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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e2 2009-12-18 오전 8:59:00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보잉보잉과 함께 즐겁게 웃으며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malkuro 2009-12-09 오전 5:01:00	힘든 일이 생기면 큰 눈을 말똥말똥 뜨면서 나를 쳐다보는 모습...나도 모르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불쑥 솟아 오릅니다!
misoagnes 2009-12-04 오전 11:05:00	나를 홀딱 반하게 하는 모습이라...^^ 사람.. 그 자체로 빛나는 것 아닌가요?? 그의 눈동자 속에 내가 비칠 때, 날 바라보며 은은히 머금은 미소에... 그때 반해버리는 것 같아요^^ 니 안에 나 있다..ㅋㅋ
diwlsalth 2009-12-03 오후 10:24:00	글쎄요 행동이 멋있는 사람이좋다라고만생각했지 구체적이진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유독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많이 반해버리더라구요 저 쉬운여잔가요?ㅠㅜ 그치만 솔로인저에게 이 연극보여주세요!! 제발요~♪ 어머니모시고가야겠어요....ㅠ
qwpoer 2009-12-03 오전 3:42:00	남자는 역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서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열심히 일하는 중 누군가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모습도 상당히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이 연극 꼭 보고 시퍼여~~ 꼭 보여주세염~~^^*
cini00 2009-12-02 오후 6:30:00	재밌겠다... +_+ 나를 반하게 하는 이성의 모습은..무의식중에 하는 귀여운 행동들일까요 +_+ 이거 보고 싶어요! 저요저요! 즐거울게 없는 12월... 보여주세요 +_+)/////
talmude1 2009-12-02 오후 4:30:00	※ 자신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 주고 챙겨줄때..지금 그 사람과 함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 뉴~ 보잉보잉 화이팅♥~~~~ㅎㅎ
nicky82 2009-12-02 오후 2:21:00	저는 이성을 볼 때 손을 보게 됩니다. 키 크고 잘생긴 사람도 매력적이지만 손이 예쁜 사람에게 끌리게 되더라구요~ 손 예쁜 사람이 뭔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답니다.^^;
wlghd1002 2009-12-01 오후 11:19:00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의 소유자. 끌리는 뉴! 보잉보잉^^* 보잉보잉도 그렇고 다들 재밌다고 하던데... 꼭 보고싶어요ㅋㅋ 기대되는 뉴 보잉보잉...!! 이번 겨울은 뉴보잉보잉과 함께 하고싶네요^^*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ㅋㅋㅋ
aerae 2009-12-01 오후 10:25:00	커피숍에서..버스안에서 ..누군가 기다리면서 책을 읽고있는 그의 모습을 봤을때.. 책에 빠져있는 남자를 보면..그리고 자기 비젼을 확실히 가지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남자를 보면 제 심장은 마구마구 뛰죠..물론 저와 같은 비젼을 가지고 있으면 홀딱 반하죠~^^
katarsis 2009-11-30 오후 11:53:00	남자는 시각에 약하다고 했나요...숏컷을 한 그녀의 모습은 정말...거기에 하얀 셔츠. 심장이 자꾸 멈춰서 집안에 처박아두고 싶습니다. 약간 보이쉬하면서도 섹시해 보이는 그 모습은...그...그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RPM이 치솟네요-
skh0822 2009-11-30 오후 4:48:00	뭐니뭐니해도 사람을 녹아내리게하는 애교가 아닐까요!? 그리고 분위기를 잘 맞출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잘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야 말로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wwwmaniac 2009-11-29 오후 8:14:00	화장실 다녀와서 꼭 손 씻고 물기를 닦아 내는 남자. 또, 음악을 들을 때 MP3보다 CD를 선호하는 남자. 뭔가 정석을 좇는 느낌인 남자... 곤란하게 느껴져도 그게 매력인 건 어쩔 수 없네요.
jone124 2009-11-29 오후 4:38:00	저는 후각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스킨향,샴푸향및비누향에 굉장히 약한 여자에요 그래서 본이아니게 저를 스치고지나가는 향을 여러번추적한적이 있을정도로, 뭐랄까 후각적으로 땡기는 사람에게 매료된달까요 흐흐, 그리고 또한 저를 자극하는 이성의모습이라면 든든한믿음을 주는 큰체격?ㅋㅋㅋ거기에 불끈불끈힘줄이솟는 팔뚝까지겸비한다면 후아, 뭐랄까 보호받는느낌과 안정감을느낄수있는 기분이랄까요 흐흐, 제가 체격이, 그래요,키가 좀작은편이라 ㅋㅋㅋ 작은여자들의모든로망이.. 폭안길수있는 남자와만나는거아닌가용 ㅋㅋㅋ헤헷 거기에 쌍커풀이있고...반짝이는 눈으로 저를 바라볼때가 가장매력적인 이성의 모습같아용 ㅋㅋㅋ
yunhees 2009-11-29 오전 11:11:00	순수하고 진실돼 보이는 미소! 무뚝뚝한 듯 하면서도 어느새 재치있는 한 마디에 웃음이 지어지게 하는 사람. 부드러우면서도 소신있는 행동들. 그런 남자 없나요? ㅋㅋ
sleeping92 2009-11-29 오전 10:55:00	눈이 선한남자!!!!!!!!!!!!!!나만바라볼것같은남자!!!!!!
