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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가박물관소장품사진첩<회화지부> <1권> ㅁ 일문 ㅁ 1933년에 발행한 이왕가박물관 소장품 사진첩 중 회화부분이다. ㅁ 공민왕・안견(安堅)・강희안(姜希顔)・이경윤(李慶胤) 등의 작품 총 75점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이왕가박물관(李王家博物館 : 순종박물관)은 창경원(昌慶苑 : 창경궁) 안에 있었다. 1907년 순종이 덕수궁(德壽宮)으로 옮기자 이완용(李完用)의 주장으로 동・식물원과 함께 창설되었다. 1909년 11월부터 일반에게 공개되기 사작하였고, 1911년 박물관 본관을 축조하고 창경원내 옛 전당(殿堂)에 소장품을 진열하였다. 1925년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에서 소장자료를 사진첩으로 발행하였다. 1938년 덕수궁에 석조전(石造殿)이 신축되자 박물관을 이곳으로 옮기고 '이왕가미술관'으로 개칭하였다. 해방 후 덕수궁미술관으로 개편되었다
■ 이왕가박물관소장품사진첩<도자기지부(陶磁器之部)> <1권> ㅁ 일문 ㅁ 1929년에 발행한 이왕가박물관 소장품 사진첩중 불상부이다. ㅁ 서언(緖言)에는 과거에 출간한 사진첩이 불상 등 고고자료와 제작품 관련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기에 다시 첨가하고 동양예술연구에도 일조하기 위하여 재판(再版)을 발행하게 되었음을 이왕직사무관(李王職事務官) 말송태언(末松態彦)이, ㅁ 초판서언은 이왕가박물관의 설립배경과 2,230점을 실은 사진첩 발간에 대해 1912년 이왕직차관(李王職次官) 소궁삼보송(小宮三保松)이 썼다. 유물은 삼국 15점, 신라 21점, 고려 11점, 조선의 4점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시대별 불상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다. 이왕가박물관(李王家博物館 : 순종박물관)은 창경원(昌慶苑 : 현 창경궁) 안에 있었던 박물관으로 1907년 순종이 덕수궁(德壽宮)으로 옮기자 이완용(李完用)의 주장으로 동・식물원과 함께 창설되었다. 1909년 11월부터 일반에게 공개되기 시작하였고, 1911년 박물관 본관을 축조하고 이를 중심으로 창경원내 옛 전당(殿堂)에 소장품을 진열하였다. 소장품은 고려 때의 출토품과 삼국시대 이후의 불상, 조선시대의 회화와 토속공예품 등이며 그중 고려시대의 도자기, 삼국시대의 불상은 특히 귀중한 자료들이었다. 이에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는1925년에 이 박물관 소장의 사진첩을 불상부와 도자기부・회화부로 발행하였고, 1938년 덕수궁에 석조전(石造殿)이 신축되자 박물관을 이곳으로 옮기고 이왕가미술관이라 개칭하였다가 해방 후 덕수궁미술관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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