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해가 지나고 나서야 북찐 다시 인사드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북코아 수다님들 모두 행복 가득, 기쁨 가득!!
매일 신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 처음으로 제가 다녀온 곳은...^^ 잠시 후에 공개!! 앞으로 다시 시작된 북찐의 뉴스..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세요..그리고, 북찐과 만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1544-2949로 전화주시거나 bookoa@daum.net로 신청해주시구요~ 여러분들을 위한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그럼, 다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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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주 토요일(1/5) 공기 좋은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혹시 [현주의 중고서점] 아시나요? 최근 북코아의 미니북샵에 입점하여 최단 시간 최대 판매율을 높이고 계시는 판매자님이십니다.

초행길이라 네비게이션을 켜고 1시간 7분만에 도착하였답니다.
근처에서 mix1256님께 도착했다고 전화드렸더니~ “아 지금 우회전하신 하얀색000 맞죠??”
(헉.. 감시당한 느낌이닷+_+) 역시 이 지역은 판매자님 손바닥 안 이로군요ㅋㅋ




<파주 헤이리 마을을 지나고서도 한 십여분쯤 갔던 이길이 바로! 현주의 중고서점가는길~~>



<드디어 도착! 북코아 구매자들을 위해 저 큰 공간이사용되고 있었답니다..^^>

제가 방문한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아침식사도 못한 채 북코아에 주문 들어오신 물품을 포장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직원분이 계실 줄로 알았지만
딱 3분만이 책을 찾고·닦고·포장하는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샤샤삭~~!
(판매되는 책 대부분이 만화책 , 소설류의 질 단위이니..실로 놀랍고도 빠른 손놀림^^)


다들 배가 고프다는 같은(^^) 생각에 인사와 동시에 바~~로 고깃집으로 향했답니다^-^
공기가 좋아서인지~ 물론 좋으신 분들과 함께해서 이겠죠!! 고기맛이 꿀맛이었어요!!
참! 사장님 말씀에 함께 일하시는 함께 일하시는 직원분의 치사량은 소주3잔이라 하셨는데..
이상하게도 그 날은 술~술~ 들어가신다고^^ 그날 오후 이 직원분 일 못하셨다는~~ㅋ

아! 아! 여기서 [현주의 중고서점]에서 책 구매하신 분들에게 심심한 사과 말씀드립니다!!
구매하신 분 중 익일 받아보실 수 있었던 도서를 북찐뉴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조금 늦게 발송되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 ㅋ

판매자님 말씀을 들어보니 최대한 당일 주문은 당일 발송이 되시도록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도서의 상태가 좋지 못하면 서비스도 챙겨주시고요^^
현재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고 계시는데, 저도 재미있는 판타지 하나 사려다가 오프라인 판매 안하신다고 못 사게 하셨어요-_-;;흑..ㅋ

타 서점보다 많은 재고도서를 보유하려 노력하고, 빠른 배송 및 최고의 품질만 발송하시려는 사장님의 철칙이 북코아의 최단 최고 판매자로 등극되셨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북코아에게 바라는 점을 말씀해주십사 하니,
너그러운 사장님께서 북코아는 많은 회원이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이고 이것은 큰 장점이라고 하시며,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상호조율을 잘 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 되기를 바라셨답니다.

몇가지 북코아에 건의사항을 해 주셨는데, 북코아에서 택배박스를 제작해 판매자들게 공급해주면 좋겠다는 것과, 며칠전에 반영된 구매자분들의 과거 구매내역을 보고싶다는 등등을 얘기해주셨습니다.

북찐이 찾아뵙고, 들었던 건의사항은 최대한 반영됩니다!! 여러분들~ 북찐을 불러주세요^-^

mix1256님 근무하시는 곳 배경이 너~무 좋아 귀여운 딸래미들과 한 컷씩 찍었답니다!!


<너무 귀여운 딸래미 두분과 직원분..^^>


<귀여운 표정의 큰딸과, 텔미댄~스 작은딸^^>


이상, 북찐 2008년 첫번째 뉴스였습니다.
괜찮은 볼거리가 되셨나요?^^

오늘 밖에 하루 종일 눈이 펑~펑~ 내리내요.
오랜만에 겨울같은 겨울이예요. 한 주 마무리 잘하시구요.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