affection90 2009-11-28 오전 8:44:00	주차증을 입에 물고 주차 할때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어요 : ) 그리고 신경안쓴 척 , 별 생각없는 척 해도 사소한거 하나한 기억하고 있을때 정말 감동합니다ㅠㅠ.. 길을 걷다 머리핀 보구선 예쁘다고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다음 데이트때 떡-하니 갖고 나왔을때, 얘기하다 어쩌다 나온 우리부모님 생신 기억하고 챙겨드릴때, 학교가 춥다고 담요 하나 사야겠다고 했더니 다음날 이불을 안고왔던^^; 잘때라도 따뜻하게 자라고(엉뚱하죠?ㅋㅋ). 재밌다는 공연 예매해놓고 둘다 들떠했는데 하필 그날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법에 걸려서ㅠㅠ(첫날은아픈게심한편입니다)어쩔줄 몰라할때 알아서 눈치채고 그냥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줬던..아무튼 이러저러한거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홀딱 반하고 반하고 반합니다 : )
chdhfhr1004 2009-11-28 오전 12:44:00	여자에게 편지쓰는 남자...그건 작은 감동이다.- 무언가에 몰두에 열정을 보여주는 남자...그건 작은 미소이다. 무엇보다 언제나 어깨를 빌릴 수 있고 언제나 어깨를 빌려 줄 수 있는 그런 남자..그것은 작은 설렘이다...친구의 잘생긴 남자친구가 부러울 떄도 있지만 마음이 착해 내 투정도 잘받아주는 어른스러운 남자..나를 리더하는 성숙한 남자... 너무 매력적이다.
mungori11 2009-11-27 오후 9:20:00	스포츠 만능인 사람, 워낙 몸치인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스포츠광. 애인이라면 지독히 몸치인 내가 쪽팔리지 않고 배울수 있고.. 성심을 다해 잘 가르쳐줄듯..
ramrom11 2009-11-27 오전 9:35:00	어렵고 힘들때 웃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척 힘듭니다. 잠시라도 웃을수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ksko88 2009-11-27 오전 9:31:00	자신의 일에 많이 매진하는 모습을 보일때,
transpar 2009-11-26 오후 5:29:00	몸이 아플때 애인이 가장 생각납니다. 몸이 아프면 괜히 서러워지더라구요. 그럴때 애인이 옆에 있지 않으면,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같이 있고 싶어지더라구요. 전에 제가 몸이 아파서 발렌타인데이날, 남자친구가 레스토랑을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트를 나가기 못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화내지 않고, 퇴근길에 저희 집에 들러 아쉽다면서 초콜렛과 장미꽃과 약을 건냈을때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지더라구요. 아플때 잘해주면 사랑이 샘솟아요^^
emdghk 2009-11-26 오후 4:52:00	남자친구가 저를 보살펴 주고 있다는 감정이 들게 해줄 때 너무 좋아요^^ 남친이 한살 연하거든요 남자답게 행동하고 저를 보듬어주 고 할때 정말 어른스러워 보이고 믿음직스러워 보여요^^
samseda 2009-11-26 오후 12:22:00	무언가에 열중해 있는 모습을 봤을 때요. 사실 남자든 여자든 열중해 있는 모습은 누구나 아름답지만 관심 없던 사람도 살짝 인상쓰면서 고민하고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열중해 있는 모습도 그 일을 다 하고서 뿌듯해 하는 모습도 어느 하나 할 거 없이 멋져요^^
cuishanmei 2009-11-26 오전 8:57:00	어제 소개팅을 했는데 깨끗하고 정돈된 와이셔츠와 스트라이프 넥타이가 인상적이고 , 샤프하고 엘리트한 사람이었거든요~ 웃을때마다 눈가 주름이 크게 지는 모습이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함께 이 연극 꼭 보고싶네요 ^^ 그저 꿈일 뿐인가요? :D
husky84 2009-11-25 오후 9:42:00	보고싶었던 연극인데... 정말 재밌을 것 같아여 ㅋ
da2namic 2009-11-25 오후 9:30:00	제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뿅가염~
hope7979 2009-11-25 오후 8:14:00	그녀들이 하늘에 있을때 남친의 스케쥴이 매우 궁금해욤~~
na820424 2009-11-25 오후 1:28:00	차가운듯 보이지만 내앞에서 만큼은 완전 부드러운 남자.그리고 그의 옆모습이 나를 미치게해요 ^^*******
cis1001 2009-11-25 오후 12:45:00	저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드라마에서와 같이 백마탄 왕자님처럼 제가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짠~~하고 나타나거나... 능력있는 모습을 보게되면 눈이 핑~~돌아가더라구요...ㅎㅎ
jch8725 2009-11-24 오후 7:51:00	무언가 까칠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남자ㅠ살짝 까칠하게 툴툴거리면서 안해줄 것 같지만 나중에는 100%를 넘어서 110%로 해결해주는 남자에 끌립니다!ㅠ친절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서 까칠함으로 똘똘 무장한 남자를 보면 묘하게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습니다ㅋ!
