소세지로 변하게 될 위기를 기회삼아서 더 멋진 삶을 살아가게되는 주인공을 보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지요. 예전에 봤던 영화중에서는 'You've got mail'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 자체는 경영과 관련이 없지만 대형서점과 소규모 서점이 맞부딪히는 속에서 작은 서점을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지요.
vook 2007-08-01 오후 12:25:00	음악과 관련된 영화 중에 '스쿨 오브 락'하고 '스윙걸즈'가 있습니다. 서로 비슷한 코드가 있는데, 바로 모든 구성원들(영화에서는 학생들)이 즐겁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전까지는 의욕 없이 그냥 그냥 하루를 보내던 학생들이 점차 음악을 하면서 저절로 단합도 되고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게 되죠. 경영도 마찬가지로 의무적으로 종업원들에게 일을 강요하기 보다, 그 일이 결국 우리 모두의 이익이라는 생각을 갖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동기부여가 될 때, 능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겠죠.
tuzil 2007-08-01 오전 8:19:00	좀 오래되 영화이지만 "제리 맥과이어" 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 나네요. the key to the business is personal relationship. <__ 경영에 중요한 인맥 관리 하기를 강조한 말이죠. 경영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들을 주도 하는 힘을 키우는 게 가장 중요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대사였어요.
rdk1003 2007-07-31 오후 7:58:00	경영 아이디어를 얻은 영화? 일반적으로 경영이라하면 경영일반, 인사관리, 재무관리를 범주로 하는데 제같은 경우 인사관리 다른말로 조직관리를 대표하는 영화는 단연 <대 부>가아닐까 생각합니다. 1972년작 영화 <대부>는 갱스터 영화의 전형을 뛰어넘은 수작으로 많은사람들의 가슴속에 조직관리의 표준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대부> 전편을 흐르는 가장 큰 가치는 '가족'과 '우정' . 이 화두를 탁월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표정연기로 풀어내는것이 현재 화려함 과 스팩터클한 영화에 뒤지지않는다고 생각한다. 기존 권력은 그의 가족과 친구를 지켜주지 못한다. 가장 큰 가치를 보호하지 못하는 법은 더이상 '선'도 지켜야 할 어떤 당위도 아니다. 그래서 비토 코를레오네는 스스로 '돈(Don)' 코를레오네, 힘없는 자들의 '아버지'를 자처한다. 스스로 '정의'를 집행한다. 결국 이모든것이 조직관리의 처음과 마지막을 보여주는 수작이라고 부를 만하다. 영화를 통해 경영을 배우는것 얼마나 멋지고 신선한경험일지 체험하고싶다.
gmlwlshoi 2007-07-31 오후 4:02:00	처음 북코아를 찾았어요. 왜 그동안 몰랐는지. 잠깐 둘러봤는데도 왠지 믿음이 가네요. 일상에 지치거나 힘들 때 영화나 책을 보면서 치유하곤 해요. 그리고 작품들을 보는 시간만큼이나, 감상글을 남기는데 시간을 투자하고요. 글로 남긴다는 건 감동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해요. 남들의 창작품을 보고나서 나만의 창작활동을 한다고나 할까요. 사실, 책 선물 받는데 맛들렸어요. 선물을 주고 받는 건 언제나 기쁜 일이지만, 더욱이 '책' 선물은 더욱 기쁘거든요. '영화, 경영과 마케팅에 빠지다'란 제목을 읽자마자 클릭했죠. 영화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영화는 이제 심리학이나, 철학 등 많은 학문과 손잡고, 그 학문과 연계해서 쓴 책들이 많죠. 하지만 '영화를 보고 경영 아이디어를 얻는다.?' 색다른 기획의 도서 같아서 흥미롭네요. 그런데 어떤 경영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순 말도 안되는 것만 생각나네요(적어도 현대에선 불가능한) 예를 들면,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존 말코비치가 되는 상품. 같은 거요. 존 말코비치의 뇌 속으로 들어가 그가 되어보는 것이죠. 놀이동산에서 3D입체영상 등으로 하면 좋을 듯 한데. 누구나 가끔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길 원하잖아요. 음. 박지성되기. 전지현되기. 뭐 이런식으로요. ;; <수면의 과학>에서 '1초 동안 과거나 미래를 여행하는 기계' 너무나 갖고 싶었는데. 누가 발명해주셨음 하고 생각했었죠. 아무래도 저는 경영학적 마인드가 없는 것 같구요.^-^ 저자의 말씀을 듣고 싶네요.
passions 2007-07-31 오후 2:12:00	'슈팅라이크베컴' 베컴이라는 선수에 대해서는 별 감흥이 없지만, 한명의 스포츠 스타를 이용해서 단지 스포츠 뿐만아니라 영화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서, 스타 마케팅에 대한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했던 영화, 개인적으로 영화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단지 하나의 스타를 브랜드로서 체계화 하고 이용하는 외국의 마케팅 방식이나 관리 방식에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했다.
