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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a 2007-10-19 오후 2:07:00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bsb0523 2007-10-18 오후 2:05:00	지금의 게임만하고애기는안봐주는 얄미운 내남편을 누군가 무료로 가져가주었으면좋겠다. 그리고나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좋아한 키아누리브스와 결혼해서 행복하게사는것!!이다. 상상만으로도너무 행복하다.^ㅡㅡㅡ^제 남편 무료분양해드릴게요~ 3시 3끼만주시면됩니다.~~호호
unnam406 2007-10-17 오후 10:01:00	<이기적 유전자>로 유명한 대표적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는 근작 <만들어진 신>에서 과학적 논증을 통해서 신의 부재를 설파하고 , 인류가 저지르는 참혹한 재앙은 오히려 신을 믿음으로써 발생하는 것임을 일깨웁니다. 신의 존재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지요. 다만 신의 가르침대로만 제대로 행한다면 인류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얼마 전 북코아 덕분에 베르나르의 <파피용>을 건밤으로 지새면서 읽었는데, 고전과 SF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한 발상이 기발하네요. 더구나 일리아드라니 무척 흥분됩니다.
ohseil531 2007-10-17 오후 6:00:00	얼마전 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처럼 시간은 되돌릴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제 삶에서 제일 후회되었던 때로 돌아가는 상상을 해보았어요..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너무나도 잘 해낼수 있을거 같아서 지금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lekomin 2007-10-17 오후 4:55:00	사람이 태어날 때, 늙은 상태로 태어나고,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젊어지다가, 죽을 때는 아이인 상태로 죽는, 그런 삶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마두, 세상이 더 많이 평화로워 지지 않을까 싶어요~^_^
hanamura 2007-10-16 오후 4:33:00	제가 개를 길러서인지 시시때때로 하는 생각인데,솔로몬의 반지가 실제로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어제 귀진드기로 개를 병원에 데려갔는데,수의사 선생님이 굉장히 가려웠을거예요,그러는데,실감이 나야 말이죠.솔로몽의 반지든 동물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약이든,기계든 동물과 말이 통하면 좋겠어요.
himanse 2007-10-16 오후 2:05:00	세상이 전부 투명하다면,, 세상 모든 것이 투명하다면 어떨까요? 일단 전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안되니까 형체는 보이되 투명한,,(마치 유령같은,,, 좀 무서운가요???) 예를 들면 책도 투명한 종이위에 인쇄되어 있는 형태이고 컴퓨터도 투명해서 속이 다 보이고,, 투명한 침대 위에서 잠을 자고(마치 공중에서 자는 것 같겠네요~^^;;) 투명한 가방에 투명한 책을 넣고 다니고,, 내가 키우는 화초가 투명한 화분속에 있어서 흙과 화초만 보이고,, 냉장고가 투명해서 안에 뭐가 있는지 문을 안열어도 알 수 있고~ 세탁기도 투명해서 빨래하는 과정도 한번 보고,,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요?? 아!!! 옷은 투명하면 절대!!! 안되겠군요~~~^^;;
zapperk1 2007-10-16 오전 1:13:00	지난달에 여행서적을 많이 읽어서인지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 이후에 퍼뜩 든 생각인데 우주로 가는 기차가 있는 상상을 해 봅니다. 만일 그 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면 그 열차를 타고 우주의 여기저기를 여행해보고 싶네요. 세계여행 보다도 더 재미있고 기발한 경험들도 많이 할 수 있겠죠. 아마도 그 여행중에 철이와 메텔이 타고 있는 은하철도999를 만날수도 있을테고 또는 수건 한장들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도 만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어릴적 꿈을 심어주었던 E.T.를 만난다면 꼭 우리 지구를 방문해 다시 한번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꿈과 희망을 심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cafe17 2007-10-16 오전 12:56:00	예수나 붓다 같은 사람이 되는 거! 보기만 해도 평화를 줄 수 있는... 살아가는 희망이 될 수 있는.... 언젠가 제가 그런 사람이 되는 상상을 합니다. :) 책 재미있겠네요..^^
weoop 2007-10-15 오후 6:07:00	저는 어릴적에 구름을 먹을수 있는걸로 알았어요~솜사탕이 구름에서 나오는건줄 알았죠~ 그래서 비행기타고 조금만 올라가면 솜사탕을 마음껏 먹을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매일 하늘을 바라보면서 동경해왔는데 구름은 그냥 구름이고 솜사탕과는 무관한걸 안 후에 정말 실망했었습다~그리고 달이나 해가 저만 쫓아다닌다고 상상했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구요~
croaker 2007-10-15 오전 8:44:00	아침 출근시간 저 버스를 꼭타야하는데 버스가 막떠난다면? 저 그때마다 상상합니다. 시간을 내 자유로이 조정 할 수 있다면 떠나고 있는 저 버스를 꼭 잡아타야지하고 말입니다.
