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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siel 2010-01-19 오전 9:56:00	음~ 솔직히 많이 신경쓰이겠지만 그냥 넘어갈 것 같아요. 저도 사귀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성인 친구들이 있고 그럴텐데 그걸 굳이 서로 간섭하기는 좀 ㅎㅎㅎ 그냥 알아서 하겠지 하고 내비둡니다. ;;; 아무래도 좀 위험할까요?;;;;
wolfstc 2010-01-17 오후 10:00:00	솔찍한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_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거 같아서요_ 둘만의 진지한 이야기를 할수 있는 상황을 만든후 사실 여부와 왜 그랬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서로 좋을것 같네요..
na2738 2010-01-16 오후 9:09:00	남친 몰래 휴대폰으로 만나자고 약속을 잡는다~그리고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약속장소에 남친이 나오면 사정없이 혼내서 정신차리게 만들어준 다음 그 여자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는 문자를 내 앞에서 보내게 한다~ 제 생각이예요 ㅋㅋㅋ
rlashdms 2010-01-15 오후 10:38:00	저 이런 경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남자친구랑 4년사겼거든요 대학생활을... 제 남자친구에게 다 받침^^; 일단 저는 남자친구와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와중에 (남친 폰은 제가 가지고 있었음)... 핸드폰 문자가 띠링 왔고 저는 의심없이 확인했는데 ㅡㅡ 왠걸 어떤 녀자의 번호로 "내가 뭐뭐해서 어쩌고 저쩌구...................... 잘 지내 자기~~~" 자기 ??????????? 자기라고??????????? 나말고 자기가 또 있다고???????????????? 남자친구 일단 다그쳤습니다 ㅋㅋㅋㅋ그런데 당황한 기색없이 변명(?)하더군요 ㅋㅋㅋ 저는 일단 그때는 남친을 너무 무한 신뢰하고 있었기에 믿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이 주제를 받고 생각해보니까 그냥 넘길일은.................................아니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확인하고 제대로 조사해서 다리 몽당이를 뽀싸뿔던가 했어야 하는건데 ㅋㅋㅋ 제가 너무 둔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아무튼 다음번엔 이런일 없도록 하라고 주의주고 끝냈습니다^-^ 잘한건가요 이 연극 보면서, 천천히 생각해보고 싶어요^^♡
solahan 2010-01-15 오후 7:38:00	일단 빛의 속도로 그 낯선 여자의 번호를 외웁니다!ㅋㅋㅋㅋㅋ 핸드폰에 저장하지는 말고 나중에 기억할 수 있도록 다른 데에 적어놓거나 해서 꼭꼭 기억해둡니다. 그런 다음 몇일뒤에 천연덕스럽게 문자가 온척? 연기합니다. 그리고는 '어? 9203(임의로)이 누구지? 남친! 이 번호 있어?' -_ - 게슴츠레한 눈으로 반응을 살펴몹니다 ... 심하게 당황하면 100%입니다 머 연기잘하는 남친이래도 내가 번호를 안다는 것을 알면 바람폈던 행동을 깨닫고 개과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하지만 서로의 신뢰를 깨는 이런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네용 ㅠㅠㅠ 관람일자는 언제나 좋습니다^^
hjhey 2010-01-15 오후 12:22:00	우선 두고봐야죠. 그리고 그의 메일이나 미니홈피를 캐본다. 몰래~그리고 그가 화장실갈동안이나 자리를 비울떄 그의 핸드폰을 보고 메세지나 그런걸 확인해보고 정말 이상한 낌새가 온다싶음 그때 말해야죠~ 누구냐고.. 정말 아무사이아니라함 믿어야죠.하지만 점점 촉이이상해오면 어떻게라도 알아내야죠..그 여자가 누군지 어떤사인지.. 관람일자 : 27일 신청할께요^^
sunrise315 2010-01-14 오후 3:17:00	일단 두고본다. 그리고 아무생각없다는듯 물어본다. 누구냐고. 얼마나 친하길래 이런 문자 보내냐고.. 당황해하거나..뜸들이거나..눈을 피하면서 말하면..의심한다. 그리고 아무리 친해도 그런문자는 애인 있는 사람에게 보내는건 아니라면서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 두둔하면 ..나도 똑같이 한다..자기만 친한 이성 있나 뭐..ㅋㅋ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다. 관람일자 : 26일 신청합니다.
parkgjo3 2010-01-14 오전 2:21:00	여자의 육감처럼 남자에게도 육감이 있다는 생각은 마라. 그렇다고해서 남자가 단순하고 생각의 깊이가 낮다고도 생각하지 마라. 사랑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신뢰 할때 가능한 것이고, 의심이라는 틈이 생기는 순간 금이 커져버리는 것도 순간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다. 무조건 믿어야 한다. 그녀를 믿지 못하고 의심이 간다는 것은....당신이 그만큼 덜 사랑한다는 이야기고... 사랑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해 줄 뿐이다. 관람일자 : 26일 신청합니다
dew521 2010-01-13 오후 12:36:00	일단은 신뢰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한다. 어떤 일인지 아직 모르는 채로 섣불리 행동했다가는 정말 그 사람을 잃을 수 있기에...
jts55 2010-01-13 오전 8:50:00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경 쓸수록 의심하게 되고 자연히 신뢰가 무너지게 되고 틈이 갈라질테니까!! 사실 겉으론 표현 않는다든지, 행동으로 옮기진 않아도 우리의 마음 속에는 항상 더 좋은 것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경향이 있다. 특히 남자에게는 평생 따라 다니는 감정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어떤 면에서는 살아있음, 아직 젊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요즘 그런 감정들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다. 애써서 일으키려해도 잘되지 않는다. 나이가 50대 후반을 넘어서니까 세상을 초월했는지? 아니 미모의 여성이 다가와도 전혀 내 속에서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려 한다. 오히려 아내가 걱정할 정도가 되어 버렸다. 결국 세월이 해결해 주는 문제에 대해 지금 염려하며 고민할 필요는 없다. 또한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어둠에 대해서 불안해 할 필요도 없다. 단지 그것 때문에 자신의 빛을 잃지 않는다면 언제나 빛이 어둠을 이기게 되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한다. 혹시 이런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 연극을 보면서 생각해 보고싶다.. 관람일자 26일 신청합니다.
