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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a 2007-02-27 오후 8:15:00	--------------------------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
ssiana 2007-02-27 오후 7:42:00	기념일날 '김밥'을 만들어서 놀러가고싶다. 등산 도 환영이고.. 김밥은 먹기에 아주아주 간편하지만 만들기는 아주아주 힘든 음식이라 생각한다!! 무드 없는 음식이더라도, 먹는사람이 만든사람이 요리치 임을 꼭 알아준다면,, 나름대로 감동하지않을까,,
cotama 2007-02-27 오전 12:23:00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절 20년 넘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의 생신날에는 제 손으로 직접 지은 밥으로 야채와 함께 버무려 그 위에 계란 옷을 입힌 오므라이스를 선사해드리고 싶어요. 아직 계란 뒤집는 기술이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연습해서 한번 겉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그런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볼꺼에요.^^
math169 2007-02-26 오후 11:19:00	엄마아빠 결혼 기념일날, 혹은 두분 생신날, 동생 생일날... 우리 가족이 전부 좋아하는 떡볶이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제 사랑을 가득 담아서 비록 잘하지 못하는 요리지만 모두 잘 먹어줄거라 믿어요ㅎ 매콤달콤한 떡볶이처럼 저희가족도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rhfrkq 2007-02-26 오후 10:54:00	정성이 담긴 식탁을 차려주고 싶어요^^ 혼자 객지에서 생활하다보니, 부모님도 생각나고 매일같이 먹던 밥이 얼마나 그립던지^^ 그동안 해본 솜씨를 대접하는것이 받는분께는 기쁨이 될것 같아요^^
kr2488 2007-02-26 오후 8:33:00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트모양의 케이크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너무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요...
gusrbnoh 2007-02-26 오후 5:53:00	다음달엔 어머니 생신 입니다.^^* 제가 음식 솜씨는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서 아침에 제 손으루 미역국 끓여 드리고 싶네요~
seenbe 2007-02-26 오후 5:51:00	요리를 배우는 사람으로서 엄마 생일날 미역국 한그릇 끓여드리지 못했네요.. 몇 달 있으면 또다시 엄마 생일이 돌아오는데 그때는 육감도서에 나와있는 '게살미역죽'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언제부턴가 이가 약해지셔서 치과를 다니고 계신데 일반적인 미역국보다는 게살과 미역이 들어간 게살미역죽을 대접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lizleo 2007-02-26 오전 10:25:00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토스트를 해주고 싶어요. 특별한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잘 할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kuju 2007-02-25 오후 11:03:00	생일아침 따끈한 팬케익에 시럽과 버터를 올리고, 잘게썬 양파와 햄을 뿌려서 만든 햄오믈릿, 그리고 베이컨 두조각, 신선한 야채와 시원한 쥬스, 우유, 그리고 작은 바구니에 담긴 약간의 빵과 잼, 축하의 화이트와인(샴페인도 좋겠음)을 준비하여 눈비비고 일어난 그녀를 위한 아침상을 마련하겠어요...요리랄건 없지만 뜻밖의 아침은 즐거움을 줄것 같네요...
kr0704 2007-02-25 오후 8:03:00	저는 기분내고 싶은 기념일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빵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들면 음식을 먹는 사람도 즐거워 하지 않을까요ㅎㅎ
prani 2007-02-25 오후 4:50:00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념일날.. 멋지게 밥상~ 화려하게 한식으로 만들어주고싶어요^^ 아직 할줄 아는 요리가 없어서^^; 그정도해줘도 놀랄거 같아요 ㅋ;
fuddl39 2007-02-25 오전 5:36:00	기분내고 싶은 기념일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슨 음식을 해주고 싶으세요? 전 맛있는 김치전을 해주고 싶어요. 솔직히 한국인들 입맛에는 김치가 딱이잖아요^^ 푹 익은 신김치 그리고 파를 송송 썰고 맛있는 오징어도 잘게 썰어 넣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김치전과 함께 좋은 술 한 잔 기울이고 싶네요^_^
chshddl 2007-02-24 오후 9:38:00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하죠!! 저는 제손으로 재래시장에가서 국산 나물, 채소등등 국산재료로 한식밥상을 차려주고싶네요^^ 우선 밥만먹어도 배부를듯한 잡곡밥과, 따뜻한 쇠고기무국, 시금치,고사리,봄나물을 손으로 맛깔나게 무치고, 맛난 동태전, 할수있다면 갈비찜과, 갈비의 느끼함을 없애줄 살짝데친 미역과, 그옆엔 초고추장. 아! 가장 중요한 김치ㅎ 배추김치만으로 심심하다면 시원한 물김치도^^ 쓰다보니 제가 하기 힘든것 까지 마구 써버렸네요.ㅎ 그래도 제가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힘들때 딱!! 한번 차려주고 싶네요^^ 그럼 힘이 불끈불끈 나겠죠?