santaclaus 2007-10-14 오후 11:01:00	저는 로또가 1등 당첨이 되는 상상을 합니다. 당첨이 되어 그 돈을 가지고 실크로드는 꼭 걸어보고야 말겠다는 상상을 합니다. 지금이야 시간과 돈이 없어서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말이죠. 두번째로는 돈으로 지금 사고 싶은 책을 모두 사서 내 책상 앞에 놓고 싶습니다. 갖고 싶은 책이 내 책상에 있다는 것만도 얼마나 행복한지....... 세번째론 서재실을 꾸미고 싶답니다. 지금도 서재실을 갖고 있지만, 따로 큰 서재실을 갖고 싶다는 상상력을 합니다. 지금에야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로또에 당첨되기만을 바라는 상상을 하면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kimchi77 2007-10-14 오후 9:43:00	저는 북코아에 이벤트를 올릴때만다 언제나 당첨이되는 유쾌한 상상을 한답니다. ㅋㅋㅋ 너무 속보이나요? 공간을 초월해서 내가 가고 싶은곳을 뽕~~하고 가는 상상을 합니다. 얼마나 편할고 시간절약이 됩니까.. 그렇게 되는 날이 오겠지요?
labenda 2007-10-14 오후 7:07:00	한번 본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뇌를 갖게 되어서 이갈리던 수학의 정석이나 영어 사전들 다 외어 버리는겁니다, 법전이나 의학사전 등등 닥치는데로 읽고 정말 똑똑한 사람이 되서 아이비리그로 유학을 가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하버드나 프린스턴으로 유학을 가서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꿈을 꿔 본적이 있습니다. 전 그 상상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monnani 2007-10-14 오후 4:39:00	환타지 나라에 갑니다.. 그리고, 마법사 길드에 가서 훌륭한 스승을 만나 마법사가 되어.. 드래곤 레어에서 알하나를 구해, 드래곤 유모가 되는 것입죠.. ^-^ 잘 키운 드래곤 한마리.. 10아들 안 부럽당~~~ 드래곤이랑 모험 다니면서, 용사도 어릴때 발굴해서 영재육성하고.. 그렇게 모험을 떠나는 것입니당.. 물론 세계정복을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어요~~ *^-^* 시간나면 무림으로 가서.. 활약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ㅋㅋ
p00433 2007-10-14 오후 1:27:00	눈동자를 읽을 수 있는 능력! 진실의 거울이라고 생각하는 눈동자를 통해 그 사람의 모든 상테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제 아무리 거짓에 능숙한 사람이라고 해도 어떤 거짓말을 하든 단 한가지 자신의 의지로 속일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눈동자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그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종종 해 봅니다 ^^
pinkdolphi 2007-10-14 오전 1:25:00	아침이 되어서 눈을 뜨면 내 기분에 따라 내 생각에 따라 내가 갖고 있는 옷들로 쨘 ~ 하고 코디해주는 옷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요즘들어 많이 하고 있어요. 내일은 뭘 입을까 오늘은 뭘입을까 하는 고민 이제 더이상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다보니까 ! 아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날 그날의 날씨도 파악하고 나의 컨디션이나 일정을 파악해서 내 옷장에 있는 아이템들로 그날의 코디를 제안해주는 옷장. 개인 코디네이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이런거 있으면 누구나 패션 스타가 될 수있을것 같네요^^ 진짜 이런거 개발되면 대박나겠지요?
karakuram 2007-10-13 오후 10:29:00	처음가입하고 이벤트 신청이네요 1순위가 아니여서 불안하네요^^ 제가 생각한 재밌는 상상은 바로 제가 무협지의 주인공이 되는거지요 옛날부터 무협지를 좋아해서 며칠전에 회사에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어 몸이 약간 가벼워서 이 벽을 두번세번에 올라가서 점프한다음에 나를 몰래 쳐다보는 저 카메라를 발로 차버려'하고 상상했습니다. 그러면 통제실에서 보고 있는사람들이 좀 황당하겠죠 ㅋㅋㅋ
power13 2007-10-13 오후 8:20:00	아주 옛날의 왕이 되었으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모든 것을 내맘대로 일자리도 왕이 제공해주고 가난한 사람도 병걸리 사람도 모두 왕이 책임지는 나라 모ㅜ가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수 있는나라 그나라의 왕이 대보는겁니다...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혼자 이런 상상을 하면 피식피식 혼자 웃습니다
bakain 2007-10-13 오후 5:37:00	가끔 하는 생각.. 지금까지 살았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네요..