playtalklove 2010-01-12 오후 9:56:00	여자친구에게 온 번호를 저장하고 그 번호로 제 휴대폰에 메시지를 보냅니다. "친구야 나 요즘 어떤 여자랑 잘된다." 이런 식으로요 즉 그 번호의 소유자랑 저랑 친구인 척 하는 거죠. 그걸 일부로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그 때 여자친구의 반응을 봅니다. 애가 깜짝 놀라면 친한 친군데 한동안 못만났다 우리 셋이서 볼까? 하고 떠봅니다. 그럼 실토 하겠지요 ㅎ 관람일자 27일 신청합니다.
ordelight 2010-01-12 오후 8:08:00	1. 일단 제대한 남자 후배에게 밥을 사주며 잘하면 여자친구가 생긴다며 꼬드깁니다. 2. 그리고 남친에게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다며 남자후배에게 문자를 합니다. 3. 그렇지만 문자 도중 언뜻 본 듯한 그 이성의 번호를 확인하고 후배에게 첨부합니다. 4. 후배는 헌팅을 겁니다 5. 헌팅이 실패하면 이유를 알게되고, 성공하면 남자후배를 구원합니다. 계획이 참 사특하지만, 실제 남자친구는 눈치가 빨라서 안 통할 것 같기도 해요^-^ 27일 신청합니다
hubuc 2010-01-12 오후 3:28:00	몰래 뒤를 캐는거 보다 솔직하게 물어보는게 최고일꺼같아요~ 누군지 물어보고 관계가 명확하다면 야 크게 문제 삼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남자한테 이런 친근한 문자 받는거 나 좋진 않다고 솔직하고 강하게 이야기 해줄겁니다// 물론 그 날 밤에 다정한 문자 하나 보내서 다시 사랑을 고백해주구요 ㅎㅎ 여자친구랑 같이 보고 싶어요~~ 뽑아주세요! ㅋ (27일)
ulsanhyeok 2010-01-11 오후 7:03:00	일단은 예전보다 좀더 잘해주고 나서 반응을 살핀다.. 그리고 나서 현모양처 라는걸 인식 시키고나서 .. 반성을 하게 만듦.. 비현실적이라도.. 기다리고 볼꺼랍니다..^^ 관람일자 26일
jyjj8059 2010-01-11 오후 1:37:00	저도역시 일단그번호를 저장해놨다가 나중에 뒤를 캐보고.... 바람이확실하면 남자한테 더 잘해줍니다. 엄청엄청 잘해줬다가 뻥~☆ 차버림. 당분간은 그여자랑 행복하게느껴져도 나중엔 엄청엄청 잘해줬던 조강지처가 생각날것임. 관람일자는 26일로 원츄원츄
jkyepp 2010-01-11 오전 12:31:00	평소에 이벤트를 전혀 못해주는데 이런 좋은기회에 멋진 공연 같이 관람하면 좋겠다 싶어 응모합니다. ^^ 관람일자는 아무때나 괜찮구요!
samseda 2010-01-07 오후 4:22:00	웬만한 문자는 쿨하게 넘기겠지만 여자의 촉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의심이 간다면 대놓고 물어보는게 제일 좋죠! 하지만 소심한 저는 사실 물어보는게 쉽지 않네요.. 대신에 친구 핑계대면서 바람핀 사람들의 최후에 대해 말을 해줍니다ㅋㅋㅋ "내 친구 중에 XX(남자)라고 있는데 걔가 이번에 여친 몰래 바람 피웠다가 걸려서 난리났었잖아~ 회사에서도 망신당하고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친구들한테도 욕 먹고~ 나같았으면 망신 톡톡히 줘서 다신 사회생활 못하게 할텐데~" 라면서 약간의 협박도 섞어주구요ㅎㅎ 이렇게 말하고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주고 그 후에도 아직 연락하고 있다면 그 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야겠죠? 물론 의심한다는 말은 안 하구요~ 관람일자는 아무때나 좋아요~
artshaper 2010-01-07 오후 12:48:00	상대에 대한 배려~ 쉬울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죠.. 하지만 미련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을수도 있지요.. 그냥 모른척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호기심(의심)의 시작은 또 다른 호기심(의심)을 유발할 수 있으니깐요.. 믿고 삽시다...그 깐일로 살림살이 나아지겠습니까? 대신 관람 공짜로 하면 살림살이 조금 나아질것 같네요.... .......문자 괜히 확인했어!
aksu87 2010-01-07 오전 10:53:00	문자를 비밀번호를 걸어놓고 사용하는 저로써는 타인이 문자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사생활보호에 철저하지 않으신분 같습니다. 솔직하게 보았으면 돌려서 묻지 않고 직접적으로 질문할것입니다. 서로의 대화를 통해 확인 절차과정을 거치겠습니다. 당일날 영상통화를 통해 서로 얼굴을 확인하고 인사를 함으로써 오해의 발단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취업준비생으로 너무 답답하게 살았습니다. 약간의 생활의 변화를 가질수 있도록 연극한편 저에게 주시면 안될까요?
coolskygod 2010-01-07 오전 6:19:00	정말 사랑하는 나의 애인이라면.. 모른척하겠죠^^ 모르는게 약이니깐요^^ 내가 사랑하면..내가 좋아서 만나는 거니까 그런건 모른척하고 계속 만날겁니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사실을 말하면.. 더 화날꺼 같아요..
kk049 2010-01-06 오후 11:18:00	관람일자: 상관없습니다.^^ 저 같으면 똑같이 행동해서 남친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겠어요!! 일부러 보란듯이 남친앞에서 이성과 통화를 하거나 미니홈피 같은데 이성의 친근한 답글이나 일촌평이 달리게 하거나 친근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것 처럼 남친에게 니가 쉽게 볼 여자는 아니라는 걸 몸으로 보여주겠어요 ㅎㅎ 이렇게 해도 안되면 솔직히 맘이 없는 거니까 헤어져야죠 머..
