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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a 2007-02-20 오후 12:54:00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참여 감사드립니다. ^^
sweety55 2007-02-19 오후 6:13:00	요즘같은 이미지를 중시하는 시대에 디자인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한번에 확 끌어당길수 있는 디자인. 경영활동에선 정말 중요하겠죠 저도 디자인을 매우 중시하는 편입니다. 책 살때도 이쁜 디자인이면 눈길 한번 더 가게되고 내용도 좋다싶으면 당장 구매하곤 해요. 책 뿐만 아니라 다른 물건들도 디자인이 예쁘면 갖고싶고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요. 매일매일 보고싶고 보면서 행복해지고 ... 이런게 시각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이런 측면에서 보더라도 디자인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말인 것 같아요.
neostar89 2007-02-19 오전 11:04:00	거의 모든 물건살때 디자인 과 기능 위주로 디자인 위주로 사는 것은 핸드폰 ,엠피, 전자수첩 등 가전 제품이요 예전에 전자 수첩살때 딕플 빨간거 첨나왔을때 색이랑 다른거랑 디자인 이 틀려서 샀었고 무언가 사소한 노트 이런거 하나를 살때도 디자인 위주로 이쁜거 이런걸로요 . 책 살때 내용도 약 간 보지 만 먼저 표지를 보고서 집어들거든요 책은 표지 위주로 먼저 시선이 가서 거의 그걸로 사요 , 예를 들면 신탁의 밤 표지가 분홍색에 별있고 해서 이뻐서 샀고 뼈모으는 소녀등등등 근데 표지 보고 골라서 책 산거 실망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전 모든 지 디자인 위주로 앞으로도 많이 살것 같습니다
loose 2007-02-18 오전 6:00:00	사실 전 디자인보다는 가격이나 기능을 많이 중시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딱 한번 디자인에 끌려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때였는데, 케이크를 사가지고 집에 오는 길에 길가의 한 잡화점에서 너무나도 예쁜 루덜프 인형을 팔고 있더군요. 다 큰 나이에 인형은 좀 안어울리는 것이었지만, 그 예쁜 모습에 끌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예상외의 지출을 해버렸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끌수 있는 디자인이란, 때론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rm216 2007-02-16 오후 11:59:00	저는 어떤 물건을 사던지 디자인이 최우선 순위입니다. 물론 기능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사서 계속 사용할 때마다 보는 물건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예쁘다면 그 물건을 꺼내서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어떤 것이든 디자인이 예쁘면 참 끌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homil 2007-02-16 오후 5:19:00	저는 제품을 살 때 디자인을 전혀 안본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휴대폰을 살때도, 엠피쓰리를 살 때도 디자인을 보고 샀거든요, 제가 전혀 보는 눈이 없고 미적 감각이 떨어진다 해도, 디자인은 그 누구에게나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물론 제품의 기능도 중요하겠지만, 이왕이면 모양도 예쁜게 좋은게 아닐까요~
nachu1 2007-02-16 오전 9:14:00	제 대학 전공이 제품디자인 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기술력의 편차가 심해 디자인보다 제품에서 기술의 차별화가 이루어지면 앞서나갈수 있었습니다 현재에는 일반소비자가 제품기술의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울정도로 기술개발이 이루어졌기 떄문에 디자인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첫번쨰 가치판단요인이 되고있습니다 디자인을 하면서도 지나친 고가정책을 펴는 업체의 제품은 구매하지않습니다 이건 저만의 가치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많은 친구들을 볼때는 일상속의 모든것 TV , 볼펜, 노트, 노트북, 신발등 디자인이 고려되지않는 소비행동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디자인이이뻐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면 절대 구매하지않는 저도 한번 이성을 잃었던적이 있습니다 일전에 리바이스 엔지니어진007 바지가 나왔을때 정말 바지가 이뻐서 충동구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디자인은 제품의 단순한 포장이 아닌 소비자의 감성을 이끌어내고 그제품 만의 무한한 매력을 발산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개발의 가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혀 꾸미지않는 사람과 깨끗한 피부와 정돈된 머리 , 깔끔한 옷으로 꾸민 사람은 첫인상 그자체부터 느껴지는 끌림의 차이가 절대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inabakun 2007-02-14 오후 10:57:00	전공이 디자인이다 보니.. 디자인을 많이 따집니다;;; 수첩이나 가방등은 디자인에 이끌려 많이 사게됩니다. 물론 디자인만보고 살때도 있지만 실용성과 가격역시 비교 하며 사지만 비교 1순위가 디자인입니다. ^^ 단적으로 이름없는 쇼핑몰이라도 디자인이 잘된 사이트에선 신뢰감이 들지만 그렇지 않은 사이트에선 왠지 유령회사 같은 느낌을 받게합니다..