jitterbug7 2007-10-13 오후 5:16:00	글세요.. 재미있는 상상인지 아니면 끔찍한 상상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꿈에서 보았던 모습이 실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러면 왠지 내 의지대로 살고 있는 게 아니라 무언가 보이지 않게 끄는 힘이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굳이 외계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가 나를 조종한다고 할까요? 하이튼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가 모르지만 우물 밖의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꿈에서 봤던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면 더욱 그렇더라구요..
parkant 2007-10-13 오후 2:51:00	내가 원하는 모든 곳에 순간적으로 갈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구글어스를 하는것 처럼 내가 갈곳을 마우스 휠을 돌려서 정한다음에 클릭하기만 하면 그곳에 제가 가있는 겁니다. 세상 모든곳을 여행하는것은 물론이고 분쟁지역에 가서 피랍된 민간인도 구할 수 있을테고, 극 지방이나 오지 같은데 가서 다큐멘터리도 찍어 디스커버리에 팔아 부자도 될 수 있을테고, 정말 맘에드는 이성도 전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며 찾을 수도 있고,(개인적으로 베네주엘라 여성들^^) 직장을 가던 친구를 만나러 가던, 어딜가도 지각도 안하겠고, 평생 길에서 이동하는 시간도 몇년은 될텐데 이 시간을 아끼니 우리 삶이 더 길어지는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그래서 순간 이동 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jojo0218 2007-10-13 오후 2:28:00	화수분이라고 하나요.? 재물이 끊임없이 나오는 보물단지. 전 제 주머니가 화수분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주 소박하게도 제 청바지 주머니에서 만원짜리 지폐가 끊임없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한번 손 넣을때마다 만원씩이요. 물론 그걸로 차사고 집사고 할려면 주머니입구가 닳고, 헤지고 손에 청바지 물이 들겠지만 어쨌든 상상만해도 흐뭇하고 신나는 생각아닌가요. 평생 지갑을 가지고 다닐필요가 없이 그냥 나가도 주머니에 항상 돈이 나오니 갑작스레 누굴 만나도 술사고 밥살수 있고, 주머니가 비어있으니 청바지 맵시도 나겠고. 어쨌든 신나네요.
rinis 2007-10-13 오후 1:41:00	가끔.. 시험에 지치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에게 제한된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동안 손에 접하는 정보매체의 지식이 제 뇌속에 차곡차곡 저장되는거죠. 시험볼때나 아님 영어라든지 외국어를 접하게 될때 문뜩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양심적으로 제한된 시간을 두었달까요.; 공부하기싫으신 분들, 모두 공감하시지 않을까요?^^
rakeru 2007-10-13 오후 12:43:00	잠이 잘 오지 않을때는 이런 저런 상상을 하는게 버릇이다 보니.. 너무 많네요~ 그치만 요즘 제가 종종하는 상상은 좀 특이해요~ 모두가 잠든 한밤중. 별빛만 가득한 밤하늘에 한 사람이 유유히 날아갑니다. 그리고 전쟁터나 병원같은 곳에 조용히 나타나 감쪽같이 사람을 치료해주고 소리없이 사라지는거죠~ 시간이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는 그 사람이 바로 저였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요 ^^ 보석보다 아름다운 별빛, 부드럽게 제 몸을 감싸주는 바람, 그리고 완치의 기쁨으로 환하게 웃는 사람들. 상상만해도 저절로 미소가 나지 않나요? ^^
bonjour 2007-10-13 오전 10:40:00	13번째 신 어렸을 때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자주 하던 상상이였는데요.. 제가 만약 올림포스의 13번째 신이 된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하였습니다. 신이 된다면 날아다니거나 순간이동 등 각종 비범한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며 신은 인간과는 달리 죽지 않기 때문에 상상하며 좋아했습니다. 또한 인간에서 신이 된 것이기 때문에 잔인한 신들과는 달리 인간의 마음을 알아 주는 그런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hss1983 2007-10-13 오전 10:05:00	어릴 적에 가끔 안방에 누워서 하던 상상이었는데요, 방바닥에 눌러 붙어 있으면 이불장 밑으로 난 공간이 꽤 넓어 보였습니다. 어린 마음에 그냥 아무것도 아닌 깜깜한 틈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느껴졌더랍니다. 그렇게 잠시 바라보고 있으면 곧 그 속에서 아주 작은 사람이 나왔더랬죠. 손가락보다 작고 예쁜 작은 요정이었습니다. 그 작은 요정은 저를 보고 방글방글 웃다가 마치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그 틈으로 되돌아 갑니다. 저는 그 요정을 놓치지 않으려고 틈으로 돌진하다 머리를 박고는 했더랍니다. 그러고 나서는 상상이었구나, 했죠. 잠시였지만 이 댓글 달면서 어릴 적 상상을 다시 하게 되니 너무 즐겁네요. 이제는 농 밑이던, 침대 밑이던 간에 있는 건 먼지 뿐이라는 걸 너무 잘알아 마음먹은데로 될까는 모르겠지만 종종 상상의 나래를 펴봐야겠습니다.
