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의견쓰기
로그인후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
bookoa 2007-09-27 오전 8:21:00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yunj 2007-09-26 오후 11:29:00	"내가 지금 하려는 말이,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고 말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내가 방금 내뱉은 말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느낀 적이 있었어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지도 못하고, 용기도, 희망도, 위로도 주지 못할 때가 있더군요. 오히려, 기운빠지게 하는 말을 할 때도 있었죠. 그래서 노력하고 있어요. 말을 하기 전에, 이 말이 누군가에게, 단 한사람이라도 웃게 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보려고요. 쉽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노력하다보면 습관이 되어 미리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대화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내가 하는 말에 상대방이 웃어줄 때, 함께 웃을 수 있을 때 참 기분좋아요.
java59 2007-09-26 오후 5:55:00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 유머 어색한 만남에서 분위기를 한번에 바꿔주는 것은 유머라고 생각합니다. 유머거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이완시키고, 그 사람에게 더욱 높은 평가를 해줍니다. 어느곳에서든지 유머는 통합니다. 자신의 고민도 유머로써 해결할 줄 안다면 그 사람에겐 친구가 많고, 고민도 친구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들이고, 해결책도 제시해줄 것입니다.
nous1112 2007-09-24 오후 7:57:00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 : 느낌! 저는 상대방의 느낌을 중요시 여깁니다. 물론 공적인 관계가 아닌 사적인 관계에서 말이죠.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의 마음이 어떤가를 예민하게 느껴고, 심중을 파악하여 그에 맞게 대화를 꺼내거나 듣게 된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지금 기분이 좋지 않거나 아니면 슬픔에 잠겨 있음에도 눈치채지 못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면 소외감을 느끼거나 괴로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의 대화법을 갖게 된 이유는 제가 과거에 그러한 경험들을 많이 겪었기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hamstol 2007-09-23 오후 11:06:00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평소 대화를 할때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효과가 큽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고민을 자주 털어놓는 편인데 그때마다 제가 상대방의 말을 진지하게 잘 들어주기 때문에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도 다들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더군요. 서로 통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줄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ink1659 2007-09-23 오후 8:08:00	나만의통하는 대화법. 저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공감대 형성과 경청입니다. 방금 처음만난 사이라해도, 아무리 어색한 사이라해도 둘 사이에 공통적인 관심사만 있다면 10년 사귄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어요. 그 사람의 관심사를 잘 캐치해서 공감대 찾아내야해요. 책을 좋아한다면 책얘기를,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얘기를, 가족관계나 심지어는 오늘아침 반찬까지도 충분히 얘깃거리가 될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경청입니다. 특히 경청이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고민을 들어줄때 예요. 우리는 누군가 우리에게 고민상담을 요청해오면, 그사람의 고민을 들으면서도 한쪽으로는 그사람에게 답해줄 해결방법을 생각하느라 다른쪽에 정신을 두고있을 떄가 많아요. 하지만 고민상담을 요청한 친구가 원한것은 사실 해결방법이 아니라, 자신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랍니다. 우리도 다른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을때 해결책을 기대하고 말하는게 아닌것 처럼, 우리가 할일은 그저 열심히 고민을 들어주고 어깨를 다독여 주는 일이라는 걸 항상 기억한다면, 고민이 있을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예요.^^
sweetwitch 2007-09-23 오후 7:59:00	진심으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고 거짓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대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투와 표정과 행동도 나의 마음을 담아 표현할때 가장 효과적인 대화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생각하는 것 만큼 대화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네요...ㅠ.ㅠ 부족한점이 너무 많죠~~앞으도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대화법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chocosend2 2007-09-23 오전 10:37:00	나만의 대화법이라.......'ㅡ' 제일 중요한 것은 얘기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듣는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음으로 부터 공감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공감이라고 해서 무조건 건성으로 "그래, 그래."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건 정말 그런 것 같애." "내 생각엔 그건 좀 아닌 것 같애." "큰일 이었겠네..힘내~" 등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며 대화하는 것, 상대방이 느끼기에 " 이 사람이 내 말을 확실히 듣고 있구나. 나를 존중해 주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pje0225 2007-09-22 오전 9:50:00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각자 다 다른 눈높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눈높이를 알고 맞춘다면 통하지 않는 대화는 없을 거에요. 또한 그 사람 말을 먼저 들어준 다음에 자신의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자기 의견만을 주장하면 상대방은 무조건적인 반감을 갖게 되더군요.^^;
hingis79 2007-09-22 오전 7:05:00	매번 이벤트에 참가한는데.. 안되네요.. 북코아 가족으로서 열심히 참여하고픈데.. ^^ 메일을 확인하는데.. 생산적 대화법이라는 제목에 눈이 확 갑니다. . 사람들은 일을 잘 해놓고도 세치 혀로 다 깎아 먹는것 같아서요.. 저는 대화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정성껏 듣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우리 창조물을 만들때 입은 하나 귀는 내이와 외이 총 4개를 만드셨잖아요.. 그만큼 잘 들어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더욱 심도있는 대화법을 읽고 싶어요..