onrique 2009-11-24 오후 1:56:00	악기 연주하는 남자들의 모습 매력있어요 ^^
daebarksa 2009-11-24 오전 11:26:00	저는 여자가 청순 가련의 표정으로 애잔하게 다가 오면서 부탁을 하면 절대 거절하지 못할뿐 아니라 남성으로서 보호 본능이 사정없이 발산이 됩니다. 아~ 그녀를 보호하고 싶은 남성의 본능! 그녀를 지켜주고 싶고 사랑해 주고 싶어용
aytalk 2009-11-24 오전 10:45:00	전 남자라면 ㄷ ㅏ 좋습니다ㅠㅠ가릴 처지가 아닙니다ㅠㅠ
jesus1974 2009-11-24 오전 9:03:00	저는 남자의 '힘줄'에 묘한 매력을 느낍니다. 손등과 팔목에서 불끈대는 힘줄을 보면 마음이 두근거리죠. 케냐에서 만난 제 남자친구는 똥돼지였어요. 그래서 힘줄 따윈 없었지요. 그러나 저는 그가 너무 좋았어요. 그 마음에 억지로 없는 힘줄을 끄집어 내려고 손목에 피를 안 통하게 하곤 했답니다. 그도 '힘줄' 있는 남자랍니다~
khwa99 2009-11-24 오전 3:14:00	뉴보잉보잉 본사람들이 재밌다고들 하는데 참...안봤으니 어느정도인지...느끼고 싶네요^^
min7501 2009-11-23 오후 4:36:00	정말 재미있을꺼 같아요 당첨되었음좋겠어요~~
zowo7 2009-11-23 오후 2:59:00	내가 어려워서 끙끙대고 있는 일을 멋지게 해결해 주는 모습에 확 반하지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힘들때 옆에서 도와주는 멋진 선배의 모습에 반했다가..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콩깍지가 풀려버리는 경험이 많아요.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서 구해주는건 예나 지금이나 멋진 작업 방법인거 같아요.
nature44 2009-11-23 오후 2:40:00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homegaia 2009-11-23 오후 2:37:00	작은말 하나하나 기억해뒀다가 챙겨주는 그런센스에 퐁당빠지는거 같애요, 차타서 춥다고 담요하나 차에 갖고 다니라고 했는데 정말 다음에 만났을때부터 항상차에 무릎담요가 있었어요! 둘다 휴학생이라 자금사정이 안조은 요즘 연애초기처럼 오랜만에 두레홀연극 보고 재밌게 보내고 싶어요! 1월에 어학연수 갈지도 모르는 남자친구와 함께요!
kyungin2 2009-11-21 오전 8:04:00	대학 신입생때 동아리 연합MT를 간 적이 있는데요, 그때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던 다른 학교 선배의 모습이 지금까지 중에 가장 설레었던 기억인것 같아요. 그분은 키도 작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잘생겼다고 느끼지 못할 외모였었는데요, 행사를 준비하시면서 뛰어다니는 그분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과 집중력이 옆에서 지켜보는 저를 순간 두근거리게 했답니다.ㅋ 평소에 저는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을 찾는 편이었는데 말이죠. 이성의 강한 책임감과 열정이 저를 매료시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요즘 키와 외모가 이성을 보는 중요한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여, 사실 이성을 반하게 하기 위해 남자분들에게 필요한건 강한 책임감과 일에 대한 열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ㅋ 아마 이성이 아니라 동성 간이라도 맡은 일에 대해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매료당할 거라고 생각해요.V
motet1st 2009-11-20 오후 11:22:00	임용공부 5수 끝에 작년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여자친구의 합격이 남았네요. 이번이 네번째 시험이었는데. 아무래도 낙방인 듯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시험 때문에 제대로 된 삶이 아닌... 노량진 던전에서 고시생의 생활을 보냈던 저희 커플. 연극으로 내년을 힘차게 맞이하고 싶습니다.
joon1 2009-11-20 오전 12:20:00	저는 운동 좋아하는 이성을 보면 홀딱 넘어갑니다. 보통 여자분들은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운동하는거 귀찮아 하잖아요. 근데 막 땀흘리고 운동하는 모습 보면 정말이지 매력적인거 같아요
khn5407 2009-11-19 오후 11:18:00	내가 갖고 있지 않고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거리낌없이 내어 보여주는 그런 사람과 함께 화끈하게 함 웃어봐야겠습니다.
mychyun 2009-11-19 오후 11:15:00	이거 제가 20년전에 명동에서 본 보잉보잉를 각색한건 가요?
dbgml07 2009-11-19 오후 5:06:00	요즘 우울해 하시는 엄마와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연극도 보고싶어요...ㅠㅡㅠ
illucia 2009-11-19 오후 12:28:00	소개팅할때 여친님이 주문한 음식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에 홀딱 반해버렸어요. 저도 기독교인데 부끄럽다고 남들볼까봐 생략했었는데, 그때 머리에 망치를 맞은 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밥 앞에서 꼬박꼬박 식기도 드리고, 수저를 듭니다. 아, 그나저나 솔로부대로 복귀했는데.......남친이랑 보러가면 안될까요?
pyopam 2009-11-19 오전 10:21:00	연애할때 대학로에서 많이 연극을 모았는데 지금은 아이가 셋이라서 시간과 돈의 여유가 없네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볼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yjkoo412 2009-11-18 오후 2:04:00	자신의 일에을자신감 있게 해내고 내가 무엇이든 물어 봤을 때 대답을 척척 잘 해줄 때...너무 듬직하고 멋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지만 약간의 애교도 있으면 그 땐 더 좋아요. 무엇보다 나를 대할 때 항상 웃어주고 미소짓고 이런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나에게 화풀이 안하고 항상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남자...강추!!!!