pink1659 2007-10-13 오전 4:45:00	시험치기 전날 꼭 하는 상상. 우리학교 전교1등 머리에 들어있는 지식들이 다 내 머리로 옮겨오는 것 ㅜㅜ 도대체 전교1등머리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대체 뭘 얼마나 알고있기에 그렇게 공부를 잘 하는걸까? 너무너무궁금하다. 걔가 자고있는 사이에 몰래 훔쳐서 시험칠때만 쓰고 다시 돌려주면 안될까?크하하 내 머리로 지식들이 줄지어 들어오는 느낌. 생각만 해도 몸이 떨린다~~~~~~~~~
grinne 2007-10-13 오전 12:25:00	독심술이요! 가끔씩,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다른 사람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거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호감도 얻고, 아니면 껄끄러웠던 사람과 화해도 하고. 삶이 정말 편해질 것 같아서 절로 웃음이 나요^^
yeen2002 2007-10-12 오후 11:30:00	어느날 내 앞에 멋진 남자 연예인이 나타나 사귀자고 하는 상상?~^^ 오늘 난 꿈을 꾸면서 현실처럼 멋진 연예인을 만났다.~ 즐거운 상상뒤에는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pretty4887 2007-10-12 오후 11:28:00	내가 책 속의 들어가서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은 상상 책 속에 주인공 과 만나는 사상
cannibalism 2007-10-12 오후 11:00:00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미스테리한 사건에 빠져드는 상상. 출근길에 버스에 올라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소란스러운 소리에 깨어보니 주변은 건물 한 채 없는 낯선 곳에 버스는 고장나 있고 운전 기사는 사라져버린 상황. 그렇게 남겨진 버스 승객들은 갑자기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고 ... 미스테리를 조금씩 풀어가는... 어쩐지 출근하기 싫은 날, 출근하는 버스에서 혼자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powerjerry 2007-10-12 오후 9:40:00	어디든 마음껏 날아다닌다는 상상.. 아침에 등교시간에 수업시간은 다가오는데 기다리는 지하철이 오지 않을 때, 친구와의 약속 시간에 늦었는데 타고있는 버스는 꽉 막힌 길에서 지체하고 있을 때, 강 하나만 건너면 되는데 다리가 있는 곳까지 돌아갈려니 너무 멀 때, 등등.. 정말 이럴 때는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너무 높이는 아니더라도 좀 빠른 속도로 날아다닐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 혹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맑은 가을하늘이 너무 좋아서 하늘 속으로 풍덩 빠져들고 싶어질 때 하늘을 날고 있는 상상을 해 보셨나요? 전 날개 없이 그냥 몸 자체가 날아다니는 상상을 많이 해요~ 그런데 날아다닐 때 너무 눈에 띄니까 날아다닐 땐 투명인간 상태로 날아다니는 상상도 해 보고.. ㅋ
happyyj007 2007-10-12 오후 7:49:00	전 시간을 멈출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한답니다... 하루 24시간 너무 짧지않나요? 일하고, 잠자고 먹고 정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나서 남는 시간이란건 정말 쥐꼬리...넘 금쪽같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꼐 놀고 즐기는 시간외에 책보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공부하는 혼자만의 시간엔 세상의 시간을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 혼자 놀고 일하는 동안엔 시간을 멈추었다가 다른사람들이랑 놀고 싶으면 다시 돌아가게 하고.. 얼마나 좋을까요... 여유롭게 살수 있는 시간을 나에게 주고 싶어요~~
zosboy 2007-10-12 오후 7:13:00	- 내가 해 본 재밌는 상상은? : 현대에서 숨겨진 무술의 고수가 되는 상상입니다 평소 몸이 허약하기 때문에 그런쪽에 동경이 가네요 비밀리에 1인 전승되는 문파의 후계자가 되나 주변사람들에게는 철저히 숨기고 생활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여자후배들과 어두운 골목을 지날때 누가 시비를 걸어 오는 겁니다 그때 여자후배들은 저를 보고 이 위기를 도저히 헤쳐나갈수 없으리라고 생각해서 좌절을 하는 겁니다 그때 상대편을 별로 다치지 않을정도로 간단히 제압하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가자" 하며 돌아서는 겁니다 하하 유치하죠? 하지만 이러한 상상을 하며 미소를 띠는 자신을 보면 어쩔수 없는 사람이지만 이런게 사실 남자의 로망 아닌가요
typok 2007-10-12 오후 6:31:00	현실 가능한 상상을 하고 있어요. 계급 없는 사회, 평등한 사회, 빈곤 없는 사회, 맑은 공기와 물이 흐르는 지구, 맑은 정신과 행복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상해봐요.