santaclaus 2007-09-22 오전 12:18:00	그 사람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뢰하지 못하면 우선 믿지 못하게 됩니다. 믿지 못하게 되면 자연스러운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겉도는 이야기만 하게 됩니다. 대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대화하는 사람을 얼마나 자신이 신뢰하는 것에 진실이 담겨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게 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을 합니다. 오랜만에 이벤트 참석을 합니다.
impact314 2007-09-21 오후 11:51:00	나만의 대화법이라..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고민이나, 기분이나, 요즘 관심있어 하는 것 등이죠. 이런 것을 안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관심의 다른 관점은 바로 상대방의 얘기에 귀기울여 주는 거겠죠. 내가 이만큼 상대방의 얘기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겠죠. 그러려면 상대방의 얘기에 귀기울여 주는 것도 하나의 관심이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잇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rdk1003 2007-09-21 오후 11:25:00	상대와의 대화에서 서로 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대화의 포인트는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저는 대화의 중요한 포인트로 "들어주는것"을 첫째로꼽습니다. 먼저 상대가 하고싶어하는 말들을 다 듣고난후 저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먼저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맘이 우선되어야 하겠죠? 나아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기보다는 서로 방향을 제시하는 정도가 대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iamsam76 2007-09-21 오후 6:10:00	서로의 생각을 평가하거나 저울질하지 않는 넓은 마음, 역지사지의 마음, 믿음을 줄 수 있는 평소의 삶이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겠죠.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까요? 아무리 뛰어난 언변을 지녔다고 한들, 이런 자세를 갖추지 않았는데, 어떻게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요?
kjungs68 2007-09-21 오후 2:39:00	가장 중요한 대화의 포인트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어주는 자세와 때에 따라 맞장구 치는 언어(예:맞아! 그래! 나도나도!! 그래서? 그다음은? 등)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끌어내어주는 말 한마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벗어나는 말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주제가 비껴나면 이야기의 맥이 빠지게 되므로 끊기게 됩니다.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면 자연스럽게 연결 고리끈을 가지듯 술 술 자연스럽게 변화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중요한 건 은근히 자랑이 섞인 말은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ㅎㅎ 칭찬은 많이~~~~^^
mirica37 2007-09-21 오전 9:40:00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은 경청과 공감과 무조건적 수용입니다. 나에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들어 주기를 바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일텐데 최선을 다해서 그사람의 말을 주의깊게 듣습니다. 적극적인 경청을 위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호응이 섞인 대답을 합니다. 또 듣는동안에 공감을합니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감정적인 공감을 하도록 합니다. 나의 경험과 비슷하다면 이야기를 해주면서 함께하는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의 이야기를 나의 관념으로 걸러 듣지 않고 수용적인 자세에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물론 나의 가치관이나 성격과 맞지 않다면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 수 있겠지만 나의 가치관으로 인해서 타인의 가치관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대화를 한다면. 타인과 나의 대화안에서 서로 통하는 느낌을 가지면서 기분좋게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heart205 2007-09-21 오전 9:12:00	나만의 통화는 대화법... 우선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경청"인 것 같군요, 내 할 말은 잠시 접어두었다가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은 후 차근차근 이야기를 하면 아무리 언사가 거친 분이라도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더군요. ^^
pansy301 2007-09-21 오전 7:13:00	사람들 사이에서 대화 만큼 중요한게 또 뭐가 있을까요? 믿음과 사랑의 전달도 대화속에서 전달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면서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도 있어요. 올바른 대화법으로 내성적 성격을 벗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웃으로 남을 수 있는 대화법 배우고 싶어 신청합니다. 서평약속은 꼭 지킬께요..