eastin80 2009-11-18 오전 11:57:00	저는 결혼한 유부남입니다. 제가 야근이 참 많은 직업을 갖고 있는데, 아직 아기도 없는 신혼인데, 많이 이해를 해줍니다.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앞치마를 두르고 제 도시락 반찬 준비를 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네요. 점심값 좀 아껴보겠다고, 도시락을 싸서 다니곤 하는데, 군말없이 도시락을 싸주는 아내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그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려구요... ^^
reamona 2009-11-18 오전 10:18:00	이성에게 끌릴때는 정말 매력남에 성실하게 매너까지 갖춘 남자에게 끌립니다. 홀닥 반합니다. 추운날씨에도 하루도 거르지않고 애스코트를 집에까지 데려다주는 성실함과 꿋꿋한 남자다움에 반합니다. 남자친구와 이공연을 꼭 보고싶습니다~!^^*ㅎㅎㅎ
parkgjo3 2009-11-17 오후 9:21:00	여자들이 이성에게 홀딱 반하는 모습중에 하나가 자기일에 몰두한 모습이라고 하더이다... 본좌 건축을 전공하며 무수히 많은 밤을 지새우며....자기일에 몰두하느라....머리도 제대로 못감고...옷 도 제대로 못갈아입고..세수도 제대로 못하는데...솔직한 말로 이런 제 모습에 홀딱 반하기는 좀 어려울거 같고...요 티켓을 미끼로그녀를 홀딱 반하게 만들고 싶구려....
wang5523 2009-11-17 오후 5:47:00	나를 홀딱 반하게 하는 이성의 모습&행동! 아, 지금 홀딱 반해있어요... 짝사랑의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무언가를 물어볼 때 유창하게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모습에 반하는 것 같아요. 무언가 유식한 것 같은 모습에 끌린달까요? 내가 모르는 것을 그가 알고 나에게 자상하게 가르쳐주는 모습? 그리고 센스있는 위트요! 전, 잘 웃는 편인데요. 전 정말 웃긴 사람이 좋더라구요! 음, 그리고 이번엔... 이번의 짝사랑은.... 그놈의 스킨쉽에 홀랑 넘어가버렸어요... ㅜ_ㅜ 은근슬쩍 장난치면서 살짝살짝 아쉽게 잡는 손이나 어깨나 허리에 닿는 손놀림(?). 귀엽게 장난치는 모습 속 숨겨있는 맘 떨리게하는 감질맛나는 아쉬운 스킨쉽... 이번엔 전 이 스킨쉽에 홀랑 넘어가버렸네요.. 저, 그 사람이랑 연극보러가서 좋은 관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꼭 당첨시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잘되면 한턱 쏠게요? (누구에게? ㅋㅋ)
moonfly12 2009-11-17 오후 4:10:00	만날장소에서 먼저나와서 멀리있는 날 보고는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왔어? 하고 다정하게 말할 때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귀엽게웃는 남자가 제일 멋있어요.
jsh8791 2009-11-17 오후 12:49:00	운전할때 한손으로 핸들을 스르륵 돌리는 모습과 , 후진주차할때 제쪽으로 몸기울이고 고개 돌려서 한번에 주차 성공한후 절 보며 씨익 웃는 모습을 보면 그냥 호감만 있는 상태였다가도, 홀딱 반하게 되서 그때부턴 계속 멋져 보이는거 같아요~!!!
punchej 2009-11-17 오전 7:47:00	교제하기 전에 서로 좋아하던 마음으로 만 만날때 그 사람이 갑자기 저희 동네에 왔다고 보자고 하는거에요. 때마침 저는 약속이 있었고 10시 넘어서 집에 가는 길에 그를 만났죠.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등이 바뀌고 저에게 오자마자 자신이 듣고 있는 이어폰을 제 귀에 들려주었죠. 팝송이 흘러나오다가 라디오 DJ가 제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제가 교생실습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때였는데 이 친구가 '힘내라고 라디오 사연을 보냈던거죠' 그리고 제가 그 에게 들려줬던 헤이의 쥬뗌므가 흘러 나왔는데 .. 정말 감동했어요.