psy4883 2010-01-06 오후 3:26:00	내 애인 휴대폰에서 발견한 낯선 이성의 친근한 문자... 호기심 많은 제가 이런 문자를 받으면 일단 이 문자를 보낸 장본인이 누군지 정체를 밝히는 데 모든 관심이 집중되지 않을까요 남편이 없을 때를 노려 남편의 핸드폰으로 어두운 곳에서 영상통화를 시도해 보는 겁니다. 내 얼굴은 안 보이지만 상대방의 얼굴은 보이겠죠 이런 친근한 문자를 보내는 그 여자는 누구인지 일단 궁금한 얼굴을 확실하게 봐두어야죠 대처법은 일단 정체를 확인하고 나서 생각날 것 같아요 내가 아는 사람이냐, 모르는 사람이냐에 따라 남편 회사 사람이냐, 모임에 있는 사람이냐에 따라 내가 아는 사람일 경우 그 사람의 성향이 어떠냐에 따라 대처법은 다를 테니.. 그치만 의심없이 신뢰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보구 싶어용~ 초대해 주세요 ^^
zhenmei 2010-01-06 오후 1:36:00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전 그 당시에 남친을 믿어서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결국엔 그래서 그 여자와 바람난 남친에게 채였지만요 ^^;; 그 후로는 남자친구 핸드폰을 일부러 보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만약에 보게 된다면... 그땐 누구냐고 물어볼거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을 듯 ㅎㅎㅎ
tlawndtjr119 2010-01-06 오전 1:17:00	음...그냥 누구인지 물어보는게 최선책 인것 같아요..ㅇ_ㅇ 무턱대고 화를 낸다던가 의심부터 하면 다시 밝혀져도 금이 가니까요..ㅇ_ㅇ;; 이렇게 해야되는건 아는데..-_-; 제가 그런성격이 못되서...ㅋ 그냥 뭐..어쩔수 있나요 ㅋㅋ 무시하던가, 아님 끝까지 꼬치꼬치 묻던가..;;;ㅋㅋㅋ 어쩌다 보니 좀... 쪼잔이가 된듯;;;ㅠ_ㅠ 아무날이나 상관없이 보고싶어요!!!!>_<
juni719 2010-01-06 오전 12:23:00	솔직하게 그 사람 누군지, 신경 쓰이는데 알려달라고 말할래요. 알고 있으면서 지켜보는것도 좋지 않은 방법인거 같아요. 만약 진짜 바람을 피고 있는것이면, 그냥 미련없이 헤어지렵니다. 한 번 깨진 신뢰라는 거울은 다시 붙일수가 없으니까요.. 깨지지 않은 거울같은 신뢰를 가지고 있는 지금의 여자친구와 함께 좋은 공연 함께하고 싶습니다. ^^ 관람일자 : 아무날이나 상관없습니다. ^^
visavislee 2010-01-05 오후 11:39:00	보잉보잉 1탄을 보진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2탄이라도 꼭 보고 싶어여... 4남녀의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재미있을듯 한데요?? 아~~ 보구싶옹~~~
oopsbeve 2010-01-05 오후 11:14:00	이번기회는 처음이자 마지막기회 ! 꼭 보고싶은 보잉보잉2!! 26일에 보고싶습니다 ^^^
beanpolelee 2010-01-05 오후 10:23:00	저는 원래 애인의 휴대폰을 잘 확인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사생활이 있다고 생각하니깐요...하지만 부득이하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역시나 보지 않은 척 시치미를 떼고 있다가 시간이 지난 후에 은근 슬쩍 지나가는 식으로 한 번 물어 볼 것입니다. OO랑 친한것 같던데 요새도 연락해??? 이러면서......ㅎㅎ 제가 약간 소심한 면이 있어서..ㅋ 하지만 저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ㅋ 뉴 보잉보잉 친구한테 잼있다는 얘기를 듣고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ㅜ 이번 기회를 통해 꼭 보고 싶습니다~~~ㅎ
skh0822 2010-01-05 오후 12:36:00	실제로 있었던 일이군요.. 한 여자가 저한테 두번 걸렸던 일이에요..^^ 전전 만났던 여자친구가 저 만난지 한달만에 예전에 만났던 남자와 연락을 주고 받던게 걸렸습니다.. 그때야 뭐 연락정도야 할 수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몰래 만나다 저한테 걸렸습니다.. 놀이터에 그네를 둘이서 따로 앉아있었는데 저는 조용히 지켜보다가.. 그 그네 쪽으로 가서 여친쪽을 보면서 쓱하고 웃으면서 그냥 지나갔더랬죠...^^ 여친이 흠짓 놀라고 그 남자는 뭔데 그 사이를 지나가나 생각하고... 그리고 나서 사정사정하길래 용서해주고 딱 1년뒤.. 싸워서 사이가 안 좋을때 다른 남자와 연락하는게 또 걸렸고 영등포 구청쪽에서 현장까지 목격하였죠... 그 순간 역시 .. 그냥 지켜보다가.. 문자로 뒤 좀 볼래?라고 보내고 딱 눈 마주치는 순간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게 마지막이었죠..^^ 저는 그냥 그런 사람한테 더 할 말도 없고 난 직접 확인했으니 잘 살아라라는 식으로 나갔습니다.. 뉴보잉보잉.. 1탄 연애편을 너무나 즐겁게 봤습니다.. 2편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cemush 2010-01-05 오전 10:26:00	쿨하고 솔직하게 문자 봤다고 하고나서 애인에게 물어볼 것 같습니다. 아직 확실한 바람은 아니고 관심이 가는 이성이라면 빨리 정리하라고 말하고 깨끗이 잊어줄 것 같구요. 바람이라면 용서는 없을 것 같네요. 연인 사이에 조금의 거짓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뉴 보잉보잉 너무나 보고 싶었던 공연입니다. 명성만 들어서 재미있다는건 아는데 직접 관람을 못해봐서 너무 보고 싶네요. 명성을 확인할 기회를 제게도 한번 주세요^^ 관람 희망 일자 : 아무날이나 상관없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
shinbem 2010-01-05 오전 8:33:00	최고의 방법은...뒤를 밟는 거죠... 이름을 알아내고..문자의 말투를 기억한다음.. 싸이월드에서 추적에 들어갑니다. 일촌평과 주위사람들의 댓글을 눈여겨 보면서 여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의 친구의 이름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또한 여자친구의 학교.회사.학원.스터디 등의 장소적 힌트가 있는지 찾고 정 안되면 문자에서 풍기는 그사람의 평상시 말투를 힌트삼아 그사람의 다이어리 또는 대문글, 방명록을 검색합니다. 완전한 단서가 없을때 물으면..자기 이빨만 상합니다.. 최대한의 단서를 찾고...물어...뜯는거죠...ㅡㅠㅡ 뭐.. 제일좋은건 바로 물어보는 거지만... 여기서 단점은... 잘못하면 한방에 훅간다는거죠 ㅎㅎ
sentir 2010-01-04 오후 10:27:00	아무래도 바람인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팍~! 들면, 바로 연락끊고 정리합니다.;; 매몰차거나 속좁거나 그를 사랑하긴 했나? 싶은 갖가지 생각이 들겠지만, 저런 직감이 발동한 순간, 나중에 그것이 바람이 아니었다 확인되었어도 못믿을거 뻔합니다.; 문자를 본 이후로 이유없이 신뢰는 깨어지고 관계는 힘들어질것 같아요. ㅠㅠ 애석하게도. 그래서 그이전에 본인과 상대의 사생활은 철저하게 존중해주는 편이에요. 모르는게 약, 안보는게 약. 사랑해도, 아니 너무 사랑해서 믿음이 흔들릴수도 있다는거죠.