zigm 2007-10-12 오후 6:25:00	스스로를 공상가라 여기며 살아왔는데 막상 멋지게 떠오르는게 없네요. 나이탓일까~ 나이들수록 상상력이 빈곤해짐을 느낍니다. 먼 우주가 아니라 그저 작은 일상에 머무는 정도의 상상이랄까. 보르헤스의 감탄할 만한 상상력은 그나마 큰 즐거움이지요. 가령 보르헤스의 단편에 등장하는 세상의 모든 순간과 공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알렙'이 내게 주어진다면 TV를 보듯이 난 그걸 보며 평생을 보내게 될까. 또는 어떤 행운이 내게 올지 조심스럽게 계산하고 있지 않을까. 문득 떠오른 옛사랑의 모습을 찾고 있진 않을까 또는 그런 엄청난 정보를 감당하지 못한 채 아무도 모르는 곳에 버리고 말 것인가~ 글쎄요. 상상력 치곤 빈곤한걸요. 어린날의 우주정복 같은 상상과 비교해선 말입니다.
wowstory 2007-10-12 오후 6:23:00	- 내가 해 본 재밌는 상상은? :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능력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원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원하는 사람과 친구를 하고, 나의 부족한 다른 능력들이 그 능력을 지닌 누군가를 얻음으로써, 혹은 마음대로 조종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초반에는 그런 능력을 지닌다면, 아름답고 매력적인 이성에게 그 능력을 발휘하는 즐거움이 너무나 커서 행복할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너무 쉽기에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다거나 사랑을 받는 행위 자체의 소중함을 잃어버려, 오히려 삶이 단순하고 무덤덤해져서 살아갈 이유가 없어질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일시적이라도 그런 능력이 생긴다면 정말 좋겠네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실컷 그 능력을 발휘하고 싶네요.
hoakongman 2007-10-12 오후 6:17:00	북코아에 재미있는 도서 이벤트가 무쟈게 많은데, 그 중에 진짜 읽고 싶은 책을 응모하면, 반드시 선정된다.. 이번에도 선정될 것이다.. 이번에는 빗나갈 것인가?
sweetwitch 2007-10-12 오후 5:28:00	현재 취업과 공부중 선택을 위해 많은 고민은 하고 있다. 나에게 어떤 선택이 내 장래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른다. 어떤 선택을 하던 약간의 후회를 있을 것이다. 내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의 인생이 어찌 바뀌었을까... 그래서 생각한 상상은 나의 선택에 따른 미래를 보고 싶다. 단 3개월 정도라도...너무 위험한 상상이다. 하지만 나에겐 현재 너무나 절실하다...ㅠ.ㅠ
st0043 2007-10-12 오후 5:11:00	내가 해본 재밌는 상상은? 가끔 잠을 자기전 이런 상상을 합니다. 만약 내가 CEO라면 ??? 그리고 회사 임원들이 제갈공명, 이건희 회장, 고 정주영 회장, 빌 게이츠, 워런 버핏, 히딩크 라면 회사는 어떻게 될까 라는 ..... 그래서 지금 내가 고민하는 안건을 회의를 주체해서 내놓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 안건을 풀도록 하는 거죠.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지만 내 상상속에서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그들을 더 연구하면 연구할 수록 상상속에서 그들은 현실과 동일할 정도로 막강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거죠. 전 그렇게 해서 힘든 문제들을 그들의 도움을 통해 해쳐나가기도 한답니다. 여러분이 CEO라면 어떤 직원을 두시겠습니까?? ^^
maven 2007-10-12 오후 4:53:00	내가 상상하는 것이 눈앞에 그대로 펼쳐지는 상상을 합니다. 말 그대로 신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상상 해 봅니다.