wooj89 2007-09-21 오전 6:37:00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지요. 벽에다 대고 이야기를 할 수도 없고, 누군가와의 소통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할 때는 정말로 곤역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소통이 가능 하다면 어린 아이든, 나이 드신 어른이든 대화의 상대가 될 수 있겠지요. 우리시대의 소통은 과연 어떨까..궁금해 집니다.
s0074 2007-09-21 오전 1:31:00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 상대방의 눈을 맞추면서 최대한 웃으면서 먼저 다가가 이야기한다. 제가 사는 곳에도 거리감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 같은 입장의 사람들이고 하니...그냥 웃으면서 인사하고 편하게 이야기 하니까 이 지역에 발령나서 이사온지 2년정도 되는데 친구가 무지 많이 생겼답니다.....저만의 대화법이 통한건 아닐까요? 서평 욜심히 쓸께요.......
gmlwlshoi 2007-09-20 오전 11:15:00	타인의 말을 들어주는 예의! 요즘은 정말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상대방이 듣던 말던 상관없이. 결국 그런 건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주절거림이죠. 타인의 말을 들어줄줄 아는 예의, 그것이 대화의 필수조건이 아닐까요
daphne7 2007-09-20 오전 10:33:00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 전 말 주변이 없어서 말을 많이 안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저만의 대화법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친구들과 대화할 때 저는 상대방의 눈을 꼭 쳐다보면서 말합니다. 그리고 말을 많이 안하는 대신에 친구의 대답을 아주 집중해서 들어주고 맞장구를 많이 쳐줍니다. 그랬니? 그래서? 아유..정말 속상하겠다..등등으로요.. 그렇게 하다보면 친구와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거 같아요.. ^^
nuncoib 2007-09-20 오전 10:01:00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화 자체를 귀찮아하게 됩니다. 감정의 표현은 물론, 꼭 필요한 대화 조차도 하지 않는 경우가 늘게 되는데, 긍적적인 감정 교류의 방법이 막힌 것 같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과 진정한 대화를 하는 첫번째 조건은 마음을 열어 젖히는 것 아닐까 싶어요.
k90joon 2007-09-20 오전 9:03:00	대화의 핵심의 상대의 바람을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듣고 내가 원하는 것을 부탁하는 것... 그것이 대화가 아닐까요. 그리고 대화 가운데 긍정적 감정의 교류가 우선이죠.
ysk83 2007-09-20 오전 12:52:00	★ 듣기와 반응 ★ 대화시에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리고 그 대화의 내용에 따른 적절한 반응이 필요합니다. 외식업에 종사하는 저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공감하는 대화의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교육의 내용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요~ ^^
zxcv717 2007-09-19 오후 10:49:00	맞장구!! 대화를 할때 듣는것이 무엇보다중요하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아는 사실일 겁니다. 거기에 더하여 잘 들으면서 그냥 네네~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말에 대해 맞장구 치고 동감하며 인정해주는 것이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이끌어주는 열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식적인 맞장구가 아니라 진심으로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맞장구를 치며 통하는 대화의 달달인이 되어 봅시다~^^
rma0521 2007-09-19 오후 8:58:00	인내:사람이 듣기 싫은 말도 지겨운말도 다 들어줘야하며,화가나도 참아야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그럴때마다 듣기싫다고 화를 낼수도 없을뿐 더러 따질수도 없습니다. 이런것들로 보아선 상대와 대화할땐 인내가 꼭 필요합니다 .
