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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ekdns 2013-02-07 오후 5:48:00	보고싶어요~
boy1st 2013-02-06 오전 11:11:00	2013년 2월 9일(토)6시공연 신청합니다. 여자친구가 연극을 좋아하는데 같이 보러 가고싶습니다. 아리랑랩소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lswubf 2013-02-01 오후 9:30:00	오랜만에 애인과 연극보며 차분히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실거죠? 지방이나 다른곳에 내려가지 않는 서울 토박이인지라 휴일에 읽을 책들 주문했고, 덤으로 연극도 보러가고 싶어요~~
scentful 2013-02-01 오후 9:26:00	와.. 오랜만에 신청합니다 설휴일에 맞춰 9일 공연 보러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darkwarf77 2013-01-30 오전 9:43:00	2월 13일 공연신청합니다.. 14일이 제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티켓 주세요.. ^^
bosl3535 2013-01-30 오전 12:29:00	2013년 2월 9일(토)6시공연 보고싶습니다 ^^ 여기 백정연기하시는 분이 그렇게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피 뚝뚝흘리며,,,,,,,
hueylewis 2013-01-27 오후 9:30:00	2월9일(토)신청합니다. 종종 공연으로 만났던 로맨틱코미디나 유머연극들과는 사뭇 다른 볼거리,즐길거리, 재미가 담겨있는 공연인것 같아, 남다른 기대가갑니다. 올 설날 귀향도 안하고 특별한 스케줄도 없는데, 마침 좋은 기회, 감사히 다녀오겠습니다.
filily 2013-01-27 오전 2:29:00	공연정보만으로도 정말 괜찮은 작품인듯...배우들의 고생이 관객들에겐 감동으로 남을거예요 그런의미에서 2월9일 6시 ...조용히 손들어 봅니다.
rrnaqkek 2013-01-24 오후 8:28:00	새해가 된 지도 어느덧 한달 가까이 지났군요.. 힘들고 각박한 삶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많은 이들 중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요즘 '세상이 아름답다'는 말에 대해서 생각 중이예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하구요.. 얼마 전 지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주변에서 약간은 바보스럽다 했지요. 무던히... 말 없이... 그냥... 자신의 있는 것을 내어 주던 사람이었어요. 인생이 길고 짧은 것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그 일생의 마지막에 남아 있는 그림자가, 들려오는 이야기가 아름다워야 한다는것을요. 천국가는 길가에 유종(有終)의 꽃을 피우는 사람의 인생은 참으로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생의 한 판 놀이터에서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간에 여한이 없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힘들어도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것이구요. 불꽃처럼 열정을 불태울 만큼 강렬하고, 짧지만 아름다운 친구의 뒷 언저리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극을 본 지도 십여 년 이상 지났네요. 마음이 바쁘면 몸이 여유가 없는 법이죠~ ㅎㅎ 몸이 바쁘더라도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주변도 돌아보며 한층 더 풍요롭게, 또 즐거울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이제부터 열심히 저만의 놀이터를 가꾸어 가려 합니다. 삶의 풍요로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2월 13일(수) 8시 공연 신청합니다.
bosl3535 2013-01-20 오전 11:52:00	2013년 2월 9일(토)6시공연 관람하고싶습니다 ! ^^
yahoohoo 2013-01-19 오후 10:50:00	2월 13일 공연 관람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