divy 2009-11-17 오전 7:34:00	지금 여자친구가 전화통화로 사근사근 목소리를 들려줄때, 내 앞에서만 다른 모습을 보여줄때 사랑스러움을 느끼죠 ^^ 꼭 여자친구랑 같이 보고 싶네요^^
sejw7 2009-11-17 오전 1:09:00	이 이벤트를 보니 딱 제가 예전에 지하철에서 겪었던 일이 생각났어요. 진짜 부끄럽긴 한데ㅋㅋ 뭐 이것도 다 추억이니 해서.ㅎㅎㅎ 예전에 지하철에서 자고 있었는데요. 전 자고 있었는데 옆 사람이 휴대폰 게임을 하면서 팔을 움직이는데 살짝살짝 제 허리를 건드리는거예요.ㅠㅠ 근데 처음에는 좀 화나서 눈떴는데 그분이 진짜 게임에 열중하느라 모르고 있었던거라 기분이 풀리고 뭔가에 그렇게 열중하는거 보니까 되게 귀여웠어요. 근데 그분이 껌을 씹고 있었는데 블루베리향이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키스하고 싶을 정도로... 진짜 그러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했는데 그때 생각이 지금도 나네요ㅋㅋㅋㅋㅋ (뉴보잉보잉 정말 보고싶은데ㅠㅠ 저 주민번호 확인 가능하신지는 모르겠는데(확인되면 좋을텐데ㅠㅠ) 11월 16일 제 생일이예요ㅠㅠ 별볼일 없게 보낸것도 속상하고ㅠ 그냥 저 생일선물로 주심 안되나요?ㅋㅋ
gkssk83 2009-11-16 오후 11:51:00	저희 부모님한테 너무 잘하는 제 남자친구를 볼때면 '이사람 정말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구나...'싶어요^^ 무심코 하고 지나간 말도 항상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제 남친^^ 항상 저희 부모님을 챙겨주는 모습에 고맙고 더 잘하게 되는거같아요... 저는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보여요^^
swingvava 2009-11-16 오후 10:38:00	저를 홀딱 반하게 하는 이성의 행동 또는 모습! 저같은 경우에는 삼각형 모양 눈썹에 얼굴이 하얗고 눈이 큰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ㅎㅎ 그런 사람이 치열까지 고르고 저를 향해서 이쁘게 웃어준다면 저는 그냥 K.O에요ㅠㅎㅎ 그래서 눈이 크고 얼굴이 하얀분이시면 말도 잘 못붙이고 그러거든요 ㅠ 심장이 쿵딱거려서 ㅠㅎㅎ 하지만 전에 그런 남자분을 만났었는데 그런분이 성격까지 좋으시진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외향보다는 미소를 지어주는 이성분이 더 좋습니다 ^^ 이성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단연 미소가 이뻐야한다고 생각해요 ★ 지금은 미소가 이쁜 남자랑 만나고 있습니다 ^^ 남자친구랑 같이 뉴보잉보잉 꼭 보고싶어요 ㅋㅋ 도와주세요 ~>이벤트기간이 11월 16일이라 전에 올렸던거 다시 올렸어요 ㅠㅠㅎㅎ 정성을 봐서라도 ㅠㅎㅎ
joylangge 2009-11-16 오후 10:26:00	타인을 대하는 모습? 의식하지 않았을 때의 그 사람의 진정을 본다랄까요. 나에게 이미 의식된 행동들은 어느정도 꾸밀 수가 있잖아요. 만일 내가 보고 있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보여주는 그 사람의 진정을 본다면..... 바로 훅 가는거죠~ 하도 연기력이 좋은 세상이라~~ ^_^ 솔직담백 제 여친님과 함께 웃음가득한 공연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네요! ㅎ
anabiya 2009-11-16 오후 10:10:00	아무래도 여자이니까 정중하고 매너 좋은사람에게 끌리는것 같아요.. 너무 가볍지 않고 정중하게 매너있는 사람.. 그리고 매너와 함께 지성과 야성(?) 을 동시에 갖춘 사람..ㅋ
cotama 2009-11-16 오후 5:12:00	내가 홀딱 반하는 이성의 모습은 유창한 영어발음을 구사하는 모습입니다. 같은 과 후배 중에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그 애는 예쁘고 심성도 착하지만 다른 그 무엇보다 제가 그 아이에게 반한 것은 원어민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유창한 영어실력 때문입니다. 그 아이가 수업시간에 영어원서를 소리내어 읽는다던지, 외국인 교수님에게 질문할 때마다 어찌나 제게 빛나보이던지...... 그 아이의 영어실력도 실력이지만 영어로 말할 때의 자신감이 저를 이끌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지성미를 갖추었다기보다 타인의 마음에 와닿는 그 아이 특유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오는 영어가 저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당첨되면 그 아이에게 한번 데이트 신청해보려고요.^^ 살포시 기대해봅니다.
angelhgk 2009-11-16 오후 3:43:00	반듯함. 세상 어떤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고 선하고 바른 모습이 좋습니다. 제 남자친구 처럼^^* 자신의 일에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좋습니다. ㅋㅋ 역시 제 애인처럼^0^ 인색하지 않은 마음씀씀이도 여기 끼워주세요!!
mendoll 2009-11-16 오후 3:41:00	내가 홀딱 반하는 이성의 모습은 아무런 남자의 향(스킨..향수..구리구리..등등)이 나지 않으면서 살포시 웃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사람. 웃음이 이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진한 남성의 향기로 묻혀버리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용..전 깨끗한 (?) 사람이 좋아요
simsimfuri 2009-11-16 오후 3:37:00	저는 몇가지가 있는데 손글씨를 잘쓰는 사람에게 끌려요..그리고 무엇보다 보이스...목소리가 멋지면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마지막하나 손가락....길고이쁜 손가락을 보면 막 잡고 싶다눈~ 좀 이상한것을 좋아하나요? 다른분들이 좋아하는것도 읽어봐야겠어요..ㅎㅎㅎ 이거 재밌네...
solapro 2009-11-16 오후 2:50:00	향기요.. 기억을 지배하더라구요.. 잊혀진 연인이어서 얼굴은 가물가물한데... 그에게서 나던 독특한 향은 기억하게 되더라구요.. 길을 걷거나.. 버스, 지하철안에서 그 향이 나면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되던데요..