ariseman 2007-09-19 오후 8:30:00	마음의 소리를 몸으로 읽기... 상대방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대화를 하는 것은 상대의 진심을 마음으로 받아들인 다는 것 외에도 난 당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넌지히 암시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의 솔직한 대화도 상대가 경청하며 전심으로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대화가 상대를 이해하고 나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vook 2007-09-19 오후 7:05:00	"눈치와 경청" -일단 서로 대화를 할때는, 상대방의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같은 주제의 대화라도 그 분위기에 맞춰서 강도나 완급을 조절해야 겠죠. 그리고 뭔가 엇나가는 조짐이 보이면, 상대방이 표현하기 전에 미리 부드럽게 다른쪽으로도 유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청'도 상당히 중요한데, 그냥 묵묵히 듣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들어주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한다는 마음이 통할 수 있겠죠. 어쨌든 다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건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red038 2007-09-19 오후 5:31:00	상대와의 대화에 있어서 포인트는 들어주기. 많은 분들이 생각하듯이 들어주기가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화는 함께 해야 대화인데 내이야기만 해서는 안되겠지요. 마음을 열고 분위기 좋은 대화를 하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bihwa 2007-09-19 오후 4:52:00	눈빛과 들어주기. 아무리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저사람이 내말을 들어준다고 생각되지 않으면 이야기하는게 꺼려지기 마련이예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저사람과 나는 다르단 생각도 하게되구요. 눈빛과 들어주는건 당신의 말을 내가 이해하겠다, 라는 뜻이니까요^^
sukyoung2 2007-09-19 오후 4:05:00	우선 그 사람과 나사이의 공통점을 발견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말하기도 중요하지만 듣는것두 성공적인 대화법중 한 방법이죠.... 전 들어주기는 잘하는데 막상 대화를 하다보면 의기소침해져서... 말을 해도 호응도가 높지 않아서 자신감이 저절로 하락된거 같아요... 이책을 통해 성공적인 대화법을 터득하고 싶어효 ^^
seaworld79 2007-09-19 오전 11:01:00	대화법은 우선 들어주기가 먼저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에서도 아무얘기없다면 먼저 해야겠죠 ^^ 그것이 아니면 우선 들어주면서 질문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답니다. ^^
slowstep2 2007-09-19 오전 10:46:00	나이가 들수록 점점 대화를 한다는 것에 어려움을 깨닫게 된다. 아내와의 작은 대화의 실수, 직장에서의 대화의 어긋남은 삶을 정말 피곤하게 만든다. 별거 아닌일인데 단지 상대방의 의사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것에서 생각도 못한 어려움이 생겨난다. 가끔 저사람이 나와 같은 말을 쓰고 있는것인가 하는 회의마저 들때가 있다. 남과 나를 모두 이해하는 방법을 이책에서 찾을수 있으면 좋겠다
pretty4887 2007-09-18 오후 9:34:00	언어와 비언어태도(요소)를 적절하게 사용할때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사람은 치료가 되기도 하고 변화 되기도 합니다 저 또한 잘 못 알고 있는 비언어적태도및 습관과 잘못된 언어적 표현을 고치고 싶습니다
paparoch 2007-09-18 오전 9:18:00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듣기 라고 생각됩니다. 저에게 가장 가깝지만 가장 어려운 대화 상대가 바로 제 아내인데,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서로 목소리를 높이기 바빠서 가끔 말다툼을 하면 내가 했던 말만 기억이 나고 정작 무슨 일로 싸웠는지 잘 모르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내의 말을 먼저 들으려고 합니다. 하루 아침에 바뀌는 습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성이 높아지는 일도 줄고, 가장 중요한 서로의 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가끔 싸우기는 마찬가지지만..ㅋㅋ
hjseo9665 2007-09-17 오후 10:08:00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은???=^^= 같은이야기를 하더라도 기분 좋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면 다들 본인 입장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들어 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좋은대화를 하려면 상대방입장에서 배려 하는것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가져서 되도록이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쉽지는 않네요..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ㅜㅜ 아무리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도 받아들이는 사람들입장이 달라서... 힘들긴 하더라고요~ 넓은 마음으로 생활합시당!!!!