jse1117 2010-01-04 오후 10:17:00	맞바람?, 쿨하게 헤어지기?, 집착?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죠... 저라면 처음엔 못 믿을것 같아요.. 그러다 결국 집착하게 되고 서로 힘들것 같네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서로에게 속이지 말고 맘 속 깊은 진심을 확인하는 것일텐데요.. 그 위기를 잘 넘긴다면 그 전보다 더 이상의 믿음과 사랑이 생길테고,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한다면 계속 만나긴 힘들 것 같아요.. 연애 기간이나 서로의 환경에 관계없이 솔직하고 진솔한 마음만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대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매 순간에 진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어느 커플에게나 위기의 상황이 있습니다. 그걸 해결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것은 그 둘의 믿음과 사랑이고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상처 주지 말아야 겠죠^^ 남자친구랑 사귄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같이 연극을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항상 제가 받기만 하고 잘 해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같이 잼있게 연극보고 즐거운 추억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싸이에도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
yeen2002 2010-01-03 오후 11:38:00	믿음이 중요한데 믿음이 깨지면 연애가 지속되기 힘들다. 그러므로 쓰잘데 없는 의심은 그만~! 우선 번호는 내폰으로 저장. 그다음 애인에게 대놓고 물어보는데.. 물론 친구라 한다. 믿어주려는데 .. 나의 촉! 이 아니다 싶으므로 그자리에서 전화를 하라고 협박함. (아마도 이때 쯤이면 쿨하지 못하게 버럭 ~! 화를 내고 있을 수도 ;;) 전화 안하면 내가 한다고 협박함. (번호는 이미 따놨다고 미리 말해줄 필요는 없음. ) 이미 이런일로 수십통도 더 전화해 봤다는 표정으로 정색을 하고 바른대로 대라고 다시 한번 협박함. 여기까지 가면 대략 상황에 대한 촉이 다시금 생김. 이후 결정을 하면 됨. 아.. 이래도 좋으니까 나도 올겨울 남자친구 만들고 싶다 ㅠㅠ
smoke74 2010-01-02 오후 12:56:00	덮어놓고 의심마시고, 믿어주세요~ 저라면 남의 문자 확인도 하지 않지만 봐도 못본척 하겠습니다.
kdm1990 2010-01-02 오전 11:32:00	문자온 번호로 바로 전화를 겁니다.. ^^
bhj213 2010-01-01 오후 5:08:00	애인관계에서는 믿음이 중요하니깐요........ 일단 그번호만 몰래 저장해놓고 며칠 기다려보죠 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수상하다면 애인하고 술한잔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싶네요 그동안 이러이러한게 수상했다 하면서 그가 제게 솔직하게 말하는지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폈다고 해서 무작정 헤어지는것보다 솔직한 대화가 좋아요 헤어지고 그사람들 잘되는꼴 봐봤자 제마음만 아프자나요 ㅠㅠ 그리고 어차피 바람펴서 만난거면 오래못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nthdud85 2010-01-01 오후 12:53:00	바람이라는 사실이 확정되면 유치하지만 똑같이 행동한다. 내가 바람을 피우겠다는 것이 아니라 낯선번호로 나 스스로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옆에서 보는 애인이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든다. 이런식으로 내 스스로의 극본을 짠뒤 애인이 반응이 없다면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애인의 의견을 들어보고 실수라고 생각되면 마지막으로 용서를 해주고 발뺌하고 서로를 탓한다면 서로에게 이별을 고해야될듯 (여기까지는 가면 안되겠지만) 생각만해도 슬프네요~~ㅋㅋㅋ
momo0688 2010-01-01 오전 10:58:00	낯선 번호의 이름을 확인하고 평소에 들어오던 여자친구의 친한 이성 친구 이름이 아니라면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는건가 하는 의심이 들 거 같아요~ 모르는 척 지내겠죠 한동안~ 그러다 데이트 중에 여자친구가 황급히 볼 일이 있다고 하면 알았다고 보내준 다음 그 번호로 "나 지금 밧데리 나가서 충전중이거든~ 친구 폰이야~ 근데 우리 어디서 보기로 했지?"라고 문자한 후 약속장소에서 잠복을..ㅡㅡㅋㅋ 상상만으로도 아찔하네요 ㅠㅠ
pado910 2009-12-31 오후 9:58:00	응?! 뭘까요..--- 바람아냐..?!! 일단 전화번호 바꿨다고 하고 내번호를 문자로 알려준다. 그리고 연락하다가 낌새가 바람이다 싶으면 만날 약속 정하고 대차게 삼자대면을 할 것이다=_=ㅋㅋㅋ 어디서 감히.. 바람을 - 0-
selly2604 2009-12-31 오후 6:40:00	화끈하게!! 대놓고!! 물어본다. 괜히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변명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일뿐!! 예상하지 못한때에 확!! 물어봤는데 머뭇거리거나... 버벅거리면... 분명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사생결단 낸다!! 뭐... 모든 상황이 바람이 아니라는게 확실하게 말한다면... 한번 넘어가고 번호는 저장해서 기억한다..ㅋ 꼭 보고 싶어요^^^
gisigam 2009-12-31 오후 6:25:00	번호 외워뒀다가 나중에 연락해서 진상을 알아본다. 바람이라면 말없이 애인관계 청산하고 애인은 계속 날 사랑하게 만들고 나는 딴 사람을 만나야지. 바람이 아니면 애인님께 서비스 확실하게 해 준다 ㅋㅋ 미안하니깐!