spaceno7 2007-02-24 오전 8:33:00	비록 지금 여자친구가 없지만... 만약 100일을 맞게된다면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김치볶음밥과 콩나물국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제 겨우 20대가 된지라 많은 요리를 알지 못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맛을 알아 갔으면 좋겠네요.
minibee78 2007-02-23 오후 9:01:00	결혼한지 2년이 되었어도 회사생활하느라 음식솜씨가 늘질 않아요. 만약 조금 더 재주가 있다면 우리 남편 생일에 이쁜 케잌을 제가 만들어 주고 싶네요.
khy6938 2007-02-23 오후 3:24:00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사랑하는 분에게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아직 살림하는 것이나 음식하는 것을 잘 못하지만 조만간 꼭 배워서 제가 제일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리고싶어요.
jongmini10 2007-02-23 오전 11:29:00	예전 여자친구가 부득이하게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 집으로 초대해서 오뚜기 3분 북어국.ㅡ 햇반 -, 그리고 손수 만든 두부김치와 계란 후라이를 해주었답니다`^^; 엄청 좋아하더군요.ㅋ
ubc950 2007-02-23 오전 11:11:00	남편이 고등어조림,김치찌게를 엄청 좋아해서 해줄건 그것 밖에 없네요. 음식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네요..;
tjsl93 2007-02-22 오후 11:05:00	제가 가장해보고 싶은건 남들이 다 하는 평범한거에요^^ 하얀힌쌀밥위에 콩으로 하트를 그리고 반찬으로는 햄, 시금치, 등을 싸가지고 남자친구 회사에 점심시간에 찾아가는거에요^^ 그것이 정말 하고싶네요. 꼭 해볼꺼에요~
weoop 2007-02-22 오후 10:11:00	저는 우선 저만의 영양밥을 지어 주겠어요~그리고 반찬은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걸로 만들어주어야겠죠?저는 아무래도 갈비찜이나 김치찌게를 해주고싶어요~가장 한국적이면서 먹으면 힘이나는 음식이잖아요?이거 먹고 힘내라고 열심히 만들어 주고 싶어요!!
misswine 2007-02-22 오후 1:38:00	원하는 것이라면 어떻게든 배워서 만들어 주겠어요. 하지만 특별상을 차린다면... 케익과 닭가슴살 요리 정도?
kgy67 2007-02-22 오후 12:55:00	나만의 특별한 우동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anwjrdhkd 2007-02-22 오전 10:55:00	저는 생일날 케익과 스파게티를 해 준답니다. 제가 생일날 제일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물론 생일날 미역국은 필수이고요.
gudalsgur 2007-02-22 오전 9:19:00	달콤한 초콜릿을 만들어서 주고 싶네요..
teruteru 2007-02-22 오전 8:47:00	우리 한식을 멋지게 한상 차려주고 싶네요. 한국사람은 한국 음식이 최고 아닌가요?
pinkdolphi 2007-02-21 오후 7:30:00	저는 직접 케잌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직접 오븐에서 구워내고 데코레이션 하고^^ 케잌이라는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음식이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음식으로 가장 적당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아직 한번도 케잌을 만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더 의미있는 음식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aswhm 2007-02-21 오후 3:27:00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선 음식의 종류보다는 만들어주는 정성과 마음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서 사랑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당^^
typok 2007-02-21 오후 1:06:00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주기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주는 음식을 세상 누구보다 맛있게 먹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탐스런 오곡밥과 짭짤하고 착착한 김 그리고 고소한 나물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llbravoll 2007-02-21 오전 10:42:00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을 듬뿍 담은 한식 위주의 밥상을 차려주고 싶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밥에서 부터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와 깔끔하게 담긴 반찬들까지. 우리는 밥을 매일 매일 먹어요. 그래서 인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하면 "스테이크? 갈비?" 라고 대답 하지 "밥?"이라고 대답하지는 않아요. 늘 가까이 있어 익숙해져서 밥에 대한 맛과 그 소중함을 잊어 버리기 때문일까요.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늘 함께 있기 때문에 소중한 존재임을 생각하지 못하고 넘겨버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늘 먹는 밥상에다가 저의 사랑과 정성이라는 양념을 듬뿍 담은 한끼 식사 대접을 해드리고 싶어요. ^^
kongiya 2007-02-21 오전 10:02:00	얼마 전 수술하시고 많이 힘들어하시는 아빠를 위해~ 직접 밥을 지어드리고 싶어요. 음식은 정말 못 하지만 반찬도 만들고,, 무엇을 만드냐보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만드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
ohjjonga 2007-02-21 오전 5:15:00	뭐니뭐니 해도 하트로 만든 초콜릿이 아닐까요 ^^
dbgus0930 2007-02-21 오전 2:07:00	저희아버지가 담배를 끊으신 이후로, 군것질이 많이 느셨어요.. 과자, 사탕, 초콜릿 이런거 너무 좋아하세요... 생신날 제가 직접구운 쿠키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 ^
dlrwkd 2007-02-21 오전 1:41:00	저는 솔직히 말해서 요리는 잘못합니다. 그래서 비록 맛은 떨어지지만 궁중요리를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거죠 '너는 나에게 왕이고, 나는 백성이야. 너가 없다면 나라가 어지럽듯 나도 너가 없다면 삶이 고단해질꺼야.' 멋있게죠?