baesungzin 2007-02-14 오후 6:41:00	저는 어떤물건이든 디자인부터 보고 성능과 가격을 비교합니다.
sunday626 2007-02-14 오후 2:33:00	전 물건을 살때 디자인에 끌려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을 더 중시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저를 대변할 수 있는 하나의 매체로써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취향, 성격, 분위기 등 그 디자인 하나로도 많은 것을 담아내는 것입니다. 친구에게, 애인에게.. 선물을 할 때도 그 사람의 취향과 나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준비할 수 있는 디자인. 그 가치는 무한의 형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eraldk 2007-02-14 오후 2:05:00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을 따지고 물건을 삽니다. 실용성도 좋고 디자인도 좋으면 더욱 좋지만 디자인과 실용성및 내구성 중에 실용적인 물건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parkhj215 2007-02-14 오전 10:25:00	저는 책을 살때도 디자인을 보게되네요. 물론 내용이 좋은 책은 그냥사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책을 구입할 때는 아무래도 디자인을 보게되요.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 때문인가봐요...^^;
timberld 2007-02-14 오전 12:24:00	사소하지만 디자인이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역시 문구 용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기도구에 대한 편집 성향이 있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잘 살피는 편인데, 이때 디자인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습니다. 일례로 몇달 전에는 음표 무늬로 가득한 연필을 한 자루에 1500원이나 주고 구매한 적도 있고요. 이럴 경우,정말 디자인이 상품을 결정짓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catbouquet 2007-02-13 오후 8:15:00	항상 디자인에 끌려 사는 물품은 옷입니다.^^ 다른 물건들은 실용성이 우선인 것들이 많지만 옷 만은 품질보다는 사실 디자인 예쁘면 무조건 삽니다. 맘에 꼭 드는 디자인을 만나기도 힘들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길에서 눈에 뛰면 '저건 내옷이다' 싶어서 바로 구매합니다. ^^ 그렇게 구매해도 크게 후회회 본적도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디자인이 맘에 드니까요
blues99 2007-02-13 오후 6:15:00	전에는 품질이 디자인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 물건을 구매해왔습니다만, (특히 전자제품 고를 때), 요샌 기능이나 품질보다 디자인에 많이 끌리는게 사실이에요. 몇개월전에 벼르고벼르던 핸드폰을 바꿨는데. 기능은 솔직히, 전자사전기능이니, 폰카메라 화질이니 너무 비교할게 많아서, 그냥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오는거, 그거 하나만 보고 사버렸습니다. 사고나서 처리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하긴 하였습니다만, 핸드폰이 기능만큼 남들에게 보여지는 디자인, 그리고 나에게 만족을 주는 디자인이 중요해서 그럭저럭 잘 들고 다닙니다. "같은 기능, 품질이면 디자인이 좋은걸 산다" 정도가 아니라, 점점 디자인이 품질, 기능을 앞지를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특히, 핸드폰-도 오래 쓰는 것이 바람직하지만-과 같이 수명이 1,2년 혹은 그보다 짧은 물건들의 경우에는, 내구성보다 디자인이 구매에 더 영향을 많이 미치는거 같아요
cecece7987 2007-02-13 오후 5:07:00	물론 디자인보다 뭐든지 그 속안의 품질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도 겉모습 보다는 그 내면이 얼마나 훌륭한지가 더 중요한것과 같죠 하지만 저는 세상을 살다보니 사람의 겉모습 또한 내면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면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겉모습은 빤히 눈에 보이기 떄문이죠 디자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것이 디자인이기때문에 사람들은 디자인에 집착하기 마련이죠 저도 또한 품질을 따진다고는 하나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에 반해서 산것이 절반이 넘는것같습니다. 세상이 발전하는한 우리는 품질과 기능 성능에 못지않게 디자인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을 알게될것입니다.