akflemzz 2009-12-31 오후 1:36:00	내 애인 휴대폰에서 발견한 낯선 이성의 친근한 문자. 아무래도 바람같은데... 나의 대처법은?? 일단 번호를 내 핸드폰에 저장하고, 며칠동안 남자친구 핸드폰을 몰래몰래 자주 탐색한다. 만약, 내가 핸드폰을 볼 때 놀라거나 수상하게 숨기거나 또는 수신함이 통째로 비워있거나 한다면,,, 바람피는 쪽이 더 확실해 지므로 다른 친구 핸드폰을 이용해서 저장해 둔 번호로 잘못건 척 전화를 해본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확인하고,, 여자라면,, 남자친구와 대화를 시작해야한다. 사실은 너 핸드폰에서 그 번호로 다정한 문자를 발견했고, 며칠동안.. 지켜보고 있었고, 전화해서 여자 목소리 인 걸 확인했다고 말하고 남자친구의 얘기를 들어본 후, 상황을 판단한다. 더 만나도 될 사람인지 아닌지를... 아무리 상황이 의심이 가더라도,, 나쁜 상황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매우 크기 때문에,,, 어떻게 결론지어질지는.. 진짜 가봐야 알 듯.
jubok1004 2009-12-31 오후 1:03:00	일단 조용히 넘어가고.. 중간 중간 의심가는 부분들이 있으면 저장해놓았다가.. 날을 잡아서 조목조목 따지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skyksh78 2009-12-31 오전 11:42:00	모르는척 하고, 믿음을 보여준다. 사실 애인을 사귀는 것은 그를 믿기 때문에 만나는 것인데 의심하고 바람이라고 확정한다면 그 만남은 더이상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의심이 가득한 사랑 , 불행을 자초할 뿐이 아닐까 ............. 그리고 그 문자로 조용히 답장한다 미안하다 나 사랑하는 사람 있다. 헤어지자고 ㅋㅋ
transpar 2009-12-31 오전 10:10:00	조용히 번호를 저장했다가,, 전화를 해서 조용히 만나서 헤어질 수 밖에 없도록 설득하렵니다.
century7 2009-12-31 오전 8:35:00	내 핸드폰으로 그 번호에 "나 배터리 나가서 친구꺼 쓰고있어~우리 자기 나 보고싶어요?"라고 보내본다 1ㅋㅋ
rehab99 2009-12-31 오전 8:29:00	맞바람?!, 그냥 쿨~하게 냅두기?!, 확 헤어져버려?! 어떤걸 하던 그 사람이 나에대한 사랑이 남아있고 존중해준다면...마냥 쿨해질수 있을지도..ㅎㅎ 하지만!!! 한번쯤은 까칠하게 빈정대볼지도...^ㅡ^;;; 26,27일 20시 양일 모두 가능합니다^ㅡ^/ 꼭꼭 보고싶어요~ㅎㅎㅎㅎ
linemoon 2009-12-31 오전 2:44:00	더 예뻐져야죠 그리고 후회하게 만들어야죠 질질 구차하게 메달리고싶지 않아요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면... '뉴보잉보잉 연애편' 이수처럼.. 쏘쿨하게 빠잇할거예요 그게 말 처럼 쉬울진 모르겠지만요^^; 관람일자 : 2010년 1월 27일(수) 20:00
dogzu 2009-12-31 오전 2:12:00	보자마자 단박에 바람이 의심날 정도의 '친근한' 문자라니!! 그렇다고 무턱대고 들이받아서 단박에 초라해지고 싶진 않아요. (바람이어도 초라하고, 바람이 아니라면 비굴한 여친으로 초라해지겠죠) 일단 남친 모르게 전화번호를 외워둡니다. 우연히 번호를 물려받은 남자인 척 문자를 보냅니다 (그녀가 만약 남친과 이성적으로 만나고 있다면 단박에 남친에게 따져 물을테니 상황이 종료되겠지요) 그녀에게 남친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사람인지(내 남친과 동일인물인지) 떠봅니다. 바람이면 조용히 남친을 반 죽여놓습니다. 절대 헤어지진 않아요. 누구 좋으라고. 바람이 아니라면? 시침 뚝 망각의 강으로 삽질들을 흘려보내야지요^^;;
hbw0315 2009-12-30 오후 11:48:00	늘 대처보단 대비가 좋은듯 합니다. 만약 내여자친구의 핸드폰에 친근한 문자가 온다면 단호하게 싫다고 말할꺼고, 그 이후에도 온다면 만남의 과정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A형인데.. 은근히 소심하거든요. 이거 쌓았다간 ㅡㅡ 우울해지기에.. 하튼 일단 믿으며 말해야죠. 난 이거 보기 싫어 차라리 안보이는데서 하라 .. 이런식?
egg818 2009-12-30 오후 9:25:00	1. 한나절 고민한다. 2. 동생+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논다. 3. 인터넷으로 나와 비슷한 사례를 모두 뒤진다. 4. 인터넷으로 싸이월드를 모두 뒤져서 바람대상녀를 찾는다. 5. 찾든 못찾든 애인에게 누군지 물어본다(처음에는 은근히, 나중에는 대놓고) .............................. 6, .....ㅠㅠ 만약 바람피고 있었던 거라면... ㅠㅠ 뺨따귀를 날리고 헤어질것 같은데요? 관람일자: 26,27 아무때나 좋습니다.^^
cjs76 2009-12-30 오후 6:57:00	일단 누구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할꺼에요.. 남자친구가 말하는 모습이 진실된 모습이면 그냥 믿고 넘어갈 것이구요^^ 우물쭈물 둘러대는 모습이 여자의 직감으로 팍팍 느껴진다면........ 연락하지말라구, 확실하게 말할 것 같아요^^ 바람기.. 정말 고치기 힘든것 같아요.. 정말 오래오래 만나고싶다면 처음 뿌리부터 확 뽑아버리는게 좋죠^^ 관람일자: 26일, 27일 아무때나 좋아요^^
hanuell 2009-12-30 오후 6:44:00	보고도 못본척 하죠. 하지만 전화번호 외우는건 기본이고 그이후로 수시로 확인하겠죠. 아~ 속쓰려~ (26일이요)
shineai 2009-12-30 오후 5:07:00	1. 일단 해당 발신전화번호를 메모한다. 2. 남친에게 누구인지 물어본다. 3. 그리고(여기가 제일 중요한데) 즉시, 적어뒀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남친과 어떤 관계인지'를 물어본다. => 둘의 대답이 일치하면? OK. 일단은 넘어가주지만 그 뒤로 1/4분기정도는 주시하며 지켜본다. 그리고 기회를 만들어서(강제적이지 않도록) 그녀와의 3자대면을 시도한다. => 둘의 대답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일단 전화를 끊는다. 남친에게 추궁하여 사실을 실토하면 반쯤 오케이. 그래도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에게 싸움을 걸어 도발하여 그 여자를 만난다. 남자가 보는 앞에서 여자를 때리던지 괴롭히던지 학대해본다. 남자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내지는 격렬한 반응이 없다면) 안심하고 돌아서겠지만, 반응을 보인다면...헤어진다. (대신...여자한테만 살짝 속삭인다. '저 남자는 절대로 나를 떠나지 못해. 네가 모르는 비밀이 있거든') 이거 하나면...그들도 얼마 못가 깨질 수 밖에 없다. 내가 못먹는 떡은 남도 줄 수 없다.(저 너무 잔인한가요...) 흑...그래서 시집을 못가나...ㅜ.ㅠ
yinyul 2009-12-30 오후 4:13:00	요즘에는 이성친구도 동성친구 처럼 그냥 친근한 관계들이 꽤 있잖아요??(나만 그런가?) 암튼~ 그냥 친구관계라면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만약 바람이 났다면, 한 순간이라도 나에게서 정이 떨어졌거나 그저 그런애로 보였던 거니까.. 저는! 그냥 갈테면 가라~ 안잡는다. 뭐.. 이런 식이랄까요?