rienep 2007-07-31 오후 1:25:00	여러가지 이벤트에 참가하면, 서평쓰기가 어려울까봐 책들을 보면서도 자제 자제 또 자제하고 있었건만, 이렇게 군침도는 서적이 나와버리면.. 도저히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다는 사.실! T_T 서평쓰기 빡빡하겠지만 함 제대로 써보겠습니다! 이번 달은 휴가니 하루종일 집에 틀어박혀서 책과 함께 사랑을 좀 나눠봐야겠어요. 이상 잡설..이었고 :) 영화 "드림걸즈"를 보면 개개인이 모여 하나의 기업이 창출되는 과정과, 그 기업이 존속하기 위해서 어떠한 마케팅을 펼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디나,에피,로렐 이 세 사람은 단순히 노래를 좋아하는 세 친구였지만. 사업가이자 서포터인 커티스의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은 그녀들을 단숨에 '그룹'로 만들어냅니다. 리드보컬인 디나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음악계에서 차별을 당하자, 그런 차별을 압도할정도의 돈(즉 마케팅 실력)으로 기필코 '스타'의 자리에 올립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기업과 기업(가수와 가수)사이의 격돌,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경영자의 현명한 선택)들을 통해 경영과 마케팅에 관한 또 하나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를 읽어내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대중음악이라면 철저히 대중음악에 맞춰가는 시스템, 하지만 어느정도 위치에 올랐을 때엔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매력을 개발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 것이 바로 제가 드림걸즈를 보며 얻은 경영 아이디어입니다.
rmsehf 2007-07-31 오전 11:29:00	영화에서 얻은 아이디어.. 쉘위댄스 - 춤을 통해 나 자신이 몰랐던 점을 발견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교습실에 예쁜 강사도 두고... 젊은 사람을 비롯하여 중 장년층에게도 좋은 사업 아이디어 가 될 것 같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tisper 2007-07-31 오전 8:22:00	특별한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것은 아니지만 유브갓메일에서의 대형 서점체인인 폭스 서점과 아동서적 전문점인 길모퉁이 서점의 대비가 마음에 와닿네요.. 요즈음에도 그렇듯이 대형업체가 이곳저곳을 잠식해가고 있지만 그 편리함에 정작 우리들은 그 부정적인 면을 간과하고 있는것이 아닐런지.. 또한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서점을 폐점할때 걸어놓았던 팻말처럼 "We have loved being a part of your lives" 가슴으로 대화할 수 있는 그러한 경영기술이 필요할 듯 싶어요.. 너무나 삭막한 세상...
emhy311 2007-07-31 오전 12:08:00	영화에서 경영을 찾아 내는 쉽고도 어려운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왕의 남자에서 무대 공연을 하는 쇼단을 경영해 보는 것을 샌각해 보거나, 최근 밀양 같은 영화에서 상업적 아이템을 얻어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외국 영화로는 팀버튼 감독의 유령 신부 가 재미 있던데 이런 영화에서 인형 제작이나 마네킹 제작업등을 키워 보는 방법도 가능할 듯 합니다.
jj2498 2007-07-30 오후 6:43:00	경영 아이디어를 얻은 영화를 생각해 봤는데 마땅히 떠 오르는 것은 없습니다. 제목을 경영아이디어로 한 영화도 마땅히 생각나질 않았습니다. 그 대신 영화 도중에 나오는 상품을 경영적인 마인드로 접근한 영화는 몇개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트랜스포머'란 영화가 그렇습니다. GM이란 자동차회사의 자동차를 영화에 출연시켜 자동차를 로봇으로 바뀌는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GM이란 회사가 최근에 아주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이 영화 이후 인지도가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트랜스포머' 이외에 최근에 나온 영화 중 '오션스 13'이란 영화 내에서는 호텔 회장이 자기는 삼성휴대폰을 꼭 사용해야 된다고 해서 부사장이 직접 삼성 고급 휴대폰을 구해 왔습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고급휴대폰 이미지를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줌으로써 광고효과가 아주 컸던 거 같습니다. 이 처럼 회사의 상품들을 영화에 보여줌으로써 광고효과를 내는 영화가 많습니다. 경영 마인드로 접근하여 회사에는 브랜드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영화로써는 제작비와 영화에서 사용하는 상품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서로에게 윈윈전략이 되는 거 같습니다.
ggara9 2007-07-30 오후 5:43:00	경영 아이디어를 얻은 영화는 별로 없는것 같지만 경영마인드를 가지게 하는 영화 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영화중에 <루디>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유명한대학의 럭비선수가 목표여서 그것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뚝심의 자세를 보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루디에 대해서 럭비선수를 할수없는 이유에 대해서 수십가지를 이야기 하지만, 정작본인은 신경쓰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뛰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끝내 4년동안 한번도 경기는 뛰지 못했지만 그런 루디를 인정한 모든 동료팀원들의 부탁으로 인해 루디는 졸업경기에 마지막 몇분을 뛰게된다는 이야기는 경영자로써 가져야할 뚝심과 굳은의지를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주제랑 안맞을수도 있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라서 한번 적어봅니다.
iamriver 2007-07-30 오후 4:10:00	역시 좋은 책을 선정해서 이벤트를 하시는군요! 좋습니다 크크 경영 아이디어를 얻은 영화? 저는 영화보다는 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더 많이 얻곤 합니다만,, 액션 영화, 아마 미션임파서블이었죠. 영화에 보면 삼성 휴대폰이 나옵니다. 이런 간접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질문 중 가장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