tjsl93 2007-02-13 오후 5:00:00	같은 가격, 같은 품질이라면 당연히! 디자인이 좋은 물건에 손이 가는거 아닐까요? 아니다. 좀더 가격에 쎄더라도, 일단은 디자인이 예쁜걸 더 많이 사는것 같아요. 요즘같은 개성화시대에 개성있고, 예쁜디자인의 제품은 필수죠!!
minibee78 2007-02-13 오후 4:02:00	디자인을 가장 먼저 보는건 개인용품인것 같아요. 옷, 신발, 가방, 악세사리...이런건 디자인이 거의 90%를 결정하죠
khy6938 2007-02-13 오후 1:38:00	무슨 물건이든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디자인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물건을 살때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구매하곤합니다. 예를 들어서 책이나 옷같은 경우에도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그 디자인이잖아요, 디자인이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거나 신비한 느낌이 드는 등 무언가 끌릴때 물건을 사게되어요. 그리고 요즘처럼 소비를 많이하는 세상에서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더라도 디자인에서 부족하다면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기가 힘이 드는게 사실이구요. 그런면에서 디자인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rhfrkq 2007-02-13 오전 11:31:00	디자인이란 무긍무진한 세계속으로 빠져 들고 싶어요^^전 바둑을 하고 있어서 바둑에 관련된 것을 디자인하는데 늘 생각하고 도움이 되고 싶네요...특히 고전 책들을 넘길때 마다 풍겨나는 고유의 냄새가 은은히 느껴지네요^^
reamona 2007-02-13 오전 11:12:00	디자인의 가치는 무궁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디자인의 분야도 다방면이죠. 한가지만 집중하게 만드는 매료의 능력이 디자인에서 나옵니다. 저는 패션,비품등 감성적으로 이끄는 물건들에 더 호감을 느끼고 선호합니다. 라디오도 귀엽게 꾸며진 것들이나 복고풍의 느낌이 드는것을 좋아하지요. 라디오에 반한적 있습니다. 복고풍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라디오같지 않는 라디오 말이죠.ㅋ
reamona 2007-02-13 오전 11:12:00	디자인의 가치는 무궁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디자인의 분야도 다방면이죠. 한가지만 집중하게 만드는 매료의 능력이 디자인에서 나옵니다. 저는 패션,비품등 감성적으로 이끄는 물건들에 더 호감을 느끼고 선호합니다. 라디오도 귀엽게 꾸며진 것들이나 복고풍의 느낌이 드는것을 좋아하지요. 라디오에 반한적 있습니다. 복고풍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라디오같지 않는 라디오 말이죠.ㅋ
prani 2007-02-13 오전 11:08:00	디자인이 중요해요. 저도 물건 살때 디자인에 끌려서 산제품이 다다수 예요.. 하다못해 필요없는 물건이고..집에 있는 물건이라도.. 디자인이 끌리면 구입하게 되어버리죠~~;ㅁ;!!
feeling448 2007-02-13 오전 9:19:00	디자인 아주 참 중요하죠 하다못해 요즘 책을 고를 때도 표지를 보고 사시는 분들이 늘고 계시잖아요. 요즘 손글씨 책 커버가 인기를 끈다고 하던데 컴퓨터 글씨보다 손글씨가 더 정감있고 새롭고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손글씨로 제목이 써진 책 한권 구입했는데 내용도 아주 굿~~~~이였답니다^^
dg20227 2007-02-12 오후 8:58:00	제품은 일단 값의 가치보다 제품의 활용가치가 높아야 사는 거래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 활용가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되구요.. 책의 표지만 보아도 디자인에 얼마나 출판사에서 심혈을 기울이는지 알 수 있죠.. 하지만 디자인은 디자인.. 기능이나.내용이 좋지못하면 경쟁사회에서 사장 될수 밖에 없는 것 가타요.
aritown 2007-02-12 오후 8:28:00	디자인 정말 중요하죠. 저는 책을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 요즘 책 표지 디자인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표지 디자인때문에 나도 모르게 앙증맞은 책을 사고 나서 내용이 부실해서 후회 한적도 많답니다.
