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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넷, 신문에 소개
필요넷 중고책이 무료일간지 am7, 대학 내일 신문에 이어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국민일보 기사 [클릭！e사이트] 추억속 헌책 찾는 재미 ‘솔솔’ 낡은 책장을 넘길 때 피어 오르는 먼지와 책냄새,칸칸이 쌓여있는 버려진 책들 속에서 찾아내는 한줄기 진실의 감동. 이런 왠지 모를 포근함과 나른함이 함께 존재하는 공간이 바로 헌책방이다. 어릴 적 애지중지 안고잤던 동화책,손때가 꼬질꼬질 묻은 정석수학,첫사랑이 건네준 시집 한 권 등 각양각색의 추억이 묻어있는 책들이 모여있는 헌책방. 이제는 인터넷 사이트로 만날 수 있다. ‘필요넷’은 경제적인 비용을 아끼려는 학생층에게 유용한 사이트. 필요넷에서는 헌책을 1대1로 직거래할 수 있다. 중·고등학교 참고서와 대학 전공서적은 물론 각종 수험서와 유아를 위한 서적 등도 값싸게 거래할 수 있다. (국민일보 2004. 4. 6) 헌책고르기? 클릭萬事成!(am 7) 불경기타고 인터넷 헌책방 인기 값 최고 80% 저렴 거의 새책처럼 깨끗 불경기다보니 헌책방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인터넷 헌책방이 뜬다. 헌책이라고 누렇게 찢기고 여기저기 낙서가 되어 있는 낡은 책이라 단정짓지 말 것. 거의 새책처럼 깨끗한 물건이 더 많다. 일반 서점보다 가격 싸고 발품 팔 필요 없어 시간도 절약 되니 일석이조다. 필요넷(book.feelyo.net)은 헌책을 1:1로 직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 자신이 필요한 책이나 팔기 원하는 책 리스트를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등록비나 거래 수수료는 없다. 무엇보다 지역별 검색이 가능해 인근지역 사람과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자신의 거주지역을 클릭하면 각 카테고리별로 등록된 책을 검색할 수 있다. 포장도 뜯지 않은 59만원짜리 영어회화테이프가 6만원에 거래됐다. 대학생들을 위한 학교검색창도 마련되어 있다. 카테고리에서 대학전공서적을 선택, 대학을 검색하면 관련 전공서적 리스트가 뜬다. 20~90%까지 저렴하다. 유아서적부터 종교서적까지 다양하다. (2004. 3. 24 무료 일간신문 am7 기사) 김연희 기자 대학내일신문 기사 IT INFO(테마 사이트 개강준비) 인터넷으로 새학기 맞이하기 겨울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2004년 새학기가 시작된다. 군대를 제대하고 돌아온 복학생, 04학번 신입생,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모두 나름대로 새로운 학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첫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철저한 준비는 필수다. 오늘은 개강을 앞두고 둘러볼만한 사이트를 알아보자. 필요넷 http://book.feelyo.net 새로운 과목을 수강하게 되면 한 권당 몇 만원씩 하는 교재 값이 만만치 않다. 전공 교재를 가장 쉽고 싸게 사려면 학교 홈페이지 안에 있는 장터가 가장 좋다. 하지만 이 곳은 워낙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팔려나가 원하는 책을 구하기가 힘들다. 인터넷으로 헌책을 구할 수 있는 ‘필요넷’에 들러보자. 대학 전공 서적을 분류별로 나눠 놓았고 도서 상태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대학내일신문 2004. 3. 1) 이수홍 리포터 필요넷 중고책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오픈 3개월만에 2400권 이상의 도서가 등록되었으며 20%에 가까운 판매성사율로 총 400권이상의 도서가 거래되었습니다. 집에서 다보고 읽지 않는 헌책을 필요넷 중고책에 등록하시고 동시에 용돈도 버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004-03-25 오전 10:32:42	조회수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