beeb 2009-12-30 오후 3:26:00	솔직하게 누구냐고 물어볼 것 같아요! 그래서 "아니다" 라고 했을 땐, 그냥 믿고 그렇구나 하지만 나중에 또 한번 걸렸다!!!!!! 싶으면 그 문자로 바로 전화할거에요 ㅋㅋㅋ 전화해서 받는 목소리가 뭔가 수상하고 냄새가 난다 싶으면 야 너 누구야 할 거 같아요.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네요.....전 소심하고 쿨하지 못하니깐요 흑흑 뉴보잉보잉! 공연 날짜 화,수 모두 가능해요! 보고싶어용 히히
soyuni1216 2009-12-30 오후 2:31:00	화요일수요일 모두 좋아요 요즘은 최첨단 시대죠 ! 일단 미니홈피로 가서 그 이름을 쫘악 훑어봅니다. 같이 찍은 사진은 없는지 서로 댓글단건 없는지 혹시 발견하지 못한다면 남친의 친구들의 홈피까지 마구마구 뒤져 그 여자의 정보를 캐냅니다ㅎ 진짜 바람인데 어설프게 물어봤다간 더 꽁꽁 숨길테니 미리 철저한 증거 확보를 한뒤 이때다 싶을때 날을 제대로 잡아 다다다다다 몰아붙여야죠 진짜 바람이었을 경우 그 순간 헤어지는것이고 바람이 아니라도 오해성이 충분히 있는 문자였기에 그날은 작살나는 날이죠 ^^
gundall 2009-12-30 오후 1:57:00	화, 수 다 좋습니다. 문자를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관계인지 좀 알아보고.. 내가 애인을 사랑하는지, 지금 관계를 깨뜨려도 좋은지 생각해본 다음 결정. 사랑한다면.. 내 마음을 솔직히 말하고, 그 사람의 생각도 듣고, 덮고 간다.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별 사이 아니어도 정리하는 편이 낫다.
8223911 2009-12-30 오후 1:24:00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여준다음 뭐냐고 물어본 후 그자리에서 확인전화 함.
kulguy81 2009-12-30 오전 11:43:00	문자 보자마자 상대방과 만나기 위해 전화를 해봅니다. 일단 만나서 자초지정을 알아야겠지요. 물론 여자친구가 알지 못하게 남자 대 남자로 만납니다 ㅋㅋ (무기 소지 필수? 으응?) 날짜 다 되요. 기대 되네요. 시간이 8시로 바뀌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hewon 2009-12-30 오전 9:45:00	그냥 모르는척합니다.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으니까요~~~
midwinter88 2009-12-29 오후 11:03:00	얘기를 할거임. 내 친구가 남친의 전화에서 딴 여자랑 바람피는 문자봤데. 막 나보고 어떻하냐고 하더라?ㅋ 그래서 나라면 그냥 아주 죽기 직전까지 가게 할거라고 그랬지뭐.ㅋ 잘했지?ㅋㅋㅋ 이럴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happy7 2009-12-29 오후 3:45:00	내가 사랑하는 그녀라면 별 의심 안하고 싶네요. 나의 소중한 인연인데... 그냥 지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믿고 싶습니다.
dizzyday 2009-12-29 오전 10:46:00	1. 우선 살짝 넌지시 요즘 친하게 지내는 사람 있냐고 물어봅니다. 1.1. 있다라고 대답할 경우 그러면 어떤 사람이냐고 한번 물어봐야겠죠. 1.1.1. 솔직하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할 경우 마음이 아프지만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겠죠 ㅠ_ㅠ 1.1.2. 아무 사람도 아니라고 할 경우 문자를 언급하며 혹시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줄 수 있냐고 한다. 1.2. 없다라고 대답할 경우 문자를 언급하며 어떤 사람을 이야기하나 들어본다. 1.2.1. 솔직히 말해서 있다라고 할 경우 1.1.로 돌아간다 1.2.2. 끝까지 없다라고 할 경우 상호적으로 나도 친근한 이성을 만난다.
ilzamusik 2009-12-28 오후 8:47:00	일단 그 문자를 제 핸드폰으로 포워딩하고, 번호 저장해두고 일단 지켜보려구요. 수상한 낌새가 하나라도 더 보이면 설명을 요구할 거예요. 바람 피는 거라면 미련없이 손 떼겠습니다.
jina2604 2009-12-28 오후 3:37:00	직접 물어봅니다>< 의심과 오해가 쌓이는건 한 순간 이니까요 관람일자 26일이요
okogbab 2009-12-27 오후 4:27:00	문자 하나로 의심이 들 정도로 친근한 문자였다면.. 솔직히 얘기하겠습니다~ 방금 어찌어찌해서 문자를 봤다. 그건 미안하지만, 이 문자 누구한테서 온거냐? 하고요.. 의심의 뿌리는 그 자리에서 뽑아야하지 않을까요?