iamsam76 2007-10-12 오후 4:45:00	유럽의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같은 소국들이 최강국이 되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어요. 그렇게 되면 세상은 또 어떻게 변할까요? 생각만 해도 재밌지 않아요?
terre 2007-10-12 오후 4:41:00	우리가 사는 지구는 전 우주에 비하면 티끌만한 존재인데, 그안에서 더 작은 생명체들인 인간 및이 만물의 영장인양 지구를 지배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큰 생명체의 실험실에서 연구되고 있는 '지구'라는 생물의 한 구성체일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많이 했어요. 우리가 개미집이나 기타 생명체의 세포활동을 관찰하듯이, 그 누구도 우주밖에서 우리의 생활을 현미경으로 보고있을지도 모르죠~
queen494 2007-10-12 오후 4:06:00	우리나라가 영어배우는데 많은 돈을 투자하고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나 영어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하는데 국제 공용어가 영어가 아니고 한국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 어디가서나 한국말을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고 외국에서 한국어를 배울려고 노력하고 한국어학원이 아주 많이 생기고 한다면 정말 신날것 같아요~ ^^
rmsehf 2007-10-12 오후 3:47:00	내가 했었던 재미있는 생각은 유인력(끌어당기는 힘)에 관한 것이었는데, 내가 생각한 대로 모든것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재미있을지...한 번 생각해 봅니다.
pine27 2007-10-12 오후 3:46:00	내가 누군가에게 크게 잘못을 하고 난 후였습니다..다시 그 시간으로 잠시만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런 말, 그런 행동... 함부로 하지 않았을텐데.. 하고 후회섞인 상상을 했답니다. 사람인연이란게 내맘대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걸 알기에 상대가 누구든지 더 위해주고 먼저 생각해줘야 하는데 옹졸한 맘에 남의 잘못때문에 그사람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때 조금만 더 내가 감싸줬더라면 하는 생각에 지금도 그때로 돌아갈 기회를 준다면 미안해..라는 한마디 정도는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아빠... 미안해요...
myjhjw 2007-10-12 오후 3:10:00	재미있다기 보다는 ..영화 '데스노트'의 한장면처럼 데스노트가 실제로 존재를 해서 세계에 모든 일어나는 범죄자나 나쁜 사람들 이름을 적어서 없애고 싶다는 상상을 해보았다. 물론 사람을 죽이는 일은 나쁘지만 상상으로 ^^ 정말 중죄인 들을 없애고 싶다. 영화처럼 노트에 이름만 적으면 이루어 질지 궁금하고 사신도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영화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꼈지만, 요즘 가끔 데스노트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하고, 그 노트가 내가 가지고 있다면 하고 상상을 한다.
vook 2007-10-12 오후 3:08:00	너무 큰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우리보다 훨씬 고차원의 존재자에 의해서 내가 개조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온갖 지식과 세계의 다양한 언어들이 제 머리에 이식되는 거죠. 그리고 나면, 저는 세상일에 막힘없이 원활하고 탁월하게 생활을 해 나가겠지요. 아마 수험시기에 이런 상상을 했었던 거 같군요. 이번에 정말 원하는 책이 보여서 오랜만에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모험이나 여정이 담긴 책을 좋아하는데, 일리아드에서 영감을 받은 sf대작인데, 꼭 읽어보고 싶군요. 수고하세요.
semlove 2007-10-12 오후 3:05:00	나에게 숨은 초능력이 갑자기 생긴다.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이 우연한 기회로 발현된것. 손을 안대고 물건을 움직이고 투시력도 생기고 예지능력도 생긴다. 정의의 사자가 될것인가...악에 물들것인가....지금도 나는 왜 나의 숨은 초능력이 빨리 발현되지 않는지 기다릴뿐이다...