skygksmfww 2007-02-20 오후 10:35:00	전.. 도시락 찬합3층셋트~!! 사실 얼마전 100일날.. 남자친구가 직접만든 도시락을.. 3층으로 싸왔더라구요.. 요리 종류는.. 돈까스3종류 소세지3종류 샐러드 방울토마토 치즈주먹밥 참치센드위치 ㅋ 여기서 이런 자랑까지 하게될줄이야.. 암튼 그이후로 저도 사랑이 담긴 도시락.. 하나 해주고싶더라구요 ^^ 음.. 아직 층에 멀넣을지는 정하지 못했지만.. 이 책에있는 요리들..보고 땡기는게있으면..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
shj242 2007-02-20 오후 2:42:00	스파게티요~요리를 잘못하지만 스파게티는 비교적 간단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뭔들 맛없겠어요..ㅎ 옛말에 "국수 언제 먹게 해줄거냐"가 결혼을 의미하는 말이었잖아요.. 국수는 아니지만 스파게티도 면종류이기 때문에..오랫동안 예쁜 사랑 할수 있을거 같아요..
sweety55 2007-02-20 오전 10:58:00	저는 불고기요리에 레드와인이요^^ 며칠뒤면 아빠엄마 결혼기념일이라, 요리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아빠 엄마를 위해서 불고기요리 한번 해보려구요. 거기에 다 와인이 있으면 좀 더 분위기도 날 것같고 특별한 기념일이 될것같아요. 부모님이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행복하네요^ -^
sunday626 2007-02-19 오후 9:33:00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파스타를 먹고싶어요. ^^ 혼자 보단, 역시 둘이서 즐기면서 만들고, 그에 어울리는 와인도 함께 곁들여 마시면 참 좋을것 같네요.
archit97 2007-02-18 오후 3:49:00	부모님생일때 케잌정도만 사드렸었지 음식이나 미역국한번 끓여드린기억이 없네요..ㅠㅠ 그래서 올해 부모님생일때는 꼭 미역국을 끓여드릴꺼에요. ^^ 요리솜씨는 없지만..^^;;
loose 2007-02-18 오전 6:09:00	기념일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그건 초콜렛 케이크가 아닐까요. 다른 좋은 음식들도 여러가지 있겠지만, 달콤함속에 있는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 때아닌 요리책을 들여다보고 있답니다. 우후~ 역시 사랑하는 이에겐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
heeello55 2007-02-17 오후 3:43:00	저는 왠지 제손으로 만든 밥을 주고 싶어요^^!! 밥도 짓고 반찬도 만들어서 맛있는 밥상을 선물해 주고 싶어요^^~~
shinjs9225 2007-02-17 오전 9:51:00	전 무스케잌을 해주고 싶네요 잘 할 줄은 모르지만 무스케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 질 것 같아요
haru4067 2007-02-17 오전 9:13:00	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일 정성이 듬뿍 든 음식을 해주고 싶어요..저는 인형으로 만든 케잌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사람하는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coffee 2007-02-16 오후 8:27:00	김치볶음밥요!!! 분위기는 다소 안나지만, 저 나름대로의 음식솜씨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며칠전 시집간 여동생도 이 맛에 길들여져 또 해 달라고 하는데... 그리고 제가 잘 하는 골뱅이무침!!! ㅋㅋ 그러고보니, 맥주 한잔 땡기네요. 거기에 곁들인 후식으로 쥐포를 튀기거나 살짝 구워서 냠냠~~~ 내일 사랑하는 엄니를 위해 그렇게 해 먹어야 겠다... 울랄라~숑^^
homil 2007-02-16 오후 5:30:00	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로 케잌을 해줘요~ 빵종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 때문에 케잌 먹는 날은 진짜 연중행사랍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케잌 살 일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 되면 제가 직접 케잌을 만들어요. 며칠전에 오븐을 구입했거든요^^ㅎㅎ 평소에는 간식용으로 쿠키나, 식빵, 쉬폰케잌 등을 만들고, 특별한 날엔 스펀지 케잌을 만들어 생크림으로 장식을 하고, 그 위에 생과일 송송 썰어 올리면 멋진 과일케이크 완성~!