wlsth 2007-02-12 오후 8:03:00	향수요'-'!저는 미니어쳐모으는게 취미인데, 향은 그닥 나쁜게 없기때문에, 디자인을 보고 삽니다. 향수병 디자인은 특히나 이쁘고 귀여운게 많아서 소장하면 눈도 즐겁고 너무 좋아요'-'!
typok 2007-02-12 오후 5:44:00	디자인을 전공하고 항상 세상을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특별히 디자인에 이끌리는 경우를 말한다는 게 어불성설이겠지만 책을 고를 때 (디자인 관련 서적의 경우), 책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꼭 보고 삽니다. '어떻게 디자인이 되어있는지'가 아니라 '독자가 보기 편하게 디자인 되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gudalsgur 2007-02-12 오후 5:26:00	책과 과자의 디자인을 보고 많이 사곤 해요.. 과자는 디자인이 잘 되어있으면 왠지 맛있게 보지지 않나요?? 책같은 경우에도 표지 디자인이 잘되있으면 끌리게 되잖아요^^
kintrolls 2007-02-12 오후 2:09:00	디자인이 좋다면 내용도 좋을 확율은 높지만 디자인이 나쁘면서 내용이 좋을 확율은 낮다.
pearl333 2007-02-12 오후 12:06:00	이상하게 생각될지 모르지만 책표지의 디자인이나 색상등에 끌려 간혹 책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책목차를 훓어보고, 내용도 사이사이 살펴보지만 책의 표지디자인을 보고 혹하고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내용이 부실해서 아쉬운 경험도 있고, 운좋게 표지뿐만 아니라 내용도 실해서 뿌듯했던 경험도 있다 ^^* 이 병은 컬러리스트 시험때문에 서점에 자주가서 북디자인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곧잘 나타나곤한다 ^^;
jien8318 2007-02-12 오전 11:31:00	펜. 꼭 필요하고, 중요하고, 하지만, 흔하디 흔한. 마치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잘 살펴보면 디자인이 각각 달라요. 가장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고, 손에 달라붙는 느낌이 부드러운... 똑같은 펜 처럼 보이지만, 제가 들고 다니며 쓰는 펜은 실용적인 디자인을 따져보고 구입합니다.
ngkngk20 2007-02-12 오전 11:26:00	디자인이 독특하다거나 예쁘다거나 하면 일단 그물건에 관심을 가지게되는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그치만 안 내용물이 부실하다면 그물건을 구입하게 되는것은 한번더 생각하게 만들죠 구매자들에게는 겉과 속이 다 알차기를 바랄것입니다
kissmunjin 2007-02-12 오전 10:36:00	언제나 물건을 구입할때는 디자인과 성능이라는 두 갈림길에서 갈등하곤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디잔인으로 마음이 기울게되죠 저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핸드폰을 새로 구입할때 현제 너무나도 유명한DMB조차 되지 않는 핸드폰을 디자인이 괜찬은 관계로 고가의 가격을 주고 구입하게 되었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였는지 아직까지는 디자인을 먼저 생각합니다
lizleo 2007-02-12 오전 9:56:00	아무래도 디자인이 이쁘면 기능이 조금 떨어진다 해도 눈이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기계같은 경우는 디자인보다 기능이나 실용성을 먼저 보지만 그 외의 의류나 문구류 같은 소모품들은 아무래도 디자인이 제일 우선시 됩니다.
nana5852 2007-02-12 오전 9:39:00	항상 디자인에 끌려 물건을 사게되죠 특히 아이쇼핑하는 경우엔 지나다 디자인이 예뻐 딱히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하나정도는 꼭 구매하는 편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을, 발걸음을 단박에 사로잡아버리는 그런 독특하고 이쁜 디자인의 제품들 항상 기대합니다.
whdxor 2007-02-12 오전 8:11:00	주변엔 디자인에 반해 Mac을 사는 경우도 있었고 MS도 애플을 베끼려 열심히 하고 있네요 ^^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줘야 하니 더이상 기능만으로 승부하기엔 힘들거 같네요
k90joon 2007-02-12 오전 5:12:00	말로는 실용성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구입하게 될 때는 디자인을 안 볼 수가 없네요. 노트북을 구입할 때, 성능이 우선이라고 해놓고 실제 매장에가서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디자인이라는 사실~~ 그래서 비싸지만 제취향에 맞는 디자인 sony VAIO로 선택하고 말았네요..