gosu8314 2007-10-12 오후 2:05:00	다른 분들도 많이 상상해 보셨을 텐데.. 저는 순간이동에 대한 상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늦게 일어나서,차가 막혀서 등 등 출근시간에 지각하거나 약속시간에 제 때 못가거나 회의에 늦었거나..등등 이럴때 순간이동 팍 해서 쟌!하고 나타날 수 있다면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텐데.. 하면서 말입니다. 시간관리는 자기와의 싸움인거 아시죠? 철저한 자기관리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나아가 나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사실 명심하시고 북코아 수다님들 자기관리 신경쓰세요. 관리자들은 무쟈게 챙기더라구요
slowstep2 2007-10-12 오후 1:54:00	난 우연치 않게 내가 시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들어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주 우연치 않은 사건으로 말이다. 예를 들어 넘어진 할머니를 부축했는데 그순간 시공이 아주 다른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것이다. 물론 거기가면 내게 좀더 다른 능력이 있다. 그러니까 현실에선 범인이지만 그곳에선 특별인이 되는것이다. 신의 의지를 발현하는 자일수도 있고 군부의 수장일수도 있고 카사노바(?)일수도 있다. 가끔 평범한 일상은 내가 아주 특별한 존재임을 잊게만들때가 있다 난 어쩌면 선택받은 자인지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출근하는길이 설렌다
eyears 2007-10-12 오후 1:48:00	한 달 여행갔다오고 나서, 오랜만에 이벤트에 참여하네요 ~ ^^ 흠...저는.. 너무나 귀차니스트라, 회사에 나오고 또 퇴근해서 집에 가고 하는 게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순간이동을 하거나, 슈퍼맨처럼 날아서 빠르게 집에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그리고, 지구 어디든 순간이동으로 갈 수 있다면, 비싸게 해외여행안해도 되고 시간날때 짬짬히 갔다오고 ^^ 그랬으면 좋겠어요.. ^^
passions 2007-10-11 오후 10:05:00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가서 취재를 해올수 있는 시간여행 신문의 기자가 되는거다. 요즘 텔레비젼으로 만나고 있는 광개토태왕이나 주몽태왕과의 인터뷰도 해보고, 말타고 다닐때, 힘들지는 않는지, 어렸을때 힘든점은 없었는지, 미래를 사는 우리 후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없는지, 등등 여러 위인들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생각도 직접들어보고, ...약간은 진부한거 같기도 하지만, 만약에 국사 공부를 이렇게 했더라면, 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chang8006 2007-10-11 오후 9:31:00	나루토 그림자분신술 써보는걸 상상해봅니다 요즘 이 만화에 빠져있는지라...^^ 특히 요즘은 시험기간인지라 한명당 한과목씩 그렇게 전과목을 공부하는걸 생각해봅니다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유쾌해지네요~~
smilehyo 2007-10-11 오후 8:59:00	조금 지저분한 이야기일수도있는데요^^; 뱃속에 가스가 가득찼을때 화장실은 가고싶은데 갈수없고 참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생각해본것입니다. 가스가 가득차면 배가 아프잖아요. 그래서 배속으로 안아프고 배속에 가스만 빼낼수있는 주사기가 있다면말이죠. 그걸 다들 모를때 배에 꾸욱 넣어서 가스를 빼내고싶은 충동을 느꼈어요. 헤헷. ...ㅡㅡㅋ
kuju 2007-10-11 오후 7:28:00	급격한 과학(전자,유전공학,생의학등)의 진전이 미래의 불안한 심리로 다가오곤 합니다. 전 우리 인류를 믿지 못하는 측이거든요. 그럼에도 한가닥 희망을 갖는 것이 탐욕과 위악에 대한 인류의 자각이 부분적이긴 하지만 지혜로운 자들로 부터 시작되고 있다는 징조가 많이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정신과 육체를 던져버리는데 합의 할것 같구요. 새로운 인류(기계인간이 되었든 어떻든)-선과 이타적 사랑으로 구성된-에게 지구와 우주를 양도하는 거룩한 진화가 있을 것 같다는 공상을 한답니다..... 너무 황당한가요? 정말 인간적인 길을 고뇌한다면 이해해주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으면서...(재미있지는 않지요? 그러나 종종 이런 상상을 하곤 한답니다...) 아마도 그 新인류를 통해 우리들의 정신이 우주 이곳저곳, 그리고 시간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제가 너무 生에 집착?해서 발생하는 기대심리 일지도....