catbouquet 2007-02-16 오후 12:02:00	음식은 일단 밥종류로 해주고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입이 토종이라 스파게티, 피자 같은건 안먹어서요^^ 현미,조,콩 등을 넣은 잡곡밥(몸에 좋으니까^^)에 찌게나 국하나 끊이고 생선도 굽고 잡채도 하고 이것저것 맛난 밑반찬으로 알찬 밥상 차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밥상 물린 후 후식으로 과일 먹으면서 와인 한잔~!^^ ㅋㅋ
sencia04 2007-02-16 오전 11:40:00	오~ 이거 제가 며칠 전 발렌타인데이때 남친에게 해줬던 이벤트예요!!! 전 순대볶음과 홍합탕을 준비했어요~ 그날 기억나세요? 엄청 춥고 바람 무지 불던 발렌타인 데이.. 시원한 홍합탕과 따뜻한 순대볶음에 남친이 얼마나 감동을 하던지~ ㅎㅎㅎ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간단히 만들 수 있고 재료 색깔을 다양하게 넣으면 의외로 "로맨틱"하게 셋팅할 수 있답니다. 초콜릿보다 사랑이 담긴 요리가 사람마음을 확실히 잡을 수가 있답니다~
death2life 2007-02-16 오전 3:11:00	할수있는 모든 음식을 해보여서 정성이란게 들어갔다는걸 보여주고 싶네요 근데 할줄 아는게 너무 극소수다 보니 ㅠㅡㅠ 맘에 들어 할까요?? ^^;;; 하지만 서로 사랑한다면 이해해 주겠죠 ^^
losttimes 2007-02-16 오전 1:30:00	요리를 워낙 못해서 어려운 음식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맛있는 김밥과 샌드위치에 과일 등을 직접 만들어서 도시락을 가지고 어머니와 소풍을 나가고 싶네요^^
feeling448 2007-02-15 오후 1:24:00	전 맛있는 쿠키와 달콤한 케익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요리라곤 정말 김치찌개와 볶음밥이 전부지만 그를 위해 정성스레 빵을 굽고 싶어 지네요^^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해요^^
rjstnr80 2007-02-15 오전 10:43:00	분위기 내고 싶은 날 저는 에피타이져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내고, 본식으로 느끼함을 방지할 상큼한 샐러드와 함께 적당히 익힌 스테이크와 립에 더운 야채를 곁들이고, 후식으로 직접 만든 초코케잌을 준비하고 싶어요. ^^ 하지만 저는 요리를 잘 하지 못해요.. 항상 뭔가 빠진 듯한 맛을 내곤 하죠.. 충분히 매콤하고, 충분히 짠데도 왠지 뭔가 아쉬운 느낌을 주는 이윤 뭘까요?? ㅠㅠ 이렇듯 요리를 잘 못하기에 너무 거창한 요리를 시도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죠.. 그냥 항상 밖에서 식사를 하는 그이를 위해 따뜻한 밥과 구수한 된장찌개.. 어울리진 않지만 그래도 제일 자신있게 잘하는 닭갈비를 해주고 싶네요~ 너무 분위기 안나나요?? ^^;;
smaty 2007-02-15 오전 10:04:00	음식이라고는 잘 못하지만... 피크닉 바구니에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레몬에이드.. 한적하고 경치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으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ㅋㅋ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순정만화처럼...^^
topazbox 2007-02-15 오전 9:19:00	할줄은 모르지만 정말 제대로 된 프랑스요리 풀코스로 대접을 하고 싶어요. 근사한 장소를 빌려 직접 수고해서 만든 요리를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대접을 한다는 것. 꽤 기분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그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