eunju3857 2009-11-16 오후 12:35:00	선한 느낌이 서려있는 웃음이 저를 반하게 합니다. 억지 웃음이 아닌 진심이 담긴 웃음이야 말로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며,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미소띤 얼굴로 다가오는 이성이라면....아주 설레일것 같아요^^
filia82 2009-11-16 오전 11:07:00	듬직하고 섹시한 뒷태(등짝?)이요 별 감정 없다가도 돌아서서 호리호리하면서도 듬직한 등짝을 보일때면.... 백프롬다.;;;;
ygtlove002 2009-11-16 오전 10:34:00	터프함이요~ 때론 확 이끌어주는 터프함ㅋㅌㅋㅌ 리더쉽 있게 이렇게 하자~ 확 이끌어주면 완전 광채가~ㅎㅎ
hero6214 2009-11-16 오전 9:56:00	제가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아요~ 통통튀는 매력이 있어서 제가 기분이 안좋거나 힘들때..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사람을 찾고있습니다;; 그대웃어요의 서정인같은 사람이요~ 그런사람을 한번 놓친 적이 있어서 이상형이 없던 저에게 그런 사람만 찾게 만들어 버렸네요~ㅠ
babuluna 2009-11-16 오전 9:49:00	다소, 변태같고, 이런 말 하기 너무 좀 부끄럽지만, 저는 '냄새' 인것 같아요. 물론 좀 지저분하고 맡으면 머리아픈 냄새(?)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특정한 향수 냄새나, 그 사람의 머리에서 나는 냄새, 햇빛에 잘 말린 흰색 티에서 나는 냄새. 이런 냄새들이 그 사람에 대한 생각들을 좀 바꿔주더라구요. 사실 냄새라기보다는 향기에 더 가깝겠죠? 여튼, 사람의 좋은 향기는 때론 사람을 반하게도, 호감을 얻게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
khj8654 2009-11-16 오전 8:55:00	작은 배려에서 부터 호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살짝 춥단 말 한마디에 자켓을 벗어 덮어주는 배려,, 우산이 없는 와중 비가내려 그 자켓으로 제 머리를 덮어 씌워주는 배려,, 음식점에서 티슈위에 수저를 놓아주는 배려,, 제가 대접하려던 식사값을 화장실 가는척 몰래 계산을 하는 배려,,, 이러한 배려들이 하루 짧은 만남에 이뤄졌습니다. 작은배려들이 모여 제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회사 동료사이지만....그 이상으로 발전해 보려 합니다. 제가 먼저 다가가 보려 합니다. ^^
jkjiwon 2009-11-16 오전 7:55:00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첫눈에 반하게된이유는 친구들과모임에서 그녀와같이 요리를 하게되었는데 너무나 요리를 잘하는겁니다. 그모습에 홀딱 반해서 가슴앓이 하고있네요ㅜ 요리가 취미고 즐겁다고 하는그녀 그리고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줄때 행복하게 미소짓는 그녀를 보면 가슴이 설레이고 잠깐 정신줄 놓는것같습니다. 어색해질까봐 그냥 좋은 친구를 지내고있는데 이런 공연도 보면서 또 12월 16일 그녀 생일 그 다음날 17일은 제생일이거든요. 좋은선물해주고싶기도하고 받기도 싶고하네요^^ 그리고 그녀와함께 보잉보잉도 보고싶어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roess 2009-11-16 오전 2:07:00	의외성. 예상과 다른 의외의 모습에 귀엽다고 느끼고, 설레게 되요.
spopi 2009-11-15 오후 10:29:00	어떤일이든 솔선수범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설레입니다.
kje7108 2009-11-15 오후 10:19:00	-혹시 전에 '무한도전'에서 기획했던 품절남이란 코너 보셨나요?ㅋ 저를 포함한 모든 여성분들이 많이 공감했을것 같은데요~ 그중에서 가장 와닿았던것은 역시~ 길가에서 차량을 피해 같이 있는 여성을 안쪽으로 살짝 잡아주던 모습~?!ㅋㅋ 평소에 관심을 갖지않던 남성일지라도 가장일상적인 면에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ㅋㅋ 몸에 배어있는 매너가 이성을 설레게 하는것 같아요ㅋㅋ
hayabusa 2009-11-15 오후 9:22:00	형제가 아무도 없는 외동아들인 저에게는 홀어머니가 계십니다. 지금 제 곁에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던지 행동을 하던지 항상 먼저 어머님 생각을 하는 애인을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이런 모습을 보면 어떻게 예뻐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umgee 2009-11-15 오후 4:11:00	제가 공주과는 아니지만 자상하고 깔끔한 남자가 멋져요 차가 올 때 감싸주거나 추운날 따뜻한 음료를 주머니속에 꼭 쥐고 나타나는 남자! 저를 위해 요리까지 해주면 와우ㅎ 먹을거 주면 좋더라구요 그런 소소한 것들이 여자마음을 끄는것 같아요 히히 자상하고 속이 깊어서 제가 어려운일이 있으면 흘려듣지않고 제게 도움을 주는 모습도 참 고맙고 멋지겠죠 친구들이 재밌다고 하던데 유명한 보잉보잉 꼭보고싶어요
saltangi 2009-11-15 오후 1:20:00	느낌이 팍 오는사람 ㅋ
lim3035 2009-11-15 오후 12:42:00	자주말고, 가끔씩 부려주는 작은 애교가 정말 귀여워요^^ 하루종일 기분업↑
hhy1208 2009-11-15 오후 12:25:00	웃는모습이 해맑은 사람은 제 눈길을 멈추는것 같아요ㅋㅋ 화가나다가도 남자친구가 씨익~ 웃으면 화난것도 잊어버려요ㅋㅋ보잉보잉보면서 같이 해맑게 웃고싶어요^^
dmsgp1 2009-11-15 오전 11:02:00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의 입가에 음식이 뭊었을때도 사랑드럽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실수를 저지를때도 귀엽다는 생각이 막 들고 그래요. 상대방의 단점까지도 사랑스럽게 보이는게 정말로 콩깍지가 씌인 사랑이 아닐까요..