alsrud27 2009-12-27 오전 11:26:00	대놓고 물어봐서 표정이라든가 목소리 변화가 있는지 봐야겠어요 아무렇지 않게 친구라고 대답한다면야 뭐
prani 2009-12-26 오후 8:57:00	문자하나로 바람을 의심하진 않을듯 합니다. 물론 누구인지는 물어볼 수 는 있지말이죠^^;
algml1936 2009-12-26 오후 3:57:00	일단 처음에는 모르는 척 하다가 남자친구가 문자 보면 누구야? 라고 물어볼것 같은데요?ㅎㅎ 친한 여자라고 말하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남자라고 하면.... 죽여버려야겠죠?ㅠㅠㅎㅎ
howxhow 2009-12-24 오후 11:58:00	친근한 문자하나로 바람을 의심할것까지 있나요... 사람은 흐르는 강입니다 잡아두려 할수록 넘쳐서 흘려가기 마련이지요. 나는 바다가 되어서 그 사람을 기다려줘야 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그녀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야지요... 이러면서 또 여친 싸이 스토킹하고있는 나 ㅠㅠ
ojzjy 2009-12-22 오후 7:48:00	일단. 증거인멸가능성을 없애기위해서 잽싸게 번호를 외워서 저장해둡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말할꺼에요. "우리 진실게임할까?"이런식으로요. 자기입으로 말하도록 몰아갈겁니다. 만약, 너 왜그래 그러면, '내촉은 백만불짜리 촉인데 요즘 뭔가 촘 이상한거 같아서.....'이럴꺼에요. 무턱대고 화내진 않을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화내는것도 싫고, 괜한 오해로 서로 상처받는건 더더욱 싫으니깐요. 믿음은 곧 사랑의 전제라 생각하기에 그사람을 일단 믿어야죠..^^
gpdla 2009-12-22 오후 5:15:00	ㅎㅎ 친구들한테 전하해봐서 알아보거나 그 이성친구랑 친해져서 물어보기~ㅎ바람이 맞으면 맞바람필거예욧;;; -둘다가능
mendoll 2009-12-21 오후 3:37:00	어쩔건가? 헤어질 것이가? 그와 이별이 가능한지 우선 나를 돌아볼 것이다. 그 후에 행동을 해야한다. 세상에 믿을놈이 어디있는가? 누군가를 믿는다는건 그로인해 실망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게 부모와 자녀사이든, 애인사이든 부부사이든... 그냥 사랑하면 되는거 아닌가? 믿지말고 그냥 사랑하라. 믿음으로 기대치가 생기는 것이다. 나에게 오는 이성의 문자는 친구이고 상대에게 오는 문자는 바람인가? 사람에 따라서 괜히 친한척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난 내가 사랑할 만큼 사랑한다면 이별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 난 사랑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일로 괜한 이별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게 나의 생각!!!
ymyday 2009-12-21 오후 2:43:00	보는순간..헉..일단못본척하고..쫌더나중에계속수상하다면 계속추궁하고..만약그사람을더좋아한다면..바로뻥차버리겠습니다..절대제가먼저차이기싫어여ㅜㅜ기분나쁘고..한번경험해봤는데 정말..억울하더라구여..제가먼저못찼다는게후회가되고 그러니깐여!! 관람일자26,27일모두가능합니다 ㅋㅋ
heart83 2009-12-21 오전 11:40:00	흠...제 얘기 같아서 찜찜하네요ㅋ 저는 바람의 증거를 추후에 더 잡고, 이별통보를 했거든요^^; 어쨋든 문자 정도는 일단 얘교로 봐주고요.... 전화가 꺼져있다던가... 아프다면서 먼저 잔다던가... 이상한 낌새가 자주 반복되면... 의심해봐야 하고요. 그게 아니고 잠시 일시적인 문자 연락정도는 눈감아 줘야 원만한 이성교제가 지속될 것 같아요ㅎ
syusyuck 2009-12-20 오후 7:25:00	확실하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무시할 것 같아요. 친한 선후배나 친구일 수도 있으니까요. 바람피면 저를 대하는 태도도 바뀔 거 같은데, 그때 가서 물어봐도 될거구요 관람일 : 양 일 가능
gimms60 2009-12-20 오후 7:24:00	이건 바람을 맞바람으로 재우는 것도 아니고...그 부부가 진정 사랑하는지도 모르겠고...세상은 점점 원초적 본능을 위해서만 돌아가니...혹시 바람직한 해결 방법이라도 있나 보고 싶네요...쩝...날짜는 아무 날이든 상관 없어요.
dzain 2009-12-20 오후 5:47:00	사랑은 사랑으로만 치유되는 법.. 일단 따집니다. 왜 의심사는 행동을 하냐고,,,, 잠깐 힘들고 마실래요, 평생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사실래요? 님이 헤어지자고할때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빈다면 그 자리에서 확 휘어잡으세요. 만약 사실이라면 한치의 틈도 주지않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만의 의심일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잘 생각하세요. 미래를 고려하면서 싸움도 하세요. 막상 헤어지고 나중에 비참해지는건 본인이겠죠,,,
hotelsky98 2009-12-20 오후 4:48:00	전... 남자친구에게 직접 물어볼거에요...그리고 별 일 아니다라고 대답한다면, 그냥 그를 믿을 거에요..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다른 이성이랑 바람이 나면(?) 어떡해든 티가 나니까...정말 바람난 거라면 헤어질 겁니다...연인 사이에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믿음이 있어야 유지가 된다고 생각해요...그러니 그에 대한 믿음이 흔들린다면 그 사랑이 지켜지지 않겠죠..아~~생각만 해도 참 힘드네요 관람일자: 언제든 상관없습니다
kalhil 2009-12-20 오후 12:49:00	일단 지켜보다 확신이 들면 직접 물어볼거 같은데요. 남친이 바람피나 라는 건 여자라면 금방 촉이 오는 거 같아요. 지금은 남친이 없지만 보통 남친을 믿고 사생활은 간섭안하는 편이라 핸드폰을 뒤적인다던가는 안하고... 어쩌다 그런 문자 보게됐으면 조금 지켜보다가, 바람이다 확신이 들면 말해야죠. 어쩌다 본 그런 문자 보고 상처 많이 받았고, 힘들고 부끄럽지만 서로 솔직해지자고 직접 말할래요. 만약 진짜 바람이라면, 아무리 사랑해도 헤어져야겠죠. 관람일시: 상관없음.
shard731 2009-12-20 오전 1:12:00	등짝을 시원하게 일단 내리쳐요!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는 상대에게 한마디 하는거죠!! 왜~ 갑자기 맞아서 어이없어? 난 지금 뒤통수 심하게 맞은 기분이야!! 무슨 소리냐고? 찔리는거 없어? 라고 하며 핸드폰을 한본 슬쩍 쳐다보는거죠 하하. 아님 말고 왜칠 준비하고 말이죠 ㅋ 관람 일시는 언제든 좋은데요!! ^^
mungori11 2009-12-20 오전 12:29:00	나의 가장 친한 이성친구에게 부탁해 한 번 만나 보라고 해 본다. 물론 나는 몰래 미행하고.. 어떤 여자일지.. 직접 보고.. 확인하고 안심하거나.. 아니면..한바탕 전쟁을 치를듯..ㅎㅎ 관람일시: 1월 26일이면 매우 좋고 안되면 27일이요..