moke5 2007-02-11 오후 11:54:00	몇일 전 교보문고에서 봤는데 반갑네요, 우선 재밌는 내용보다 이런책이 왜 이제야 나오는지... 디자인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죠 ㅋ 다만 우리나라가 너무 늦게 인지한 감이 있는 듯 합니다. 관련서적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lagigus 2007-02-11 오후 11:01:00	항상 대부분의 물건을 살때 디자인 부터 보고 그다음에 제품의 기능을 보고 사는거 같습니다 엠피쓰리나 핸드폰이나 다 그런거 같아요..ㅋ
trevas7 2007-02-11 오후 10:29:00	네 있어요 저는 물건을 꼼꼼히 보고 사는 편이예요 하지만 맘에 드는 한 가지를 발견하면 사고 마는 성격이지요 더구나 디자인이 독특한 것을 좋아해서 확 끌리는 거 아니면 안사요 한달 전인가..치마를 샀어요 디자인에 끌려서요..빈티지 같기도 하고 따뜻해 보이는 치마예요 정말 만족하고 있답니다 ^^
misswine 2007-02-11 오후 8:51:00	대부분이 그렇지 않나 생각해 보네요. 옷이나 신발은 기본이구 근래 들어서는 mp3를 들 수 있겠네요. 아이리버랑 코원 중에서 비슷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었는데 가격차는 꽤나 났었거든요. 그런데도 아이리버가 너무 이쁘게 생겨서... -_-;;; 도저히 포기를 못하겠는 거예요. 결국은 고민고민하다가 후회하느니... 아이리버 사자~! 하면서 30만원 넘게 주고 아이리버를 샀던 기억이... 자주 고장이 나거나 하지만 이쁜 걸 어쩔 수가 없어요. 책도 마찬가지로 우선 이쁜 책은 눈에 확 들어오니까 한번 훑어 보게 되요.
haru4067 2007-02-11 오후 8:19:00	네 저희 학창시절에 아트박스라는 문구점이 있었는데 보통은 무늬도 없고 색깔이 없는 문구들이 대중적일때 아트박스라는 문구점은 디자인을 확 튀게 너무 나도 구분이 갈 정도로 만들었어요. 모든 제품이 다른 제품과 차별화가 되어 디자인만 보아도 아트박스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이 출시 되었지요...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디자인을 보고 선택을 많이 했지요...지금은 문구점들이 튀지만 저희 학창시절에만 해도 획기적인 디자인과 색상 모든면에서 한발 앞서간 제품이었죠...특히 시골에서는 도시에 나가야만 살수 있는 제품이어서 선망에 대상제품이었죠...정말 디자인이 중요한 것 같아요..사람도 옷을 어떻게 코디하는가에 많이 달렸듯이 물건도 디자인이 이쁘면 나도 모르게 구입을 하는 것 같아요..특히 여자들은 디자인에 취약한 점이...
math169 2007-02-11 오후 6:58:00	디자인- 그까이꺼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만 살았는데... 돌이켜보면 어느 하나 디자인에 의존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아무리 유명 메이커의 신발이라도 디자인이 내 맘에 드는지 너무 화려하진 않는지 꼼꼼히 따졌죠. 특히나 전체적으로 보아서 어울리는지 너무 튀진 않는지... 세상의 모든 디자이너씨(?) 들께 감사드려야겠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먹기 좋게 그럴싸하게 해주셨으니 말이죠. 다른 사람과 처음 대면했을 때 첫인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듯이. 딱 그래요. 보기에 좋은, 첫인상이 좋은...것에 집착하게 되고. 아주 가끔은 그 때문에 손해가 났지만 그래도 제 선택이니까. 딱 그 디자인이니까 후회는 안해요. 제가 직접 제 침대를 고를 적에 한 방에 같이 놓을 책상과 맞추어 고려했었더랬죠. 그 때 고른 그 디자인은. 역시나 여전히 맘에 들어요.
shadower 2007-02-11 오후 5:00:00	저의 경우 물건을 살 때, 실용성이 가미된 디자인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쿠쿠 'Liott' 가습기가 대표적인데 본래의 실용적인 배수/가습효과 뿐만 아니라 레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과 색상이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거실을 환하게 장식합니다..