thson68 2007-10-11 오후 5:42:00	어릴적 일리야드 오딧세이를 보면서 가슴떨리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겠지만 5번정도 반복해서 읽을만큼 저처럼 무척 좋아했던 사람도 드물것 같습니다. "일리움" 21세기 일리야드라 상상해도 되겠죠? 댄 시먼즈가 풀어낸 21세기 일리야드의 세계로 빠져 보고 싶네요...5천년의 시공을 넘어 인류 앞에는 어떤한 도전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저의 상상중 가장 재미있었던것은 한국 최고의 문화재 절도범이 되어서 해외로 강제 약탈된 문화재를 안전하게 되찾아 오는것입니다. 도자기, 고서화로 시작해 석탑과 부도까지 깜쪽같이 훔쳐와 보란듯이 한국 어딘가에 가져다 놓는거죠...하하...물론 형행법 위반이겠죠? ㅋㅋ
jj2498 2007-10-11 오후 5:28:00	제가 자주 하는 상상은 제가 실수를 할때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실수하거나 잘못하는 부분을 안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돈을 계획없이 많이 사용할 때 자제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최근 또 하나 많이 하는 상상은 미래에는 정말 어떤 모습일까 많이 상상해 봅니다. 꼭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날라가서 어떤 기술들이 있으며 어떤 미래사회가 구현될지 보고 싶습니다.
hanazawa 2007-10-11 오후 4:33:00	아하하,, 이건 좀 부끄러운 상상이었는데요,, 몇년만에 친구를 만났는데요, 너무 반가워서 연락이라도 하면서 지내고 싶었지만 왠지 쑥스러워서 연락처 알려달라는 말도 못하고 서먹서먹하게 헤어졌어요.(전 여자구 친구는 남자,,) 그래서 혼자 상상을 했었죠. 만약 그 친구가 나한테 연락처를 물어봤다면 어땠을까,, 하고,, 그리고 혼자 창피해서 웃다가,, 왠지 좀 아쉬워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그 다음날 그 친구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연락처를 묻고 싶었는데 너무 쑥스러워서 못물어보고 다른 친구에게 제 연락처를 가르쳐달라고 했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 친구랑 연락하며 지낸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답니다~*^^*
daphne7 2007-10-11 오후 3:26:00	내가 해본 재밌는 상상은 과학이 극도로 발달해서 정말로 가상현실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게임 소설처럼 손으로만 하는 게임이 아닌 몸으로 할수 있는, 정말 실제같은 게임을 해서 현재 제 상태로는 하기 힘들 모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인디애나 존스 처럼 게임 속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곳을 탐험해보고 싶어요..현실적으론 하기 힘드니 가상에서 해보는 것도 너무 즐겁고 좋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게임 시간이 현실시간보다 4배정도 더 많다면 실제로는 적은 시간이지만 여러가지를 보고 경험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테구요^^
hhivet 2007-10-11 오후 3:00:00	순간이동을 할수 있다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안에서 일하다보니 밖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여행도 떠나고 울아이들이 뛰노는 학교나 유치원에서 몰래 내다보는 상상 특히 투명인간이 되어 훌훌 날아다닌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진짜 순간이동 자유자재로 한다면, 상상한대로 날라갈텐데....
kangminj 2007-10-11 오후 2:44:00	가제트 형사가 되는 것을 상상해봤어요. 나와라 만능팔, 만능다리..온갖것이 내장되어있는 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벤트를 처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네요.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anwjrdhkd 2007-10-11 오후 1:48:00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상상을 자주합니다. 세상을 살았던 시간만큼 늘어났던 생각과 사고의 폭이 다시 사는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고, 알고 있는 여러가지 정보로 꿈꾸어 왔던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상상들은 너무 즐거워요.^^
paparoch 2007-10-11 오후 12:59:00	잠을 자고 일어났을때 지금의 경험과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고등학교때로 돌아가는 상상을 합니다. 다르게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미래를 알고 돈을 벌어볼 수도 있고,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요즘 유행하는 사극드라마의 현장으로 날아가서, 정말 그렇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풀어보는 상상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상상하는 그 자체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네요, 너무 상상에만 빠져있으면 안되겠지만요...ㅋㅋ
hellfire00 2007-10-11 오후 12:32:00	어느날 갑자기 시간여행을 할수 있는 능력이 주어져서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오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고대 이집트로가서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피라미드의 건설과 외계인이 도와주었다는 둥 고대 아틀란티스의 유민이 건설했다는 둥의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
akibarie 2007-10-11 오후 12:28:00	로또에 당첨되서 이것저것 사고 싶은거 다 사는 상상 돈보다 중요한건 없다 ㅋㅋ
heart83 2007-10-11 오전 11:19:00	시험기간에 밤늦게 공부하다가 책을 베고 깜박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시계를 보니 아침이었다. 큰일이다. 시험범위의 반도 못봤다. 허겁지겁 학교로 가서 시험지를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시험지에서 정답이 다 보인다. 아마도 책을 베고 자는 동안 책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