skdaks 2007-09-17 오후 1:54:00	우선은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캐치해야겠죠. 사람 중엔 자신이 하고픈 말을 직접적으로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좋은 대화란 바로 그 '하고 싶은 말'을 잘 잡아내어 같이 이끌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평도 마찬가지겠죠?^^
gosu8314 2007-09-17 오후 12:08:00	나이들어 갈수록 대화(의사소통)가 참 어렵다고 느껴집니다.마음을 이해하기에는 애시당초 말의 전달력이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잘 듣고 나서 곡해하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전달받은 사람은 전혀 엉뚱한 얘기로 알아듣고.. 심지어 같은 회의자리에서 같이 들은 3사람이 각각 다른 의미로 말하기도 하니...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꼭 전하고 싶은 대화는 이렇게 합니다 1. 눈을 마주친다 2. 중요한 점은 말미에 다시 한번 강조한다 3. 상대방에게 무슨 말이었는지 물어본다. 그나마 이렇게 하면 잘못 전달되는 오류는 조금 줄어든답니다. 대화를 많이해야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점 아시죠? 대화 많이 하세요!
psy070 2007-09-17 오전 3:05:00	대화라는 것, 참 중요합니다. 의사소통이 인간관계를 만드는 핵심적 요소 중의 하나지요. 대화할 때의 포인트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 이전에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어 있어야지만 진실한 대화, 서로에게 유익을 주는 win-win의 대화가 가능합니다. 내 기분을 풀기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는 나만을 위한 대화는 상대방이 이해심 많고 사랑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좋은 대화가 되기가 힘듭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 - 사랑과 배려가 있어야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기분 좋은 대화가 될 것입니다.
yeen2002 2007-09-16 오후 2:43:00	상대와 대화를 하려면 그 사람의 말을 우선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무엇인지 알고 난 뒤, 상대와의 대화속에서 공통적 생각을 같이 의논하고 말하는것이 대화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queen494 2007-09-15 오후 2:01:00	-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은? 상대와의 대화에서 서로 통하기 위해, 나의 마음 전하고 싶을 때 제가 쓰는 방법은 우선 무조건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진지하게 들어 주는것입니다.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어투, 체스처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갖춰야 할 것이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겠다는 마음가짐인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친해지고 통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선 내가 나를 낮춘 다음에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며 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는 듣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면 마음을 얻는 지혜도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heart83 2007-09-15 오전 9:11:00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하는 말에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집중하고,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이 좋은 대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monnani 2007-09-15 오전 2:57:00	일단 눈 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하던 일을 모두 중단하고.. 그(그녀)에게 완전 집중하면서 응시합니다. 그 다음에 온 몸으로 듣고, 보고, 느껴야 해요. 그 다음에 내가 들은 이야기가 맞는지 확인해야한답니다. "*** 라고 말하는 거야?"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하면, 몇 번이고 다시 되물어야지요.. 서로가 사용하는 단어의 합의점을 도출하는게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요??? 지금 제가 젤로 대화가 어려운 상대는 한창 말배우기 시작하면서 말하는 즐거움에 폭 빠진 작은 아들이람다.. ㅎㅎㅎ
pyengok 2007-09-15 오전 12:08:00	저만의 대화법...옆에 계신 시어머님과도 대화가 잘 안되서 솔직히 고부 갈등을 겪고 사는데요.. 대답하기 곤란하거나 쑥쓰럽거나 하여튼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전 그냥 웃거든요... 그 부분이 시아버님은 애교로 받아 들이시는데, 어머님은 건성 듣는다고 혼나요... 말대꾸...절대 못하죠... 당연히 제 생각은 염두에 없고 본인의 의견만 일방통행하시니, 같이 사는게 아니었던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면, 나쁜 며느리인가요? 대화라는 것이 각 상대별로 대처법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이나 상황을 들어보려는 마음이 있어야 대화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른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제 의사표현을 안하고,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결혼생활을 해왔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읍니다. 나쁜 며느리라고 욕 먹어도, 내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 솔직한 표현을 하는 것이 관계 개선과 유지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늦었지만, 시도해 보려고는 하는데, ,,,,시어머님은 아직도 일방통행이시네요ㅠㅠ
kulguy81 2007-09-14 오후 11:57:00	상대와의 대화에서 서로 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대화의 포인트는 단연코 잘 들어주는 진실된 모습과 중간중간 흥겹게 대화를 유도하는 받아치기 기술. 역시 잘 경청해주는 자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후에 자신이 할 말을 하면 상대도 즐겁게 경청하더라구요. 옛말 틀린말이 하나도 없나봅니다. ^^
hitech9 2007-09-14 오후 10:35:00	나만의 통하는 대화법이라면... 상대방에게 날씨나 뉴스, 연예계 소식 등가벼운 소재로 시작해서 상대방이 쉽게 말을 할 수 있도록 자꾸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해 잘 관찰하고, 나와 비슷한 점을 찾으면 거기서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대화를 좀 더 쉽게 풀어나가게 하더군요. 상대방에 따라 대화방식을 달리해야 하는 건 기본 상식이고요.