rangs85 2007-02-11 오후 4:11:00	저는 이제 자취생활을 시작했어요. 어제는 생활용품 구입하겠다고 대형마트에 갔답니다. 사야할 것은 옷 담을 박스와 책꽂이. 그리고 목욕 용품이었어요. 처음엔 돈도 없고 가난한 자취생이 디자인 따져봐야 뭐하겠냐면서 제일 싼 것들로만 카트를 채웠죠.ㅋ 하지만. 막상 계산하려고 하니까 그 쬐만한 방에 예쁜 소품들이라도 있어야, 공간이 좀 활기차보이고 기운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다시 물건을 바꿨답니다. 값은 좀 비쌌지만 덕분에 방 꾸미긴 성공적이였어요~^^
jeeko 2007-02-11 오후 2:50:00	엠피쓰리를 살때 기능보다 디자인을 보다가 삼성의 옙과 애플의 아이팟중에 고르는 중이였어요 제주변사람들도아이팟디자인이 이쁘다고 아이팟을 추천해서 샀는데 역시나 엠피쓰리의 중점적인 사운드적인 부분이 좀 좋지 않더군요..역시나 디자인도 좋고 그 기능도 좋으면 만사오케이지만 사람눈이 디자인으로 많이 가는건 사실이죠..이왕이면 먹기좋고 보기도 좋은 떡!! ㅋㅋㅋ
tuzil 2007-02-11 오후 2:15:00	내 경우 디자인을 보고 사는 건 대부분 자주 사용하거나, 자주 보게 되는 전자 제품종류가 아닌가 한다. 요즘은 전자제품의 기능은 어느 회사 제품이든 비슷비슷 하니까,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지 않는 한, 디자인이 내 취향인 것에 눈이 가는 건 사실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제품은 모양도 색깔도 거추장스럽지 않고, 심플하며 고급스러워 보이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디지털 카메라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은색에 작동이 간편하면서 심플한 걸 구입했다. 이때껏 바꿔온 4개의 핸드폰도 화려해 보이는 것보다, 손이 잡기 편할 만큼의 딱 떨어지는 크기와 심플 해보이는 디자인만 보고 산 경우가 대부분이다.
ahnjh88 2007-02-11 오전 10:52:00	옷살때 그다지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디자인이 이쁘면 그냥 사버리는 경우가 많죠.
heeello55 2007-02-10 오후 5:06:00	어떤 상품을 사건 디자인이 제일 중요할것같아요^^ 저 물론 디자인에끌려 산 물건이 수도 없죠ㅜㅜ~ 상품에 대해 상품을 잘 말해주는 디자인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같아요^^
archit97 2007-02-10 오후 1:37:00	저도 그러고보니 아주아주 사소한물건까지 디자인을 생각안하고 산게 거의 없네요. 그중에 하나 꼽으라면 전 '옷'이요..^^;; 하나하나 물건을 생각하다보니 디자인이 알게모르게 무서울정도로 크게 자리를 차지하네요..
yang1253 2007-02-10 오전 11:14:00	거의 모든것이 디자인에 끌려 사게 되는거 같아여~ 악세사리,옷,쥬얼리 등등... 이뿌면 좋잖아여~남보기두 좋구 나하는것두 좋구~
kiwi1018 2007-02-10 오전 10:06:00	요즘 노트북을 사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맥이 별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맥북이 끌리네요. 다른 컴퓨터와는 다른 독특한 디자인때문에요!