hyhappy7 2009-11-15 오전 9:42:00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여인이라면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럽고 이쁠것 같은데요.^^ 그리고 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면 더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hbw0315 2009-11-15 오전 2:01:00	저번주에.. 오랫만에 대학로가서.. 보잉보잉보려고하다가 시간대가 안맞아서요 ㅋㅋ 시크릿봤는데.. 오랫만에 오는 북코아에서 이벤트하네요. 보잉보잉 정말 보고싶었는데.. 기회주심 감사히.. 딴건 모르겠고.. 보잉보잉 봤던사람은 보잉보잉2 필수라네요.
juni719 2009-11-15 오전 12:57:00	귀여운 얼굴에서 나오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그렇게 매력적이던데요 ^^
jsh8791 2009-11-14 오후 11:15:00	운전할때 한손으로 핸들을 스르륵 돌리는 모습과 , 후진주차할때 제쪽으로 몸기울이고 고개 돌려서 한번에 주차 성공한후 절 보며 씨익 웃는 모습을 보면 그냥 호감만 있는 상태였다가도, 홀딱 반하게 되서 그때부턴 계속 멋져 보이는거 같아요~!!!
swingvava 2009-11-14 오후 10:33:00	2009-11-14 오후 10:31:00 나를 홀딱 반하게 하는 이성의 행동 또는 모습! 저같은경우에는 삼각형 모양 눈썹에 얼굴이 하얗고 눈이 큰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ㅎㅎ 그런 사람이 치열까지 고르고 저를 향해서 이쁘게 웃어준다면 그냥 저는 K.O에요 ㅠㅎㅎ 그래서 눈이 크고 얼굴이 하얀분이시면 말도 못붙여요 ㅠㅎ 심장이 쿵딱거려서요 ..ㅠㅎ 하지만 전에 그런 남자분를 만났었는데 그런분이 성격까지 좋으시진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외향보다는 미소를 지어주는 이성분이 더 좋습니다 ^^ 이성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단연 미소가 이뻐야한다고 생각해요 ★ 지금은 미소가이쁜 남자랑 만나고 있습니다. ^^ 남자친구랑 같이 뉴보이보잉 꼭 보고싶어요 ㅋ 도와주세요~ >
satisfy925 2009-11-14 오후 9:11:00	제가 사랑했던 이은주씨 닮은 목소리를 가진 그녀.. 아직 얼굴은 보지 못 했지만 제 마음을 빼앗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목소리였습니다. 현재 자주 연락을 하면서 서로 시간이 될때에 만나려고 노력을 했었고, 다음주말이 드디어 그날이 옵니다.. 부디 제 모습이 맘에 들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netcne 2009-11-14 오후 8:59:00	고등학교..아니 20초반까지는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노래방가서 노래잘부르면 반했었는데...지금....30이 다되어가는 나이가 되니.....그런게 어딨어여....열심히 일하구....월급받아서 보여줄때.....현실적이되어가더라구여...지금만나는 그랑....꼭 공연 같이 보러 가구 싶습니다....보잉보잉....홧팅!!!
ikari91 2009-11-14 오후 8:50:00	여자친구랑 꼭 보러 가고 싶네요... 얼마전 부터 빠져버린 공연문화~ 이번기회에 유명한 보잉보잉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히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behind000 2009-11-14 오후 8:18:00	눈이 빛날 때요.. 상대방이랑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서로 뭔가 교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상대의 눈이 반짝!! 일때가 있거든요.. 마치 서로의 마음이 서로 마주친 것 처럼 찌릿하기도 하구요. 그런 때 정말 전기가 온 것처럼 찌릿해요. 이런걸 눈이 맞았다고 하나요? ㅎㅎ 내 눈과 마주쳤을 때 빛나는 상대방의 눈동자..지금 그런 사람을 만났어요...ㅎㅎ
syokolime 2009-11-14 오후 6:31:00	바지 정장을 입은 커리어우먼...그녀의 당당한 모습에 푹 빠질수 밖에 없는나....후~좋아요~보고싶어요~^^
secret0119 2009-11-14 오후 5:57:00	남자의 본능을 자극하는 여자의 여린모습. 지켜주고싶은 그런 모습을 볼때 난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끌립니다.