hoakongman 2007-09-14 오후 9:54:00	표정관리와 약간의 취임새... -아무리 재미없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들어주는 모습과 집중력을 보여주어야 상대방이 기분이 좋겠죠...? 그런데, 이것이 상당히 힘들긴 하죠...
hsn3352 2007-09-14 오후 7:10:00	상대방이 묻는 말에는 금방 답해주고 응해주고,,내가 말할떄는 손짓 발짓 다 하면서, 그리고 웃으면서 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도 기분이좋아져서 계속해서 대화를 할 수 있겠지요
typok 2007-09-14 오전 10:45:00	개인적으로 대화하는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야 대화가 흥미롭고 재미있어 진행됩니다. 마음을 여는 것도 중요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상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야 모두 가능하겠지요.
passions 2007-09-14 오전 9:30:00	대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열린 마음과 올바른 의사소통의 의지가 아닌가 합니다. 대화란 한 쪽이 말하고 한쪽이 듣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내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생각과 내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기에, 기본적인 자세가, 열려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지만, 올바른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0nomiy 2007-09-14 오전 8:47:00	상대화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들어야 그 말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내 의견을 말할 수 있으니 까요. 웃어야 할땐 웃어주고 슬퍼야 할때 슬퍼해 주어야 말 하는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를 계속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듣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맞장구를 잘 맞쳐저야 하지 않을 까요?
jsk4123 2007-09-14 오전 1:08:00	서로가 이해하기 쉽도록 어렵지 않게 대화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꼭 그런건 아니지만 자신의 지적인 수준을 과시하기 위해 어려운 단어를 쓰면서 어렵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그렇게 된다면 서로의 의사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아 서로에게 불신하는 상황까지 간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이 서로 통하기 위한 중요한 대화의 포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배려인것 같습니다.
drheeya 2007-09-13 오후 11:32:00	상대방의 말을 들어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같이 공감해주고..(반응이 없다면 더이상 대화하기 싫겠죠 ^^) 제 생각또한 확실히 오픈해서 전달할수 있다면 처음보는 사람과도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것 같아요 ~ ^^
himanse 2007-09-13 오후 10:16:00	서로 대화가 통하려면 공통된 관심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꼭 공통된 관심사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관심사에 동조해주고 같이 이야기를 하고 들어준다면 대화를 가장 쉽게 이어나갈 수 있겠죠.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몇마디가 오고 가다보면 상대방이 좋아하는것, 흥미있는것이 무엇인지 자연히 알게 되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간다면 조금 더 친밀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서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포인트는 "공통의 관심사를 찾기"입니다~
hellfire00 2007-09-13 오후 8:31:00	저의 대화법은 무조건 들어주기 입니다. 저위주의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 위주의 대화이죠.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고 귀담아 들어주며 맞장구 쳐주는게 제 대화 방법입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게되면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져 더 많은 이야기 더 좋은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기분에 맞춰 기분 좋을땐 기분 좋게 들어주고, 슬플땐 위로의 말을 건네주면 서로의 유대가 더 깊어지고, 잘 통해서 좋은 대화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j2498 2007-09-13 오후 3:55:00	어떤 모임에 가서든 처음에는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대화스타일을 파악해 거기에 맞춰서 대화를 이끌어 나갑니다. 그리고 주로 말이 없는 상대방이라면 제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분위기를 즐겁게 해서 상대방의 대화를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