misoagnes 2009-12-18 오후 7:24:00	우훔,, 남자친구의 핸드폰으로 "임자가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 고 문자를 보내요. 그리고 실수인 척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밟아 버리는거죠^^;; 고장난 전화기는 사용 불가.. 괜히 전화기에 화풀이 하는 것 같지만, 내 남자친구를 의심하는 건 너무 마음이 아프잖아요^^;;
silbob 2009-12-18 오후 5:57:00	우선은 내 우라질 바람같은 남자친구의 우라질 의심가는 그 친구에게 몰래 연락을해요. 나 우라질바람같은남자친구의 진짜 여친인데 니가 내 우라질 바람같은 남자친구와 참 다정한거 같은데 나와도 함께 다정하게 차를 한잔 나누지 않겠나? 하고 접촉을 시도해요. 그녀와 만남을 수차례 갖고 그녀마저 내 편으로 만들어요. 만약 바람을 피었다면 그자리에서 죽빵을 날려버려요. 하지만 바람을 피지 않았고 내 오해였다면 무릎이 까질때까지 사과하고 내남친의 베프를 그만두게 하고 나의 베프로 채용해 버려서 오히려 남친이 한눈을 팔고 다니거나하면 나에게 꼰지르게 하고 남친이 말 안들을때 같이 협조하여 설득하게 만들어요 관람일: 27일을원해요 너무너무 원해요 내가 볼수있을꺼라 생각해요
bros2080 2009-12-18 오후 2:31:00	그냥 직설적으로 물어봐서 답변을 속시원히 듣는게 혼자 끙끙꺼리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것보다 나을거같아요 물어봐서 단칼에 해결한다!!ㅋㅋ 관람일 : 27일
fuddl 2009-12-18 오후 1:17:00	궁금한건 못참는성격이라.. 그냥 바로물어볼꺼같아요 이거뭐냐며,, 누구냐고,, 그래서 뜸들이고 말못한다면, 뭐 100% 겠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자친구가 아니라고 하면 믿어야죠 , 믿음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26일에 관람하고 싶어요^^
sakomi 2009-12-18 오전 11:47:00	아무렇지 않은척 핸드폰 번호를 저장해둔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전화나 문자가 와있는걸 확인하게 되면.... 내 남자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그사람에 대한 진심이 어느정도인가를 파악한다..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면 뒤도 안돌아 보고 헤어지거나, 아님 정말 심심풀이였다고 한다면 한번은 봐준다.그리고 그 이성과 만나 담판을 짓는다! 1월 27일날 관람 하고 싶어요~
cjswjdgus 2009-12-18 오전 9:33:00	이벤트 [내 애인 휴대폰에서 발견한 낯선 이성의 친근한 문자. 아무래도 바람같은데... 나의 대처법은??] (솔로부대 대원이라면 상상해봅시다~) 믿는다.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무조건 캐묻는다. 그리고 다신 연락 안 오게 만든다. 애인을 쏴붙여서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 낯선 이성과 결판낸다. 관람일자 : 26일
cotama 2009-12-18 오전 7:23:00	1. 누구냐고 물어본다. 2.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그냥 친구다, 그냥 아는 선배다 하고 둘러대는 것처럼 보일 경우 다음과 같이 말한다. 3. "너의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 때문에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이성이 많은 거 다 이해한다. 그렇기에 네가 다른 남자들과 모임에 나가던가 밥을 먹는다는가 하는 것에 대해 막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신에 네가 누구를 만나고 뭘 하는지에 대해서는 사전에 꾸밈없이 이야기해주었으면 좋겠어. 넌 나의 여자친구이고 나는 너를 믿어. 나 또한 너 이외의 다른 이성을 만날 일이 생기면 솔직히 얘기해줄께. 서로에게 진실되지 못하는 사이라면 그것은 더이상 연인 관계가 아니니까. 한번쯤 잠깐 한눈을 팔더라도 눈감아줄께. 하지만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거짓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 처음의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 내고 그러한 거짓말이 커지고 커져서 나중에는 우리들의 관계는 진실따위는 없는 관계가 될 뿐일테니까. 힘들더라도 서로에 대한 믿음 지켜나가자.” 4. 이와 같이 여자친구에게 약속을 받아내고 그녀의 인간관계에 대해 심하게 터치하거나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만이 진실된 관계를 유지하는 키워드이니까요. 또한 이렇게나 자신을 굳게 믿는 남자친구를 두고 딴 남자와 바람핀다는 것은 양심상 힘들것이니까요. 그럼에도 바람을 피는 여자라면 그 누구와 사귀더라도 곧 한눈 팔 사람이므로 쿨하게 정리할 것입니다.
jts55 2009-12-18 오전 6:25:00	긴장 상태 시작. 그러나 전혀 내색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말이나 행동이나 혹시 섭섭하게 한 일이 있는가? 사랑은 억지로 잡아둘 수 없는 것이기에, 내가 변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내게로 가까이 하게 할 수 없다. 첫사랑 때 느낌을 잃어버렸다면 어느듯 권태기가 찾아왔다는 얘기. 누구나 새로운 것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있겠지만 여자분이 그런 마음을 갖기까지는 오랫동안 생각한 것이고, 이미 가정을 포기할 마음까지 먹었으리라 생각한다. 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뼈를 깎는 듯한 각오로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것이 안된다면 결론은 홀애비 신세로, 아님 노숙자를 각오해야 하리라. 1월26일(화) 에 관람하러 갈께요
grutugi 2009-12-17 오후 6:36:00	[내 애인 휴대폰에서 발견한 낯선 이성의 친근한 문자. 아무래도 바람같은데... 나의 대처법은??] 먼저, 이름과 전화번호를 확인한 뒤, 쿨하게 그날은 넘어갑니다. 그리고는 인터넷 검색으로 그 사람에 대해 파헤친 후,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쿨하게 넘기고.. 좀 상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면, 딴 남자를 만날 시간을 안줄려구요~ out of sight, out of mind 를 만들겟습니다~ 1월 27일 수요일 신청입니다!
thomasyi 2009-12-17 오후 6:07:00	출연 여배우들의 면면만 봐도 맘이 설레는군요. 꼭 보고 싶습니다. 1월 2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