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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아 공지사항

CJ 택배이용에 관하여 알립니다
먼저 근 2주동안 CJ 택배서비스의 미흡한 처리과정으로 인해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북코아는 판매자님의 저렴한 배송 서비스를 위하여 CJ와 제휴를 하였고, 이에 대한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그러나 ‘택배’라는 서비스 자체가 사람이 직접 하는 일이다 보니, CJ본사에서 중간단계를 거쳐 각 지점의 택배기사까지 북코아 서비스에 대한 공지, 교육이 빠르게 전달되지 못하였고, 택배사에서 가장 바쁜 구정 전의 시기까지 걸려 현재 개인적인 집하가 거의 힘든 상태입니다. CJ택배가 제대로 일처리를 못하면 북코아의 신용이 안 좋아지고 결국 판매자의 손해로 연결됩니다. 저희도 이러한 것을 깊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판매자님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CJ택배서비스로 인하여 배송비를 3천원으로 수정하신 판매자의 배송비를 이전 상태로 임의로 수정하였습니다(2월 13일 수정완료, 대상 거래가 있던 190명의 판매자). 거래가 없으셨던 분들은 수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배송비정책확인 부탁드립니다. 현재의 상황을 종합하여 북코아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구정 전까지는 빠른 배송을 위해서 일반 택배사가 아닌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여 우체국 택배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집하를 기다리실 필요없이 직접 접수하면 보통 1~2일 이내 배송됩니다. 2. CJ택배 서비스가 안정화되기 전까지 기존의 배송비 정책으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택배 서비스가 불안하여 집하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택배를 이용하시는 게 서비스 더 낫습니다. 판매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다가 북코아가 이래저래 곤란한 처지입니다. 계속적으로 CJ 본사에 서비스 수정을 요청 중에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좀더 기다려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2007-02-14 오전 10:59:44	조회수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