wlghd1002 2009-11-14 오후 5:37:00	대화가 잘 통하는 그... 거기에 악기까지 다루는 끼와 섬세한 센스.. 만점짜리 매력포인트!!ㅋㅋ
hollysy 2009-11-14 오후 4:47:00	와 유명한 보잉보잉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3일에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heart83 2009-11-14 오후 2:53:00	옆을 스쳐지나갈 때, 좋은 향기가 나는 이성을 보면 반하던데요ㅋ
pyungan00 2009-11-14 오후 2:35:00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 젤 좋아여~~^^* 아무리 쭉쭉빵빵 아리따운 분이시라도, 공주타입이거나, 관심사가 너무 다르거나, 말이 안 통하면 꿔다 논 보릿자루일 뿐이죠....서로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하고,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쉽진 않지만, 그런 사람 있습니다~~!!!^^*
sjmain 2009-11-14 오후 2:07:00	흰 셔츠 입고 긴 목선을 드러내는 남자 그 모습으로 운전석 빽후진이라도 하는 날이면 코피 퐈~
cja0502 2009-11-14 오후 1:47:00	내가 못하는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남자. 믿음직스러운 남자. 한눈에 뿅가요~~+ㅁ+.. 그 사람이랑 보러 갈게요!! ♡
faran9023 2009-11-14 오후 12:55:00	손이 이쁜 사람이요ㅋㅋ 하얗고 길고~ 얇은거는 중요하지 않지만! 평생 놓고 싶지 않은 손이라고나 할까요~~~~솔직히 다른 면을 안본다고는 못하겠지만^^ 여튼 지금 저는 그 손의 주인을 찾았답니다.ㅋㅋㅋ 그 이쁜손 꼭 잡고 보잉보잉 보러가게 해주세요~~~
gump22 2009-11-14 오전 11:10:00	운전중에 한쪽팔을 조수석에 걸치고 뒤를 보며 능숙하게 후진을 하는 모습, 그리고 그 순간 은은한 블루마린 향수 냄새가 살짝 코를 자극할때.. 이런 남자가 내릴때 문을 열어주는 매너를 가졌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wcuser 2009-11-14 오전 10:46:00	끔찍하거나 깜찍해 보일때가 아닐까요? ㅎㅎ
babgood 2009-11-14 오전 9:55:00	이유는 모르지만 볼수록 멋있는 남자...이유야 나중에 찾죠 뭐.ㅎㅎㅎ
kohdangdang 2009-11-14 오전 9:29:00	저는 이성이 저를 보며 환하게 웃는 미소에 정말 그저 넘어갑니다. 솔직히 외모가 조~~~큼 따라주긴 해야겠죠??^^ 하하ㅋㅋ 정말 다른거 몰라도 저는 미소가 이쁜 이성이 정말 저를 혹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소가 이뻐야 마음도 곱다? 란 생각이 약간 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지금 4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미소가 참 이쁜 사람이죠^^ 홀딱 반햇습니다ㅋㅋㅋ
issue02 2009-11-14 오전 3:55:00	나의 고민과 생각을 단순히 들어준다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경청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생각하면서 나와 함께한다는 느낌을 줄 때.
dzain 2009-11-14 오전 3:02:00	10대여자 꽃미남에 춤잘추는 만능스포츠맨, 20대여자 똑똑한 명문대생 오빠~~, 30대여자 돈많고 차있는 직딩남, 40대여자 드라마 속 로맨틱 남자 주인공, 50대여자 내 아들만 보이죠,,,,,, 남자는 10대부터 60대까지 이쁜여자라능거~~~~ㅋㅋㅋ(남녀탐구생활 아시죠?)
slowstep2 2009-11-14 오전 1:18:00	어려서는 당연히 예쁜여자에게 홀딱 반했죠. 구체적이고 이상적인 모양새도 있어서 거기에 부합하는 여자를 찾으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이상적인 여자를 찾는게 아니라 친구같은 여자를 찾게되더군요 편안하고 대화가 잘통하고 멋지게 웃을수있는 그런 여자에게 홀딱 반하게 되더군요. 다행히 그런 여자를 찾은거 같아서 기쁩니다. 나를 홀딱 반하게 하는 여성은 내 아내입니다. 특히 야한 옷을 입은 아내 ㅋㅋㅋㅋㅋ
hmj227 2009-11-14 오전 1:12:00	내이야기를 자기이야기처럼 고민해주고 잘들어줄때 정말로 힘이되고 든든한걸 느끼며 멋있고 든든하더라구요
doo22ya 2009-11-14 오전 12:59:00	자기 일에 너무 열심히 모습...진심으로 말하는.."미안해.." 그리고 상대방 배려하는 모습... 그리고... 근데요.. 필이 딱 올때는....이유가 없더라구요~~^^ 신기하죠? ^^
snow2959 2009-11-13 오후 11:48:00	꿈이 있어서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때가 멋있어 보여요.^^ 자기계발 열심히하는 것 보면 저도 동기부여받게되더라고요^^
pca14 2009-11-13 오후 6:23:00	전 뭐니뭐니해도 운동을 잘하면 정말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제가운동하는 사람이라그런지 남자가 운동을 열심히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면 두근두근 거립니다^^ 아마 뭐든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서 더욱더 남성미를 느낄수 있어서 그런것 같고 왠지 지켜줄꺼같은 그런 든든한 모습에서 홀딱 반하는거 같아요~
lovemars 2009-11-13 오후 5:43:00	누가 뭐라고 해도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 가장 멋잇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왠지 멋있게 느껴지더군요 ^^
syjeon0118 2009-11-13 오후 4:56:00	옛날에는 무조건 옷잘입고 잘생긴 남자만 좋아했는데 나이 먹으니깐 외모보다는 성격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싸울일이 있어도 먼저 자존심 굽히고 배려해주는 사람이요.짜증내도 받아주고. 제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요.제가 성격이 좀 괴팍하고 불같아서 성질을 많이 내는데 물론 제가 고쳐야 할점이지만 ..ㅎㅎ아무래도 절 받아줄수 있는 남자분이요.ㅋ
rjstnr80 2009-11-13 오후 4:50:00	저는 울 신랑 술 잘먹는 모습에 반했다지요.... 지금은 그 놈의 술이 지긋지긋 하지만... 그 때는 왜 아무리 먹어도 흐트러지지 않는 그 모습이 왜그리 멋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