death2life 2007-02-10 오전 3:30:00	아이리버의 아이팟? 이 나온이후 디자인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하는것 같네요 디자인 정말 중요하죠 무엇이든지 기계든 옷이든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디자인이 안좋다면 구매의사가 확실이 줄어들겠죠 하지만 디자인이 좋으면 너무 고가라서 ^^;;; 하지만 성능좋고 디자인좋고 그렇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
supadope 2007-02-10 오전 1:56:00	어떤물건을 사든 꼭 디자인을 보게되죠 ^ ^ 최근에 산것 중에선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고르다가 별로 맘에 드는건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걸로 골라서 계산하려고 가는데 가다가 고양이가 그려진 이쁜다이어리를 본거예요 ~ 바로 샀죠 ㅎㅎ 물론 고양이도 좋지만 디자인이 이뻣구요 역시 물건사는데는 디자인이 1순위란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물건중에서도 사람들 시선을 확~잡아끈다면 거기다 기능까지 겸비한다면 최고죠 ~
kgy67 2007-02-09 오후 2:24:00	사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목적이 있을때?디자인은 빠지지 않는 관심사죠.. 기능이 같다면 디자인을 많이 생각합니다. 일단은 디자인도 좋아야 하지만 그 목적과 기능을 같이 봐줘야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smaty 2007-02-09 오후 12:40:00	옷이나 악세사리등은 디자인이 1순위겠지요...^^ 그러나 전자제품이나 그런것들은 기능을 먼저 따지게 되는거 같아요.. 기능면에서도 차이가 별로 없다면 디자인과 가격을 보겠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실용성도 꽤 중요한거 같은데..^^ 디자인이 이뻐서 무작정 충동구매하고선 안쓰는 것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디자인~~!!! 보단.. 실용성을 따지게 되네요..
layette 2007-02-09 오전 11:52:00	**디자인에 끌려 물건을 사게 된 경험이 있나요? ** 네, 있습니다. USB메모리...작은게 정말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덜컥 샀지요^^
zkqkffldpf 2007-02-09 오전 11:48:00	전 무엇을 사든지 디자인을 봅니다. 예쁘면 좋잖아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최근에 산것..책이요...책도 디자인 예쁜거 사요.^^
rosy8 2007-02-09 오전 11:35:00	제가 최근에 mp3를 샀는데..디자인에 반해버려 샀어요. 요새 다 기능들이 좋아서..디자인이 예쁘면 사요
bluemk83 2007-02-09 오전 10:04:00	전 과일이나 디저트 먹을때도 디자인(?) 많이 봐요~~ 특히 과일요. 예쁘게 생긴게 맛도 좋더라구요..ㅎㅎ
topazbox 2007-02-09 오전 8:57:00	보석디자인을 전공해서 그런지 악세사리를 살때 디자인을 좀 까다롭게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면 가격이 비싸지고 결국엔 눈요기만 하다오게 되죠..
teruteru 2007-02-09 오전 8:39:00	물건은 아니지만 이성을 사귈 때 디장인에 끌려서 사귑니다. 자신을 가꾸고 꾸미고 개발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디자인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자신을 디자인할 줄 아는, 디자인이 잘 된 이성을 사귈려고 노력했고, 그런 여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losttimes 2007-02-09 오전 12:24:00	요즘은 디자인이 개성적으로 나오는 물건이 많은 것 같아요~ 옷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책 표지 디자인도 너무 멋있게 나오는 것이 많아요~ 가끔 내용보다 책 표지 디자인에 끌려서 사는 경우도 있어요~^^
gusrbnoh 2007-02-08 오후 10:18:00	전자제품 구매 할 경우... 저는 거의 디자인을 첫번째 요소로 꼽아요~^^ 기능두 물론 중요하지만... 요즘은 기능이 모두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그리구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으면.. 정말 실증나기 쉽거든요~ 그래서.. 전자제품 구매시에는.. 아주 깔끔한... 정말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shinjs9225 2007-02-08 오후 4:56:00	전 방꾸미는데 취미가 있어서 쪼그마난 소품 같은거 살때 디자인에 많이 신경을 써서 예쁘면 사버려요ㅡㅡ;;;
lychan1105 2007-02-08 오후 4:14:00	전 액자살때 꼭 디자인 욕심이 생겨요..추억이 들어가는 사진을 담는 거라 굉장히 신중을 기하구요..사진하고 어울릴 만한 스타일을 찾아요..그래서 우리집에는 액자가 특이한게 많답니다.. 또 예전에는 향수향도 중요하지만 향수병이 이쁘면 하나씩 사서 모은게 장식장에 가득있답니다. 지금도 쓰지는 않으면서 장식용으로 잘 보고 있네요..여자들은 디자인이 이쁘면 골고루 사게 되는 것 같아요..그러고 보니까 컵,베개커버,핸드폰고리,양말 찾아보니 많네요.. 책에 있는 말처럼 아무래도 디자인이 눈에 띄면 여심을 움직이쟎아요..특히 여성들의 립스틱이 많이 그런답니다..
coffee 2007-02-08 오후 3:44:00	이쁜 화분요~~~ 율마가 심어진 마블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